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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악필 교정!! 나만의 바른 손글씨 만들기!! | ㄴ 건강 취미 2022-06-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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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몽땅연필,동양편집부 공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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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 교정!! 나만의 바른 손글씨 만들기!!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몽땅연필, 동양 편집부 저 / 동양북스

 

 

누가 봐도 부끄럽지 않은 예쁜 손글씨,

한 권으로 완성하세요!

 

책의 글씨처럼 반듯하지 않아도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면서도

개성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예쁜 손글씨

 

나만의 바르고 개성 있는 손글씨 독학으로 완성하기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이 보편화되면서 글씨를 쓰는 일들이 많이 줄어들은 것 같다. 업무를 처리할 때도 컴퓨터로 하다 보니 종이와 펜을 쓸 때는 어딘가에 방문해서 작성하는 일 말고는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다 보니 내 손가락도 굳어가나보다. 종이에 글을 써야 할 때면 펜을 쥔 손이 아프고 불편하다. 글씨는 왜 이리 지렁이가 기어가는 것 같은지 이상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학창 시절에는 그래도 꽤 글씨를 바르고 예쁘게 썼던 것 같은데... 글씨도 안 써 버릇하다 보니 못생겨가나 보다. 너무나 삐뚤빼뚤하니 모양새가 좋지 않다.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며 종종 글을 쓰게 되는데, 이젠 아이에게 뭐라고 하기 곤란한 입장이 됐다. 아이 보고 바르고 예쁘게 쓰라고 말한다면, "엄마는?" 하고 되묻기 때문이다. 나부터가 잘 못하니 누굴 나무랄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나이 먹을 때까지 삐뚤빼뚤한 글씨로 살고 싶진 않았다. 예쁘고 바른 글씨를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부터 실천해 보자!라는 마음이 들어 바른 글쓰기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정자체와 귀엽고 동글동글한 글씨체, 두 가지를 선택하거나 둘 다 연습할 수 있어 좋다. 예전에는 반듯이 정자로 쓰는 것을 추구했지만, 요즘에는 동글동글하면서 깔끔하고 가독성을 좋게 쓰는 추세다.

 

두 가지를 모두 다 연습해 볼 수 있다 하니, 기대되었다.

 

 

 


Part 1 구성 : 한글 자모의 특징

 

어렸을 때 자연스럽게 모국어로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고,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게 되었다. 학교와 기관에서 가르쳤기 때문에 한글에 대해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쓰고 또 쓰고 읽었다. 지금의 30대 이상의 어른들이라면 공감하겠지만 그때 그 시절에는 체벌이 허용이 되었기에 받아쓰기를 하고 틀릴 때마다 손바닥을 맞았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틀린 게 뭐가 대수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때는 맞으면서 울고, 또 틀리기 싫어 엄청나게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 한글에 대한 정확한 역사와 이야기를 읽어보니 신기하고 놀라웠다.

1446년(세종 28년) 반포되었던 한글은 모두 28자였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쓰임새가 적은 [아래아, 여린 히읗, 반시옷, 꼭지이응] 4글자는 사라지고 현재는 24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라진 4글자는 세상의 모든 소리는 물론 정확한 외국어 발음 표기를 가능하게 했다고 합니다.

 

설명을 보면서 사라진 4글자가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았다. 쓰임새가 적다고 사라졌다니... 분명히 현재에도 남아 다양하게 쓰였다면, 다양한 외국어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야말로 정말 세종대왕님은 대단하신 분이구나! 느낄 수 있었다.

 

 

 


 

자음, 모음, 글자를 쓰는 위치에 대한 팁과 연필을 바르게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글쓰기의 기본이자 토대가 되는 올바른 선 긋기 먼저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정말 하나씩 초심으로 돌아가 예쁘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돕고 있구나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곡선, 사선, 물결, 동그라미 등 다양한 선 긋기 연습과 연필 외에도 다양한 펜을 사용하여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되었다.

 

보통 글쓰기 연습을 할 때는 연필로 한다지만, 어른이 되어 실생활에서는 연필보다는 볼펜으로 써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Part 2 구성 : 글씨 쓰기 연습하기

 

이 책의 장점은 두 가지 글씨체를 모두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다양한 책들을 읽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왼쪽 글씨체인 바탕체(명조체)는 가독성이 좋지만 꺾임이 있고 이대로 따라 쓰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런 점 때문인지 둥근 글씨체도 함께 연습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둥근 글씨체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고, 따라 쓰기도 쉽고 배우고 익히기에도 부담이 덜하다.

 

둥글둥글한 글씨체가 귀엽고도 깔끔하게 보여 어서 이 글씨체로 익히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부터 시작해 다양한 받침이 함께하는 [닭, 밝, 칡, 흙, 맑, 늙, 묽, 얽] 같은 단어들도 연습해 볼 수 있다.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엄청 크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반대로 너무 작지도 않아 초등학교 고학년들부터도 활용해 보기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내 경우에는 청소년기에 나의 못생긴 글씨를 보며 글씨 잘 쓰는 친구들을 동경해 열심히 따라 했던 기억이 있다. 만약 요즘도 글씨를 잘 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성인에게도 예쁜 글씨를 쓰기 위해 좋은 교재임에 틀림없지만, 청소년들, 초등 고학년들도 활용하기에 좋다.

 

 

 


 

바탕체(명조체)를 바탕으로 연습한 뒤에 부드러운 동글동글한 글씨체로도 연습해 볼 수 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귀엽고 동글동글한 글씨를 많이 쓰던데,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나 또한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사자성어부터 간단한 단어, 긴 단어들까지 다양하게 연습해 볼 수 있다.

 

 

 



 

단어뿐만이 아니라 명언들도 바탕체와 동글한 글씨체로 나눠 연습해 볼 수 있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도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명언을 쓰며 좋은 말들의 에너지를 받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을 익히며 손의 감각을 깨우치다 보면 내 글씨도 예쁘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집중해서 글씨를 한 글자, 한 글자 적다 보니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돈이 되었다. 정성을 다해 글씨를 써보는 것은 내 마음의 수련 같기도 하고, 마음이 정갈해질 수 있도록 돕는 것 같다.

 

오랜만에 잡은 연필이 어색했다. 처음엔 삐뚤빼뚤 어색하던 글씨가 쓰면 쓸수록 조금씩 더 탄탄해져 가고 또박또박 해져가는 것이 보였다. 리뷰에는 차마 꾸부렁 지렁이 기어가는 글씨가 창피해 올리지 못했다. 정성을 다해도 자간이 어색하고, 조화롭지 못해 이상했던 내 글씨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간다.

 

책에 나온 예쁜 글씨들처럼 그렇게 쓰기까지 한참을 꼬박꼬박 연습해야겠지만, 아주 조금씩 그렇게 나아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언젠가 예뻐진 글씨를 자랑하게 될 날까지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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