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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적립, 감사합니다. ^^ | 이웃이 주시는 기쁨 적립:) 2018-11-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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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에 제 리뷰를 통해서 책을 구매하신 이웃님이 계셨네요. 

적립은 잘 되었습니다. 늦게 알려 드려서 죄송합니다.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애드온을 눌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책은 정말정말 좋은 책이니 행복한 독서, 이미 하셨으리라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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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제가 왜 참아야 하죠? | 구매도서 한줄평 2018-11-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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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역시 강력하고 시원한 필력의 천재작가 껌정드레스님! 저도 참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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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과 함께 용기내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 샤랄라 일상이야기 ^^ 2018-11-24 17:4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085552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2017. 11. 24. 토.

 

예스블로그의 다정한 이웃님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천천히 시작한고 해놓고 너무 많이 늦었지요?

제가 좋아하는 책과 영화는 끊지 않고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블로그를 다시 하는 게 영 쉽지는 않더라구요.

이상한 일을 겪다보니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고,

어쩔 때는 며칠 동안 꼼짝도 안하고 집안에만 있기도 했답니다.

이제 확실하게 정신차리려구요.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도 마음 깊은 곳의 상처가 가끔씩 콕콕 쑤시기도 하구요.

일주일에 한 번 가는 교회에서 아무일도 없었던 듯 웃으며 인사하고 지내긴 하는데,

그게 또 집에 오면 더 깊은 허탈감에 푸욱 잠기기도 합니다.

아직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이기에 가식적으로 웃었던 제가 싫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서 벌써 11월 하고도 하순에 접어들었네요.

새해에는 다 훌훌 털고 잘 살아보고 싶어요.

블로그의 이웃님들과 다정하게 소통도 하고, 더 열심히 책도 읽으며,

전처럼 활발하게 지내고 싶어요.

 

 

아래의 책은 이번 주에 구매한 책들 중 세 권입니다.

2019년의 트렌드를 알고싶어서 올해도 김난도 교수의『트렌드 코리아 2019』를,

서지정보를 읽다가 바로 이책이라는 느낌이 와서 위화의『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을,

인기작가블로거이기도 하며 통쾌한 싸움닭으로 유명한 껌정드레스 박신영님의 신간이

나왔기에 얼른 구매한 『제가 왜 참아야 하죠?』... 이렇게 세 권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건 박신영님의 신간입니다. 몇 장 읽었는데, 공감과 더불어 웃음이...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강력하고 시원한 글솜씨에 감탄중입니다.

박신영작가님, 저 약속지켰어요.

작년에 신간 나오면 바로 구매 하겠다고 했던 말...기억하실런지...ㅋㅋㅋ

 

열심히 읽겠습니다. 그리고 서평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밀린 책도 있고, 써놓은 서평도 있는데, 다시 정리하려구요.

정말로 천천히 뚜벅뚜벅 걷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방문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첫눈이 내렸네요.

첫눈처럼 반가운 사람, 첫눈처럼 기분좋게 설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블로그 이웃님들 모두 포근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문학소녀 올림.

 

 

 

 

 

 

트렌드 코리아 2019

김난도 등저
미래의창 | 2018년 10월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위화 저/김태성 역
푸른숲 | 2018년 11월

 

 

제가 왜 참아야 하죠?

박신영 저
바틀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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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 샤랄라 일상이야기 ^^ 2018-09-17 03:15
http://blog.yes24.com/document/1068653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2018. 9. 17. 월.

 

예스 블로그의 다정한 이웃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제 안부를 걱정해 주신 여러 이웃님들께 먼저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늦게 왔기에 죄송한 마음도 전합니다.

 

사실 몸보다는 마음이 많이 아팠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깊이 신뢰했던 인간관계에서 충격을 받고 절망 속에서 꽤 오래 방황했습니다.

마음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니 몸까지 아프더라구요.

다행스럽게도 가장 가까이 있는 남편이 모든 것을 공감해 주고 이해해 주었기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울컥, 올라오는 것 같아서 꾹꾹 감정을 누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만큼이나마 감정을 다스리게 된것을 보면 시간이 약이 되긴 했나봅니다.  

몇 가지 더 일이 있었지만, 다 변명이 될 것 같아서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그 동안 책도 읽고, 영화도 봤는데, 생각나는 게 별로 없습니다.

마음이 복잡할 때는 아무 것도 들어오지 않고 남지도 않더라구요.

올여름 엄청난 폭염이라고 했지만, 제 속은 그 몇 배로 끓고 끓었습니다

이렇게 인생공부를 아주 호되게 하며 시간을 보냈네요.

 

이제 정신 차리겠습니다.

걱정해 주신 이웃님들의 응원에 힘입어서 블로그 활동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블로그에 들어오진 않았어도 이웃님들이 많이 그리웠음을 고백합니다.

늘 응원해 주시던 댓글에서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한 마음들이 진심으로 그리웠습니다.

많이 궁금하고 또 궁금했던 이웃님들의 블로그에도 방문하겠습니다.

천천히 시작할게요. 한걸음, 한걸음... 

반가워해 주시리라 믿으며...  조심스럽게 글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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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책이 도착했어요!!! ^^ | 샤랄라 일상이야기 ^^ 2018-04-11 21:49
http://blog.yes24.com/document/1029378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2018. 4. 11. 수.

 

블로그 이웃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진작에 인사를 드리고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짐정리는 하나씩 되어가고 있구요, 책정리도 거의 다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개인적인 일들도 있었구요, 하여튼 정신없는 3월과 4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제 몸만 추스르면 되는데, 쉽지는 않네요.

컨디션이 널을 뛰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많이들 걱정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곧 책장도 공개할 거구요, 독서와 리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물론 이웃님들 방도 열심히 방문하겠습니다.

이번 주까지만 이해하시고 기다려주세요~~~ *^^*

 

 

이사 이후 영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제게 쪽지도 주시고, 톡도 주시며,

블로그에 들어오게 만드시고, 이벤트 응모도 하게 해주신 아자아자님!

저자님께 의뢰를 받아서 이벤트를 여시고는 10명만 뽑는다고 해놓고,

추가당첨이라는 기회를 주시며 결국 모든 분들께 신간을 읽을 기회를 주신 아자아자님! 

추가당첨을 위해서 저자님께 애걸, 협박, 회유도 모자라 힘까지 쓰셨다는 아자아자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역시 예스블로그의 산 역사이며 산 증인이며 안방마님이십니다.

감사 드리며 즐겁게 읽고 성실한 리뷰로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책은 어제 저녁에 잘 도착했구요, 표지가 깔끔하고 산뜻합니다.

처음 만나는 한지수 작가... 제목부터 도발적이라서 매우 궁금합니다.

아자아자님과 한지수 작가님 덕분에 행복한 봄날을 보낼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40일의 발칙한 아내

한지수 저
문학사상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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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발표] 40일의 발칙한 아내 | 서평단 및 이벤트 당첨 2018-04-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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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한 삶!!!

40일의 발칙한 아내

 

아기다리고기다리던데이트/가 아니고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평이벤트 당첨자 결과가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응모에 힘입어 간만에 활기를 찾은 제 방입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입니다.

희망이 넘쳐나고 활력이 샘솟는 화창한 휴일이자 봄날 맞으세요.

 

1. 필수 : 당첨되신 분들은 방명록에 비밀글(오늘)로 주소3종을 남겨주세요.

2. 필수 : 서평 기간은 책 받은 날로부터 10일이내입니다.

3. 선택 : 가능한 많은 곳에 서평을 올려주세요.

4. 선택 : 당첨자 발표를 스크랩해주세요.

5. 필수 : 리뷰쓰신 후 여기에 주소 남겨주세요.

 

당첨자 명단

1. seyoh 님
2. 나난 님
3. 나날이 님
4. waterelf 님
5. 블루 님
6. 큰산같은사람이되자 님
7. 해맑음이 님
8. 시골아낙 님
9. 슥밀라 님
10. 황금사과 님

경쟁률 높았는데 당첨에 강하신 10분이십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찾는다.

일찍 맞는 매가 낫다.

선착순은 아녀도 열정이자 열망이 가점된다.

 

 

추가 당첨자 명단

1. march 님
2. 문학소녀 님
3. 찻잎미경 님
4. 사랑지기 님
5. 우렁각시 님
6. 쉼 님
7. 파란자전거 님
8. 키미스 님
9. 꽃들에게희망을 님

 

저자께 애걸(?)하고, 협박(?)하고, 회유(?)하여 힘(?) 좀 썼습니다.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이 봄날은 축복입니다.

고맙습니다.

 보물찾기  (글자를 클릭하세요 /더보기 기능)

 

40일의 발칙한 아내

한지수 저
문학사상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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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 모집 이벤트] ~4월7일 | 서평단 및 각종 이벤트 2018-04-06 02:36
http://blog.yes24.com/document/1028080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위풍당당한 삶!!!

 

40일의 발칙한 아내

 

 

죽음마저 뛰어넘은 지독하고 듬직한 사랑!

이름 윤선재. 나이 만 서른여덟. 직업은 외제차 딜러. 자동차 리뷰를 쓰고 전국에 있는 온갖 현수막만 찍어대는 무명의 사진작가. 자신의 처지에 결혼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서, 결혼이 무섭고 싫어서, 한 번도 결혼을 생각한 적이 없는 남자. 어느 날 그에게 갑자기 변호사가 찾아와 가족관계증명서를 내민다.

서류에는 ‘이경’이라는 외자 이름의 여자가 자신의 처로 올라와 있다. 당황해하는 그에게 변호사는 고인의 유산과 보험금이 법적 남편인 그에게 부여된다는 것을 밝힌다.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는 여자가 내 아내라고? 게다가 이미 죽어버렸다고?

자신에게 거액의 유산을 남긴 여자가 ‘결혼은 연애의 시작’이라는 가상 결혼 사이트에서 만난 가상의 아내(ID: 여섯 번째 아내)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그는 그의 ‘여섯 번째 아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녀와 함께 한 추억이 어떤 것이었는지 하나둘씩 떠올리기 시작한다. ‘여섯 번째 아내’와 나누었던 정서적인 교감을 떠올리면서 동시에 우연처럼 다가와 운명처럼 육체적인 대화를 나누고 사라진 여자, ‘마린’에 대한 추억 또한 윤선재를 방황하게 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들, 그리고 그녀들과 나눈 사랑, 윤선재는 진짜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고민하면서 그녀들의 정체를 쫓기 시작한다.

 

40일의 발칙한 아내

한지수 저
문학사상 | 2018년 03월

 


 

서평단 모집

참여 방법

스크랩 필수, 읽고 싶은 이유를 남겨주세요.

 

모집 기간

4월 3일~4월7일

 

당첨 인원

10명

 

당첨자 발표

4월8일

 

서평 기간

책받은 날로부터 10일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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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적립, 감사합니다. ^^ | 이웃이 주시는 기쁨 적립:) 2018-03-1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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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6. 금.

 

이사 이후, 몸살 한 번 앓고, 정리를 뒷전으로 미룬 채, 휴식 중에 있습니다.

다른 정리는 대충 되었는데, 책정리가 남았네요.

사실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책정리인데, 이건 대충 할 수가 없어서

차분하게 천천히 하려고 미루고 있습니다.

장르별로 나눌까, 작가별로 나눌까... 고민중 입니다.

아마도 좋아하는 작가별로 꽂은 뒤에 남은 책은 장르별로 꽂히겠지요. ㅎㅎ

예전 같으면 밤새워 해도 끄덕없을텐데, 이젠 밤새는 일이 겁나네요.

그 후유증이 만만치 않아서... ㅠㅠ

보기 좋게 정리한 후에 꼭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대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ㅋㅋ

 

정신없는 와중에도 블로그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애드온이 적립되어 있네요.

누구신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도 좋아하는 문정희 시인의 시집을 두 권이나 구매하셨네요.

아마도 선물하시려는 듯 합니다.

애드온은 아주 잘 적립되었습니다.

부디 행복한 선물,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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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월현리 폭설 위에 다짐한 미투 지지! | 모셔온 이야기들 2018-03-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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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샘 목연 문답

눈이 올 때마다 나는 우리 집 마당에다 내 마음을 표현했지요.

이맘때면 대개 3월이나 봄을 맞는 각오나 찬가를 적었고요.

 

원래는 평창페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문구를 쓸 생각이었으나

3월의 폭설이 내린 오늘은 '미투 지지!'를 새겼습니다.

 

미투 지지!

솔직한 마음으로 이런 다짐을 쓰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미투 운동의 계기가 된 검사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 뒤를 이은 시인, 연출가, 배우, 신부, 인권운동가, 도지사 등은

대부분 호감을 갖고 있던 분들이거든요.

하필이면 그런 분들이…….

내가 힘이 있다면 숨겨주고 싶다는 유혹도 생겼지요.


또한 나는 과연 깨끗한가, 라는 반성도 하였고요.

군대에서는 사병,

직장이었던 교단에서는 평교사로 퇴직하였네요.

평생 동안 권력의 자리에 가까이 간 적이 없는 처지였으니…….

위계에 의한 어떤 힘으로 무엇을 할 처지가 아니기는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남성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으니

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무엇이 있지 않을까,

그런 두려움도 떠오르더군요.

'나도 목연에게 이렇게 당했다.'

혹시 누군가 이런 고백을 한다면 어떻게 되나,

이런 생각도 스쳤습니다.


그러나

그 시인, 연출가, 배우, 신부, 인권운동가, 도지사를 향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다시는 그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들보다 더 사랑하고 존경하는 누군가에게 미티 운동의 화살이 날아간다고 해도

그 의혹이 사실이라면 나는 피해자를 지지해야 할 것입니다.

혹시 내게 그런 의혹이 있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나는 나를 버리고 나의 피해자를 지지해야 할 것이고요.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고통에 동참하며

자신의 삶을 반성하는 사순절이지요.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따르던 사람들은

그분이 십자가에 달려서 목숨을 잃었을 때,

그를 팔아버린 배신자가 12사도의 한 명인 가롯 유다이고,

가장 으뜸가는 사도인 베드로는 그 순간에 세 번이나 예수를 외면했으며.

예수가 잡혀갈 때 제자들은 모두 도망갔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기가 막혔겠습니까?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것이 아니라

2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를 따르는 이들이 줄어들지 않는 것처럼,

미티 운동이 지향하는 가치는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사라지지 않고 촛불처럼 번지면서

아무리 큰 광풍이 불어도 결코 꺼지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아마 예전에 성누리당이라는 비아냥을 듣던 무리들들 중에

지금 제 세상을 만난 듯이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도 있는데,

예수가 죽었다고 바리새이파가 옳은 것이 아니듯이,

진보의 몇몇 사람들의 추행이 드러났다고 해서

철새들이 의인이 된 것은 아니거든요.


어느 쪽에 있는 사람이던지

미투 운동 피해자들이 고통스러워할 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 원죄를 지니고 있고요.

이 상황을 모면하거나 아전인수로 해석하려고 하지 말고,

진지한 마음으로 미투 운동의 동반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8년 3월 8일 16:55~17:05분의 풍경이고,

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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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 살림, 벅차게 하고 있어요~~ ^^ | 샤랄라 일상이야기 ^^ 2018-03-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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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6. 화.

 

일주일간 두 집 살림 하는 게 녹록치 않네요.

책도 손에 안잡히고, 리뷰 올려야할 것도 못올리고... ㅠㅠ

우선 컴퓨터가 이전 집에 있어서 쓰질 못하고 있구요,

새집에는 새로 통신선 연결을 어제 해서 와이파이가 되기에 휴대폰으로 확인은 하고 있어요. 

이삿짐 센터에서 하도 책이 많다고 걱정을 하셔서 일부 박스포장으로 남편이랑 며칠 옮겼는데,

대충 세어보니 제 책만 250권 정도 되네요. 애들 읽을 책은 50권 가져다가 애들 방에 꽂았구요.

사진의 제 책은 꽂을 때가 없어서 붙박이 장식장을 닦은 후에 대충 분류해서 막 꽂았어요.

이사하고 책들이 다 모이면 제대로 책장에 멋지게 꽂아서 포스팅 한 번 하겠습니다.

이제 이삿짐센터 직원분이 제 책 1,800 여권과 애들 책 800여권만 옮기면 됩니다. ㅋㅋㅋ 

커튼을 하려고 하니 너~~무 비싸서 *마트에서 커튼과 커튼봉, 링, 핀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함께 달았습니다. 남편이 50만원 아꼈다고 절 주겠다네요.

별것 아닌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인건비가 비싼가 봅니다.

고급인력인 제 손을 거쳤으니 50만원 쯤은 받아도 되겠지요? ㅎㅎㅎ 

처음 신혼을 성남의 17평 반지하방에서 시작을 했고,

3년 만에 운좋게 서울로 와서 12년을 살며 대출금을 다 갚았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당연히 대출 없이 서울과 가까운 부천시 옥길동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집이 30년이 넘은 아파트라서인지 겨우 3평 넓어졌는데도 엄청 넓어진 기분입니다.

물론 새로 지어서도 좋지만 수납공간이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있는게 참 마음에 드네요.

요즘 아파트 정말 좋아요... ㅎㅎ 

무엇보다 부모님께 한 푼도 도움 받지 않고 우리 둘이 시작해서 이렇게 일군 게,

가장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열심히 일한 남편이 기특하기도 하구요...ㅎㅎ

 

새 아파트를 청약해 놓고 짓기를 기다리고, 완공된 후에 아무도 살아보지 않은 집에서

시작하려니 신혼 때보다 더더 설렙니다.

오늘 몇 가지 필요한 게 있어서 잠시 이전집에 들러서 짐 좀 챙기고 파워블로그 등록하고,

이렇게 저의 일상을 말씀 드립니다.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까 하구요.

몸살 안나게 조금씩 쓸고 닦고 있습니다. 다음 주 이사 끝나고 제대로 인사 드릴게요.

모두들 즐거운 3월, 평안한 3월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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