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생 때 이분을 알았다면 더 좋은 대학을 생각해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자가 축구선수생활을 하다가 중학교 때 다시 공부를 시작해서 서울대를 간 이야기는 정말 놀라워요. 이는 다 자신의 목표가 정확했고, 그에 따른 실행력도 어마어마했기 때문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 이렇게 자신의 실패와 성공을 이야기하면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1인 기업가가 된 모습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학생들을 위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책은 입시공부법에 대한 이야기지만,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간 저자의 모습에 이제는 입시와 상관이 없어진 어른들도 그의 열정에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학생들이 아직 늦지 않았다는 걸 기억하며 공부가 힘들 때마다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님, 책 너무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