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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제
코로나19 이후에 필요한 새로운 세계의 방향 | 경제문제 2021-03-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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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클라우스 슈밥의 위대한 리셋

클라우스 슈밥,티에리 말르레 공저/이진원 역
메가스터디북스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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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의 코로나19 이후의 세상변화에 대한 예측서이다. 이미 많이 논의된 주제들도 있고 새로운 이슈를 던지는 내용도 있다. 지금까지 기술변화 위주의 4차산업혁명을 이야기하던 슈밥 회장이 이번에는 인간과 사회의 문제까지 관심을 넓혀 다가오는 세상을 예측하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한다. 흔히 코로나19 이후에 다가올 뉴노말(new noraml) 사회에 대한 이슈를 총정리해서 돌아보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코로나19 이후의 세계 흐름과 국제 경제의 변화의 방향을 슈밥은 '위대한 리셋(The Great Reset)'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많은 부작용과 불편한 진실들을 일깨우면서 우리가 새로 구축해야 할 세상은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인류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그런 방향이 되어야 하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을 바탕에 깔고 있다.

 

저자는 지금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리셋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지적한다. 향후 수년간 우리는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또 예전의 모습 그대로 돌아가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면서 우리는 사회적 격차, 공정성 결여, 협력 부재, 국제적 거버넌스와 리더십 실패 등 다양한 약점들을 목격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가져온 거시적 변화, 특정 사업과 기업에 미치는 미시적 영향, 그리고 개인적 차원에서 생길 수 있는 변화의 모습을 살피고 있다.

 

오늘날의 세계를 특징지우는 3가지 특성은 상호의존성 심화, 빠른 변화의 속도, 복잡성 증대라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국가, 기업,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린 각 부문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1장에서는 코로나19가 경제적, 사회적, 지정학적, 환경적, 기술적인 다섯 가지 주요 거시적 범주에 미칠 영향을 평가한다. 코로나19 진행과정에서 더욱 심화된 불평등 심화, 지정학적 분열, 과도한 금융화, 정부 역할의 강화, 환경악화 등의 문제를 돌아본다.

 

코로나19의 영향은 거시적 범주에 한정되지 않는다. 2장에서는 팬데믹 상황이 특정 산업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개관하고, 3장에서는 정신건강, 도덕적 선택, 소비 패턴 등 개인적 차원에서 생길 수 있는 변화를 짚어본다. 재택근무와 로봇의 활용 확대, 서비스 산업의 붕괴, 팬데믹이 개인 정신건강에 미친 영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삶의 변화 양상을 살피고 있다.

 

다양한 측면의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면 코로나 시기의 각자도생의 흐름을 공존의 번영을 목적으로 한 협력적, 친환경적, 포용적 시스템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사회안전망 확충의 3대축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판 뉴딜정책과도 괴를 같이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코로나 19 이후에 여러분야에서 정부의 개입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이미 제시된 코로나 담론들을 체계적으로 모아 전체적 그림을 보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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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좌우되지 않는 나만의 투자기준과 원칙 | 경제문제 2021-03-2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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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돈의 시나리오

김종봉,제갈현열 공저
다산북스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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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 어떤 자세와 원칙으로 돈 문제를 대해야 하는지를 조언해 주는 투자지침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자가 되는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의 메시지는 변화하는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는 자신만의 투자기준과 원칙을 만들고 이를 지켜가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돈의 시나리오'라고 부른다.

 

이를 위해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반드시 공부해야 할 필수 지식, 그리고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쓰는 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단순한 이론적 추론에 바탕을 둔 이야기가 아니다. 종잣돈 2000만 원으로 40억 원을 만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완성한 '돈의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독자들은 이 사례를 참조해 각자의 환경, 성향, 나이, 돈의 규모에 맞게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런 방법을 통해서만 일단 내 돈이 되면 빠져나가지 않아 '영원한 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다.

 

진정한 투자자는 조급하게 돈을 벌려고 안달하지 않는다. 스스로 세운 계획과 이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통해 '영원한 돈'을 벌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공부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잡다한 지식을 공부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한 가지 재료를 바탕으로 많은 경험을 쌓아가라고 조언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한 가지 재료는 바로 지수이다. 주식시장의 코스피 지수가 대표적이다. 지수는 투자 전체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확하고 정직한 선생님이기 때문에 돈 공부를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적합하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지수 공부를 통해 투자자들은 자신의 욕망를 매매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술회한다. 그러면서 이런 욕망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반응하는 3%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중요한 점은 저자가 '지수'를 돈의 시나리오로 활용했듯이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한 가지를 깊게 알아갈 때 만들어지는데 이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저자는 시나리오는 '수천 번의 붓질과 수정을 거친 후에야 완성되는 정밀화'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제대로 만들어진 돈의 시나리오는 객관성, 논리성, 수익성, 지속성을 갖추게 된다. 

 

이 책이 주는 교훈은 한마디로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사실이다. 저자는 돈은 투자한 시간과 정성의 댓가라고 표현한다. 따라서 자신이 승부를 보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충분한 공부를 바탕으로 세상을 제대로 읽는 눈을 길러야 한다. 그것이 바로 상황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나만의 투자기준과 원칙이다. 이런 전략은 경제의 사이클을 잘 이용하는 것이기도 하다. 고수의 성공사례가 나에게 참고가 될 수 있지만 지금 처한 나의 상황에 기반한 자신만의 방법을 직접 수립해야 한다는 것도 배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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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 피해와 대응방안 | 경제문제 2021-03-0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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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빅니스

팀 우 저/조은경 역
소소의책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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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에 의한 경제권력의 집중화와 그로 인한 독과점 문제를 다룬 책이다. 경제적 이론이나 통계자료보다 20세기 역사에  주목해 독과점이 가져온 피해를 돌아본다. 기업차원에서 추구한 부의 집중과 권력의 추구가 어떠했으며 구카가 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견제해 왔는지를 돌아보면서, 그 억지력이 약해졌을 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세계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부의 양극화와 중산층의 붕괴도 독과점의 심화와 관련이 크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이런 사회적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히틀러의 독재나 분노하는 대중에 영합하는 포플리즘의 등장,  민족주의가 발흥은 결국 자유민주주의를 붕괴시키고 정치독재로 나아가게 됨을 증언하고 있다. 

 

이런 반독점 투쟁에 헌신해 부의 집중을 효과적으로 견제하면서 찬란한 번영을 누린 시기가 있었다는 사실도 소개되어 있다. 반합병 조례를  만들어낸 미국과 유럽에서 전후 반독점이 널리 퍼지도록 기여한 서독, 일본의 재벌해체 과정도 소개한다. 그 외에도 1980년대 미국과 유럽에서 일어난 일련의 기술기업들, 즉 IBM, AT&T,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과 이를 해체하기 위한 노력도 이야기한다.

 

최근에는 다시 전지구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경제력집중을 돌아보며 우려를 표현한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네트워크 산업분야에서 급격히 진해되고 있는 M&A가 가져올 부정적 영향을 돌아보면서 대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합병을 대하는 방식을 바꾸고, 시장조사를 실시하여 집중배제를 실천하며, 적극적으로 독점기업해체에 힘쓰고, 독점수익을 어떻게 재분배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근 중국경제가 부상하면서 이를 견제하기 위한 방식으로 독점기업의 인수합병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중국기업들이 세계를 지배할 때의 문제와 함께 FANG와 같은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 가져올 부작용도 함께 돌아봐야 할 시기라고 생각된다. 과엔 무엇을 위한 성장인지, 누구에게 도움을 주는 시스템 인지 돌아보고 부작용을 교정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정부가 이들에 맞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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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독립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금융 상식 | 경제문제 2021-02-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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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존 리 저
베가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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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돈에 대해 양면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모두 어느 정도의 경제적 독립과 자유를 위해 돈을 벌고 싶어하지만, 돈만을 추구하는 삶은 하찬은 것으로 여기기도 한다. 그래서 본인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식들에게는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가르친다. 결국 돈만을 위한, 돈에 매인 삶은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해지기 쉽다는 점도 간과하지 말아야 하겠다. 

 

우리 국민은 이런 저런 이유로 어린시절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금융에 대해서는 문맹에 가까운 사람이 전국민의 90%나 된다고 저자는 판단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다.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돈을 다루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행복의 필요조건이 충족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야 돈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누구나 부자가 되는 길로 나아가는 첫번째 출발점도 바로 금융문맹에서 탈출하는 것이다.

 

저자는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돈을 감정적으로 대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는 본인뿐만 아니 가족과 후손들의 경제생활을 어렵게 하고,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약화시킨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한국의 대표적 금융문맹의 사례로 사교육비 지출을 들고 있다. 미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곳에 쓸데없는 돈을 쓴다는 것이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월 100만원의 사교육비를 7% 수익이 발생하는 곳에 투자하면 대학졸업 때 3.5억원의 투자자금을 모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우리가 금융문맹에서 벗어날 때 돈을 올바로 쓰는 방법이 보일 것이며, 이 때에야 비로소 삶의 희망이 생기고, 자립적 인간이 되며, 매일매일 부자로 변해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자처럼 보이려고 아등바등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택하고 실천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고도 전망한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사교육비를 끊을 수 있는 용기, 위험을 즐기고 창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의 열정, 브랜드 네임과 명품 백의 마케팅에 속지 않는 현명함, 매일매일 턱없이 비싼 커피를 거부할 수 있는 의지. 이런 것들이 금융문맹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요, 부자되는 길을 열어줄 라이프스타일의 혁명이다. (64~65쪽)

 

 

여기까지 읽으면서 돈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무엇일까? 핵심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개인 차원에서는 자신만의 투자시스템을 갖는 것이 필요하고, 국가차원에서는 새로운 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미국의 퇴직연금제도인 401(k) 플랜이 막대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주식시장에 투입시켜 주식시장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다고 평가한다.

 

돈이 돈을 버는 것은 근로소득이 아닌 금융소득을 창출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주식투자의 필요성을 강조된다. 개인 차원에서나 국가 차원에서 주식시장의 발달과 이로 인한 투자가의 수익증대가 이루어지는 건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금융소득 창출방안에 대해 지금까지 다양한 강의과정에서 자주 나왔던 질문 55개에 대한 답변도 소개한다.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과 자세를 돌아보고 나에게 필요한 투자를 생각해보는 입문서로 적당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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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에서 엑시트(EXIT) 해서 부자가 되는 법 | 경제문제 2021-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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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엑시트 EXIT

송희창 저
지혜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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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와 같은 책은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을 때 감동을 준다.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이기도 하다. 책에는 저자의 삶과 가치관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그 이야기 속에 담긴 저자의 경험과 열정과 추진력을 느끼고 배우며, 하나라도 자기에게 접목해 실천할 내용이 하나라도 있을 때 독서의 효과는 배가된다. 이 책 <엑시트>도 그런 측면을 지니고 있다.

 

저자는 부자가 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범한 삶에서 엑시트해서 부자의 문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의 투자분야는 부동산이다. 하지만 부자로 가는 길에서 제시하는 교훈은다른 분야에 적용하더라도 무리가 없는 내용들이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 그리고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3년 정도 꾸준하게 정진하기, 그 분야의 전문지식 공부하기, 자신만의 세상 보는 눈 기르기, 열정과 추진력 등이 저자가 알려주는 부자가 되는 길이다.

 

당신이 인생을 바꾸어줄 부자의 문을 여는 열쇠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종잣돈을 마련하여 이 돈이 스스로 돈을 벌어 오는 나만의 길을 찾으라는 것이다. 얼마만큼의 돈이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돈이 얼마만큼의 수익(현금 흐름)을 가져오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투자 분야인 부동산 투자를 통해 그 원리를 설명한다. 지금까지 부동산 불패의 신화를 감안할 때 맨손으로 시작해 가장 빨리 돈을 버는 곳이 이곳이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이 분야에 투자한 사람이 모두 성공한 것은 물론 아니다.

 

저자는 그 성패를 결정하는 요인을 몇 가지로 정리해 설명한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의 기본 원칙으로 지켜왔던 두 가지로 원금이 보장되는 투장과 레버리지 활용을 통한 조기 투자금 회수를 들고 있다. 말이 쉽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3년 정도에 걸쳐 투자에 관한 내공을 먼저 쌓고 충분한 실전 훈련을 통해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여기에 더해서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가짐과 구체적인 목표의 설정, 꾸준한 공부와 주변의 성공한 이야기에서 배우기, 일반 대중들과 다르게 세상보기 등을 통해 그런 경지에 한 발씩 다가가라고 조언한다. 각 부문에서 자신의 투자경험을 소개하고 각 장의 끝에는 'EXIT노트'를 통해 핵심사항들을 정리해 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부동산 투자분야에는 전혀 경험이 없다. 하지만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면 돈을 벌고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들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고 이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음을 초보자로서도 느낄 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성이 있음을 배운다. 진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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