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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종 드 히미코](2005) 리뷰 | ☆영화관람평 2022-08-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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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메종 드 히미코 SE


와이드미디어 | 200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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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라는 소재로 '부녀간의 정'을 이야기 하는 게....나에게는 맞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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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종 드 히미코](2005) 리뷰

 

 90년대 후반 우연히 본 일본영화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영화를 워낙 좋아했었는데 그동안 느낄 수 없는 오묘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사춘기 시절의 나의 감성에 큰 영향을 주었던 영화 [러브레터]. 이후 일본영화를 자주 찾아보았는데 '러브레터'와 같은 영화를 만나기 힘들어서 조금씩 안보기 시작했다가 2003년에 나온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는 영화를 보고 다시금, 충격! 아 이래서 일본영화를 보지 않을 수가 없구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만든 감독이 '이누도 잇신'감독인데, 일본의 거장이다. 오늘 소개할 영화도 바로 이 분이 만든 영화다. 그래서 영화를 보기전에 꽤 기대를 했다. '조제'만큼의 어떤 무언가를 줄까?

 

 결과적으로 말하면, 사실 나는 그렇게 큰 감흥을 느끼지는 못했다. 영화를 소개하는 글들을 보면 뭔가 엄청난 무언가가 있는것 처럼 말하는데, 나에게는 '게이'라는 소재로 '부녀의 정'을 받아들이기가 조금은 어려웠다. 아!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아주 나빴다! 라는 건 아니다. 그냥 조금 어려웠다고 해야할까?

 

 '메종드~'라는 제목이 궁금했다. 왜 갑자기 프랑스어가 들어갔지? 한국말로 하면 '~의 집'이라는 뜻인데, 영화 제목을 직역하면 '히미코의 집'이라는 뜻이다. 프랑스가 왜 들어가 있는지는 여전히 모르겠다. 여튼, '히미코의 집'은 영화속 '요양원'을 말한다. 그 요양원은 특별한 곳인데 바로 '게이'인 노인들만 들어갈 수 있다라는 것.

 

 게이였던 아버지가 갑자기 떠나버리고 엄마와 홀로 남은 '사오리'. 엄마마저 암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아르바이트와 직장을 다니면서 어렵게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의 사랑하는 남자로부터 고액아르바이트를 제안받게 된다. 그렇게 사오리는 요양원의 일원으로 일하러 간다.

 

 요양원에 게이의 삶을 마무리하는 노인들의 사연들을 하나하나 들어주고 풀어가면서 영화는 흘러간다. '사오리'도 처음에는 게이들과 함께하는 것을 꺼려하다가 차츰 그들에게 스며든다. 사오리와 아버지와의 관계도 조금씩 조금씩 진전되는데 아버지가 사오리에게 죽기전 해주었던 마지막 말을 통해서 사오리의 과거가 아버지를 미워만 했던 것 아님을 알게된다.

"나는 너를 참 좋아한단다"


 

 2005년 개봉할때만 해도 동양에서 '게이'는 세상속에서 살기 엄청 어려웠던 시기이다. 지금도 물론 그렇긴 하지만 인식도 굉장히 낮았던 시기. 이런 시기에 실력있는 감독과 '오다기리 조'같은 인기있는 배우가 만나 이런 영화를 만들었던 것 하나만큼은 인정해주지 않을 수가 없다.

 

 '게이'라는 단어와 삶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던 나에게도 이 영화만큼 충분히 영화로써 게이들이 받아들여 진 것 같다.

 


오다기리 죠 _ 1976년생

 얼마전, [행복 목욕탕](2016) 에서 봤을때, 세월이 지나도 잘생김은 여전하구나 하면서 봤는데 이번에 이 영화를 보니, 와...역시는 역시 역시군!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15년전 오다기리 죠는 정말 어마어마 했구나!

 


시바사키 코우 _ 1981년생

 이 배우 어디서 봤지? 분명 어디서 봤는데! 생각해보니 얼마전 본 [고양이와 할아버지](2018)에 카페사장님으로 출연했던 분이었네! 하긴 15년 차이가 있으니 알아보기 힘들수도...여튼! 이분도 당시에 꽤 인기있는 배우였다라고 한다. 그래서 맨언굴로 영화에 출연하는것 자체만으로도 이슈가 되었다고 한다. 덤덤하게~자신이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며 아버지와의 관계의 선을 지켜가려는 연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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