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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3집 하얀전쟁(1997) 리뷰 | ★음악감상평 2020-07-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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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영턱스클럽 (Young Turks Club) - 3집-하얀전쟁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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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의 정점 2집 이후 반년만에 나온 3집은 퀄리티가 떨어질 밖에 없었고 영턱스클럽은 이 앨범을 기점으로 인기가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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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턱스 클럽 3집 _ 하얀 전쟁 정보 (멜론 펌)


영턱스 클럽 3집 [하얀 전쟁]

1997년 겨울에 발매되었다.


이때는 1기 멤버인 임성은이 빠지고

2집부터 활동한 박성현을 포함한 최승민, 지준구, 송진아, 한현남 등

남3, 여2의 5인조 혼성그룹이었다.


1집 [정]이 대히트를 치면서

대한민국 대표적인 혼성그룹으로 급부상하면서

2집때까지는 인기를 이어갔지만 3집 [하얀전쟁]은 큰 빛을 보진 못했다.

물론 10위권 이내에 순위는 들었지만

1, 2집에 비해서는 매우 아쉬운 수준.


사실상

3집 이후로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 영턱스클럽 3집 테이프(TAPE) _ 앞면


개인적으로 영턱스 클럽의 노래를 참 좋아했다.

제작자 였던 "이주노"는 이때만 해도 YG 양현석보다 더 잘나가는 제작자였다

1996년의 영턱스클럽의 인기는 H.O.T를 능가했다.


실제적인 데뷔곡이었던 '정'의 인기는 남녀노소가 다 흥얼거릴 정도로 대단했다.

인기의 최정점이었던 '임성은'이 탈퇴하면서 인기세가 꺽기긴 했지만

2집의 타이틀곡이었던 '질투'도 인기가 상당했다.

임성은 대신해 들어온 '박성현'이 꽤 노래를 잘했다.

특히 2집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타인'이 수록된 앨범이라 가장 애착이 갔었다.


하지만, 3집에는 이렇다할 좋은 노래가 보이질 않는다...

데뷔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 3번째 앨범을 내는

짧은 시간에 많은 앨범을 내면서 앨범에 대한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졌다.

당시에 많은 그룹이 반짝 인기에 많은 앨범을 내면서 사라져가는걸 그대로 답습한다.


영턱스 클럽의 3집은 

그 인기의 정점에서 퀄리티 낮은 앨범을 내면서 3집이후로 하락세를 걷게 되는데..

당연히 좋은 노래가 수록되길 기대하기가 어렵다.


▲ 테이프 A면
▲ 테이프 B면

타이틀곡인 [하얀전쟁]은 앨범이 겨울에 나왔기에 딱 어울리는 정도의 곡? 

이 정도이 평가가 가능할 것 같다.

신난다~정도로 그냥 평타수준의 곡.


근데 더 나쁜건

수록된 타이틀곡 외의 11곡 중에 좋은 노래가 눈에 띄지 않는 다라는 점이다.


그나마

내가 영턱스클럽 노래중에 가장 좋아했던 노래 [타인]과 비슷한 노래가 

있다는 것! 그 노래가 [친구가 될게]이다.


[친구가 될게]는 [타인]처럼

발라드유형의 노래로 메인보컬인 박성현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마음이 포근해 지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다.

진짜 이 노래가 없었다면 3집은 최악의 앨범이었을 것이다.


[dream], [우연이 준 선물], [졸업의 눈물], [어느 프로포즈], [난 더 이상 친구가 아니야],

[더 데이], [Come Back To Me], [그해 겨울은 따뜻했지], [돌아와] 

등 수록곡의 제목인데...

솔직히 제목은 디~~게 감성적인데....

노래가 제목을 못 따라가네.......


너무 아쉬운 앨범인 것 같다.


▲ 영턱스클럽 3집 컨셉


영턱스클럽 3집이 겨울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컨셉도 지금보면 굉장히 촌스러운 딱 90년대 고급진 겨울 스타일의 컨셉이다.


언뜻보면 꽃보다 남자 A4 확장판 같기도 한데...

귀여워 보인다..ㅎㅎㅎㅎ


이후로 영턱스클럽이 8집까지 내는 등 

오랜시간 꾸준하게 활동을 하는 거 보면..

그래도 생명력은 긴 그룹이긴 했다...ㅎㅎㅎ


▲영턱스클럽 3집 하얀전쟁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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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4집 - 形(1998) _ 테이프 리뷰 / 유피의 마지막 앨범 | ★음악감상평 2020-06-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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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유피 (Up) - 4집 - 形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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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기를 풍미했던 혼성그룹 유피의 마지막 음반. 4집의 테이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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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 4집은

1998년 8월 12일에 발매되었다.

유피의 데뷔가 1996년 이니까

만 3년만에 4장의 앨범을 낸 셈.

 

사실, 2집이 초대박을 기록한 후

이후 3, 4집이 아무 준비없이

너무 급하게 나온감이 있다.

그래서 인지 앨범의 완성도가 많이 낮다.

 

그나마 노래좀 부르던 남성보컬 [김용민]의 탈퇴로

메인보컬로 [이해정] 혼자하기엔 역부족..

대신 [이켠]이 투입되면서..

컨셉을 귀여움으로 돌파하려는 듯 보였다.

 

여튼 4집을 마지막으로

유피를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어서 아쉬웠다.

 

유피 4집의 타이틀곡인 [그때 그 시절]

2집의 초대박곡인 [뿌요뿌요]와 비슷한 컨셉으로 따라한 것 같은데..

사실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유피에겐

더이상의 인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 때 이미 음악계가

혼성그룹은 저물고(쿨 제외)

HOT, 젝스키스, SES, 핑클과 같이

남성, 여성 그룹의 아이돌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했기때문에..

특별함이 없다면 성공하기 힘들었다.

 

여튼, 타이틀 곡외에

개인적으로 [정글의 법칙]이 더 좋게 들렸다.

후속곡으로 활동하긴 했는데 반응이 그닥이였다.

 

그 외 다른 곡들은 솔직히..

그다지 기억이 남지 않을 정도로..

곡이 별로다..

 

그나마 [산타의 기적]은

3집때 너무너무 좋아했던 곡이였는데..

왜 다시 4집때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좋다....

(김용일이 탈퇴했음에도..그의 목소리가....)

 

앨범 컨셉이

차이나 풍의 모습인데..

이 모습조차도 2집때 뿌요뿌요의 느낌을

많이 따라가려는 모습이다.

 

메인보컬인 이해정이 이때 20대

나머지 3명이 10대 중반이였는데..

아마도 컨셉을 어리고 귀엽게 가고 싶었는데...

그게 고스란히 음악에도 반영이 되어서..

음악수준이.....어리다...

 

암튼 한 시기를 풍미했던..

유피의 마무리는...

이렇게 평범하게 마무리 되었다...

너무너무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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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1집 - blue rain(1998) _ SES와 양대산맥을 이루던 걸그룹의 탄생 | ★음악감상평 2020-06-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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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핑클(Fin.K.L) 1집 - Fine Killing Liberty

핑클
대영에이브이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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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8년 5월 12일 한국가요계에 또 한팀의 걸그룹이 탄생한다.

 

1997년 SES는 데뷔앨범으로 대히트를 쳤다.

SM은 명실상부 남,녀 최정상급 걸그룹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에 대항하고 HOT는 젝스키스가 대항마로 나섰고,

SES의 대항마는 대성기획의 4인조 그룹 핑클이다.

 

대성기획의 젝스키스는

솔직히 HOT 비해 다소 떨어진 느낌이긴 했으나

핑클은 데뷔곡인 [블루레인]이 기대에 못미치긴했으나

후속곡인 [내 남자친구에게],[루비]가 공중파 1위를 하는 등

인기를 얻으면서 SES와 버금가는 걸그룹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2. 차별화되 걸그룹 핑클

 

풀 네임 파인 킬링 리버티.

즉, 자유를 억악합는 모든 것을 끝낸다라는 다소 거창한 뜻을 품고 있는

핑클은 당시 남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는데..

 

메인보컬의 옥주연은 진짜 노래는 끝내주게 잘했지만..

외모적으로 평가를 받지는 못했고

 

당시, 얼짱출신의 이진

그리고 의대생을 꿈꾸던 성유리

타 기획사에서 연습중이던 이효리가

다 한가닥 하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고

그들만의 특색(?)이 다 달라서 여러남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R&B라는 차별화된 타이틀곡 [블루레인]

댄스판이던 당시의 가요계에선 특이하다고 생각할만 했으나

생각만큼 인기를 받았던 것은 아니다.

당시 비맞으면 노래부르던 뮤직비디오만이..

기억에 남을뿐이다.

 

 

3. 믿고 듣는건 옥주연 뿐이로구나..

 

1집 중에 그나마 들을만 했던건..

 

앞서 언급한 3곡이 사실상 다 인것 같다.

혹시나 띵곡이 있을까 싶어서...열심히 들어봤지만...

[블루레인],[내 남자친구에게],[루비]가 ...다인것 같다.

 

옥주현이야 그 당시 이문세의 별밤에서 이미 가창력으로

먹어준적이 있었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 없었고

이효리가 연습생이여서 그나마도 서브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가창력으론 SES에 안된다는 둥

외모 + 가창력으로 많이 싸웠던 기억이 있다.

 

1집 앨범은 약 30만장이 나갔다고 한다.

그 해에 KMTV 가요대전과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을 레전드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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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GOD(지오디) 1집 - Chapter One(1999) - 이웃집 아저씨 같은 아이돌의 그 시초가된 음반 | ★음악감상평 2020-05-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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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god (지오디) 1집 - Chapter 1

god (지오디)
미디어신나라 | 199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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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만을 추구하던 보이그룹의 1세대에 특이한 다섯남자들이 나왔다? 국민보이그룹의 그 처음은 어땟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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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1집 테이프)

 

1. 1999년. 가요계의 춘추전국시대에서 특이한 다섯남자의 아이돌 그룹이 방송에 나왔다.

 

1999년. 밀리니엄을 앞선 해였고 한국은 1997년 외환위기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기위에 발버둥치던 해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가요계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여서 발라드,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인기를 골고루 얻는 해이기도 했다.

 

한국가요계의 보이그룹 아이돌계를 구지 나눈다고 하면

최초 HOT - 젝스키스 가 선두를 치고 나갔다고 하면 그 후발주자로 인기를 얻은 그룹이 있다고 하면

바로 신화 - GOD 일 것이다. 그런데 이 네 그룹을 가만히 보면 GOD는 다른 세그룹과 특이하다면 특이하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구분지을 수 가 있는데

 

HOT-젝스키스-신화가 10대~2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인기를 얻은 반면에 GOD는 10대는 물론 전연령층의 사랑을 받게 되는데 외모적으로도 이웃집 오빠, 아저씨 같은 아이돌같지 않은 아이돌이였다.

 

늘 방송에서 언급하곤 하는데 그들은 데뷔 전 많은 고생을 한다.

데뷔도 난망하던 그때에 우역곡절 끝에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때 TV로 지켜보던 나는...이게 정말 아이돌 그룹인가 싶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받았다.

(후담으로 김태우는 안경안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집에게서 엄청 울었다고 한다)

 

과연, 이들은 성공할 수는 있는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지만

테이프를 구매해버렸닷!

 

(▲ 지오디의 한밤의 TV연예 출연 - 어머님께 열창 모습)

 

2. 타이틀곡 [어머님께]는 당시의 트랜드를 무시한 곡이였다.

 

1집의 타이틀곡은 어머님께다. 1999년 당시 데뷔한 유명한 그룹들의 타이틀이

원타임의 [원타임], 샵의 [예스]. 코요테의 [순정] 등을 보면 댄스곡 위주의 곡을 타이틀로 선정해서 당시 암울했던 시대상을 이겨내보고자 했었는데 특이하게 지오디는 어머님께의 느린템포의 신파곡을 가지고 나왔다.

 

내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회자될 만큼 좋은 노래라고 생각한다.

특히 가사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가난함, 그리고 어머님의 사랑을 대표하는 가사가 되어버렸을 정도로

그 의미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뿐만아니라.

리틀 정우성이라 불리며 혜성처럼 나타난 그때 당시만해도 엄청난 꽃미남 장혁의

뮤직비디오는 화제를 일으키기에 충분했던것 같다.

 

1집에는 다른 좋은 곡들도 많다.

박진영의 [너의뒤에서]를 리메이크한 [날 기다려줘] 는 역시 원곡이 좋아서 인지

리메이크곡도 편안하고 좋다

 

TVN같이 걸어요 에서 나왔던 [난 너에게]는 하이톤랩이라며 웃음을 줬지만

실제로는 들썩거리는 쉰남~이 있는 곡이고

 

후속곡이였던 [관찰]도 역시 신나는 곡으로 잘만든 노래이다.

 

1집이 비록 17만장이라는 저조한 성과를 냈지만(당시기준으로)

2집 대 부흥의 시기를 앞두고서 그 출발점을 괜찮았던 것 같다.

 

(▲ 테이프 안에 있는 사진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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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S.E.S 1집 - I'm Yor Girl(1997) / 걸그룹 그 모든것의 처음인 명반 | ★음악감상평 2020-04-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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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E.S 1집 - I'm Your Girl

S.E.S
미디어신나라 | 199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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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만 따로 해서 명만을 붙여준다면 나는 단연코 이앨범을 1순위로 명반딱지를 붙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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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 1집 _ 테이프)

 

1. 1997년 11월 어느날

 

 TV 가요프로그램에 나와또래로 보이는 여성 3인조가 나와서 춤을 추는데....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고 바라보았다 당시에는 HOT나 영텩스클럽과 같은 그룹은 있어도

춤과 노래가 되는 여성걸그룹 생소할 때였으니까.

 

 귀여움으로 무장한 여성 3인조는 "I'm Your Girl" 이러면서 나는 너의 여자야~라고 하는데

그걸 안좋아할 사춘기의 남학생은 없었을 것 같다.

그때부터 나는 SES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바다(SEA), 유진, 슈의 앞글자만 딴 SES는 대한민국 걸그룹의 태동이라고 할 수 있었다.

 

(▲ 테이프의 뒷면, 노래제목이 저렇게 기입되어 있었다)

 

2. 걸그룹의 시작이 된 SES 1집은 명반이다.

 

 SES1집은 1997년 11월에 발매된

타이틀곡 I'm your girl 을 포함 총 10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댄스와 발라드가 주구성된 이 앨범은 만약 걸그룹만 한정해서 명반 앨범딱지를 붙여준다고 한다면

나는 단연코 1순위로 이 앨범을 1순위로 뽑을 것이다.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이들이 뿜어내는 실력이 1집이라고 말하기에는 당시에는 수준이 높아보였다. 물론 그 시기가 이제 막 대형기획사의 연습생들이 시장으로 나오는 시작점에 있다고 했어도 그럼에도 바다의 가창력과 서브보컬의 유진, 슈의 하모니가 앨범에 수줍게 담겨있다.

 

 (▲ 노래의 가사가 테이프에 있다)

 

 3.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그대의 향기"다

 

 타이틀곡 말고도 이 앨범에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많이 있다.

아마 이 앨범중에 그다음으로 유명한 곡은 [친구]라는 곡일텐데 타이틀곡에 비해 조금 더 느린템포의 바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인데 개인적으로 이 노래도 좋다고 생각한다. 학생만의 풋풋한 감성이 전해지는것 같기도 하다.

 

 그 외에도 [굿바이]도 비슷한 느낌의 곡이고 [완전한 이유]는 조금 더 멋이 들어간 곡 같다.

이 앨범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유영진님의 곡을 리메이크한 [그대의 향기]다. 이 노래는 진짜 바다의 감성, 가창력을 오롯히 느낄 수 있는 좋은 곡이다. 개인적으로는 원곡보다 더 좋은 느낌을 받았다. 최고임!!!

 

(▲ 테이프속 사진은 추억이다 진짜)

 

4. 총평

 

 1997년 걸그룹이란 단어자체가 생소하던 시절이였다. 가요계는 HOT나 영턱스클럽 그리고 젝키가 나오면서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 속에서 SES라는 빛나는 걸그룹이 나왔던 것 같다. 이후에 핑클, 베이비복스와 같은 팀들도 나오긴 했지만 역시 그 처음이라 할 수 있는 이 앨범은 명반이라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 프로듀서가 이수만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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