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책 읽는 비버의 소소한 서재
http://blog.yes24.com/cje020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책읽는비버
북스타그램 @janny_diary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8월 스타지수 : 별91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소설/에세이 리뷰
자기계발서 리뷰
가정/취미/육아
동화책/그림책
어학/번역
기타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839
2009-06-03 개설

전체보기
참을 수 없이 불안할 때, 에리히 프롬 | 기타 2022-06-28 23:2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48911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참을 수 없이 불안할 때, 에리히 프롬

박찬국 저
21세기북스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내 손안의 서울대 철학과 명강의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어렸을 적, 엄마의 책장에서 빛바랜 표지의 제법 오래된 듯한 <사랑의 기술>을 꺼내어 뒤적여 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에리히 프롬’이 철학자라는 생각보다는 사랑이라는 낭만적인 단어에 ‘기술’이라는 딱딱한 의미의 단어를 붙여 놓았는지 아리송하기만 했는데, 머리가 크고 나서야 이 책이 사랑에 대해 논하고자 할 때 꼭 읽어야 할 철학가의 명저였음을 알게 되었다.
21세기북스의 서사명강 시리즈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서울대 교수님들의 주옥같은 강의를 대중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면서도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고 있어 내가 선호하는 시리즈이다. 한 권씩 독파해 나가며 나름 내면을 채워 나가 보려 애쓰던 중, 서울대 박찬국 철학과 교수님의 <참을 수 없이 불안할 때, 에리히 프롬>을 만나게 되었다. 현대인들에게, 그리고 나를 설명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불안’이라는 단어와 그 옛날 엄마의 책장에서 처음 만났던 ‘에리히 프롬’의 조합이 나를 이끌었다.
<참을 수 없이 불안할 때, 에리히 프롬>을 읽어 보면 에리히 프롬의 생애에서부터 그의 철학가로서의 사상 및 저서, 그리고 활동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다. 사해동포주의자였던 프롬은 사랑과 책임감과 관심은 우리가 탐욕에서 벗어날 때만 실현될 수 있다고 보았다. 프롬 자신이 그가 지향하는 바와 같은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점과 그의 이상은 충분히 실현 가능한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차치하고서라도, 그가 말하고자 하는 사랑과 책임감, 그리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탐욕의 노예로 살고 있는 우리가 충분히 고민해보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서울대 명강의를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접할 수 있다니 감사하고 또 이렇게 에리히 프롬이라는 한 철학가와 한 뼘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