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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미국사를 알기쉽게 설명해준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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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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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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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물론이고 다양한 민족이 살고있는 미국사에 도통 관심도 없고 알려하지 않던 나였다.
한국사람이니 한국사만 꾸역꾸역 외우고 알고있는 나였는데 미국사는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가독성이 좋고 중간중간에 영상자료가 풍부하게 들어가있어서 훨씬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볼수있었던것같다.
미국의 50개주중에 작가님이 고르고 고른 30개주의 미국사를 어렵지 않고 재미나게 풀어주셔서 금방 다 읽은것 같다. 작가님이 30개주를 선정하는게 엄청 고민이 많이 되고 힘들었다 하셨는데 책을 읽어보니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미국하면 보통사람들이 아는 유명한 주는 내가 아는것과 더불어 몰랐던 미국사를 깊히 있게 알수있어 좋았고 미국드라마에서 스쳐지나간 이름만 아는 주들은 새롭고 흥미로웠다. 주이름 조차 처음들었던 생소했던 주들은 놀람의 연속으로 읽었던것 같다.
책을 다 읽고 세계사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신랑에게 읽기를 권장하고 다 읽고 이책에 대해서 서로 몰랐던점에 대해 대화하고 추가로 찾아보고 한시간이 행복했다.
둘다 이책을 읽고 공통적으로 든생각은 미국여행이 가고싶다라는것이고 수년내에 도전해보자고 결론을 내렸다.
어렵게 생각했던 미국사를 흥미있고 쉽게 읽을수있는 시간이어서 행복했다. 시리즈로 나온 세계사와 일본사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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