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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6 : 아기 판다의 엄마를 찾아 줘!] | ㄴ 어린이 청소년 2022-12-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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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6

타냐 슈테브너 글/코마가타 그림/박여명 역
가람어린이 | 2022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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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6

아기 판다의 엄마를 찾아 줘!

타냐 슈테브너 글 / 코마가타 그림 / 박여명 옮김

가람 어린이

 


 

학생들 중에서도 특히 여학생에게 인기가 많은 책,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가 6권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1권부터 시리즈인 이 책은 판타지 요소가 있으면서도 순수하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와 함께 1권부터 쭉 읽어온 부모로서는 동화를 읽으면서도 탄탄한 전개와 함께 문장에서의 섬세함이 느껴져 나조차도 책에 몰입되었다. 흥미진진한 전개와 기승전결이 느껴지는 책에서는 다양한 감정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6권에서는 어떤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까? 기대되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영화로도 개봉되었다고 하는 「동물과 말하는 릴리」는 우리나라에는 개봉되지 않았는지 찾아볼 수 없었는데, 책을 흥미진진하게 읽은 독자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어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책의 첫 장에서는 그 권만의 엽서와 편지지가 함께 들어 있는데, 이번 6권 주제인 아기 판다를 업고 웃고 있는 릴리와 본자이, 울긋불긋 물든 것을 보아 가을을 연상케 하는 배경임을 알 수 있다.

 

왜인지 모르게 사용하기 아까운 느낌이 든다. :)

 

 

 


 

등장인물

 

1. 가을 방학

2. 캥거루 킬리에

3. 버림받은 아기 판다

4. 추플링겐 동물원

5. 물건을 훔치는 원숭이

6. 아기 판다, 쿠우

7. 한밤중의 구조 활동

8. 새로운 엄마 찾기

9. 캥거루 우리에서 보낸 하룻밤

10. 추플링겐 동물원의 그림 원장

11. 혼란스러운 릴리네 정원

12. 남들과 다를 뿐이야

13. 엄마의 눈물

14. 예사야의 소원

15. 깜짝 선물

 

 

 


 

등장인물


릴리아네 수제빈트

뻣뻣하고 빨간 곱슬머리의 여자아이.

동물과 말을 하고 식물을 자라게 하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다.

 

예사야

릴리네 옆집에 사는 한 살 많은 남자아이.

잘생긴 데다 똑똑하기까지 한 학교 최고의 인기남.

 

본자이

릴리가 키우는 하얗고 털이 북슬북슬한 강아지.

릴리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가장 친한 친구다.

 

슈미트 귀부인

예사야가 키우는 주황색 얼룩 고양이.

우아하고 새침하며 품위를 중요하게 여긴다.

 

킬리에

다른 갱거루들과 떨어져 살게 된 암컷 캥거루

 

쿠우

추풀링겐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릴리의 엄마

방송국의 유명한 아나운서.

릴리의 능력이 세상에 알려지는 걸 걱정한다.

 

슈라인마이어 동물원장

릴리가 통역사로 일하는 동물원의 원장.

엄격하고 딱딱한 태도와 말투 때문에 '대령님'이라고 불린다.

 

그림 동물원장

추플링겐 동물원의 원장

키가 크고 멋진 체격을 가지고 있다.

 

트릭시

예전에는 릴리를 괴롭혔지만 지금은 릴리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

 

 

 



 

가을방학에 맞은 릴리와 예사야.

방학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지내는데, 동물원에 캥거루가 오게 된 소식을 듣는다. 새로 온 캥거루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슈타인마이어 동물원장님의 전화를 받고 릴리와 예사야는 동네 동물원으로 간다.

릴리는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기에 동네 동물원에서 다양한 일을 돕는다. 그렇게 동물원에 도착한 캥거루 킬리에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릴리와 예사야가 도와준다.

 

릴리와 예사야는 동물원에서의 캥거루 킬리에가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서의 뉴스를 통해 추플링겐 동물원의 '판다'소식에 귀를 쫑긋 기울이게 되는데…….

 

소식은 바로 얼마 전 아기 판다가 태어나자마자 엄마 판다로부터 버림받았다는 뉴스였다. 동물과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릴리는 마음이 쓰인다. 이내 아기 판다인 '쿠우'가 릴리의 꿈에 나와 도와달라고 말한 것이 마음에 걸려 예사야에게 추플링겐 동물원으로 함께 가자고 이야기를 꺼낸다.

 

 

 


 

릴리의 엄마는 방송국에 유명한 아나운서로 릴리의 능력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 한다. 그렇기에 감춰두고 싶어 해 릴리가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라며 신신당부를 한다. 그런 마음을 아는 릴리와 예사야는 부모님 모르게 기차를 타고 엄마 판다와 아기 판다 쿠우가 있는 추플링겐 동물원으로 간다.

 

그렇지만 막상 도착한 추플링겐 동물원에서의 현장은 릴리와 예사야를 더욱 답답하게 만든다. 게다가 릴리를 괴롭히고 곤란하게 만들었던 트릭시까지 마주치게 되는데…….

 

과연 릴리는 아기 판다의 엄마를 찾아줄 수 있을까?

새로 온 캥거루 킬리에는 어떤 이유로 동물원을 오게 된 것일까.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번 6권에서는 캥거루 킬리에, 아기 판다 쿠우, 엄마 판다의 이야기 그리고 릴리와 예사야의 마음을 더 깊게 느껴볼 수 있었다. 릴리와 적대 관계였던 트릭시도 릴리에게 마음을 열게 되며 가족 간의 사랑과 알게 모르게 주고 있는 상처에 대해서도 알게 해주었다.

 

어쩌면 이 동화를 통해 언제나 느끼고 있는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려는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또 그 안에서의 받았던 가족 간의 상처들도 사실은 의도하지 않았음을, 또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다.

 

 


Ο 아파서 그러는 게 아니야. …… 그냥 다른 아이들과 좀 다를 뿐이야. / p.234

Ο 제 소원은…… 오늘 기자 회견 자리에서 릴리는 동물과 말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 거예요. / p.244

Ο 릴리, 넌 정말 기적 같은 아이야……. / p. 266

Ο 웃는 건 하나도 어렵지 않았다. 그냥 마음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던 행복이 수천 개의 작은 비눗방울처럼 터져 나온다. / p.267

Ο 정말 특별히 마음먹은 거야. 왜냐하면 난 수제빈트…… 아니, 릴리 네가 정말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니까. / p.270


 

 

 


 

지금까지 읽어봤던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 중에 어떤 권이 재일 인상 깊고 재미있었냐고 물어본다면, 망설이지 않고 6권이라고 말하고 싶다.

 

모성애와 가족, 그리고 가족 간의 상처와 사랑, 사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 변화의 흐름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반대로 또 그만큼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매일매일 부딪히며 사는 것을 릴리와 예사야, 그리고 킬리에와 판다 쿠우의 이야기로 느껴볼 수 있었다.

 

어른이 읽어도 마음 따뜻해지는 동화이자 학생들에게도 그 따스함을 전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기에 영화 나온다면 꼭 보고 싶은 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다음 7권의 내용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마음을 울릴지 기대된다.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6권은 정말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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