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걱정부터 시작해 큰 걱정까지
장화를 신어야 할지 모자를 써야할지
물속 깊니 몸이 가라앉지는 않을지 등등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법 한 걱정들
주인공 프라다는 이렇게 걱정이 많은 소녀인데요.
걱정이 있을때 마다 조약돌을 하나 둘 줍던 프라다는
" 걱정 하나에 조약돌 하나씩
차곡차곡 넣다보면
마법처럼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까?" 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할머니가 건넨 커다란 유리병에
걱정이 있을때 마다 조약돌을 하나 씩 넣게 된다죠~
열심히 조약돌을 넣으면서도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까 또 걱정을 하는 프라다!
할머니가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에
걱정을 멈추고 걱정보단 어떤 행동을 해야 좋을지
스스로 선택을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오늘의 걱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마침내 터특하게 된다지요~
불안과 걱정에서 멀어지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 현재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프라다!
따뜻하면서도 서정적인 그림과 함께
걱정유리병을 읽으며 스스로 걱정을 다스리고
마음을 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배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