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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과 영혼이 경계(2013)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일본소설서평 2020-08-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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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명과 영혼의 경계

히가시노 게이고 저/송태욱 역
현대문학 | 2013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의학추리소설의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시 히가시노게이고! 소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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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과 영혼이 경계] 책 표지 2013년 버전(현대문학)


# '사명' '상실'한 세상에서 살고 있구나 우린...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보다 보면,정말 계속 놀란다. 처음에는 그냥 '추리소설'을 아주 잘 쓰는작가인 줄만 알았는데 읽다 보면,

그의 방대한 지식에 놀라고 그의 상상력에 놀라고 그의 사회의식에 놀라고 만다.

그러니, 수십권의 책을 읽어도 늘 새롭게 느끼게 되는 건거짓이 아니다.

매번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의식'을 담아내는 작가의 능력은 '최고'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다.

이번 [사명과 영혼의 경계]에서는 '의학'을 담고 있다.

사실, 히가시노 게이고에게 '의학'은 흔한 주제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의학 중 심장질환에 대한 디테일을 논하자면,

정말 의사출신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상세하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더불어, 책의 제목에 나와 있는 단어인 '사명'은 책의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단어라고 할 수 있다.

'사명'을 가진 의사와 경찰관의 만남. 그리고 어긋나 버린 운명 속그 어긋난관계에 대해 의심을 가진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또하나의 축은 '기업윤리'이다. 차 결함으로 피해자가 생기고 그 피해자에 대한 '보상'은 완벽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피해자'가 발생했다. 그에 대한 '복수'를 생각하는 남자의 이야기도 그려지고 있다.

이 두 축은 교차되기도 하고 따로 진행되기도 한다.

'사명' 그리고 '기업윤리'에 대해서 한번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재의 세상은 '사명'도 '윤리'도 상실되어 가고 있는

세상이니 책의 내용들이 어쩌면 조금은 멀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책이 진짜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가족'이 아니였을까?

"그이.....괜찮은 거야?"
유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어머니의 눈을 쳐다보았다.
"걱정하지 마. 내가 사릴테니까. 두 번째 아버지는 절대 내버려두지 않을 거야."

- 주인공 유키의 마지막 대사 중 -


결국은 '가족'이라는 책의 진심은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수련의인 여주인공 유키의 대사로 확인할 수 있다.


경찰관이었던 아버지의 죽음.

어려운 수술인 것을 알았지만, 죽음에 대해 의혹이 많았다.

더구나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집도의와 어머니가 현재에는 재혼을 앞두고 있다.

뭐지? 둘이 설마.. 짜고?


진실에 접근할수록 새로운 진실이 나타난다.

아버지가 범인을 추적 중에 그 범인인이 사고사 했다는 것..

그런데 그 범인이 집도의의 아들이었다는 사실...


과연,

경찰관 - 집도의의 직업적 '사명'을 다해서

서로의 어긋난 관계를 타파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대답은..

아마 위의 마지막 대사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우연'의 연속이긴 했지만..

짜임새 있게 서로의 관계를 설정하고 파고 들어가는 모습은 히가시노 게이고 다웠다.

결국은 그들의 '사명'은 승리했고...

나는 책장을 다 덮을 때쯤... 눈물이 고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흠... 꽤 감동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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