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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하는 습관 메이슨 커리 저/이미정 역
걷는나무 | 2020년 01월 |
2)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7:05~7:35
142페이지~151페이지
3)읽은 책에 대한 감상
해리엇 호스머 낭만적인 관계는 해롭다
호스머는 젊은 나이에 그 어떤 낭만적인 관계도 맺지 않기로 했는데 조각가의 삶에 헌신하고자 였으며 그런 관계가 여성 예술가에는 지나치게 해롭다고 믿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호스머의 머리는 좋아하는 디자인을 끊임없이 구상하고 미래를 계획하면서 행복했다고 합니다.
페넬로페 피츠제럴드 글 쓰는 시간을 되찾기까지
피트제럴드는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썼습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최우수 학생이었고 놀라운 경력을 이어나갈 인물로 큰 기대를 바았지만 쉰여덞 살에 전기를 출판할 때까지 단 한 권의 책도 출판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피츠제럴드의 삶이 가족의 위기와 재정적 압박 고된 일의 연속이었기 때문입니다.
마거릿 워커 30년 동안 쓴 소설 한 편
워커는 열아홉에 첫 소설 주빌리를 쓰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30여 년이 흐른 후에 소설을 완성했습니다.워컨ㄴ 시간을 내지 못했으며 그래서 그렇게 오랫동안 주빌리를 썼다고 말하며 작가는 매일 일정 시간 동안 글을 쓸 수 있어야하고 소설가에게는 글을 쓸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한 여성이 아내이자 엄마 정규직 교사로 살면서 글을 쓰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한 일이며 주말과 밤 휴가를 모두 독서에 바쳐도 글을 쓰기에는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4)하고 싶은 말
누군가에게는 그저 흐르는 시간이 작가들에겐 일상과 글쓰기를 병행해야하는 힘든 시기로 다가오며 그 시간을 아끼고 아껴 작품을 완성한 이야기에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5)'예스 블로그 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