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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9-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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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eBook 참여

1)상품검새



2)구매일과 참여일횟수

구매일 : 2020년 7월 13일

참여일 : 2020년 9월 18일 다섯번째참여 


3)도서감상

27페이지~37페이지

몽둥이를 번쩍 들고 사실 장군다운 담을 가지고 나는 그 자리까지 달려갔습니다. 나의 손에서는 만신의 힘이 몆혔던 몽둥이가 힘없이 굴러 떨어졌습니다. 틀림없이 도깨비가 순식간에 두 모자의 거지로 변했습니다. 눈물겨운 목소리로 이렇게 사죄를 하면서 여인네는 일어나려고 무난히 애를 썼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얼음장 풀리듯이 해득하기는 하였으나 여기서 또한 참혹한 그림을 보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달포 전 어느날이었습니다. 궁중의 숲에 싸여서 안 보이는 한 채의 자동차와 그 밑에 깔린 여인네 하나를 보았습니다. 여인네는 차마 볼 수 없는 다리를 두 손으로 만지면서 울음에 느꼈습니다. 나의 눈에는 어느 결엔지 눈물이 그득히 고였습니다. 동정은 우월감의 반쪽일는지 아닐는지는 모릅니다. 하나 나는 나도 모르는 동안에 주머니 속에 든 대로 돈을 모두 움켜서 뚝 떨어지는 눈물과 같이 그의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 말 없이 부리나케 그 자리를 뛰어나왔었습니다.


4)하고 싶은 말

주인공인 나를 통해 시대의 뒷면과 그들이 당하는 고통을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도시와 유령이라는 제목이 말해주듯이 과연 유령이 무엇이고 그들이 존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봐야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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