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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비의 날갯짓

파라드 핫산자드 글/가잘레 빅델루 그림/윤지원 역
지양어린이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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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겨울연가의 애틋한 사랑만 깃든 곳이 아니었군요. 아이들 어릴 적에 남이섬에 놀러가서 만난 야생미 가득했던 타조를 만나고 놀랐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야생의 섬 남이섬? ^^ 그리고 섬 곳곳에 보물찾기처럼 만나는 책들, 그것도 환상의 섬처럼 여겨지는 남이섬 만큼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는 그림책의 섬이었던 게 기억나요. 뜬금없이 남이섬 나들이 글도 아니고... 바로 남이섬 주식회사가 후원하는 국제아동청소년 도서협의회(IBBY)가 만든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서두가 길었어요. 우리의 완소 섬인 남이섬을 관리하는 남이섬 주식회사가 공식 후원을 맡고 있으며 두 해마다 글, 그림 작가 각 1명에게 안데르센상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여기 낯선 나라에서 온, 연필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수한 느낌의 표지를 앞세운 [나비의 날갯짓]이라는 책이 2018년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작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안데르센상 설명을 구구절절이 늘어놨습니다. 그만큼 이 책이 우리에게 거리로나 마음으로나 너무 먼 이슬람권의 이방의 나라에서 온 생경한 이야기가 아니라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노래하고 있기에 후보작까지 오른 게 아닐까라는, 그림책 독자로서 거리감을 좁혀 봅니다.

그림책 육아를 해 온 제게 그림책은 지식을 너머 아이들과의 정서적 유대의 끈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그림책은 같이 읽고 싶어져요. 막내와 오랜만에 잠자리에서 [나비의 날개짓]을 나비처럼 허공에 세우고 낯선 나라의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흑백 기조의 매 쪽의 그림에는 어여쁜 노란 나비가 보물 찾기마냥 (물론 노골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날아 다녀요. 다른 사연을 가진 아이들에게 이 노란 나비는 자신이 꿈 꾸는 ( )이 되어 줍니다.


아이는 엄마와 나비와 이국의 동생들을 만나고 기분 좋게 꿈나라로 갑니다. 그리고 나비를 만났겠죠?!^^ 이튿날, 하브루타 수업의 지존인 우리말 선생님이 수업에서 아이들에게 "엄마가 책 읽어준 최근이 언제였지?" 라고 물었다네요. 막내는 우리말 시간에 어깨 으쓱, 엄마 사랑에 한 아름 행복해졌나 봅니다.

 

꼬리말!

 


작가는 요즘 미국과 예민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란의 작가입니다. 안데르센상은 작품 하나에 주목하기 보다 작가의 작품 세계 전체를 조망한다고 하는데 핫산자드 작가의 다른 그림책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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