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5기 책
격려차 직원 워크샵 장소에 다녀왔다. 2년 동안 코로나로 함께 모여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놓치고 살아왔다. 요즘 방역수칙이 완화되어 조금씩 이런 모임이 재개되고 있어 다행이다. 야외에서 술 한잔 마시면서 그간 하지 못한 이야기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어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주변에 조성된 장미터널도 예쁘다. 혼자서 조용히 걸어보면서 주변의 봄경치를 돌아보는 맛은 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