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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동감입니다. 왕자와 무희는.. 
저 이 영화 너무 좋았어요. 리뷰글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제이미 리.. 
얼마전 EBS 일요영화에서 방송되었던.. 
좋은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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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My Week with Marilyn 2011년) | 최근영화(2000년대 이후) 2012-02-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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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원제 : My Week with Marilyn

2011년 미국영화

감독 : 사이먼 커티스

원작 : 콜린 클라크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 수상

출연 : 미셀 윌리암스, 에디 레드메인, 케네스 브래너, 줄리아 오몬드

         주디 덴치, 엠마 왓슨, 더그레이 스코트, 토비 존스

 

 

 


전설의 배우 마릴린 먼로가 대체 누군지 설명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매우 젊은 세대라서 마릴린 먼로가 누구인지 모르더라도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자료를 찾아보고 경험해 보는 것이 훨씬 흥미로울테니까요.

 

36세의 한창 나이로 요절한 '전설의 스타' 마릴린 먼로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이라는 제목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영화 '왕자와 무희(The Prince and the Showgirl)'을 촬영하던 1956년
당시입니다.  영국의 명배우 로렌스 올리비에가 주연 감독하는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서
헐리웃의 섹스심벌 마릴린 먼로가 영국으로 옵니다.  로렌스 올리비에와 제작사는 꽤
신경을 쓰며 그녀를 맞이하고 그런 와중에 영화의 조감독(사실은 잡심부름을 도맡아 하면서
로렌스 올리비에의 비서노릇도 하는) 콜린의 눈을 통해서 본 마릴린 먼로의 일상과 며칠간
꿈과 같이 전개된 마릴린 먼로와 콜린간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왕자와 무희'는 1957년에 발표된 영국영화로 영국을 대표하는 명배우인 로렌스
올리비에가 감독을 겸하면서 모처럼 가볍고 로맨틱한 코미디 영화를 만든 것이고
당시 헐리웃 최고의 섹스심벌인 마릴린 먼로를 여주인공으로 출연시켜서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영화 자체적으로는 그다지 역사에 남을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햄릿'
'폭풍의 언덕' '스팔타카스' '황혼' '오만과 편견' 등 숱한 명작을 남긴 로렌스 올리비에의
커리어에서 별로 대표적인 작품도 아니고 '범작'으로 남은 영화이고 마릴린 먼로의
커리어에서도 '돌아오지 않는 강' '나이아가라' '뜨거운 것이 좋아' 등 대표작들 사이에
슬며시 끼어있는 작품일 뿐입니다. 

 

아서 밀러와 마릴린 먼로 부부

 

로렌스 올리비에와 비비안 리 부부

 

 

그러나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은 이 영화 왕자와 무희의 탄생에 촛점을 맞춘
영화가 아닙니다.  '걸작영화가 어떻게 우여곡절끝에 탄생했는지'를 보여주려는 의도라면
영화가 자연 맥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소재를 다룰 만큼 왕자와 무희가 대단한
작품도 아니고요.  영화는 콜린 이라는 23세 순수한 청년의 눈을 통해서 마릴린 먼로라는
배우에 대한 제법 많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루는 주제는 깊이있고 많은데
영화는 매우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깔끔합니다.  전기영화도 아니고 영화의 탄생에
대한 칭송도 아니고 연예계를 분석한 영화도 아니고,  단지 한 순수한 남자와 겉보이엔
스타지만 속은 한없이 외로운 한 여배우의 이야기입니다.

 

헐리웃에 도착한 마릴린 먼로를 낯선 장소, 그리고 '연기력'이 중요시되는 영국의 분위기에
주눅이 들어서 불안감에 시달리고 촬영장에서 몇시간씩 지각하는 것이 예사입니다.
그런 마릴린 먼로를 보며 로렌스 올리비에의 인내심은 극에 달하고 촬영장은 심각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이런 와중에 자칫 우울증에 빠질 뻔한 마릴린 먼로는 자신의 상태를
살펴보러 온 23세의 조감독 콜린의 순수함에 끌리게 되고 며칠동안 콜린과 자유스럽고
순수한 시간을 로맨틱하게 보냅니다. 

 

이 영화는 콜린이 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서 이야기의 관점은 어디까지나
콜린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처럼 실제로 마릴린 먼로가 콜린과 잠시일망정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느냐 아니냐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바라볼 수 있는
점은 마릴린 먼로라는 일급 스타급 여배우, 나아가서 꼭 그녀가 아니더라도 대중의 관심과
환호를 받는 정상급 여배우가 갖는 불편함과 불안감, 고독 등을 짚어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만큼 이 영화는 어떤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마릴린 먼로의 삶에 저런 이면이 있었구나'라고 뭔가 새로운 것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고 상상할 수 있는 면은 일종의 '확인사살'하는 것이라고 할까요?

그걸 '콜린'이라는 청년이 대변해주는 느낌을 주는 영화입니다.  콜린과 마릴린 먼로가
벌인 시간이 설령 많은 부분이 허구라고 가정해도 영화속에서 보여주는 마릴린 먼로라는
인물의 캐릭터는 매우 사실적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통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엠마 왓슨이 여기서는 콜린의 여자친구로

출연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비중으로 나온다.

 

 

이 영화는 사실 '슬픈 영화'입니다.  대스타인 마릴린 먼로는 사실 행복한 삶은 아니었습니다.
불과 30살의 나이에 3번의 결혼, 그렇지만 남편에게서 깊은 사랑을 받는 것도 아니었고,
섹스 심벌로 자신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는 사람들,  그런 와중에 연기에 대한 초조감
한없이 누린 '인기스타'로서의 지위에서 '연기력'으로 가치를 갖고 싶어하는 마음
명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와의 트러블과 낯선 촬영장소와 몰입하기 어려운 캐릭터에 대한
불만과 스트레스,  그런 와중에 하찮은 'Third'에 불과한 풋내키 촬영장 직원과의 순수한
로맨스를 통해서 잠깐 누리는 짧은 행복.

 

이 영화는 어떻게 보면 '왕자와 거지'의 단편적 각색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틀에박힌
답답한 궁중생활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거지로서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싶어했던 왕자,
하지만 결국은 다시 왕실로 돌아와서 왕노릇을 하게 된 왕자.  이 영화속에서 콜린의
삶에서 마릴린 먼로와 보낸 며칠의 시간은 평생 가장 소중하고 기억될 순간이었겠지만
마릴린 먼로의 삶에서 콜린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남자 중 한 명이었을테고

그녀의 복잡 다단한 삶에서 콜린의 존재는 끼어들어갈 기억의 자리조차 없는 깃털같은
존재일 수 있습니다.  그건 마릴린 먼로가 콜린에게 무관심했느냐 아니냐의 여부가 아니라
'나이아가라'이후 1962년 의문사할때까지 마릴린 먼로의 삶 자체는 이미 한 여성 개인의
삶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 영화의 상황 이후 6년뒤에 마릴린 먼로가 허무한 죽음을 당하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 우리이기 때문에 이 영화는 슬픈 영화입니다.  삶의 덧없음... 인기속의 외로운 이면,
정상급 스타로서의 허상,  그래서인지 영화속에서 마릴린 먼로가 콜린과 보냈던
며칠동안의 순수한 로맨스가 실제로 그녀에게 매우 행복했던 시간이었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이런 순간조차 없었다면 마릴린 먼로의 삶은 너무가 안스러운 것이죠.

 

 

배우 이야기를 해볼까요?

 

마릴린 먼로 역의 미셀 윌리암스, 사실 이 여배우는 마릴린 먼로와 그다지 닮은 외모는
아닙니다.  다만 워낙 뚜렸한 마스크와 캐릭터를 가진 마릴린 먼로와 꽤 흡사하게
분장을 한 것은 사실이고 실제 왕자와 무희에 나오는 몇 장면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비슷한 분위기지만 역시나 얼굴을 클로즈업할때는 마릴린 먼로가
갖고 있는 뚜렷한 마스크와 엄청난 존재감이 보이지 않으니 역시나 전설적 여배우는
노력이 아닌 '타고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극중에서도 로렌스 올리비에가
'그녀는 감각적으로 연기한다'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듯이 마릴린 먼로라는 배우는
캐서린 헵번이나 메릴 스트립처럼 굉장한 연기파는 아니었지만 단지 섹스심벌로
평가절하될 배우도 절대 아닙니다.  영화 100년사에 몇 사람 안되는 '대체가 불가능한
배우'중 한명이니까요.  스티브 맥퀸, 찰스 브론슨, 우리나라의 '허장강' 같은 배우와
함께 독보적인 자신만의 존재감을 가진 '대체불가능의 배우'가 마릴린 먼로입니다.
그러니 미셀 윌리암스가 얼마나 마릴린 먼로를 재현했고, 닮았는가를 논하는 것은
별로 불필요한 것입니다.  연기 자체와 영화속의 캐릭터에 대한 소화력은 무난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로렌스 올리비에 역의 케네스 브래너.  저는 이 배우의 캐스팅은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케네스 브래너의 외모가 로렌스 올리비에와 닮은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두 사람은 상당히 흡사한 영화인입니다.  감독과 배우를 함께 한다는 점도 그렇고
셰익스피어극에 능하고 근사한 미남배우는 아니지만 높은 재능과 실력을 갖춘 영국의
대표 영화인이라는 점이 유사합니다.  케네스 브래너가 아니라면 누가 이 로렌스
올리비에의 역할을 대체하겠습니까?  특히 케네스 브래너의 모습은 왕자와 무희에
출연할 당시의 로렌스 올리비에와 더욱 흡사합니다. 

 

두 유명 실존인물에 대한 만족도는 그럭저럭 높았다고 보여지지만 진짜 영 아니었던
것은 '비비안 리'를 연기한 줄리아 오몬드 입니다.  이건 불만을 넘어서 '분노'가 치밀
정도입니다.  왜 하필 줄리아 오몬드가.... 싱크로율 0% 입니다.  물론 비비안 리의 역할이
비중이 적어서 유명배우가 나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43세의 비비안 리를 연기한
줄리아 오몬드는 비비안 리가 갖고 있는 암코양이 같은 매력이 전혀 없었고, 나이도 43세가
아닌 60은 되보였습니다.  실제 줄리아 오몬드의 나이가 47세밖에 안되었는데 왜 이리
노안이 되었을까요? 줄리아 오몬드의 출연이 참 마음에 안드는 이유는 그녀가 헐리웃의
대표적인 '암코양이형 스타'  오드리 헵번의 '사브리나'를 리메이크한 영화에서 사브리나
역을 연기했고, 이번에 비비안 리를 연기했다는 점입니다.  두 전설의 여배우와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이 배우가 '감히' 두 번씩이나 그들의 자취를 대체했다는 자체가 매우 심각한
아이러니입니다.  '사브리나' 한번으로도 충분한 '분노'가 될만한데....
만약 비비안 리가 무덤속에서 나와서 본다면 땅을 칠 일입니다.  오드리 헵번 하나 망친
것으로 충분한데......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왕자와 무희나 마릴린 먼로, 로렌스 올리비에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꽤 재미가 없을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이런 유명 전설의
일종의 뒷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한 영화이니까요.  '새로운 뒷이야기'가 아닌 이들이
아마 그랬을 것이다 라고 익히 상상할만한 상황이 뒷이야기로 재현되는 부분이 오히려
흥미로웠고 그래서 끄덕끄덕이게 되는 영화입니다. 

 

영화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대사가 나오는데 마릴린 먼로와 로렌스 올리비에를 비교하는
콜린의 대사입니다.  '명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무비스타,  무비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명배우.  그래서 두 사람이 서로 어긋날 수 밖에 없다'  당시 마릴린 먼로와 로렌스
올리비에의 위상을 너무나 정확히 지적한 대사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왕자와 무희'가 비록 범작에 그쳤지만 이후 두 사람이 각각
출연한 수작영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이 인지되어 무의미한 범작은 아니었다는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릴린 먼로는 차기작인 '뜨거운 것이 좋아'가 코미디 영화역사에
남는 걸작이 되었고, 로렌스 올리비에는 3년뒤에 '엔터테이너'라는 영화에서 명연기를
보여주었으니, 비록 왕자와 무희는 실패했지만 그 영향으로 좋은 후속작이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마침 올해가 마릴린 먼로가 세상을 떠난지 50년이 되었습니다.  50년전 36세의 나이로
화려한 은막의 영광도 부질없게 쓸쓸히 세상을 떠난 한 외로운 여인 마릴린 먼로가
남긴 화려한 자취는 많은 영화팬들에게 매우 소중한 자산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ps1 : 스타는 무엇보다 작품을 남겨야 가치가 있는 것이죠.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도
        수많은 CF가 아닌 '작품'을 남겼기 때문에 가치있는 전설이 된 것입니다.
         연기자인지 CF모델인지 구분이 어려운 우리나라의 '무늬만 연기자'인 몇몇들이
         너무 대조가 됩니다. 

 

ps2 : 영화속에서 마릴린 먼로의 연기와 수많은 NG때문에 로렌스 올리비에가 분통을
        터뜨리는 장면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왕자와 무희'라는 영화가 범작이 된
        이유중의 하나가 로렌스 올리비에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글에서 이 영화속 케네스 브래너가 로렌스 올리비에와 꽤 다른 연기를 보여
        주고 있고 닮지도 않았다고 쓰고 있는데 아마 글을 쓴 분이 '왕자와 무희'를
        못 보고 평소의 근엄하고 진지한 로렌스 올리비에를 연상한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케네스 브래너가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를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왕자와 무희'에서의 로렌스 올리비에의 연기를 흡사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으니까요.  영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와 알렉 기네스가
        평생 출연한 영화중 가장 어울리지 않았던 한 편을 각각 꼽자면 '왕자와 무희'와
        '백조'였습니다.  이들이 '왕자'이며 젊은 여배우와 로맨스 라인을 구축한다니요.
        그런 영화 보고 싶겠습니까?

 

ps3 : 왕자와 무희가 어떤 영화인지는 조만간 상세히 올리겠습니다.  그 영화는 우리나라에
        1958년에 개봉되었습니다.

 

ps4 : 주디 덴치, 많이 늙었더군요.  그런데 연기에서 보여주는 강한 카리스마 대단합니다.

 

ps5 :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여주인공 헤르미온느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된 엠마 왓슨이
         콜린의 여자친구로 등장합니다.  이 떠오르는 스타가 의외로 비중이 약한 역할을
         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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