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을 경영하라 도서 리뷰 : 당신은 오늘 어떤 보물을 찾으셨나요?

다이소 성공신화

다이소에는 벌써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듯하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벌써 발 빠르게 새로운 상품을 전시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제품의 질과 수, 다양함 그리고 저렴한 가격.
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감탄을 하며 다이소에서 보물 찾기를 하고 있는 듯하다.

한때 다이소가 일본 기업인가 아닌가에 대해 논쟁이 있었다.
빨간색의 도넛이 그려진 다이소 건물은 멀리서도 눈에 띄었고, 불황을 이겨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반짝이는 아이디어 제품부터 편리하게 만들어진 생활 소품들을 천 원, 이천 원에 살 수 있고, 비싼 것도 5천 원이면 구매 가능하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가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곳.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다이소의 운영과 성장 비밀이 무엇인지.
다이소 박정부 회장의 '천 원을 경영하라'에서 그 숨은 노하우들을 알아보려 한다.

차례

프롤로그 천 원을 경영하면 3 조를 경영할 수 있다.
part 1. 열정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part 2. 본질만 남기고 다 버려라
part 3. 천 원짜리 품질은 없다
에필로그 고민하는 집요함이 운명과 세상을 바꾼다.

책을 읽고 다이소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새로운 눈으로 다시 바라보기 시작했다. 더불어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것, 사업을 한다는 것은 끊임없는 열정과 애정이 필수라는 것도 배웠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 시작하시는 분들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