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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 인간의 신부 - 이영수 " | 기본 카테고리 2014-03-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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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늑대 인간의 신부

이영수 저
네오픽션 | 201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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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를 수 없는 운명 앞에 놓인 두 남녀의 가슴시린 사랑.
늑대 인간이라는 가상적인 존재와 그의 신부가 되는 게 어떤 운명을 담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책이였다.

책의 시작은 자살을 하기 위해 지리산 폭포로 올라온 연서의 시점으로 시작된다.
연서는 어린 나이에 백혈병이라는 병에 걸려서 죽을 고비를 계속 넘기고 있는 아이다.
연서가 자살을 하기 위해 온 것은 자신으로 인해 피페해져 가는 부모님과
자신으로 인해 가계가 기울어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못견뎌서였다.
자신이 아파서 힘들어서가 아니라 주변을 생각하는 마음의 연서의 모습이 참 마음이 아팠다.

그런 연서가 자살을 하려고 몸을 던지려는 시점 쯤 갑자기 나타난 시랑.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자 아시아의 스타인 이시랑은 사실 늑대인간이였다.
그런 그가 연서를 구한 이유는 자신의 후계자로 삼으려고 했던 자와 착각을 했기때문이였다.
그렇게 착각을 한 상태에서 그녀의 목을 물어버렸고,
후계자의 정표로 박는 자신의 송곳니를 그녀의 이에 박아버린다.
그렇게 모든 절차를 마친 후에야 자신이 착각을 해서 다른-그것도 여자-이에게 했다는걸 알게 된 시랑.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본가로 그녀를 데려오지만 고통의 방에 넣어두고 그녀가 변태하는 과정만을 지켜보고 있는다.
보통 사람이라면 고통스러워 비명을 지르고 견디지 못할 과정을 이겨내는 연서를 보며 묘한 느낌을 갖는 시랑.
집안의 회의에서 늑대인간이 되버린 연서를 시랑의 신부로 맞이해야한다는 말이 나오게 되고
시랑은 자신은 신부를 맞이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표현하며 아버지와 부딪히게 된다.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며 늑대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연서.
그녀는 자신이 아프지 않고 맘껏 뛰어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행복에 겨웠고
자신을 물어준 시랑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그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옆을 허락하지 않는 시랑의 탓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고 있는다.
그러던 중 버림받은 자에 속하는 민수를 보게 되고 다른 부리는 자들 말고 민수를 자신의 옆에 두기를 원하게 되고
시랑은 말도 안되는 그녀의 부탁을 결국 들어줘서 연서의 옆을 민수가 지키고 있게 된다.
그렇게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았던 연서는 이성의 샘물을 마시지 않아 고통의 날을 보내고 있던 걸 참고 있었고,
자신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아버지의 화에 못이기듯 그녀의 옆에서 결국 그녀에게 이성의 샘물을 먹이기 위해 같이 밤을 보낸다.
그렇게 날을 보내면서 조금씩 연분이 생기는 두 사람.
자신이 그녀를 사랑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고 있는 시랑과
1년 이내에 아이를 갖지 못한다면 일족에게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운명이니, 차라리 시랑의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연서.
서로의 마음은 같아지지만 생각이 어긋나면서 갖고 오게 되는 일들까지..

보면서 내내 웃음이 나기도 하고 유치함에 오글댄다고 소리도 질렀지만
마지막 결말까지 손을 놓지 못하고 책을 읽게 되었었다.
더불어 마지막에 있는 큰 반전에서도 앞에서 전혀 드러나지 않았었던지라
색다른 느낌이 되었었고, 재미도 더 했었 부분이 되었었다.

사랑하지 말아야할 운명과, 사랑을 할 수밖에 없는 운명.
그렇게 운명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이야기로 로맨스의 묘미를 담고 있는 늑대 인간의 신부.
운명이라는 것에 사랑을 더해서 재미가 더해졌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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