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curugi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curugi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curugi
curugi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1,78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스크랩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김난도신작에세이 신과의계약 전다윗 생각나눔 음성 요리·레시피 서원
2020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출판사
최근 댓글
재테크 비법에 대해 .. 
wkf qwhrh rkqlsk 
안녕하세요. 북로그컴.. 
오스카 와일드의 말이.. 
욕망에 대해 생각해봅.. 
새로운 글
오늘 19 | 전체 67102
2012-02-05 개설

기본 카테고리
[스크랩] 엄마딸 여행 에세이 [같이 오길 잘했어] 출간 서평 이벤트 :> | 기본 카테고리 2014-02-12 20:23
http://blog.yes24.com/document/758731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http://blog.yes24.com/lees-comm

 

 

엄마와 딸이 함께한 14일간의 인도여행

'마음을 나누고 싶다면 인도로 가자'

<같이 오길 잘했어>

유승혜 지음 

 

 

 

"인도! 또 가고 싶다. 우리 엄마랑!"  

 

엄마와 딸, 둘만의 아름답고 소중한 여행 이야기 

유럽, 북미 등으로 패키지여행만 다니던 엄마와 배낭여행이 체질인 딸이 난생처음으로 함께 14일간의 여행을 떠났다. 여행하기에 만만치 않은 나라 인도로, 그것도 배낭여행을!  물론, 처음엔 사사건건 부딪쳤다. 하지만 힘든 환경에서 발을 맞추고 마음을 나누면서 딸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인도에선, 엄마가 내 베이비야"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저자도 물론 받는 걸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의 딸들 중 하나였다. 하지만 둘만의 여행이 그녀를 바꿔놓았다.
늘 그녀를 보살펴주던 엄마가 인도에서는 딸의 보살핌이 필요한 베이비가 된 것이다. 역할이 바뀌면서 딸은 늘 주기만 하고, 자신은 맨 나중에 챙겼던 엄마를 보게 된다.

 

엄마와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저자는 말한다.  만약 당신이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딸이라고 생각된다면,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라고 그럼 내가 그동안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 엄마가 내게 얼마나 많은 것을 주었는지… 알게 될 거라고.

 

 

책 소개

 

낯선 문화, 쉽지 않은 여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가고 싶은 나라, 인도

  인도의 거리는 혼잡했고, 호텔 식당에는 쥐가 출몰했다. 갠지스 강변에서는 시신을 화장했고, 어딜 가나 바가지요금에 맞서야 했다. 그러나 타지마할은 눈이 부셨고, 기차에서 만난 인도인 가족은 따뜻했다. 


  숱한 사람들이 ‘인도는 여행하기 힘든 나라다, 고생스럽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 모두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가고픈 나라, 고마운 나라’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모녀도 그랬다. 극기 훈련 못지않은 체력소모는 물론, 다투고 후회하기를 수없이 반복하는 감정의 변화를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와 함께한 14일의 여정은 분명 아름답고도 찬란했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그토록 밀도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던 데에는 그곳이 인도였기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콩트를 보듯 흥미로운 에피소드 중심의 구성

  모녀는 타지마할부터 갠지스 강 화장터까지, 전통시장 찬드니 초크부터 최대 번화가 코넛 플레이스까지 인도의 대표 여행지들을 다녔다. 기차 객실을 확인하느라 진땀을 빼고, 낙타 사파리를 하며 사막의 일몰을 만끽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가이드북이 아니다. 단순한 감상을 담은 여행기도 아니다. 여행을 통해 서로를 발견하고 정을 쌓아가는 모녀의 이야기다.


  이야기는 14일간의 인도 여행길에서 모녀가 겪은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많은 에피소드를 여정에 따라 각각 짧은 이야기로 풀어놓아 마치 여러 편의 단편을 보듯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또한 내숭 없는 솔직한 이야기는 흥미로우면서도 감동을 준다.  인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과 주의해야 할 점, 도시별 교통수단과 숙소, 음식점 등의 실질적인 정보도 알려준다.

 

 

책 미리보기

 

 

 

 

 

 

 

 

 '엄마와 딸이 함께한 14일간의 인도 여행' <같이 오길 잘했어> 서평단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

2014년 02월 13일 - 02월 20일  

 당첨자 발표

2014년 2월 21일

■  당첨인원: 5분

 

신청 방법

① 본 게시물을 스크랩합니다. (전체공개 필수)

② 댓글에 스크랩 한 URL을 남겨주세요.

③ 엄마와 혹은 딸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를 적어주세요 

 

■ 도서 수령 후, 3월 12일까지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서평단 선정에 제외됩니다) 

 

 

 

같이 오길 잘했어

유승혜 저
리스컴 | 2014년 02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김난도 신작에세이(가제본) | 기본 카테고리 2012-08-06 11:07
http://blog.yes24.com/document/668047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목이 아직 가제로 나왔기때문에 쓰지 않았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붐을 일으킨 김난도 교수님의 다음 작품을 먼저 겪어볼 수 있었어서 좋았다.

두시간정도 책을 손에서 떼지 않은채 읽게 되었었는데 참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었다.

 

일단 제목이 가제였지만, 정말 흔들림을 많이 겪을 수 밖에 없는게 이 세상인걸 느끼며

제목 역시 마음에 와 닿는다는 생각도 들었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단어는 '어른아이'였다.

 

사회에서 말하고, 법적인 성인이 되어서 어른이라는 호칭을 받지만

아직은 아이의 모습으로 성장해야만 하는 부분이 많이 남아있는 세상의 어른아이들.

그런 어른아이들을 위해서 쓴 책이 이번 신작이였다.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인간의 가장큰 불행은 두가지다.

하나는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고, 또하나는 꿈이 이루어져버리는 것이다."라고 했다.-본문 p 102 -"

 

이 말 참 묘한 말같다.

꿈을 이루지 못하는게 불행한 일임은 확실하지만 또 한가지의 큰 불행이 꿈이 이루어져버리는 것이라니..

아마도 그 꿈을 이루고나면 허무함이 밀려오고, 다음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끝이기때문이려나..

묘한 뜻으로 마음에 와닿는 문구였다.

 

꿈이 이루어지면 현실이 되어버려서 맥빠진 인생이 되기때문임을 뜻하는 문장..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항상 많은 목표를 세우고 살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의 목표를 채우기가 힘들다보니 좌절하는 일도 더 많이 있는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청소년이나 청춘을 향한 글보다는 어른아이들을 대상으로 썼다보니

나이 먹어서 고민을 해야만 하는 결혼에 대한 부분 역시도 담고 있다.

 

"회사에서 할일이 잔뜩 밀려 있는데 친구들이 여행일정을 잡으면 무척 부담스럽다.

이번에 빠졌으면 좋겠는데, "같이 안가면 죽음!" 이라는 친구들의 협박에 출발 직전까지 무리를 거듭해서 겨우 함꼐 떠난다.

어떻게든 출발해서 차창 밖으로 흔들리는 풍경을 볼 때, 그제서야 '그래도 떠나가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이 그런것 같다. 준비도 자신도 없지만 일단 함께 출발하고 나면, '그래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본문 P 159-"

 

결혼에 대해서 참 잘 써놓은 문장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절한 비유 같다랄까.

문득 위에 상사가 나에게 결혼하면 좋은 점 중 한가지가 '부모님은 다 하지 말라고 하지? 신랑은 같이 해준다!'라고 했던 말이 생각났다.

결혼을 해본 사람들 중 대부분은 그런거 하지말고 능력되면 혼자 살아-라고 한다지만, 결론은 자기는 해보았기때문에 말하는 것이다.

겪어보고 싶다면-조금이라도 마음이 있다면- 겪어봐서 나쁠게 없는것 같기는 하지만,

누군가가 강요하고 주변에 등살에 못이겨 가는 그런 결혼은 영 아니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다.

 

하지만 위에 본문에 있는 저 표현은 결혼에 대해서 왠지 웃으면서 느낄 수 있는 문장 같아서 맘에 드는 것 같다.

 

"처음 결혼생활을 시작하면 상대를 자신의 부모님과 자꾸 비교하게 될 것이다. 배우자에 대해 가장 먼저 실망하는 지점도 거기다.

여자의 경우 '우리 아버지는 이렇지 않았는데...' 남자의 경우 '왜 우리 어머니처럼 해주지 않을까?' 하는 넋두리로 불만은 시작된다. -본문 P 163-"

 

이거 참 묘한 말 같다. 간혹 부모님을 벗어나고 싶은 심정에 결혼을 하는 사람들도 본 적이 있지만 가끔 듣는 넋두리들이 저럴 경우들이 있기때문이다.

세상에 모든 엄마들은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 엄마도 있더라. 그게 내 마누라다. 라는 식의 말은 웃음을 나게 하곤 한다.

엄마와 결혼한것도 아니고, 아빠와 결혼한것도 아닌데 너무 내 부모의 모습을 기대하기 때문인것 같다.

 

누군가가 하는 불만 불평들은 자신만 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하는 것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해줬던 부분이였어서

내 주변에 권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는 책이였다.

 

어른이 되어서 자연히 겪을 수 있는 일들을 담아 놓은 책,

그런 부분들을 극복해야지만 어른아이에서 어른으로 가는 성장과정이 될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또 다르게 어른아이들의 신세 한탄과 고민을 같이 나눠줄 수 있는 책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또 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작은 얼굴 다이어트〃 | 기본 카테고리 2012-08-05 21:50
http://blog.yes24.com/document/667903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작은 얼굴 다이어트!
 
지압과 경락으로 혼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온 마사지 책!
친절하게 사진을 통해서 나와있어서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기본으로는 '얼굴에 쌓인 습과의 흔적'과 '정체' 없애기로 되어있다.
 
이 방법은 올바른 림프구를 자극해서 몸에 정체가 된 부분을 풀어줌으로써
순환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의 흐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몸에는 정말 많은 림프들이 모여있다.
보통 다들 많이 알고 있는 부분으로는 무릎 뒤, 허벅지 안쪽에 서혜림, 겨드랑이 아래, 쇄골, 목 등이 있고
입부분들은 림프액을 모아서 정화시키는 필어의 역할을 하는 림프샘들이 있는 곳이다.
 
림프가 정체가 됨으로써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을 사진과 함께 표현해놔서 쉽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몸의 모든 근육들이 민감하고 예상치 못한 곳으로 많이 연결되어 있지만 얼굴근육은 더 복잡한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얼굴에 대한 근육 구조와 림프구조를 보여줌으로써 앞으로 지압을 하기 위해서 눌러야 할 자리들을 알수 있다.
 
 
이 책에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앞쪽에 나와있는 내가 필요한 부분 찾아서 마사지를 할 수 있는 부분이였다.
평상시 고민이 되는 부위를 찾아서 집중적으로 먼저 볼 수 있게 만들어진 부분이였고,
얼굴의 혈을 이용해서 정말 다양한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걸 깨닫게 해준 부분이였다.
 
 
어깨가 잘 뭉쳐서 담이 잘 결리는 나로써는 꼭 필요한 마사지 법들.
 
몸이라는게 참 신기한게 한군데가 아플 때 그 부분이 아파서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라는게 참 신기하다.
개인적으로도 스포츠 마사지를 공부했었어서 여러가지 마사지 법들을 공부했었지만
어깨가 아플때 날개죽지 아랫쪽을 눌러주거나 팔꿈치 뒤쪽을 눌러줘야 풀리는 등의 근육의 연결은 언제 봐도 참 신기하다.
 
이 책의 흥미로웠던 점은 얼굴의 고민들을 림프를 마사지 해주고 눌러줌으로써 풀어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걸
셀프로 할 수 있게 친절하게 나와있다는 점이였다.
 
 
요새 나에게 꼭 필요한 마사지 ㅠㅠ
작년 정도까지만 해도 잘 몰랐던거 같은데 이제는 얼굴에 다크서클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아이크림도 다크서클 전용으로 챙겨서 바르지만.. 한번 생긴 이 놈의 다크서클은 잘 없어지지 않는다.
아마 생활이 규칙적이지 못한 부분도 클테고, 요즘 들어서 화장도 한다 하다보니 착색되는 부분도 있을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이 부분이 요즘에 가장 큰 고민이기도 했다.
(살을 빼야지 ㅠㅠ 얼굴형이 바뀌기 때문에 그건 마사지만으로 바뀌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ㅠㅠ)
 
응급처치로도 이용할 수 있는 방법 !
 
1. 다크서클을 누른다.
-눈 밑의 다크서클을 누른다. 네 손가락을 사용하여 눈머리에서 눈꼬리를 향해 눌러서 눈 주변을 천천히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2. 다크 서클을 주무른다.
- 눈 밑의 다크 서클을 엄지와 검지로 가볍게 집는다. 너무 힘이 강하게 들어가지 않도록 눈 주변을 따라
눈머리에서 눈꼬리를 향해 부드럽게 주물러서 풀어준다.
 
 
3. 다크 서클을 문지른다.
- 다크 서클을 검지와 중지를 사용하여 문지른다.
눈머리에서 눈꼬리를 향해 부드럽게 문지른다.
 
4. 눈 주변을 문지른다.
- 검지와 중지를 사용하여 눈 주변을 문질러준다.
손가락을 모아 눈머리에서 관자놀이까지, 눈썹에서 관자롤이까지 부드럽게 문지른다.
 
내일부터 꾸준히 이 방법으로 아침 저녁으로 마사지를 해봐야겠다.
다크서클에 꼭 진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
 
 
이건 또 하나 플러스 알파로 맘에 들었던 사진.
손과 발에는 우리의 온 몸의 혈이 있다고 하는데 누르는 곳들이 나와있다.
눈이 안좋을때 손을 살살 문질러주면 눈이 조금 풀리는 느낌이 들기때문에
이런 부분은 사진으로 찍어서 피곤할때마다 마사지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을듯이라서 유용할것 같다.
 
집에서 간단하게 얼굴뿐만 아니라 몸까지 마사지 할 수 있는 책이라서
피곤한 날 가볍게 필요한 부분만 마사지해주면 피로가 풀리는데 도움이 될 책이라서 유용할것 같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신과의 계약 1,2권〃 | 기본 카테고리 2012-04-27 11:17
http://blog.yes24.com/document/635408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필명으로 책을 쓰는 의사. 그리고 '신'이라는 존재와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신과의 계약.

1권 서문에서 집필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그 이유는 참 황당했다.

다른사람을 살리기 위해서고, 책을 쓰지 않으면 죽을찌도 몰라서 썼다고 한다.

이런 이유의 책이 발간됐다는게 신기하다고 느껴진다랄까.

그는 처음부분에서 '한번죽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미칠꺼 같은 상황을 말한다.

의사로써 정신과 환잔들도 미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 자신이 그렇다고.

그리고는 그걸 되짚어가기 위해 그의 유년시절로 들어간다.

이 책은 읽는 내내 참 우울한 글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한 어투로 이어지기때문인것 같다.

필명으로 책을 쓰는 저자이니만큼 자신의 이야기 인듯은 하지만 주인공 이름은 없다.

그리고 기독교가 엄청나게 많이 표현되있다.-아니, 전반적인 내용이 다 기독교다.-

읽으며 느낀 부분은 이 책은 기도교를 비판하고자 하는걸까? 긍정적으로 말하고자 하는걸까? 라는 점이였다.

서원기도를 한다는 것, 음성을 듣는다는 것, 자신을 희생시키고 신께 모든걸 내려놓는다는 것.

물론 기독교를 찬양하는 책은 아니지만 완전 비판하는 책이라고 보기도 어렵기때문이였다.

그의 유년시절은 우울했다. 위에 누나가 둘이 있었다보니 또 딸이라는 소식에 낙태시키려고 하다

어머니께서 친정으로 도망가서 낳은 아이다. 이미 죽을뻔한걸 태어나기전부터 넘긴 사람이랄까.

그 후 그의 유년시절에 나왔던 게임중에 십자가라는 게임은 괜히 내 어린시절을 생각하게했다.

정확히 게임룰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초등학교 때 매 점심시간마다 했던 기억이 나서 책을 보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웃었다.-_-

그는 그 게임을 통해 앞니를 잃게 되었고, 그 덕분에 고등학교때까지 앞니가 없어서 주목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

그 후 열악한 환경에서 미친듯이 공부를 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의사가 되겠다는 꿈으로 의사가 되었고 대학을 간다.

그리고 그의 운명은 시작된다. 여자들에 대해서 극도로 결벽증을 보였던 그는 원치 않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그와 얽혀던 여자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한명이 신의 음성대로 그의 뒤통수를 치면서 미치광이 상태에 빠지게 된다.

미치광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는, 그리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이다.

그나마 재밋었던 부분은 그의 미국과 유럽 여행기때 얘기였다.

자세히 표현되있는 부분에서 나 역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햇었기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은 어떤 결말도 나 있지 않고 허무하게 계시록으로 끝나있다.

에필로그에서 뭔가 밝혀주겠지- 기대했지만. 끝에는 '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수레바퀴여!' 라는 말로 책은 마무리 되어있었다.

신에게 좌지우지 당하고, 신이라는 존재에 미쳐가는 작가의 모습을 보며 한숨을 쉬게 만드는 책이였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미스터 개씨 | 기본 카테고리 2012-04-11 11:34
http://blog.yes24.com/document/629774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미스터개씨-

"남자들의 지극히 개같은 습성이해하기"

제목에서 느껴지듯 남자를 개와 비교(?)해서 쓴 책이다.

정확히 개랑 비교를 한 내용만 있는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런 내용이다.

-난 왜 책의 마지막에 있는 여자와 고양이를 비교한 책이 읽고싶은지..ㅋ-

책의 주인공이 남편-서비-과 같이 살면서 개-써비-같이 느끼는 부분을 블로그에 쓴다.

-문득 얼마전 읽었던 러브픽션에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의 겨털에 귀감받아

글을 써서 대박 히트쳤던 내용이 생각났다랄까...-

그녀의 블로그 얘기와 직장얘기가 반복되며 책의 내용이 진행된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쇼셜의 얘기가 나왔어서 이런식으로 진행되는구나-

라는걸 새삼알아서 재밋었다.

사회에 나와서 하는 다양한 업무에 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오피스허즈번드-라는 개념 역시 처음 알게 되었다.

직장에서 적당선을 지키면서 남편노릇이듯 날 지켜주는 사람?

음... 별로 나는 갖고 싶지 않지만 책에 나온 직장 여성들은 갖고 싶어한다.

실제로 직장에서 이런 개념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면 나쁘지는 않겠구나-싶기는 했다.

하지만 나중에 주수연이 말하듯 육체적인 불륜보다 더 나쁜

정신적인 불륜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하긴 해야할 것 같다.

여주인공에게 오피스허즈번드-의 개념의 남자가 생겼었지만

알고 보니 나쁜 남자였다는 그런 안타까운 얘기도 있고..

그 안에 나쁜여자로 나오는 등장인물-주수연-도 현실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지만

있을 수는 있는 그런 얘기였다는 생각을 한다.

아쉬운점은 책의 개같은 습성의 남자들-을 잘표현하지는 못한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소설이라고 써있지만 나도 모르게 정말 블로그가 있나?라는 생각도 들었었을 정도로 소설같은 느낌보다는 정말 짜집기한 블로그 책 같은 느낌도 있었다.

남자의 이해할 수 없는 욕하는 부분을 해석한거는 웃기기는 했지만

여자들도 생각보다 입에 담기 험한 욕들을 하는 사람이 많고,

남자라고 해서 그렇게 욕을 많이 달고 사는건 아니기때문에 공감가지 않았다.

물론 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남자가 좀 더 많은 것 같기는 하지만

주인공의 남편이 그런다고 해서 그걸 개같은 습성에 비유하는건

적절하지 않기도 하고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기때문이다.

-그런 남자와 산다는 점이 안타까워졌었다.-

책의 전체적인 느낌은.. 별로 였다.

재밋지도 않았고, 크게 공감가지도 않았다

처음부분은 대체 이게 무슨 말을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한숨쉬며 읽었고

뒤에 가면서도 막 재밋어서 책장이 넘어가거나 하진 않았다.

그냥 남자가 막연히 까고 싶다면 아주 살짝 읽으면 웃을 수 있는 책-정도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