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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1](2023) _ 천위안 지음 (서평) | ★자기계발서평 2023-02-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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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1

천위안 저/정주은 역
리드리드출판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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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국지는 무조건 재미있다. 거기에 심리학이 더해지니 제갈량이 왜 그때 그렇게 행동했는지가 이해가 퐉!!!! 나는 여기서 뭘 배워야 할까?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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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의 전작인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를 워낙 재미 있게 읽어서 '제갈량'편을 읽기 전, 기대가 컸는데 딱 그 기대만큼 재미 있게 읽었다. 역시, '삼국지'는 어떤 장르에 가져다가 써도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다. 더군다나 최고의 모사 '제갈량'이 그 주인공이라고 한다면 읽지 않을 수을 도리가 없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삼국지'를 컨텐츠로 하는 영화나 게임의 면면을 보면, '조조'나 '관우' 그리고 '제갈공명' 정도만 주인공이 되어 컨텐츠가 진행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수들이 많은데 가령 '조운'이라든가, 헌데 저 셋을 중심으로 하는 컨텐츠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저들이 인기가 많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 

* 신가하게도 '오나라' 손권 쪽 인물들 중 단독으로 주인공으로 해서 나온 컨텐츠는 아직 못본 것 같음. 내가 찾지 못한 것 일 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지난번에는 '조조'였다면! 이번에는 '제갈량'이다. 위나라의 '조조', 촉나라의 '제갈량' 이 책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그럼 다음편은 '오나라'의 인물이 주인공이 될까? 아니면 인기 많은 '관우'가 주인공이 될까? 아직 저자의 다음 작품이 예고된 바 없지만 나오게 되면 누구일까 진심 궁금해 진다!

 

 전 작에서 '조조'의 심리 상태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문장은 "지금 살릴까? 죽일까?" 였다. 조조의 심리적 상황을 잘 보여주었는데 아무래도 '승상'의 위치에서 사람의 목숨을 죽이고 살릴 수 있는 위치이다 보니 '생사여탈적 상황'에서의 심리상태를 보여주었다면

 '제갈량'의 심리적 상태를 잘 보여주는 단어는 '심드렁한 판매자 전략'이다. 당대 최고의 모사답게 주변 상황과 자신의 처한 상황에서 최고를 만들 줄 아는 제갈량의 지혜와 처세술은 '심드렁한 판매자 전략'을 시의적절하게 사용한 까닭이었다.

 

 특히, '삼국지' 하면 떠오르는 사자성어인 '도원결의', '삼고초려' 중 '삼고초려'는 유비의 간곡함과 절실함의 정성이 아닌 제갈량의 '심드렁한 판매자 전략' 때문이라는 저자의 설명이 그럴 듯 하다. 

 뿐만이랴? 100만 조조군과 맞서 싸우기 위해 찾아간 동오의 손권과 손잡을 때 동오의 최고의 모사인 '주유'와의 지혜 대결은 '심드렁한 판매자 전략'을 기초로 한 제갈량의 완승으로 끝났다. 그 결과는 주유의 36세의 젊은 나이의 요절! 

 

 [심리학이 제갈량에 말하다]를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익히 알고 있던 제갈량의 이야기들이 '심리학'이 더해줘 그 상황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신비하게만 보였던 '제갈량'의 지혜가 이제는 사람처럼 느껴지게 된다. 오히려 이게 너무 심술쟁이 아냐? 싶을 만큼 제갈량의 심리적 상태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당대 최고의 모사가인 제갈량의 심리적 상태와 처세를 읽으면서 지금의 우리에게 선사 해주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얼마든지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 수있고, 자신의 값어치를 높이려는 방법이 어떤 것들인지를 느낄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반성'도 첨가 되어 있다. 천재 제갈량도 실수하는 법이다.

 

 1편은 적벽대전 이 후, 유비군이 유장의 땅으로 세력을 넓히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편은 본격적인 위, 촉, 오 삼국의 대결이 그려질 것 같다. '제갈량'이 계속해서 '심드렁한 판매적 전략'을 구사할지 여간 궁금한것이 아니다. 2편이 나올 때까지~ KOEI 삼국지 해야겠다..ㅋㅋ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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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 ★자기계발서평 2023-01-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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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

판덩 저/하은지 역
미디어숲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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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해봤다. 2천년 전의 사람인 공자가 여전히 우리에게 유효한 삶의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면, 그건 한번쯤은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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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자를 뽑으라고 한다면 우리는 누굴 뽑을까? 아마도 대충은 '공자' 나 '맹자'를 뽑지 않을까 싶다. 사실 공자曰, 맹자曰 하면서도 그들을 설명하라고 하면 잘 못한다. 주워 듣기만 했지 그들의 학문을 제대로 들여다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제일 유명한 학자들 이지만 알려진 만큼 잘 모르는 것이 새삼 부끄럽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할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번은 논어를 읽어라]는 의미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방대한 '논어' 중 어른이 되기 전에 필요한 지혜를 논어에서 구한다는건 2천년 전 대 학자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된 것이라 말할 수 있으니 말이다. '논어'를 언급하니 대 학자의 주인공은 '공자'임을 알 것이다. 그리고 '어른이 되기 전'이라고 했으니 책의 내용은 '공부'와 관련되어 있음을 어렴풋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도 이 책은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논어를 접하면서 그 시기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오로지 청소년들이 가장 관심 있는 '공부'에 관련된 주제만 다루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논어]는 공부에 관한 책입니다. [논어]의 핵심 취지가 바로 '배움'이기에 그렇습니다. 공부는 단순히 학습적인 부분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인관관계, 일상생활, 교우관계에 모든 것이 '배움'에서 시작됩니다. 이는 공자가 강조했던 '일일관지', '한 가지 이치로 모든 일을 꿰뚫어 본다'는 진리를 구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라기로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감명받은 글귀를 한두구절 추려내 그것을 좌우명으로 삼거나 책상 앞에 붙여두고 자주 상기하면서 삶에 녹아들도록 했으면 좋겟습니다.

- p15

 

 내 비록 '청소년기'는 아니지만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아! 내 수준에서 '논어'를 읽으려면 '청소년'을 위한 논어책을 읽으면 되겠구나! 그만큼 내용이 쉽게 전달된다. 또, 혹시 나중에 청소년기의 아이들을 위해 논어 몇 구절 정도는 소개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저자는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글귀를 가지라고 바랐는데, 이 책에서의 나의 원픽은 바로 이거다!

 

 "由!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원문을 그대로 읽으면  "유! 회여지지호?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이다. 뜻풀이를 하자면 "유야! 안다는 게 무엇인지 가르쳐주마.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아는 것이니라."

 

 모르고 있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 라는 말에 공감한다. 사실 우리는 모르는 것도 아는 척 할때가 많다. 결국은 손해보는 짓이라는 것을 알면서 당시의 부끄러움을 모면하고 하는 심리 때문에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지 않는다. 요즘 말로는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는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을 말한다.

 공자는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것이 진정한 앎 이라고 설명한다. 공자가 제자 자로에게 설명했던 '희여지지호'는 모르는것에 대한 솔직함이 삶이 태도를 진정성있게 변화시켜 줄 수 있음을 알려준다.


 

 다 큰 어른이 내가 '청소년을 위한 논어'를 읽는것이 부끄럽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읽기 전에 했었는데 이거야 말로 공자가 내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주형아! 희여지지호?"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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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엑셀 데이터 분석](2022) _ 에이블런 지음(서평) | ★자기계발서평 2022-12-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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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엑셀 데이터 분석

에이블런 저
제이펍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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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에서 '데이터 리터러시'로 살아남기.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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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가 다시 한번 변화하고 있다. 90년대 초중반 컴퓨터의 보급과 인터넷의 보급은 사무환경을 급속도록 변화시켰다. 이후로 30여년의 시간이 흘렀다. 컴퓨터와 인터넷은 더욱 고도화 되었으며 사무역량의 한계도 그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다양하고 깊어졌다. 세상은 이미 '4차 산업' 시대에 진입했으며, 'AI'와 같은 첨단지능을 탑재한 기술이 여러분야에 보급되어 가고 있다.

 인류는 '문명의 이기' 속에 이전에는 없던 경험의 풍요를 누리고 있다. 대신에 배워야 할 것도 알아야 할 것도 많아야 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정보'와 '기술'의 빈곤은 곧 경제의 빈곤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사무환경도 마찬가지다. 기존, 컴퓨터만 잘해서는 살아남기가 힘들어 졌다. 조금이라도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고 최신의 기술을 습득하고 있다면 그 누구보다 업무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새롭게 무언가를 배우기에는 기존의 것들도 못하고 있는데 버겁다는 사실이다. 세상에는 해야할 것이 너무 많고 이 모든 세상일들을 하나하나 대응하면서 살기란 너무 힘든 세상이다. 그래서 첨단기술을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아니 어쩌면 기술의 격차와 정보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책의 소개를 앞두고 서두가 왜 이렇게 길어졌을까? 아마도 뒤쳐지고 있는 그룹에 나도 속해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열심히 달려가고 있지만 나 역시 새로운 것들에 대한 습득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늦어지고 있다. 하고는 싶은데 행동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뒤쳐지기만 하는 걸까? 조금더 효율적으로 지금의 시대를 따라잡을 수 없을까? 이런 고민에 대한 완전한 해답은 아니지만 일말의 해답을 던져준 책이 바로 오늘 소개할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엑셀 데이터 북석](2022) 이라는 책이다.

 나와 비슷한 세대는 다행히도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와 같은 프로그램에 익숙하고 어느정도는 사용할 줄 안다. 경력이 좀 된 사람이라면 아마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런 부분들이 어쩌면 지금의 새로운 세상에 어느정도 대처할 수 있게 해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크롤링'이 유행하고 있다. 나는 이 단어를 1년전에 처음 들어봤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크롤링이라는 것이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나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앞으로 웬만한 기업에서는 이 크롤링을 활용해서 업무를 추진하지 않을까 싶은데, 크롤링을 사용하려면 '딥러닝', '파이썬'과 같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잠깐 배워보니 와..진짜 이건 신세계이고 배우는게 진짜 보통일이 아님을 시작한 날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앞서 이야기 했 듯, 우리에겐 익숙한 프로그램이 있다. 그리고 이 크롤링에 대응 할 수 있는 건 바로 '엑셀' 프로그램이다.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다. 내가 흔히 쓰던 '엑셀'로 크롤링을 할 수 있다고? 거짓말 같은데..

 그래서, 크롤링을 잘하는 동료에게 이 책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다. 잠깐 보더니, 고급기술과 비정형화된 자료는 힘들지만 기초를 하기에는 좋은 책인것 같다.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많다! 이런 평가를 하는 것이다. 그 한마디면, 이 책을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것이 아닌가?

 

 사실, 책의 내용을 이 자리에서 리뷰하는건 크게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나는 내 동료가 이야기 했던 '읽어두면 좋은 것들이 많다' 라는 평가가 더 큰 의미가 있어 보인다. 책을 읽어가면서 모르고 있었던 지식들이 참 많았다. 특히, 엑셀에 '파워 쿼리'라는 기능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아마도 '파워 쿼리'를 아는 사람은 드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쩌면 나만 모르고 있는 거 일수도 있겠지만, 이 기능을 활용해 참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왕도가 없다. 꾸준하게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무작정 배우고자 하면 엄청 멀리 돌아갈 수도 있고 기존의 지식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우선은 내 수준을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 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싶다. 그래서 오늘 소개한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엑셀 데이터 분석] 부터 읽으면서 따라해 보기를 강추한다. 웬지 나도 모르게 '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느낌이니까!

 

 '데이터 리터러시' 이 기능을 탑재 했다는 건, 어딜 가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 첫걸음을 이 책과 함께 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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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한글 2022] _ 김로사 지음 (서평) | ★자기계발서평 2022-12-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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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한글 2022

김로사 저
정보문화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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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권이면 나도 문서작업 끝판왕. 회사 뿐만 아니라 대학생 레포트, 실 생활에서의 꾸미기 등등 힘을 주는 곳이 많다!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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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제일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 뭘까? 직종과 직책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내 생각에는 '한글'과 '엑셀' 그리고 '파워포인트' 가 제일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 싶다. 관련된 도서가 매해 꾸준하게 나오는 걸 보면 대략 알 수 있는 것 같다.

 

 실제로 나의 경우도 한글과 엑셀 그리고 파워포인트를 가장 많이 사용했던 것 같다 그 중에 '보고서' 작성을 위한 '한글'을 제일 많이 사용했었다. 그래서 일까? 셋 중에는 가장 능수능란하게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다. 형식적이긴 하지만, 관련 자격증인 '워드프로세서 1급'을 취득중에 있기 때문에 약간의 자신감? 도 가지고 있었는데 '한글' 을 진짜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사람을 본 이후로는 절대로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는다. 그들은 마우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키보드 하나로 작업물을 환상적으로 뚝딱! 완성해 낸다. '단축기' 사용은 기본이고 한글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머릿속에 다 있다보니 생각해 낸 것을 바로 구현해 낸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나도 내 실력의 향상을 키우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한글을 연습하는데 '물리적인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한글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아는 것부터가 중요했다.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아야 연습도 하고 사용도 하니깐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리뷰를 쓰게 되는 [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한글 2022]는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 아주 유용한 책이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다 읽고 나니, 이런 나에게 뿐만 아니라 레포트를 작성하는 회사원, 꾸미기를 좋아하는 주부 등등 '한글'의 역할이 단순하게 '회사'라는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쓰임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글'만 제대로 마스터 한다면 나도 멋진 보고서, 레포트, 실생활에 유용한 문서를 완벽하게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한글 2022]는 

- 한글 2022의 기본기능

- 한글 2022의 활용

- 한글 2022의 특별한 기능

- 한글 022의 실무 문서 만들기

등 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총 페이지가 668p 이기 때문에 방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대부분 한글 2022 이전 버전에서도 사용가능한 기능들 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시선이 갔던건 역시 '한글 2022의 새 기능 살펴보기' 였던 것 같다. 2022에서는 어떤 기능들이 추가 되었을까? 

 

 한글 2022도 요즘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변해가는 것 같다. 최근에는 '파이썬', '딥러닝' 등의 4차기술을 활용한 '크롤링'과 같은 데이터 분석이 각광받고 있는데 한글 2022에서도 'HWPX'라는 확장자의 사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별도의 처리 과정 없이도 내부 데이터를 분류하거나 추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이제 한글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 물론, 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만..

 

 <한글 2022의 기본기능>에서는 한글을 조금이라도 했던 분은 쉽게 쉽게 페이지를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부분에는 'Tip'과 'Level up' 그리고 '단축기'를 추가적으로 구성하고 있어서 기본적 기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기본기능'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70장 '인쇄'에 이르기까지 내가 모르고 있는 부분도 많았고 기능의 단편적인 부분만 알고 있는 것도 많았다. 솔직히 '1장'만 읽어도 한글을 웬만큼 사용한데 있어서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한글 2022의 활용>은 한글의 '중급편' 이라고 보는게 좋을 것 같다. 나도 여기서 재미있게 배워가는 장들이 많았다. 특히, 글, 사진, 도형, 표 를 활용해서 문서를 꾸미는 것을 주로 설명하고 있는데, 여기서 알려주는 것만 제대로 활용해도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만큼 퀄리티가 좋았다.


 

 이 돼지 사진을 원본으로 포토샵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이른바 '누끼따기' 라고 불리는 배경없애기도 한글에서 가능한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일단 막 하느라 퀄리티가 높지는 않지만 시간을 조금만 더 들여서 세밀하게 한다면 뒷 배경없애기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위 사진이 배경을 없애고 테두리에 형광효과를 준 다음이다. 조금은 조잡하긴 하지만 시간을 더 들여서 세밀하게 작업한다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중요한 건,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물론, 포토샵을 활용하면 이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기본적' 효과는 한글이라는 프로그램 하나에서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글 2022의 특별한 기능>은 많이 사용은 안하지만, 사용하게 된다면 고급기술을 사용하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들만한 기능들로 모아 놓고 있다. 회사에서 '행정'업무를 보는 사람이 여기에 실린 기능들을 숙달한다면 상사로 부터 예쁨을 많이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장 <한글 2022의 실무 문서 만들기>는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많이 활용할 있을 것 같은 장이다. 특히 "감성 카드 뉴스 만들기" 지금 내가 다니는 직장에 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했어야 했는데 한글 하나로만도 가능하다면 작업 속도를 단축하면서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니! 이 책을 보기 잘한 것 같다.


 

 책에 나온대로 카드 첫 장을 만들어 보았다. '02학번' 들이 거의 '83년생' 이기 때문에 돼지를 배경으로 02학번들 모여라는 카드의 첫 장을 꾸몄다. 아주 간단하지만 감각이 있어 보인다. 이렇게만 해도 이 카드를 받는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

 

 [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한글 2022]는 앞서 말했 듯, 단순하게 '회사' 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만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아니다. 한글을 사용하는 대학생, 주부, 행정업무 관계자 들 모두에게 엄청난 '힘'을 실어 준다. 이 한권의 책만 마스터 해도 어디를 가든지 '문서작업'의 왕으로 등극할 확률이 99.9%임을 확신한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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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절세 성공법칙](2022) _ 공찬규 지음 (서평) | ★자기계발서평 2022-12-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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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동산 절세 성공법칙

공찬규 저
황금부엉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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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현실적인 조언을, 집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에게는 기본상식이 늘어나는 기쁨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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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아직도 내가 모르는 분야가 너무 많다. 그래서 늘 겸손해야 한다는 것일까?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 부동산에 대한 '세금'이야기는 더 모른다. 요즘 '회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긴 하지만 워낙 숫자에 약하고 둔해서 이해하고 배우는데 시간이 걸린다. 돈을 벌려면 돈을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절세'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많이 들어서 알고는 있다. 그런데 대체 그 절세라는 것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앞이 막막하기만 하다.

 

 다행히 요즘에는 좋은 책들과 좋은 영상들이 많이 나와서 까막눈인 우리들의 길을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그래서 읽기만 하면 또는 보기만 하면 조금은 이해의 측면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읽기만'하면 어렵다던 '부동산 절세'에 대해 나도 조금은 알아! 정도의 수준까지는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물론, 나는 아직 집 한채도 소유하지 못하는 전세돌이 이지만 '배움'에 자격이 필요하던가! 읽으면서 아 내가 집 한채 있으면 이렇게 해야겠구나, 아! 두 채라면 이렇게? 오...세 채도 절세할 수 있네? 라는 무한상상회로를 돌릴 수 있긴 했지만 책을 덮으면 현실이라 그 괴리감이 나를 아주 조금은 슬프게 만들었을 뿐!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고 책 속의 사례들이 점점 더 궁금해져 갔다.


▲ 실전 케이스 스터디가 중간중간에서 내용의 이해를 높여준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큰 수학은 역시 기본 상식이 많아진다는 것이었는데 일반적으로 '주택'이라고 하면 어떤 걸 '주택'이라고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물론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는 아파트 정도는 주택임을 알겠지만, 오피스텔 같은 경우도 주택에 해당될까? 또! 다세대 주택과 다가구 주택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1주태에 세대분리는 어떤 효과를 줄까? 등등 평상시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막상 내용을 보니 내가 완전히 모르고 있었구나를 느끼게 되었다. 이런 상식의 더함은 배움의 기쁨을 충족시켜주었다.

 

 주택 소유자가 아니어서 슬프긴 했지만, 책을 읽다보면 느낄 수 있는 배움의 카타르시스. 여러분도 느끼길 바란다. 아! 그리고 주변에 부동산과 관련하여 세금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주변이 있다면 아주 작은 조언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부동산 절세 성공법칙]을 구매하며 좋은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별책부록으로 [증여세, 상속세 절세 성곡법칙]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왜 따로 떼어냈을까? 이런 의문은 들긴 했지만 따로 가지고 다니면서 그때 그때 마다 찾아 보면 좋을 것 같다.

 

 부동산 정책이 정권마다 달라진다. 그리고 그 정권안에서도 '땡땡 부동산 대책'이라고 하면서 수십번의 정책을 내놓는다. 그럴때마나 새롭게 변화된 정책을 알아야 하는 건 순전히 국민들의 몫이다. 잘 못알고 있다가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 책을 보니 그런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가 보다. 2023년 6월 부터 부동산 정책이 또 한번 바뀐다고 하니, 혹시 부동상을 매매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1차적으로 점검 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2차적으로 세무사를 만나더라도 조금은 수월하게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아! 나처럼 배움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은 사람도 얼마든지 이 책을 통해서 느껴보셔도 좋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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