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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왕국 친구들] 코바늘로 완성하는 36종의 깜찍한 아미구루미 왕족 | ㄴ 건강 취미 2022-07-1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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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니 왕국 친구들

올카 노비츠카 저/이소윤 역/박상숙 감수
참돌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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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왕국 친구들

코바늘로 완성하는 36종의 깜찍한 아미구루미 왕족

올카 노비즈카 지음 / 이소윤 옮김 / 박상숙 감수

참돌

 

 

무언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취미로는 [코바늘]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한 땀 한 땀 만들다 보면 손이 가는 대로,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으니 만들고 나서의 만족도도 높다.

 

전문가에게 코바늘을 배워본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코바늘 책과 유튜브로 조금씩 독학을 하고 있는지라 작은 소품과 인형들에도 눈길이 가기 시작했다.

아이가 아주 아가였다면, 만들어주고 아이의 따뜻한 인형이 되어주었을 텐데, 이제는 훌쩍 커버 린지라 따뜻한 인형이라기보단 엄마가 만들어 주는 인형 정도가 되려나 싶다.

잘하는 것은 아니어도 어수룩하고 부족하고, 뭔가 엉성하지만 진심으로 열심히 만들어 아이에게 선물로 건넨다면 그것 자체로도 의미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집안에서의 인테리어나 선물용으로도 만들어도 좋겠지만 우리 집에선 아이에게 선물로 줘도 큰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는 내가 잘하든, 못하든 열심히 해서 건네준 선물들을 좋아한다. 한 편으로는 방치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이야기를 해보면 아껴서 사용을 못 하고 있는 거라고 이야기할 정도이니까 말이다.

 

사실 코바늘을 생각날 때마다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아이를 위해 선물해 준 적은 많이 없는 것 같다. (대체로 수세미를 만들어 써서 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아이를 위해 선물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 찾아보게 되었다.

나름대로 정서적 유대감과 소통의 매개체라는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해졌다.

 

어떤 것을 만들까 고민을 하다가 귀여운 인형들, 고양이, 강아지의 모습이 함께 있는 이 책, [미니 왕국 친구들]!

괜찮아 보여서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올카 노비즈카]는,

우크라이나 키이브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늘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코바늘뜨기를 우연히 알게 되기 전까진 비즈 공예, 십자수, 바느질 및 뜨개질과 같은 작업을 주로 즐기곤 했다. 그러다가 코바늘 인형 뜨기에 푹 빠지게 되었는데, 이 작업은 저자에게서 정말 큰 즐거움이 되었다고 한다.

 


 

저자의 사진과 프로필에서 마음 한 편이 아려왔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 중인데, 이 작가가 사는 동네는 괜찮은 걸까? 부디 안전하길 바란다. 어서 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다. 소개를 쓰면서도 어떻게 써야 하나... 한참을 고민했다. T_T

 

 

 



아미구루미 미니 왕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자가 만든 이 아미구루미 미니 왕국에는 왕과 여왕, 왕자, 고양이 등 다양한 사람들과 동물들, 꽃들이 함께 사는 마을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왕과 여왕, 왕자와 공주, 고양이와 강아지 등등 36가지의 아미구루미들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코바늘을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책에서는 뜨개질의 기법들과 함께 어떤 순서대로 해야 할지 설명하고 있지만, 왕왕 왕초보들에겐 이 설명조차도 어렵게 다가온다. (내가 그랬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뜨개질 기법 설명과 함께 QR코드가 함께 있어 보고 따라 해볼 수 있다.

 

아래 이미지는 위쪽의 [사슬뜨기(ch)]의 QR코드를 인식해 본 화면이다.

 

 

 

인식된 페이지에서는 영어로 나오고 있는데,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번역해 주는 기능이 있어 번역 기능을 사용해 보았다.

사슬뜨기(체인/ch)의 기법을 설명해 주는 글과 함께 유튜브 동영상이 함께 참고해 볼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다.

 

나 또한 처음 코바늘을 할 때 책을 보고 시작했지만, 책을 보면서도 굉장히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반대로 유튜브 같은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했더니 그야말로 언빌리버블! 놀라웠다. 보면서 할 수 있고, 너무 빠르면 천천히 혹은 멈췄다가 차근차근 따라 하면서 할 수 있어 다양하게 완성할 수 있어 좋았다.

 

 

 


 

책을 함께 살펴보면서 만들어보고 싶었던 [고양이] 아미구루미.

 

난이도 표시와 함께 완성했을 때의 사이즈, 재료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미니 왕국 친구들]에서는 다른 책과 다르게 도안들이 직접적으로 나와있는 페이지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글로 도안을 설명해 줘서 알아보기가 편했다.

대게는 만들기 위해서 도안 기호를 알아야 하고, 도안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도안 기호를 알지 못해도 어떻게 하라는지 글로 풀어 설명해 주고 있어 알기 쉬웠다. 글이 복잡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단순해서 순서대로 따라가면 되니 쉽다.

 

각 만들 수 있는 작품마다 QR코드가 있어 완성품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고양이 QR코드를 인식하면 고양이 갤러리가 뜬다. 색색깔의 고양이들이 정말 귀엽다. 얼굴 표정만 달리해도 각각의 개성들이 느껴지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묻어난다. 다양한 배경에서 다양한 포즈로 찍혀있는 고양이들을 보니 얼른 만들고 싶다.

 

 

 



 

귀여운 말과 무섭지 않은 용, 다정할 것 같은 무지갯빛 유니콘과 따뜻해 보이는 기사.

맛있는 요리를 만들 것 같은 요리사와 재밌게 해줄 것 같은 조커, 멋진 연주를 할 것 같은 드럼 치는 소년과 멋진 마법을 부릴 것 같은 마법사.

 

아미구루미 왕국에는 따뜻하고 귀여운 인형들이 함께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어서 빨리 우리 아이에게 만들어 건네고 싶다. 전문가처럼 잘 만들지는 않았더라도 아이에게 엄마의 마음이 담긴 자그마한 인형이 아이와 함께이고, 엄마도 아빠도 항상 네 편이라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아이에게 만들어 주려고 집에 있는 실들을 찾아봤는데, 부드러운 색감들의 아미구루미들을 만들기엔 재료가 다소 부족했다. 집에 남아 있는 실들이 비비드 한 색뿐... ^^;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아미구루미 왕국을 완성할 실들을 주문했다. 이제 며칠 있으면 도착하겠지?

 

차근차근 보고 완성해서 아이에게 선물로 주고, 인테리어용과 친구들에게 선물로 나눠주게 하나씩 완성해나가야겠다.

예쁜 아미구루미 왕국이 완성될 그날이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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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 행복한 고양이를 만드는 40가지 매뉴얼 _ 집사라면 필독! | ㄴ 건강 취미 2022-07-1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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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

비마이펫 글,그림
허밍버드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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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를 만드는 40가지 매뉴얼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

비마이펫 글·그림 / 허밍 버드

 

 

우리 집에는 반려견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예전에도 몇 번 글을 올린 적이 있지만, 매일매일 지지고 볶고 하루하루 함께 지내고 있다. 어릴 적 반려견을 키운 적이 있는 데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봐왔기 때문에 잘 키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데려오니 어렸을 적 키웠던 것과 TV로 봤던 이론과는 달랐다. 어디서 어떻게 케어를 해야 할지, 무엇이 옳고 그른 건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주변에서 키우기 전에 진심으로 고민을 해보라고 한 까닭은 이런 이유였을 텐데, 이런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던 것에 대해 후회가 밀려들어왔다. 이젠 함께 하는 반려견이고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살아야겠지만, 생명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신기하게도 반려견을 키우면서 다른 반려동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반려견하면 반려묘도 함께 떠오르듯, 고양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이 생겼다. 그렇게 반려묘도 한 마리 데려오고 싶단 생각이 스멀스멀 들기 시작했다. 반려견을 키울 때처럼 또다시 어리숙하게 알지 못한 상태로 데려오면 안 되겠다고 생각이 들어 제대로 공부를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한 상태에서 데려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알아보다 보니 이번에 반려묘에 대한 책에 나왔다고 해서 관심이 갔다. 특히 반려동물 콘텐츠에서 운영하는 [비마이펫]에서 출간되었다고 하니 기대가 됐다.

우리 집 반려견을 등록할 때 이용했던 사이트가 [비마이펫]이었던지라 더욱 신뢰를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 [비마이펫]은,

월간 사이트 방문자 80만의 국내 대표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이자 지식 정보 채널. 브랜드 대표 캐릭터 고양이 '삼색이'와 강아지 '리리', 이들의 보호자 '우주인'을 중심으로 구독자 3만의 뉴스레터와 구독자 30만의 유튜브 채널 <비마이펫>을 운영하며, 세상의 모든 반려인들에게 양질의 반려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저자와 더불어 이 책을 감수한 [수의사 기역]은,

국립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수의학 석사를 수료했다. 현재 임상 수의사이자 대형동물 메디컬 센터의 과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퇴근 후 짬짬이 동물 병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만화를 그린다. 직접 보고 겪은 동물 병원의 현실과 다양한 고충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수의사툰'이라는 제목으로 인스타그램에 연재하고 있다.

 

 

 


싫어하는 것만 안 해도 고양이의 삶은 행복해집니다
고양이는 독립성이 강해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고양이는 본래 성격이 예민하고 티를 잘 내지 않을 뿐,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사람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나의 삶은 고양이를 키우기 전과 후로 나뉜다'라고 이야기하지요.

- p. 5

 

고양이를 보는 것과 직접 키우는 것은 다르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면, 혹은 고양이를 입양해 함께 할 예비 집사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TV 속의 모습과 실제로 케어하는 것은 다르고, 사람과 달리 아프거나 불편해도 말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꼭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조금만 불편해하는 것 같아서 매번 동물 병원으로 데리고 뛰어갈 수도 없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의 특성을 정확히 알고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이 책에서는 그런 특성을 알 수 있도록 정확히 알 수 있는 지침서를 알려준다.

 

 

 



 

새로운 생명이 함께 산다면 그 삶 이전의 삶은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현재의 삶이 또 다르게 다가온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나로서도 매일매일 느끼고 있는데, 반려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잘 모르는 점이 있다면 사람과 달리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반려묘의 행동과 표정, 분위기를 이해해야만 현재 상태가 어떤지를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반려묘들이 행복할 때 보이는 행동들을 리스트로 살펴봐 현재 우리 집 반려묘의 행복도는 어디에 있는지 그 척도를 파악해 볼 수 있다.

고양이만의 행복했을 때 보이는 행동들과 스트레스 받았을 때의 행동들의 특징, 어딘가 아프거나 불편했을 때의 살펴볼 수 있는 포인트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 놀라웠다. 이런 점까지 세세하게 알아야 하는구나 싶어 반려묘와 함께하기 위한 여정도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반려묘들의 생활 공간, 특히 수직 공간에 대한 중요성과 반려묘들의 환경, 취약점들에 대해 요점을 콕콕 뽑아 설명해 주고 있어 반려묘와 함께 하는 생활에는 이런 점을 유의해야겠단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고양이는 흔히 혼자서도 잘 지낸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정보라고 한다. 반려묘들을 키우는 집사라면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혼자서 잘 지내는 거 같다가도 분리불안의 모습을 보일 때도 있고, 집사를 찾아다니며 관심을 보이고 요구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미묘한 고양이의 신호를 집사들은 잘 알아차려야 할 것이다.

 

 

 


 

꽤 많은 고양이들이 느끼고 있는 분리불안의 증세로는

- 큰소리로 길게 운다

- 계속해서 졸졸 쫓아다닌다

- 평소보다 더 자주 장난을 친다

- 집사의 행동을 방해한다

 

등등 다양한 모습들을 보일 수 있다. 단순히 어떤 모습을 보였을 때 그렇게 보이는 원인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만약 그 원인이 분리불안에서 기인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고, 해결해나갈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는 점이 좋았다.

 

일반적으로 반려묘를 키우다 보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병원에 가기에도 걱정이 되고, 대부분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을 통한 검색으로 찾아보게 되는데 잘못된 정보들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분별해서 우리 집 반려묘 상황에 맞게 적용해나가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다양한 원인들과 증상, 해결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어 올바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단순히 반려묘 집사인이 쓴 것이 아닌 반려동물 플랫폼이자 수의자인 기역님이 함께 감수했다고 하니 더 믿을 수 있지 않겠는가.

 

반려묘와 함께 하면서 문제 상황이나 돌발 상황이 생겼을 때 책을 펼쳐 해당하는 페이지를 읽어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판단할 수 있게 나와있다.

 

 

 


 

전체적으로 반려묘를 키우면서 알아야 할 질병, 훈육 방법, 산책과 식기, 여러 마리의 반려묘를 키울 때(합사), 양치와 목욕, 적당한 사료 양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나와있어 초보 집사부터 봐도 좋은 책이다.

 

그 외에도 반려묘들이 표현하는 행동이나 몸짓, 소리 등에 대해 어떤 마음으로 집사에게 표현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나와있어 단순히 추측으로만 알 수 있었던 점들을 이해하기 쉬웠다. 베테랑 집사라면 눈빛만 보고 몸짓을 통해서 알 수 있었겠지만 좀 더 확실하게 반려묘의 상태와 심리를 알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며 반려견과는 너무나도 또 다른 반려묘의 생활 습성과 습관, 모습들을 알 수 있었다.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강아지와 고양이.

 

언젠가 나 또한 반려묘를 들여보고 싶기에 이 책을 먼저 읽기를 잘했단 생각이 든다. 읽으면 읽을수록 생명에 대한 소중함, 책임감에 대해 느낄 수 있었고, 신중하게 선택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또한 반려견이 함께 하고 있기에 책에서 나와있는 특성을 참고하여 함께 살 반려묘를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읽는데 어렵지 않은 말들과 핵심들만 넣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반려묘와 함께 하고 있다면 실전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 집사를 위한 알찬 도서다.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

반려묘를 키울 예정인 예비 집사여도 읽으면 알찬 도서!

고양이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은 도서!

그야말로 고양이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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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인스타그램 마케팅] 기초부터 마케팅까지! 지금 시작해도 괜찮아 | ㄴ 건강 취미 2022-07-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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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젠 나도! 인스타그램 마케팅

정주윤 저
성안당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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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인스타그램 마케팅

정주윤 지음 / (주) 도서출판 성안당

 

 

나는 SNS를 하지 않는다. 사실 안 한다기보다는 할 줄 몰라서 안 했다가 맞는 표현 일 것 같다. 작년에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인스타그램도 설치를 했었는데, 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겠기에 조용히 삭제했던 기억이 있다.

아직 그렇게 나이가 들은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어렵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어찌 보면 직관적으로 보기 좋은 아이콘들이 처음인 나에게는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기에 당황스러웠다.

 

 

 


 

삭제를 하고 모른다고 해서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대부분의 소통은 예전 같으면 익숙하게 페이스북으로 했겠지만, 요즘에는 인스타그램이 대세라고 하지 않던가.

페이스북까지는 사용을 해봤었기에 비슷하겠거니 생각하고 설치했다가 간단하면서도 그 간단함에서 오는 어려움 때문에 쉽게 포기를 하고 말았다.

 

건너건너 들려오는 소문에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쇼핑몰도 대세라고 하고, 인플루언서나 인스타마케팅도 한몫한다고 하니 더욱 배워보고 싶었다. 그러나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 포기를 하게 되었다.

 

이런 나에게 차근차근 첫걸음부터 배워볼 수 있는 책이 등장했으니-! 두둥!

[이젠 나도! 인스타그램 마케팅]이란 책이다.

정말 모르는 나에게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이 책의 저자 [정주윤]은,

16년 차 UI 디자이너이며 글과 그림의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저자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을 훑어보면서 느낀 점은 정말 초보자도 알기 쉽도록 적었다는 것에 눈길이 갔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되기 4단계 코스

 

처음 시작하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단계별 가이드를 제시해 주고 있다.

3일, 1주, 2주, 3주 적응별 기간별로 단계를 차츰차츰 늘려나가 심화까지 알려주고 있어 하나씩 따라 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배워갈 수 있다고 하니 차근차근 따라 해봐야겠다. :)

 

 

 


8단계 과정 학습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며 어떻게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8단계별로 요약 설명해 주고 있다.

얼마 전 정말 최근에서야 인스타그램 [릴스]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전혀 알지 못했기에, 다른 분들이 릴스 이야기를 할 때면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를 전혀 몰랐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검색해 보고 알게 되었는데, 릴스를 하는 방법, 운영하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사진 및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의 하나로, 인스턴트(Instant)와 텔레그램(Telegram)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2010년 처음 출시되었으며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소셜 미디어에 비해 이미지(사진, 동영상)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점입니다.

 

인스타가 2010년 출시되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나름대로 몇 년 되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벌써 12년이나 되었다니. 그럼 거의 카카오톡 나오고 얼마 되지 않아서 출시되었다는 건데, 오래되었구나 싶다.

 

언제 생겼고,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기 쉽게 나와있어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다만, 글로 읽는 것과 실제로 해나가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므로 하나씩 해나가야겠지만 말이다.

 

계정을 만드는 것부터 설정하는 방법, #(해시) 태그, @태그, 사람 태그 등에 대한 설명들, 분석 통계를 보는 방법 등이 나와있어 이런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단순히 페이스북처럼 일상을 올리고, 소통하는 것만 생각했었는데, 그 이상의 연장선이구나 싶어 신기했다.

 

 

 


 

신기하게도 SNS 사용 방법과 더불어 사진을 어떻게 찍으면 잘 나오는지에 대한 팁이 들어 있어 좋았다. 아무래도 블로그를 하면서 사진 찍는 것이 나름대로 소소한 일상이 되었는데,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법, 포인트를 주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런 방법들이 있었다니 신기했다.)

 

특히 완전 기초적인 인스타만 알고 있었던 나에게 스토리 기능과 릴스 기능은 그야말로 새로운 기능이어서 까막눈으로 다가왔었다. 이 부분에 대해 스토리가 무엇인지, 릴스가 무엇인지, 라이브가 무엇인지 새롭게 알게 되었다. 더 나아가 어떻게 올리고, 관리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설명되어 있어 하나씩 따라 해보기 좋다.

정말 나는 인스타그램에 인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사진과 함께 한 단계 한 단계 설명을 해주고 있어 글로만 봐도 알기 쉬웠다. 다만, 책 없이 익숙하게 적용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그 외에도 Shop 이란 기능이 있어 말 그대로 쇼핑몰처럼 구경하고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런 기능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단순히 소통 앱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과 많은 역할들이 있어 왜 대세인가를 배울 수 있었다. 느리지만, 조금씩 나도 따라 해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사실 나는 초창기에 시작했다가 어렵다고 생각해 포기하고 말았었다. 그래서인지 현재의 업그레이드된 기능들을 보니 더욱더 엄두가 나지 않았다. 시작해 보려고 해도 그 허들이 높게만 느껴졌으니 말이다.

 

이 책을 보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씩 해보면 괜찮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저자가 하나씩 설명을 해주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 것도 있고, 저자가 설명하며 촬영한 사진이나 구도 등을 보며 재밌겠다고 느낀 것이 더 크게 다가왔다.

 

오래전, 묵혀두었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찾아서 하나씩 연습해 봐야겠다. 스토리나 릴스, 팔로워 늘리기 등... 어려운 점이 많지만 조금씩 즐거운 마음으로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나처럼 인스타그램이 처음이라면,

인스타그램을 능숙하게 잘하고 싶다면,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고 싶다면,

유용한 팁들이 들어있어 이 책, 꽤 괜찮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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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뚜알의 반짝분짝 디자인 굿즈 클래스] 내 손으로 굿즈를 만들어 보자! | ㄴ 건강 취미 2022-06-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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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에뚜알의 반짝반짝 디자인 굿즈 클래스

에뚜알(이셋별) 저
혜지원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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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뚜알의 반짝반짝

디자인 굿즈 클래스

에뚜알(이셋별) 지음 / 혜지원

 

 

요즘에는 팬시점(핫트랙스, 아트박스 등) 같은 곳에 가면 인스(인쇄 스티커), 떡메(떡처럼 덩어리진 메모지) 등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내가 학창 시절만 해도 마음에 드는 이미지나 그림을 접착력 있는 부분에 인쇄하여 스티커로 만들어 썼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만든 스티커가 좋고 마음에 들어 펜팔 친구들과 서로 교환하여 나누어 가졌다.

 

그러다 더 나아가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고 싶단 생각에 인쇄물을 제작해 주는 업체를 찾게 되었고, 처음으로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어 보았던 적이 있다. 어린 시절이고, 그땐 흔하게 지금처럼 판매하지 않던 때라 내가 직접 만들었다는 자부심 하나로 뿌듯했다. (판매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또한 판매할 생각조차 못 했던 시절이라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데에 만족을 했는데, 판매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찾아보고 알게 된 책!

확실히 이 책은 다르구나 싶은 것이 떡메모지, 스티커, 키링, 폰 케이스, 그립 톡, 엽서 등 19가지 굿즈 만들기가 들어있다고 하니 내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엔 충분했다.

그중에 떡메모지와 스티커는 꼭 만들어보고 싶다. 그렇게 계속 만들고 나름대로 반응이 좋아 판매까지 할 수 있게 된다면 그야말로 더없이 기쁠 것 같다.

 

 

 


 

이 책을 만든 저자 [에뚜알(이셋별)]는,

어릴 때부터 오리고 붙이고, 무언가를 꾸미기를 좋아했던 저자는 다이어리 꾸미기라는 취미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취미를 이어가는 중,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단 생각으로 다꾸 계정인 '에뚜알'을 만들게 되었다.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며 많은 스티커를 사 모았지만, 저자의 마음에 드는 게 없어 아쉬운 마음을 가지던 때에 '내가 직접 만들어 볼까?'하고 첫 스티커를 만들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만든 스티커가 반응이 좋아 그것이 판매로 이어졌다고 한다.

그렇게 [에뚜알의 세삐공간]이 탄생했다고 한다. 이제 6년 차에 접어든 저자는 굿즈 제작을 처음 시작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의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책이라고 하니 실제 판매하시는 분의 비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었다.

 

 

 



 

머리말

 

PART 1 / 시작이 반! 준비하기

PART 2 / 나의 상상력을 굿즈로! 제작하기

PART 3 / 나도 이제 사장님! 판매하기

 

부록 - 굿즈 만들기에 자주 사용되는 단축키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 '이렇게 디테일하고, 이렇게 많은 내용이 이 책 한 권에 다 들어가 있다고? 진짜?'라는 마음이 들었다.

도전해 보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는 것과는 물론 다양하면서도 포괄적으로 들어있어 그야말로 굿즈샵을 열 수 있도록 그 포문을 돕고 있다고 느껴졌다.

 

 

 


Part 01 / 시작이 반! 준비하기

 

[굿즈를 만들어 보고 싶다]와 [굿즈를 만들어 판매해 보고 싶다]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만드는 것이야 요즘 다양한 업체들이 있지만, 판매까지의 문턱이 높게만 느껴진다는 사실이다.

그 문턱의 허들이 높게 느껴지지 않도록 [준비하기]에서 대략적인 과정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직관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볼 수 있어 좋다.

 

일단 굿즈를 제작하려면 [일러스트레이트, 포토샵, 프로 크리에이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 그렇기에 이 프로그램들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히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디테일하게 나와있지는 않으므로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른 전문적인 서적이나 학원, 유튜브 등을 통해 지식을 익힌 후에 이 책을 보고 따라 한다면 더욱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굿즈를 만들 때 알기 어렵거나 헷갈리는 용어들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기에 초보자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겠다고 느껴졌다.

 

 

 


 

나만의 굿즈를 제작하는 방법은 보다 상세하게 나와서 이런 과정들을 거쳐 만드는구나 하고 알 수 있었다. 생각보다 어려워 보이는 부분들도 있었고, 해볼 만하겠다고 느꼈던 부분들이 있다.

 

단, 만들기 위해서는 작업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만들고자 하는 것을 맡길 업체의 기준을 잘 맞춰 작업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굿즈 만들기를 넘어 판매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차근차근 나와있어 알기 편했다.

사업자 등록 및 신고하는 과정부터 만든 굿즈를 포장하는 방법까지. 정말 알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판매하고 싶단 생각을 잠시 하긴 했었지만, 전문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 정말 궁금한 점들을 시원하게 긁어주듯 설명해 주고 있다. 그야말로 굿즈 판매의 가이드가 되어주는 느낌이랄까.

 

 

 

 

 

책을 먼저 쭉 훑어 읽어 본 후, 나도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판매까지 이어지기 전에 먼저 다시 경험해 보고 싶었다.

이미 내가 만들었던 적은 10년도 더 넘었던 일로 어떻게 했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고 따라 했다.

떡 메모지를 제작할 생각으로 책에 나와있는 적당한 업체를 하나 골라 제작 양식을 살펴보았다.

 

 

 


가이드 파일을 다운로드해 작업 중 / 미완성이므로 블러 처리함.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어 한참을 고민해 보고 적당한 것을 선택했다. 업체에 가이드 파일이 있어 가이드 파일을 다운로드하니 훨씬 편리했다.

가이드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열심히 나만의 떡 메모지를 만들고 있다. 오랜만에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사용해 보니 어색하고, 이상한 느낌이지만 책을 토대로 따라 하다 보니 즐겁다. :)

 

얼른 완성하고 주문을 넣어 [나만의 떡 메모지] 실물로 받고 싶다! 다음번에는 스티커로 만들어봐야지. 참고로 인스는 좀 쉬운 편이나 자유형 칼선 스티커 만들기는 많이 까다롭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책을 보고 차근차근 따라 해 나만의 스티커, 꼭 완성해 봐야겠다!!!

 

 

 


그야말로 읽으면서 한 번 놀라고, 실전으로 따라 하면서 두 번 놀란 책! 글로 보면서도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짜여 있다. 책을 보고 하나씩 단계별로 따라 해보는데, 저자는 한글 버전을 사용하고, 나는 영문판을 이용 중인데도 불구하고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있어 따라 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무엇보다 엄청나게 어려운 기술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보고 툴을 따라 쓰다 보면 만들어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야 할까.

 

하나씩 보고 따라 해보다 보니, 내가 만드는 굿즈를 어서 빨리 실물로 받고 싶다. 실물로 받아보면, 판매하고 싶은 마음이 퐁퐁 솟을지도 모르겠다.

 

나만의 스티커, 떡메모지, 폰 케이스, 그립 톡, 키 링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면 된다. 또한 만드는 것을 넘어 굿즈샵을 판매하고 싶다면 이 책의 도움을 받기를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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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악필 교정!! 나만의 바른 손글씨 만들기!! | ㄴ 건강 취미 2022-06-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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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몽땅연필,동양편집부 공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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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 교정!! 나만의 바른 손글씨 만들기!!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몽땅연필, 동양 편집부 저 / 동양북스

 

 

누가 봐도 부끄럽지 않은 예쁜 손글씨,

한 권으로 완성하세요!

 

책의 글씨처럼 반듯하지 않아도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면서도

개성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예쁜 손글씨

 

나만의 바르고 개성 있는 손글씨 독학으로 완성하기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이 보편화되면서 글씨를 쓰는 일들이 많이 줄어들은 것 같다. 업무를 처리할 때도 컴퓨터로 하다 보니 종이와 펜을 쓸 때는 어딘가에 방문해서 작성하는 일 말고는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다 보니 내 손가락도 굳어가나보다. 종이에 글을 써야 할 때면 펜을 쥔 손이 아프고 불편하다. 글씨는 왜 이리 지렁이가 기어가는 것 같은지 이상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학창 시절에는 그래도 꽤 글씨를 바르고 예쁘게 썼던 것 같은데... 글씨도 안 써 버릇하다 보니 못생겨가나 보다. 너무나 삐뚤빼뚤하니 모양새가 좋지 않다.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며 종종 글을 쓰게 되는데, 이젠 아이에게 뭐라고 하기 곤란한 입장이 됐다. 아이 보고 바르고 예쁘게 쓰라고 말한다면, "엄마는?" 하고 되묻기 때문이다. 나부터가 잘 못하니 누굴 나무랄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나이 먹을 때까지 삐뚤빼뚤한 글씨로 살고 싶진 않았다. 예쁘고 바른 글씨를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부터 실천해 보자!라는 마음이 들어 바른 글쓰기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정자체와 귀엽고 동글동글한 글씨체, 두 가지를 선택하거나 둘 다 연습할 수 있어 좋다. 예전에는 반듯이 정자로 쓰는 것을 추구했지만, 요즘에는 동글동글하면서 깔끔하고 가독성을 좋게 쓰는 추세다.

 

두 가지를 모두 다 연습해 볼 수 있다 하니, 기대되었다.

 

 

 


Part 1 구성 : 한글 자모의 특징

 

어렸을 때 자연스럽게 모국어로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고,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게 되었다. 학교와 기관에서 가르쳤기 때문에 한글에 대해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쓰고 또 쓰고 읽었다. 지금의 30대 이상의 어른들이라면 공감하겠지만 그때 그 시절에는 체벌이 허용이 되었기에 받아쓰기를 하고 틀릴 때마다 손바닥을 맞았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틀린 게 뭐가 대수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때는 맞으면서 울고, 또 틀리기 싫어 엄청나게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 한글에 대한 정확한 역사와 이야기를 읽어보니 신기하고 놀라웠다.

1446년(세종 28년) 반포되었던 한글은 모두 28자였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쓰임새가 적은 [아래아, 여린 히읗, 반시옷, 꼭지이응] 4글자는 사라지고 현재는 24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라진 4글자는 세상의 모든 소리는 물론 정확한 외국어 발음 표기를 가능하게 했다고 합니다.

 

설명을 보면서 사라진 4글자가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았다. 쓰임새가 적다고 사라졌다니... 분명히 현재에도 남아 다양하게 쓰였다면, 다양한 외국어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야말로 정말 세종대왕님은 대단하신 분이구나! 느낄 수 있었다.

 

 

 


 

자음, 모음, 글자를 쓰는 위치에 대한 팁과 연필을 바르게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글쓰기의 기본이자 토대가 되는 올바른 선 긋기 먼저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정말 하나씩 초심으로 돌아가 예쁘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돕고 있구나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곡선, 사선, 물결, 동그라미 등 다양한 선 긋기 연습과 연필 외에도 다양한 펜을 사용하여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되었다.

 

보통 글쓰기 연습을 할 때는 연필로 한다지만, 어른이 되어 실생활에서는 연필보다는 볼펜으로 써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Part 2 구성 : 글씨 쓰기 연습하기

 

이 책의 장점은 두 가지 글씨체를 모두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다양한 책들을 읽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왼쪽 글씨체인 바탕체(명조체)는 가독성이 좋지만 꺾임이 있고 이대로 따라 쓰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런 점 때문인지 둥근 글씨체도 함께 연습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둥근 글씨체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고, 따라 쓰기도 쉽고 배우고 익히기에도 부담이 덜하다.

 

둥글둥글한 글씨체가 귀엽고도 깔끔하게 보여 어서 이 글씨체로 익히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부터 시작해 다양한 받침이 함께하는 [닭, 밝, 칡, 흙, 맑, 늙, 묽, 얽] 같은 단어들도 연습해 볼 수 있다.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엄청 크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반대로 너무 작지도 않아 초등학교 고학년들부터도 활용해 보기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내 경우에는 청소년기에 나의 못생긴 글씨를 보며 글씨 잘 쓰는 친구들을 동경해 열심히 따라 했던 기억이 있다. 만약 요즘도 글씨를 잘 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성인에게도 예쁜 글씨를 쓰기 위해 좋은 교재임에 틀림없지만, 청소년들, 초등 고학년들도 활용하기에 좋다.

 

 

 


 

바탕체(명조체)를 바탕으로 연습한 뒤에 부드러운 동글동글한 글씨체로도 연습해 볼 수 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귀엽고 동글동글한 글씨를 많이 쓰던데,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나 또한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사자성어부터 간단한 단어, 긴 단어들까지 다양하게 연습해 볼 수 있다.

 

 

 



 

단어뿐만이 아니라 명언들도 바탕체와 동글한 글씨체로 나눠 연습해 볼 수 있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도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명언을 쓰며 좋은 말들의 에너지를 받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을 익히며 손의 감각을 깨우치다 보면 내 글씨도 예쁘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집중해서 글씨를 한 글자, 한 글자 적다 보니 복잡했던 머릿속이 정돈이 되었다. 정성을 다해 글씨를 써보는 것은 내 마음의 수련 같기도 하고, 마음이 정갈해질 수 있도록 돕는 것 같다.

 

오랜만에 잡은 연필이 어색했다. 처음엔 삐뚤빼뚤 어색하던 글씨가 쓰면 쓸수록 조금씩 더 탄탄해져 가고 또박또박 해져가는 것이 보였다. 리뷰에는 차마 꾸부렁 지렁이 기어가는 글씨가 창피해 올리지 못했다. 정성을 다해도 자간이 어색하고, 조화롭지 못해 이상했던 내 글씨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간다.

 

책에 나온 예쁜 글씨들처럼 그렇게 쓰기까지 한참을 꼬박꼬박 연습해야겠지만, 아주 조금씩 그렇게 나아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언젠가 예뻐진 글씨를 자랑하게 될 날까지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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