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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름다운 상상을 해 | 기본 카테고리 2021-10-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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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티나의 종이집

김개미 글/민승지 그림
천개의바람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누굴 좋아한다는 마음이 이렇게나 아름다웠지.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시와 삽화. 어린이보다 어른들이 더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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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좋아한 적이 있다면 알 법한 기분. 뱃속에 나비가 있는 것 같다고도 하는 그 기분. 봄이 아닌데도, 봄을 느낄 수 있었다. 기분 좋은 시와 솔직한 표현, 그리고 귀여운 삽화에 마음을 빼앗겼다.

티나는 이 주인공이 좋아하는 아이다.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티나의 모습과 장점, 속마음을 유심히 들여다본다. 그리고 마음속에 그리고 또 그린다. 티나를 향한 '나'의 마음을 읽다보면 어느새 독자인 나도 티나와 사랑에 빠져버리게 된다. 누굴 좋아하는 마음은 이렇게나 힘이 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는 '우리의 곤충'이다.

티나와 곤충이 되어 죽어있을 때/ 나는 가장 살아있다.'

이보다 더 마음을 잘 담아낸 표현이 없으리라. 오랜 연애를 하고 있는 나로선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시가 무엇인지 알려주기에도 참 좋단 생각이 들었다. 문장같으면서도 문장이 아닌 것이, 서툰 마음이라도 꾹꾹 눌러담아 한 글자 한 글자 써낸 글. 맞다. 나도 그렇게 시를 쓰기 시작했다. 시는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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