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경기도박물관
날짜: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함께 간 사람: 나,엄마,엄마친구,김정은 누나
체험목적: 청동기시대 고인돌 유물발굴
사전 조사 자료: 인터넷 예약
체험장소: 경기도 박물관내 유물발굴 체험장
이곳이 유물발굴 체험장이다.
15명 친구들이 모여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고인돌은 부족장만이 묻힐수있고 청동기시대만
고인돌을 사용했다고 하신다.)
그리고 나서 모두가 힘을합쳐 고인돌을 밀어서
옆으로 옮겼더니 고인돌 밑에 추장의 뼈가 나왔다.
근데 내가 밀다가 추장의 뼈가 있는곳에 발이 빠졌다.
실축선을 띄우고 본격적으로 발굴을 시작하였다.
발굴장비 종류는: 모종삽,붓,낫모양호미를 사용했다.
모종삽을 가로로해서 흙을 밀어내야된다.그렇지 않으면 유물이 손상된다.
유물형태가 많이 드러나면 낫모양호미로 주변을 파고
유물을 꺼내기전에 붓으로 흙을 털어내면서 꺼낸다.
시작하자마자 운이 좋게 붉은간토기 형태가 보였다.
힘들어서 같은 조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민무늬 토기도 발견했고, 별도끼는 옆에 조 아이들이 발굴하였다.
다음에 가게 되면 청동거울을 발견하고 싶다.
고인돌을 옮기고 유물을 판 자리
부족장의 뼈
우리가 발굴한 청동기시대 유물이다.
체험한 문제를 풀고있다.
탁자고인돌
바둑판 고인돌에서 사진을 찍었다.
느낌: 옛날 사람들이 고생을많이 했다는것도 느꼈고
청동기시대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고인돌은 정말 무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