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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2020) _ 숙향 지음(써평) | ★경제경영서평 2020-11-2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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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숙향 저
한스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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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웃집 투자대가는 워런버핏이 아니라 숙향님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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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을 잘하고 싶어하는건 주식투자자들의 공통적인 마음일 듯 싶다. 그리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주식투자방법을 찾기 위해 여전히 오늘도 고군분투중인 사람들도 대다수일 것이다. 주식의 세계가 워낙 방대에서 자신만의 투자루틴을 찾은 사람은 주식세계에서 성공할 것이지만, 그런 사람은 10명 중 1명이라고 하니 결코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이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신다. 바로 "숙향"님. 수십년간 주식투자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지난 2016년에 첫번째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연간 총 수익율 23%에 육박할 만큼 대단한 투자를 보여주셨는데, 이후로 지금의 책을 내놓기까지는 다소 주춤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를 이 시점에 내놓은 것은 숙향님 개인적으로 '은퇴'이후의 생각정리와 첫 번째 책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라고 한다. 


 숙향님께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가치투자'의 방법을 설명해주시고 계신데 '가치투자'의 대가는 바로 '워런 버핏'이기에 아마도 제목을 이렇게 하신 듯 싶다. 책을 읽다보면 '워런 버핏'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워런 버핏'의 투자 방법을 생각한다면 이 책을 읽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워런 버핏의 투자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 깨닫게 될 것이다.


(▲ 이 분이 세계적인 가치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다)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이야기]는 저자의 전 편인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이 투자 일기]를 내놓은지 4년만에 출간하는 책이다. 그 4년동안 저자는 은퇴를 했고, 새로운 길에 서서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간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았을 텐데 '숙향'님은 우리에게 들려줄 투자는 어떤 내용일까? 4개의 Part와 13개의 Chapter로 이루어진 책은 '숙향'님이 '다독'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보여줄만큼 다양한 책의 좋은 글들을 책으로 가져왔다. 하나하나를 다 소개해주고 싶을 만큼 세계적인 대가들의 명언들. 이 책을 보는 또 다른 묘미다.



 'Part 1 그 후 4년' 을 읽으면서 전작이 어떠했으리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숙향'님의 투자는 대단히 세밀하고 치밀했다. 전작이 '일기'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은 꼼꼼하게 그날그날의 투자일지를 기록했기 때문이었다. 이 후 4년간의 기록은 전 작은 보지못했지만 보고싶어질만큼 감탄을 자아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변동과 내 수익률의 변화를 기록하고 그 차이점과 이유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이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내 투자'에 대한 '피드백'을 이렇게하면 효과적이겠구나 라는데 생각이 닿았다. 다신한번 말하지만 정말 대단하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단순하게 주식투자는 이런것이다에 있는것이 아니다. 바로 숙향님이 어떤 투자를 어떻게 해서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보여주는데 있다. 독자들은 숙향님의 투자의 역사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주식의 실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사실 그동안 주식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노하우들이 실전에는 정말 어떻게 쓰이는것이지? 감이 오지 않을때가 많았는데 적어도 이 책은 '실전노트'와 같기에 이해도가 높다. 특히, 용어의 사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을 느꼈다.


 친절하게도 숙향님은 Part 3 애서 '나의 은퇴 계획' 이라는 파트를 통해 '경제독립'의 실체를 보여주었다. '전업투자'와 '시간제투자'에 대한 고민을 지금의 주식투자자들은 많이 할텐데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도 들어있다. 결론은 꾸준한 '수입'이 보장된 곳에서 일하면서도 얼마든지 시간제 주식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 그것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에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은 잘 나오지 않는다. 명언으로 몇 차례 등장할 뿐이다. 내가 생각할때는 이 책에서의 '워런 버핏'은 '숙향'님 인 것 같다. '워런 버핏'의 투자의 가치를 진정으로 계승해서 실천하고 있는 '숙향'님이야 말로 이웃집 워런 버핏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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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재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2020) _ 양대천 지음 (써평) | ★경제경영서평 2020-11-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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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

양대천 저
메이트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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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알려면 "재무제표'를 알아야 한다. 이 책 한 권이면 된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올 초, 주식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상승하나 싶더니 '코로나19'라는 악재를 만나 끊없는 추락을 맛보기도 했다. 다행이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다. 도대체 나는 왜 주식을 시작했을까? 주변에서 시작하니 나도 무턱대고 시작한 것은 아닐까? 주식의 주자도 모르면서 시작한 나라는 사람이 참으로 무모했다. 자칫 큰 돈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나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차있었다.


 물론 지금은 그런 생각은 많이 바뀌었다. 주식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나니 내가 처음에 가졌던 그 마음가짐이 얼마나 허황된 것이었는지를 알게되었다. '주식'에 내포하고 있는 것이 워낙 방대해서 오래된 전문가들도 쉽게 상승하는 종목을 예측하지 못한다. 그런 판에 완전 초짜가 덤볐으니 망하지 않은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지 않을까?


 꾸준하게 주식과 관련된 책을 읽고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하고 있다. 그러면서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주식은 '차트'와 '재무제표'라는 것이었다. '차트'는 직접 주식을 투자해보면서 어느정도는 익숙하게 되었고 차트봉을 설명해주는 책들도 많이 봐서 이제는 감을 잡았는데 도대체 '재무제표'는 어떻게 해아하는지 감도 오지 않았다. 비전공자들이 '회계학'에 도전하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 익숙하지 않은 용어와 개념은 '재무제표'라는 세계에 첫 발을 내 딛는것조차 어렵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주린이라고 불리는 내가 단언코 말한다면, 재무제표의 초보자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쉽게 재무제표에 다가갈 수 있노라 말할 수 있다. 왜? 내가 그러하니까!


 [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를 읽기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걱정했던 부분이 이거였다. 나같이 '숫자'를 잘 모르는 사람도 과연 재무제표를 볼 수 있을까? 책을 읽는것만으로도 다가갈 수 있을까? 너무 어려워서 포기할 것만 같았다.


이런 독자들의 마음을 읽었던 것일까? 저자 양대천님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재무제표를 너무 복작하게 생각하고 해독하려 하지 마십시오! 재무제표를 부담감만으로 접근해서는 어떤 것도 얻을 수 없고 휼륭한 수익률을 걷어차게 됩니다. 필자가 제시하는 재무제표의 중요한 항목, 오직 주가에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한 항목만 보면 됩니다. 다만 재무제표를 제대로 보는 절차와 방법이 있으니 나를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재무제표, 이대로만 보면 주식투자는 분명히 됩니다. -p007(지은이의 말)

 

 이 얼마나 독자들로 하여금 위안이 되는 말인가? 그저 지은이의 말만 따라가면 주식에서 필요한 재무제표를 익힐 수 있다고 하니 이 어찌 안따라가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저자의 말 덕분에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책의 진도를 나갈 수 있었다.


 책의 구성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나처럼 주식이나 재무제표가 처음인 사람들은 '4부 재무제표가 처음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 부터 읽어보길 바란다. 책에 나오는 전반전인 것들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으니 먼저 읽고나서 1부를 시작하면 조금은 더 쉬울 것이다.

(나는 무작정 1부부터 읽었다. 저자가 4부부터 읽어보라고 했는데도 말이다.)


 


 [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를 1독하고 나니, 이제야 개념의 정리는 된다. 물론, 전부를 이해했다는건 두뇌가 뛰어나지 않으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몇 독을 더 해야할 것 같다. 그래도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장을 소개한다면 제2부 재무제표항목과 주가분석 의 2장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잉여현금흐름 분석 이다. 사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잉여현금흐름'이라는 용어를 처음 알았는데 영업이익지표로 가장 중요한 지표이고 책의 핵심 용어라고 할 수 있다. 이 지표를 통해서 기업을 평가한 주식의 상승을 예측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의 핵심은 바로 이거다. 재무제표를 통해서 상승가능한 주식 종목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이 책의 키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주식관련 책들의 리뷰를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내가 얼마만큼 이해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책을 단 한 번을 읽고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였기때문에 단순하게 책의 구성과 중요한 내용을 설명하는데 그칠 수 밖에 없었다. [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도 같은 수준의 리뷰를 보여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나는 분명히 재무제표에 대해서 많은것을 습득했는데 이를 리뷰로 풀어내고자 하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다행스럽게도 책은 여전히 나에게 있고 앞으로 몇 번 더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시간을 여유있게 가지면서 책을 읽고 다시한번 리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주식초보자들에게 저자가 얼마나 쉽게 설명하고자 했는지 책의 구성이나 설명을 보면 느낄 수가 있었다. 특히 촌철살인의 한마디는 내 가슴을 뜨끔하게 만들기도 했다. 초보자가 '재무제표'를 통해 주식에 접근해보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주식시작에는 수많은 주식 전문가도 있고, 재무제표 전문가도 있습니다. 그런데 재무제표항목과 주가를 연계하려는 노력은 진정 미비했습니다. 과연 재무제표를 이용한 PER, PBR 등 시장지표들의 방만한 나열이 주식투자자에게 도움이 되었습니까? 그래서 저평가되었다면 당신은 그 주식을 당장 매수하겠습니까? 아니면 무작정 백화점식으로 나열된 재무제표항목을 흝어본다고 도움이 되었습니까? 수박겉핥기식으로 시장지표와 재무제표항목을 흝어본다고 해서, 나의 소중한 돈과 관련된 어떠한 확신도 들지 않을 것입니다. -p355(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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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 _ 곽해선 지음 (서평) | ★경제경영서평 2020-11-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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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

곽해선 저
혜다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정말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이런 기본적인 용어를 아는 것 부터 시작해야한다. 300문 300답은 주식초보자들에게는 매우 훌룡한 교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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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식'과 관련된 책을 무조건 읽는 편이다.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주식'분야 '다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주식'의 '성공'에는 수십,수백개의 길이 있고 투자하는 사람마다 노하우가 다르기 때문에 많이 알면 그만큼 성공에 가까워질 것 같다는 막연함 때문이다.


 물론, '노하우'만 알면 좋겠지만 책을 읽다보니 기본적인 경제용어나 경제시스템 그리고 주식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없으면 책을 읽는것이 소용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체 어떤 시스템과 원리로 주식시장이 진행되어 가는 것인지 어려웠다.


 아마도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것 비단 나만이 겪는 문제는 아닐 것이다. 이른바 '동학개미', '주린이'라고 불리는 주식초보자들이라면 공히 느끼는 어려움일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줄 만한 것은 없을까? 맨날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오늘 소개할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받아보고 그 두께에 놀랐다. 그래 뭐, 궁금증이 간단하지 않을테니 이 정도의 두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방대함에 겁부터 났다. 이거 쉽게 읽힐까? 그런데 한장 한장 넘기는게 너무 재미있는게 아닌가? 그동안 미처 몰랐던 아주 기초적인 부분에서부터 현장에서 쏠쏠히 써먹을 수 있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독자들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책의 초반이 2000년에 나왔다고 하니 명실상부한 20년동안의 주식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있겠다. 그만큼 '전문성'이 가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정말 이 책의 질문이 300문이나 되는 것일까? 이런 의문이 들었다. 연애할 때 사랑하는 사람끼리 100문 100답을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게 결코 쉽지 않음을 알기에 300문 300답도 역시 주식이 아무리 방대한 분야라고 해도 이렇게까지나 있다고?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책을 읽다보면 300문이 결코 많은 질문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아 물론, 교과서라고 할만큼 웬만한 내용은 다 들어가 있다.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은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 주식시장, 어떻게 움직이나

2. 매매는 어떻게 하나

3. 시장 흐름, 어디를 봐야 하나

4. 어느 종목에 어떻게 투자할까

5. 공모주, 실권주 투자 포인트

6. 배당주, 우선주, 액면변경주 투자 포인트

7. 주식 선물, 옵션 투자 포인트


 1, 2, 3장은 '주식'에 관련된 기초적인 용어와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다. 주식을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은 쉽게 이해되고 금방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어쩌면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한번은 정리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라서 딱 한번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책에 나오는 대로 순차적으로 따라가면서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관심이 갔던 분야는 4장이다. 5, 6, 7장은 주식의 심화버전이라고 할 수 있고 4장은 실질적으로 주식을 어떤 종목에 어떻게 투자해야할까? 이기 때문에 관심있게 집중해서 봤다. 4장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까?



 어떻게 보면 4장만 따로 떼어내어서 책을 내도 좋을 만큼의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주식투자자들이 경제용어를 하나 더 알기보다는 좋은 주식종목을 하나 더 알고 싶어하는게 심리일텐데 이런 책이 다 무슨소용이야?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역시 책의 내용을 하나라도 더 알아야 좋은 주식종목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4장에 수록되어 있는 알짜배기 질문들 즉, '종목과 타이밍' 당신의 선택은? 이런 질문은 굉장히 흥미롭지 않은가? '기본적 분석 지표'를 활용하여 종목을 찾는 방법, 데이트레이딩에 대한 설명들, '심리'에 따른 주식 투자 등등 주식초보자들이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제대로 해준다.


 그동안 주식 관련된 많은 책을 읽어봤지만 늘 읽으면서도 색다르고 배울 것이 또 있다고 느끼는데 이 번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을 읽으면서도 똑같이 느꼈다. 이 책은 한번만 읽어서는 안될 것 같다. 책 상위에 올려 놓고 계속해서 찾아서 읽어봐야할 책인 듯 싶다.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교과서'가 될 만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량이었지만, 충분히 내 시간을 투자해서 읽어도 될 만큼 좋은 책이었다. 적절하게 들어간 그림설명은 이해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주식을 투자해야할지를 나름의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주식 초보자의 행운'은 한 순간이다. 자칫 큰 손실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책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란다.


더불어서 이 책의 저자인 곽해선님의 전작인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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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 방정식](2020) _ 양민호 지음 (서평) | ★경제경영서평 2020-11-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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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양민호 저
미디어숲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성공 방정식은 철저하게 실패하지 않을 방법을 알려준다.성공하려면 실패하지 않은법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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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자기만의 회사를 가지는 것을 꿈꾼다. 그러나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이른바 월급쟁이로 살아가고 있다. 그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기인한것이 제일 클 것이다. 실제로 통계들이 이런 두려움을 뒷받침한다. 대한민국에서 '창업' 후 생존율을 보면 1년이내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의 수치는 70%에 육박한다. 물론, 기술형과 생활형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은 10년이내에 생존하는 자영업자는 1~2명 남짓에 불가하다.


 이런 현실이 '창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져오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내 가게를 차려야 하는게 또 현실이기도 하다. 다양한 사연으로 인해 회사에 나와 자기만의 가게를 차리지만, 많은 사람들이 준비 없이 시장에 뛰어들기에 '성공'보다는 '실패'에 더 가까워 지는 것 같다.


 대체 '창업'에 대한 성공원리는 무엇일까? 한국에서도 '셀트리온'이나 '카카오'같은 기업들은 어떻게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일까? '성공 방정식'은 있을까? 이런 생각에 이른다. 이와 관련한 수많은 책들이 나왔지만, 사실상 '성공'의 진짜 정답은 알려주지 않는다. 어쩌면 책에 담겨있다는 것이 어불성설인지도 모르겠다. 그러게 있다면 벌써 누구나 다 성공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민호 저자가 쓴 [스타트업 성공 방정식]이라는 책은 어떻게 쓰여져 있을 지 궁금했다. 이 책도 다른 많은 창업관련된 책처럼 허황된 이야기를 늘어놓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창업에 대한 막연함 두려움이 실체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났다. '성공 방정식'이 아니라 '실패 방정식'을 설명해주면서 오히려 그 실패를 딛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 본인도 좋은 학교와 좋은 직장을 나와 '자신감'하나로 창업하고 어느정도는 성공의 위치에 이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음을 여기저기에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정말로 독자들에 말하고 싶었던 것은 너네들은 반드시 '성공'해라! 가 아니라 절대로 '실패'하지 말라 였다. 딱딱한 내용이지만 깊게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내용의 깊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성공 방정식]은 추천사의 제목에서부터 책이 가고자한 방향성을 유추할 수 있다. 


"실패를 자산으로 만든 사람이 성공을 만든다"

-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 이구범 -


 책은 성공을 말하지만, 이 성공을 말하기 위해 '실패'를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아니 오히려 이 실패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실패를 모르면 성공도 없기 때문이다. 저자 스스로도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하고 성공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을 출간하는 이유도 후배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위함이라고 하니, 그가 단순하게 '돈'을 벌기 위해 책을 내고자 함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일까? 책 내용의 깊이가 느껴진다. 


 책의 성공 방정식은 총 14가지의 '성공방정식'을 소개하고 있다. 


성공 방정식 1. 위험을 감수할 자신이 있는가?

성공 방정식 2. 주식 투자보다 위험한 사업

성공 방정식 3. 우리는 스티브 잡스가 아니다

성공 방정식 4. 원래부터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

성공 방정식 5. 잘 모르는 영역에 도전해도 될까

성공 방정식 6. 기업 가치평가에 신경 쓰지 말자

성공 방정식 7. 사업 구상할 때 중요한 세 가지 원칙

성공 방정식 8. 혼자 할 것인가, 함께 할 것인가

성공 방정식 9. 처음 시작할 때의 능동성을 잊지 마라

성공 방정식 10. 정정당당하게 정공법으로

성공 방정식 11. 고정비를 줄이고 또 줄여라

성공 방정식 12. 스톱옵션으로 인재를 확보하라

성공 방정식 13. 팀원을 존중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성공 방정식 14. 어떻게 투자를 유치할 것인가


 한 때, 진지하게 창업을 고민했던 나로써는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대체 내가 하려던 것은 무엇이었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막연한 성공만을 꿈꾸면 내가 정말 무모한 짓을 하려고 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무엇보다도 '1인 창업'을 하려고 했었는데 절대로 1인 창업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가장 이상적인 공동 창업자의 자질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상호 보완적인 기질

2. 다른 전문 분야

3. 유사한 작업 습관

4. 자급자족할 수 있는 사람

5. 함께 일해 본 사람

6. 정서적 회복이 빠른 사람

7. 완벽한 정직

8. 편안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

9. 당신이 좋아하는 성격

10. 같은 비전


 이 10가지 자질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과연 나는 다른 사람에게 이 10가지에 해당할 수 있을까? 라고 반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하나 해당되는지를 살펴보니 몇 개 되지 않음을 깨달았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 나부터 자질을 개선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이 책이 스타트업 즉, 벤처에 관련된 책이다 보니 요즘 대두되고 있는 '알고리즘', '머신러닝'등과 같이 4차산업에 대한 창업을 기반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관련한 공부를 한 적이 없는 일반인들이 과연 스타트업 창업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다행히 그런한 의문에 대한 설명은 [성공 방정식 5]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위에 공동창업에 대한 이유이기도 하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공 방정식이기도 하다.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업종에 도전했을 때 시행착오는 대게 이와 같이 발생한다. 즉

1. 시장의 메커니즘을 모르고,

2. 적절한 조직 구성 방법을 모르고,

3. 네트워크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불어오는 세찬 모래바람을 그냥 맨몸으로 맞는 수밖에 없다

 -p78 [성공 방정식5]


 아니, 이 말은 업종에 모르면 성공하기 힘들다는말이자나? 역시, 4차산업에 뛰어들면 안되는건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설명에 앞서 '셀트리온'의 서정진대표나 '스타일난다'의 김소희대표와 같이 전혀 다른 분야에 뛰어들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주기도 한다. 결국 저자는 수많은 실패 뒤에 그 업종에 진면목을 볼 수 있고 그걸 발판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면서도 분명 성공할 수 있는 사례들도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공 방정식 5. 를 시작하면서 보여준 문장이 서태지와 아이들 1집에 수록된 "환상속의 그대"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가수였기 때문에 이 성공 방정식에 더 애착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스타트업 창업이 쉽지 않음을 책이 뒤로 가면 갈 수록 뼈져리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순간의 기록들이 저자의 깊은 경험과 공부에서 나오는 것 또한 느낄 수가 있었다.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에필로그 형식의 저자의 마무리 하는 글에서 그 진중함을 더욱 엿볼 수 있었는데 이는 마치 먼저가고 있는 선배가 뒤 따라오는 후배들을 향해 "너네는 실패하지 말고 내가 갔던 길을 잘 보고 따라와"라고 말하는 것 같은 어떠한 애정같은 것도 느껴졌다. 양민호 저자의 훈훈한 외모만큼 인성도 굉장히 훈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는 분이라면 책의 곳곳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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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2020) - 임승수 지음 (서평) | ★경제경영서평 2020-11-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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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임승수 저
우리학교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어른들도 쉽게 읽히는 자본주의, 사회주의의 장단점, 이런 토론문활르 배워야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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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나는 그동안 이 두가지의 개념에 대해 어떻게 알고 살아왔을까? 솔직히 몰라도 살아가는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이 두 개념이 우리의 삶 깊은 곳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제대로 잘 알고 있는것이 중요해졌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체제를 '자본주의'라고 부르는데는 이견이 없을 것 같다. 나도 그렇게 알고 있다. 그리고 '사회주의'를 이야기 한다면 이상하게도 '북한'이 생각난다. 단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개념이 반대된다는 논리가 한국과 북한의 대립의 연장선으로 한국 = 자본주의 / 북한 = 사회주의 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 같다. 


 고등교육과정을 거치면서 분명히 사회주의 = 공산주의가 성립되지 않음에도 많은 이들이 북한의 공산주의가 사회주의로 착각한다. 그래서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에 대척되는 나쁜 이념이라는 생각이 뿌리깊게 자리잡게 된다.


 나도 그랬던 것 같다. 사회주의에 대한 생각이 좋은것이 아니였다. 북한으로 대변되는 '공산주의'를 무조건적인 사회주의로 착각해서 그것을 좋게만 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확실히 다름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장,단점에 대해 말하라고 한다면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 같다. 그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내가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라는 책을 신청해서 보게 된 이유도 어렵게 느껴지는 이 두가지의 개념을 조금은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 책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출간된 책이지만, 나처럼 두 개의 이념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어른들에게도 분명히 좋은 책이 될 것을 확실했고 읽어보니 역시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완벽히 완전히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제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설명해줄 수는 있을 것 같다. 다만 아쉬운것은 미래사회에 우리는 어떤 이념을 어떻게 적용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아쉬웠다.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는 저자 임승수님의 필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전작인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을 통해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바 있기때문에 이번 책 역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에덤 스미스로 대변되는 '자본주의'와 캐롤 마르크스로 대변되는 '사회주의'의 이야기를 '찬성'과 '반대'를 내세운 토론형식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자본주의 찬성가 '나소유'사회주의 찬성가 '오평등'의 설전을 통해 두 개의 개념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이 무엇인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얼마나 설명을 잘하는지 두 개념이 읽을때마다 다 맞는 것처럼 들린다. 반대논리도 맞긴 한데 두 가지의 개념이 우리 사회에 꼭 같이 적용되어야 할 것 만 같은 생각이 든다.


 1부 토론을 위한 배경지식

 - 1장 자본주의란 무엇일까?

 - 2장 사회주의란 무엇일까?


2부 자본주의 찬성 VS 반대

 - 1장 인간의 본성에 딱 들어맞는 자본주의를 찬성합니다.

 - 2장 빈부격차의 민낯, 자본주의를 반대합니다.


3부 사회주의 찬성 VS 반대

 - 1장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사회주의를 찬성합니다.

 - 2장 경제 활동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사회주의를 반대합니다.


4부 미래는 어디로 나아갈까?

 - 1장 자본주의는 영원하다.

 - 2장 사회주의는 가능하다.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의 제목과 세부제목만 봐도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대충은 짐작이 간다. 앞서도 말했지만, 오평등이 주장할때는 오평등의 주장이 맞는 것처럼 들리고 나소유가 주장할때는 나소유의 주장이 옳은 것처럼 들린다. 그래서 헷갈린다. 뭐가 정말 맞는거지?


 저자는 정답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자본주의의 폐단인 '빈부격차'가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로 분명히 존재하는 것 처럼 문제가 있고 또 이것에 대한 대안이 무조건 '사회주의'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사회주의의 강점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에는 어떤 이념이 주 이념으로 자리잡게 될 지는 모르는 일이다.


 물론, 전세계는 사회주의보다는 자본주의에 의해 국가가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아니 거의 다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 역시도 변화의 조짐이 뚜렷하다. 사회복지가 강화되는 나라가 많아지고 있고 대한민국도 '기본소득'과 같은 사회주의 이념에 가까운 정책들이 실현되고 있다. 


 그래서 두 가지의 개념은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 개의 이념을 창조한 애덤 스미스나 캐롤 마르크스 처럼 두 가지의 보완된 이론을 가칭 '자본사회주의'와 같은 이념을 저자인 '임승수'님께서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어려운 경제용어를 설명해주는 주석이나, 각 장마다 주장을 한 눈으로 요약해서 정리해놓아서 책을 읽기가 쉬웠다. 확실히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더불어서 어른들도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방구석 경제수업 제대로 했다!!!!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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