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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을 스토킹하다 (외전) - 꾸밍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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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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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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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까지 잘 봤어요.
외전에서는 씬이 두개가 있고(아마)
여전히 돈 많이 쓰면서 알콩달콩한 애들이 나오는데요.
그 사이에 귀족이 껴서 이권을 얻으려고 쳐들어와서 짜증나는 일이 발생하고 그것때문에 이리저리 해결방법을 알아보다가 해결방법을 알아냈는데 또 말을 안하고 머뭇머뭇 고구마를 먹이고..
에휴 답답..
이리저리 뛰면서도 반지를 사는 멀티를 보였어야지!!
그런 생각과 함께
우리 에르는 능력자인데 여전히 무능력자 같아서 또 씁쓸하기도 하고 고구마 같기도 하고
근데 뭐 둘다 캐릭터 생각하면 여전한거 같고 뭐 그랬어요. 해피엔딩으로 잘 끝나고 둘이 좋다는데 뭐..
이래저래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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