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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서재] 시간을 건너는 집 | 책이좋아요(서평) 2020-11-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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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간을 건너는 집

김하연 저
특별한서재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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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의 문을 선택해야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요?"


시간을 건너는 집

상표도 없는 새하얀 운동화를 얻게 된 네명의 학생. 이 운동화를 신은 사람에게만 보이는 파란 대문집. 결국 네명의 아이들은 파란 대문집에 모이게 되고, 각자의 사연을 안고 있는 네명의 아이들은 물인듯 기름인 듯 섞이지 못하는 듯 보여요. 선택된 네명의 아이들은 각자 사연이 있는 아이들이었어요. 췌장암 말기 환자인 엄마로 인해 조금씩 지쳐가는 선미, 잔인할만큼 심한 왕따를 당하는 자영이, 어린시절 방치된 탓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이수, 부족함 없어 보이지만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강민이.


네 학생 앞에 나타난 할머니와 남자는 아이들에게 시간을 건너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요. 이 집은 하얀 운동화를 신은 아이에게만 보이고, 그 운동화를 신은 아이만 들어올 수 있어요. 정해진 규칙을 지키면 올해의 마지막 날 오후 다섯 시 과거, 미래, 현재의 문중 하나의 문을 선택 할 수 있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요. 그 규칙은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어요. 운동화와 집에대해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되고,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이 집에 들르기. 그렇게 함께하게 된 네명의 아이들은 처음엔 물인 듯 불인 듯 섞이지 못하는 듯 보였어요. 하지만 시간은 아이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 수 있게 도와줬고, 네명의 아이들은 서로에게 익숙해져가요. 하지만 마지막 날 세개의 문 중 하나를 선택해 그 문을 들어서게되면 이 집에서의 기억은 남아있지 않게 되요.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네 아이들이 시간을 건너는 집에 모두 모이게 되면 외부의 시간이 멈춰버린다는 거였어요. 그렇게 서로에게 익숙해진 아이들은 함께 모여 영화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아요. 자영이를 괴롭히던 친구들로 인해 자영이가 위험에 처하게 된 순간 이수가 나타나 자영을 구해내지만 이수는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면서 결국 규칙을 지키기 못하게 되요. 선미는 엄마가 조금만 더 기다려주길 바라지만 그 역시 뜻대로 되지 않고 야속하게도 엄마는 점점 야위어만 가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아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함은 배로 커져가더라고요. 가혹한 현실에 안타깝기도 하고, 촛불이 꺼지듯 조용히 사그라 드는 선미의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모두 자신이 원하는대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다 보니 어느새 책은 끝이 나 버렸어요.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었어요. 두 아이들에게도 꼭 읽어보라 건네줘야겠어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어떤 생각들을 하게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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