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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상하게 하는 상대방 말에 대응하는 방법 | 지금 읽고 있는 책 2018-11-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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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상대방의 감정 섞인 말에 상처를 받는 일이 생깁니다

시원하게 한방의 카운터 펀치를 날리고는 싶은데... 갑자기 당한 공격이라 적절한 말은 떠오르지 않고 혼자 식식거리며 화를 내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다가 집에 돌아와서야 '그 때 왜 그렇게 받아치지 못했지?' 하면서 자책을 합니다. 잡자리에 들 때 쯤에는 마음의 상처가 아래 모과사진처럼 온 몸에 남아 있습니다.


대화에도 호신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호신술은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수비형 호신술이어야 합니다. 허리띠 아랫부분을 공격하는 반칙행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상대방에게 받은 만큼 돌려주는 공격형이 되기 시작하면 또 다른 감정의 상처를 받게 되고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타협하거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lose-lose 게임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방어의 출발은 도발적인 상대의 공격에 말려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평소 나는 결코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상대가 제풀에 꺾여 떨어져 나가도록 상대방의 도발적 말을 무시하고 단청을 피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파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재치있게 반격하기 방법을 터득하기 위한 평소의 훈련도 필요합니다. 상대가 잘못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다면 당신은 대화의 호신술을 마스터한 고수가 된 겁니다.


- 바바라 베르크한의 <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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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월 독서결과 | 독서계획 및 결과 2018-11-2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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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갑니다. 이젠 곧 첫눈이 내리고 겨울이 되겠지요.

조용히 독서하기에는 더 좋은 시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꾸준한 독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겠네요.


11.20일 현재 10권 읽었습니다. 금년 전체로는 117권이 됩니다.

저서명, 저자, 출판사(출간연도), 한줄평 순으로 정리합니다.


1.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 정호승, 해냄(04) 작은 사랑 이야기들

2. "탈출, 99%을 ", 신창용, 스틱(18) 현재의 자신으로부터 탈출이 필요한 99% 乙들의 이야기

3. "트렌드 코리아 2019", 김난도 외, 미래의 창(18) 황금 돼지 해의 꿈, PIGGY DREAM

4. "골프 공과 선사", 도범스님, 조계종출판사(18) 불교의 空과 골프 이야기

5. "나의 아름다운 이웃", 박완서, 작가정신(03) 바늘구멍으로 엿본 바깥세상 이야기

6. "어린 왕자", 생텍지페리, 새움(17) 아이는 어른들의 스승

7.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고미숙, 그린비(03) 친숙함과 낯섦의 변주


        


8. "나비형 인간", 고영, 아리샘(10) 재능기부를 통한 행복 느끼기, helper's high

9. "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kotra, 알키(18) 세계는 지금, 현지 르뽀

10. "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 베르크한, 창림(10) 대화의 호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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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비틀어보고 뒤집어보면 비즈니스 기회가 생긴다 | 미래와 트랜드 2018-11-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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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KOTRA 저
알키 | 201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1월은 새해 각종 예측을 소개하는 책들이 나오는 시기이다. 개인적으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출간하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와 KOTRA에서 발간하는 '한국이 열광할 세계트렌드'는 꼭 찾아서 읽는 편이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두 권을 모두 읽어 보았는데 두 책의 촛점은 조금 다르다.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소비변화의 커다란 양상을 예측하고 있는 반면, <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는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즈니스 사례들을 소개하는 데 중심을 두고 있다.

그래서 코트라에서 발간하는 이 책은 전 세계 127개 무역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현장 르뽀 형식을 띠고 있다. 현재 그 나라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를 찾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분석한다.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시장 동향이 궁금한 기업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이기도 하고,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주는 사업 아이템일 수도 있다.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해외 비즈니스 아이템에서 현재 뜨고 있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14가지 트렌드와 이를 반영한 46개 사업이 소개된다. 개인의 세분화된 수요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비즈니스 유형도 있고 4차산업혁명이라는 커다란 시대흐름을 반영한 아이템도 보인다. 체험, 공유, 그린, 비대면 온라인, 힐링 등의 키워드가 눈에 들어온다. 결국 기술의 발달과 사회의 변화로 점점 원자화되고 개인화되어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피로감과 허전함을 덜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동시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과 같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더 빠른 서비스,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업도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책의 구분대로 소개된 내용을 간단히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    분  14대 트렌드  주요 내용
 색다른 변화들
 노블푸드(Novel Food)
 매치메이커스(Match Makers)
 시너지 비즈(Synergy Biz)
 빈(貧)테크(Bin-Tech)
 맞춤형식품이 뜬다
 다양한 컨설칭의 등장
 사업간 융합, 협업
 저소득층을 겨냥한 사업들 
 껍데기보다는 알맹이가 중요
 무포장(Naked Goods)
 무매장(Shopless)
 무경계(Barrier-Free)
 무사람(Unmanned)
 플라스틱은 가라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난다
 고정관념을 벗고 세상보기
 사람대신 AI를 활용한다
 고객 취향 저격 비즈니스
 쉬코노미(Sheconomy)
 체험투어(Experimental Tour)
 패스트 힐링(Fast Healing)
 여성경제시대 여심을 잡아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시장들
 바쁜 작장인의 틈새 공략하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
 움직이는 병원(Mobile Hospital)
 그린 에너지(Green Energy)
 소셜 벤쳐(Social Venture)
 원격진료가 뜬다
 이젠 친환경에너지 신산업으로
 사회문제해결을 사업아이템으로


비즈니스 기회는 세상을 비틀어보고 뒤집어보는데서 발생하는 것 같다. 음식을 싸고 있는 포장재를 버리는 대신 먹어 치울 수는 없을가? 여행은 꼭 목적지를 정해두고 떠나야 하는 것일까? 머리를 손질하려면 꼭 미용소에 가야만 하는 것일까? 택배는 택배기사만 하는 것일까? 헬멧을 쓰면 시원해질 수 없을까? 이런 다양한 의문에서 수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생긴 사례들을 이 책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사실 소개되는 많은 키워드와 설명 내용들은 우리에게 이미 친숙하다. 형태는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사업화된 것들도 있고, 책이나 뉴스 등을 통해 알려진 것들도 많다. 결국 세상은 그 시대적 상황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고민과 애로를 한발 일찍 해소해 주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구체적 사업기회를 제공한다. 여기 소개되는 내용들은 어쩌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또 다른 시각에서 보고 다른 분야에 적용을 한다면 그것도 좋은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교훈을 일깨워 준다. 굳이 비즈니스 기회가 아니더라도 세상의 흐름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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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이벤트 | 자유마당 2018-11-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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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태우면서 | 일상 생활 2018-11-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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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우면산 구간을 걸었습니다. 가는 가을이 아쉬워 가급적 천천히 풍경을 즐기면서 걸었습니다. 아직 단풍이 남아 있지만 낙엽이 대세입니다. 문득 유학시절 낙엽을 태우다 낭패본 생각이 납니다.

단독주택에 살면서 무척 좋아했었던 것 같습니다. 가을이 되자 정원 가득히 낙엽이 떨어졌습니다. 낙엽은 밟을 때 나는 사각거리는 소리와 태울 때 나는 커피향 냄새가 제격입니다. 그 분위기 느끼려고 낙엽을 조금 태우고 있는데 경찰이 왔습니다. 이웃집에서 낙엽 태우는 것 보고 신고를 했나 본데 집에서 낙엽 태우는 것이 불법인 줄 전 몰랐거든요.

아무튼 낙엽타는 냄새를 잊은 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아궁이에 군불 때던 생각도 나고 추운 겨울 모습도 산행을 하면서 오랜 기억에서 끄집어내 보았습니다. 요즘 너무 자연과 떨어져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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