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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걔 다 그립네 밤하늘의 한 줄 노랫말이 백 마디 위로보다 나을 때 | 기본 카테고리 2020-08-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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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별, 걔 다 그립네

밤하늘 저/차희라 그림
한빛비즈 | 202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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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의 음악적 감성이 글과 만난 이야기 별걔다그립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같은 그의 미공개 작사 노트를 만나보았다.

삽화와 가볍게 읽어나가기 좋은 사랑 이야기들로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어 있다.


한빛비즈 에서 나온 별걔다그립네 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이며 혼성 그룹 모자루트 활동하는 밤하늘이 적어놓은 가사들이다.

아직 노래가 되지 못했지만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될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함께 온 굿즈 역시 감성적인 책에 맞게 준비되었는데 책갈피로 사용하면 딱이다.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지만 작사를 훨씬 더 잘한다는 저자 밤하늘.

학창 시절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한다.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그는 역시 작사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한다.

감성 가득한 #별걔다그립네굿즈 와 책이 너무 잘 어울린다.

< 별, 걔 다 그립네 >는 새벽 두 시 반 / 달콤, 달, 달 /하늘에 별이 빛난다 / 선율을 입은 가사들 / 밤하늘 총 4장과 부록으로 구성된 책이다.

책의 중간중간에 그려진 삽화들이 잔잔함에 감성을 더한다.

좋은 꿈꾸라고 하고 싶지만 혹시 내가 나타나서 좋은 꿈이 깨질까 봐.(p.18)

어릴 때부터 바라보던

꿈과 사람들.

돌이켜 보니 나는 늘

올려다보고 있었다.(p.30)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밤하늘의 가사들. 어떤 것을 사랑한 마음을 담은 것일까. 읽으면 읽을수록 간절함이 느껴진다.

밤하늘의 많은 가사들 중 마음에 닿는 것들을 몇 가지 적어본다.

사랑이란 나를 나답지 않게 만드는 것

사랑이란 나를 시덥지 않게 만드는 것

사랑이란 나를 미덥지 않게 만드는 것(p.65)

다른 나를 만드는 그런 사랑을 해 본 적이 있는가? 무언가에 그렇게 빠져 본 적이 있던가?

< 별, 걔 다 그립네 >의 3부에는 밤하늘이 2019년 팬들에게 헌정한 가사도 담겨 있다.

나보다 크나큰 나의 위성

나보다 빛나는 나의 후광

나보다 향기로운 꽃받침

바라봐도 바랄 게 없네 (p.110)

우리 사랑에

흠은 있어도

틈은 없기를.(p.77)

시간이 약이다.

좋은 약은 쓰다

지금은 좋은 시간이다.(p.109)

밤하늘의 미공개 작사 노트, 그의 한 줄 노랫말이 위로를 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았다.

글의 힘은 강하다. 책이든 가사든 감성적으로 만들어주고, 마음의 상처까지 토닥임을 받는다.

노래로 인해, 책으로 인해 위로와 용기를 받은 느낌은 누구나 있지 않을까..

역시 < 별, 걔 다 그립네 >에도 그런 힘이 들어 있다.

4부 선율을 입은 가사들에는 그가 한 작사들에 음이 입혀져서 만들어진 노래들이 나온다.

가사들이 고스란히 적혀 있어서 시각과 청각으로 모두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 별, 걔 다 그립네 >에 OR 코드가 있어서 각 노래에서 코드를 찍으면 노래와 영상이 나온다.

< 별, 걔 다 그립네 > 굿즈와 함께 있는 책의 모습이 밤하늘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 듯하다.

'좋은 노랫말은 영혼을 달래주는 마음의 초콜릿이다'라고 하는 그의 이야기가 어울리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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