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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 유아이북스] 짤막한 공포이야기 모음책! | 생각조각붙이기 2020-10-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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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핍 해리 저/글렌 싱글레톤 그림/박효진 역
유아이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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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 4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글 핍 해리 / 그림 글렌 싱글레톤

유아이북스





요즘 잠이 잘 오지 않고 뒤척이는 날의 콩군은 종종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해요. 

겁이 많은 편이지만 무서운 이야기를 듣는 건 왠지 두근거리며 즐겁기도 하다면서요. 

그렇게 제가 알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들을 해줬었는데, 이제는 이야깃거리가 바닥이 났네요. 

그러던 중에 짜잔~!하고 등장한 운명적 만남의 책! ^^ 

바로 '공포 이야기'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제가 더 들떠버렸답니다. 







유아이북스에서 출간되고 있는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 이야기로, 

세계사를 시작으로 신기한 사실과 과학 실험 이후 네 번째 이야기인,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랍니다. 

이 책은 호주에서 베스트셀러 1위 시리즈라고 해요. 

그만큼 아이들의 흥미로움과 즐거움을 사로잡은 책이니, 믿고 읽을 수 있는 책일 거에요. 




 



콩군은 이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책을 받아들자마자 첫 페이지를 유심히 읽어 보더군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말이죠. 

그래서 '첫 장부터 무서운 이야기야?' 라고 물었더니, '책 사용법'을 읽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무서움의 정도를 1~5개의 해골로 표시해두었는데 어떤 정도의 무서운 이야기부터 볼까하고 말이에요. ^^;;

그러더니 '음~ 처음부터 너무 무서우면 안되니까 딱! 중간보다 하나 더 무서운 이야기를 봐야겠어!' 라고 했답니다. 


그럼 콩군이 처음 펼쳐 본 이야기는 얼만큼 무서울지 한 번 따라가 볼까요? 

(첫 장의 첫 번째 이야기는 공포 점수가 5점 만점이니 첫 장부터 두근두근~ 놀라버릴지도 모른답니다. ㅎㅎ)




 



미스터리나 유령이나 귀신, 그리고 소름끼치는 생물들과 괴물들, 무서운 장난감을 주제별로 묶어서 이야기는 구성되어 있어요. 

여기에 무섭지만 웃긴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으니 한 템포 쉬어가는 페이지로 즐겁게 읽을 수도 있답니다. 


콩군은 많은 주제 속에서  「 내 친구의 친구한테 일어난 이야기인데 」 부분을 골랐어요.  

그 중에서도 '찰리와 키다리 아저씨'라는 이야기랍니다. 

주인공은 동생 찰리와 놀이터에 있는데, 무심코 바라 본 곳에 키다리 아저씨가 초콜릿을 들고 동생 찰리를 향해 손짓하고 있었네요. 

초콜릿을 너무 좋아하는 찰리는 의심없이 키다리 아저씨에게 다가가 초콜릿을 먹었고, 

주인공이 쫓아 갔을 때는 이미 키다리 아저씨가 찰리를 데리고 숲으로 사라진 뒤였답니다.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 나요. 

콩군은 공포 점수가 해골 4개짜리인데 은근 무섭지 않아! 라며 최고 난이도에 도전!이라고 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느낄까요? 

콩군처럼 좀 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기대하게 될까요? ^^


여러분은 이 이야기가 은근 무섭지 않았나요? 그럼 잠시 곱씹어 볼까요? 

콩군은 동생 찡이군과 함께 놀이터에 갔을 때 놀아주기 귀찮아서 잠시 혼자 논 적이 있었어요. 

시간이 정말 잠깐 흐른 것 같았는데, 문득 놀이터 안을 보니 찡이군이 보이지 않았던 거죠. 

잠깐 사이 사라진 찡이군 때문에 너무 놀라 찾으러 다녔더니, 미끄럼틀 위 동굴속에 숨어 있던 찡이군을 발견하고는 펑펑~ 울었던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더라고요. 

그러면서 이 '찰리와 키다리 아저씨' 이야기는 동생과 함께 놀아 줄 때엔 한 눈 팔지 말고 함께 즐겁게 놀아야 된다고 주의를 주는 것 같다 하네요. 

정말 '동생 잘 돌보고 놀아~' 라는 엄마의 말을 허투루 들으면 안된다는 경고 메세지 같이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




 



다음으로 콩군이 추천한 이야기는 「 무서운 장난감들과 사악한 광대들」 편에서 고른 공포 점수가 해골 3개인 '인형 몰리' 에요. 


생일을 맞아 선물을 고르던 이메이의 눈에 띈 손가락 다섯 개를 펼치고 손을 들고 있던 도자기 인형을 발견하고 사려고 하죠. 

하지만 점원은 팔지 않는 상품이라며 팔기를 꺼려했지만, 간절하게 원하던 이메이에게 인형을 팔게 되고, 

점원은 이메이 엄마에게 '절대 아이와 둘만 놔두지 마세요'라며 이야기하죠. 


그날 밤 인형을 가지고 놀다 계단에 두고 잠이 들었는데,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계단으로 간 이메이. 

계단에 두었던 인형은 온데간데 없어졌어요. 

인형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잠결에 이메이를 부르던 소리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요? 


짤막한 무서운 이야기이지만, 아이들에게 늘 포근하게 안겨있는 인형들이 공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기에 자꾸 떠올릴수록 공포 정도가 높아질 거랍니다. 

저도 어릴 적 우리가 잠든 사이에 돌변하는 인형들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던 이후로 인형이 무서워져서 멀리하던 때가 있었거든요. ^^;;




 



종종 무서운 이야기 끝 〔무섭지만 사실이에요!〕 설명 박스가 붙어 있기도 해요. 

무서운 이야기와 관련한 사실들을 덧붙여 설명하는 부분이죠. 


위 '인형 몰리' 이야기에도 〔무섭지만 사실이에요!〕  설명 박스가 보이네요. 

'귀신 들린 누더기 인형 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영화 '애나벨'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설명글을 읽고나서, 실제로 존재하는 앤이라는 인형이 보관된 워렌 부부의 오컬트 박물관 이야기를 예능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떠올라 콩군은 더 오싹해졌답니다. ^^




 



" 무서운 이야기가 가져 온 아이들의 마음 울타리 "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책처럼 우리는 무서운 이야기를 왜 체험해보려 할까요? 

그리고 아이들이 무서우면서도 공포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심리적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공포 체험이나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난 이후에는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은 감소하고 긍정적인 감정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는 내용의 책을 본 적이 있어요. 


놀이공원의 공포 체험을 하고 나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막상 공포 체험을 할 때에는 너무 무섭다는 생각에 긴장감이 극대화 되지만, 

체험이 끝난 후 나오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경험이 있지 않나요? 

전 무서워서 소리 지르면서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소리 지르던 제 모습이 너무 웃기고 당황스러워서 허탈한 웃음이 나기도 했거든요. 


내 안에 쌓인 감정들을 날려 버리고 싶은 그런 이유 때문에, 

아니면 콩군처럼 엄마 곁에서 무서워도 의지할 수 있다는 안도하는 마음을 느끼고파서 우리는 공포를 즐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  



뜨거운 여름철의 더위를 날리기 위해 들으면 서늘해지는 공포 이야기를 접하는 것도 좋지만,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무서운 이야기] 책으로

이렇게 스산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아이들에게 무서운 이야기 한 편씩 들려주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들이 은근 무서운 이야기 듣는 그 시간들을 즐길지 몰라요.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 울타리'인 엄마와 아빠 옆에 딱 붙어서 무서운 이야기 들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 보일 거랍니다. ^^ 



더불어 우리의 구전되어 오는 무서운 이야기와는 또 다른 세계 곳곳의 이야기들로 아이들은 호기심과 상상력이 증폭될 수도 있고, 

게다가 자신만의 무서운 이야기를 짤막하게라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유아이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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