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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의 변곡점

정윤진(돈버는형님들) 저
마인드셋(Mindset)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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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변곡점
저자
정윤진
출판
마인드셋(Mindset)
발매
2022.05.20.

 

저자는 평생 가난한 삶을 살며 치열하게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 쳤습니다. 그런데 하는 일마다 결과가 좋지 않았고 가난의 수렁은 깊어만 갔습니다.

대학생 시절 밥값이 없어서 몰래 화장실에 숨어서 빵 먹은 이야기, 생활비가 없어서 불법으로 혈액을 판 이야기, 빚을 얻어서 주식 투자했지만 손절해야만 했던 이야기, 심지어 빚 얻어서 암호화폐에 투자했지만 손실 95%로 대부분 날리고 빚더미에 앉은 이야기…

하나같이 안타까운 흙수저중의 흙수저 이야기였습니다.

 

가난의 바닥도 모자라 지하로 점점 내려갔던 저자는 3년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들었던 ‘스마트 스토어’에 대하여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신사임당과 그의 친구가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커다란 성공을 얻은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 접하게 되는데, 지긋지긋한 빚더미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진지하게 행동으로 옮기게 된 것입니다.

 

이 때부터 저자는 부의 변곡점을 지나게 됩니다.

스마트 스토어로 2년간 2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스마트 스토어 성공기를 강의하면서 얻은 매출이 1달만에 8억원, e- book으로 만든 스마트 스토어 성공 비법이 20일만에 1억 4천만원... 그야말로 노력이 운과 만나 인생의 변곡점을 지나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됩니다.

 

저자가 좋은 운을 만나서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과를 이룰 수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알지못하는 고통과 각종 어려움도 있었음을 이야기 합니다.

회사 다니며 부업하느라 하루에 4시간 밖에 못 잔 이야기, 강의를 잘하기 위해 수 십번도 넘게 대본을 읽고 또 읽고 속옷이 구멍날 정도로 책상에 앉아있었던 이야기, 전자책을 만들기 위해 200번 넘게 강의한 파일을 듣고 또 듣고 자판으로 옮긴 이야기, 임신한 아내와 주말 내내 1000개 넘는 주문건 처리하느라 택배 포장한 이야기 등...

노력없이 공짜로 얻으려는 심보를 가지고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또 한번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해서 되겠어?’라는 생각으로 아예 시작도 안하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실행으로 옮긴다 하더라도 중간에 겪는 지루함과 힘듦을 이기지 못하고 80%는 포기해버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20%가 된다면 그 열매가 얼마나 달콤할지 상상이 갑니다.

 

저자의 굉장히 힘들었던 이야기와 이를 이겨내고 성공을 거머쥔 이야기가 진정성있게 다가왔습니다. 그 스토리에 깊이 공감하며 저도 행동으로 옮겨야겠다는 동기가 작동하였습니다.

저자가 언급한 ‘월급 중독’에 20년동안이나 빠져있었던 저는 그 시스템 안에서만 만족하고 새로운 가능성과 새로운 삶을 상상하지 못했던 상태에서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가 가르쳐준, 돈을 벌기 위한 4가지 마음가짐 (끈기, 긍정적 마인드, 조급하지 않음, 될때까지 하기)을 장착하고 책에 자세하게 안내된 방법대로 차근차근 ‘사업가 되기’에 한 발짝씩 내딛어야 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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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 | 기본 카테고리 2022-06-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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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웃집 백만장자

토마스 J. 스탠리,윌리엄 D. 댄코 저/홍정희 역
리드리드출판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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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저자
토머스 J. 스탠리|윌리엄 D. 댄코
출판
리드리드출판
발매
2022.06.10.

 

지금까지 읽어본 부자들에 관한 책 중에 20년간 부자 14000명을 설문 조사하고 1000명을 심층 조사해서 낸 이런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통계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그 통계적 결과가 어떨지 미리부터 흥미로웠습니다.

1996년에 처음 출간되고나서 벌써 26년이나 지난 이 책에는 시대적 변화와 무관한 어떤 불변의 진리가 들어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며 명품 옷을 입는 부자들은 사실 부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부는 축적하는 것이지 소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부자들(백만장자들)은 재정적으로 독립한 사람들이고, 수년간 일하지 않더라도 현재의 생활방식을 그대로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50%는 부모로 부터 1달러도 상속받지 않았고, 약 80%가 자수성가한 자영업자들이었고, 여전히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검소함의 실 예로, 부자들은 중고차를 꽤나 많이(36.6%) 사고, 중고차를 살 때에도 단골 구매 보다는 실리를 위해 쇼핑 구매를 하는 것(53.2%)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적으로 이 부류의 사람들이 PAW(나이와 소득 기준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 지수가 가장 높았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부자들은 상속받지 않은, 자력으로 부를 일궈낸 사람들이었는데, 자식들은 본인들이 한 고생을 이어받게 하기 싫어서 재산을 물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의 재산을 무절제하게 탐닉한 자식들은 UAE(나이와 소득 기준으로 기대이하의 부를 축적한 사람)이되고 부자로의 생활 습관과 삶의 자세는 익히지 못한채 평생 의존적인 캥거루족이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와 반대로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환경에서 자라며 개인의 성취와 책임, 리더쉽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온 자식들은 PAW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절제와 규율을 교육받고 스스로 역경을 헤쳐 나가는 방법 익힘으로써 자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학교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학급 임원 선거에 출마해보는 것입니다. 학급 전체를 대상으로 자신을 홍보하는 경험이 바로 영업직 경험인 것입니다.

 

통계적 수치가 가리키는 부 보편성이란 결국, '부는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하고 계획적이고 자제력 있는 생활 습성으로 얻을 수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제력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명품으로 장식하고 사치스런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고 현명한 투자를 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자산을 차곡차곡 모아가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떻게 예산을 짜고 계획적인 소비를 해야 하는지, 자산 투자에 얼마 만큼의 관심을 가지고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는지, 자식들을 어떻게 자립적으로 키워야 하는지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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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기본 카테고리 2022-06-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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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치매 예방과 치유, 물이 최고의 약

김영진 저
성안당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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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과 치유, 물이 최고의 약
저자
김영진
출판
성안당
발매
2022.05.20.

어렸을 때부터 질병 중에 치매가 가장 두렵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지혜로움과 자애로움으로 존경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치매로 인해 스스로를 잃고 스스로를 가누지 못하고 때로는 포악한 성격으로 돌보기 힘들고 꺼려지는 골치아픈 존재가 되는 모습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치매에 걸리기 싫어서 막연히 책만 열심히 읽고 있었는데, 이 책은 물과 소금만 잘 섭취해도 치매를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고하니 희망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맨 첫 장에 나오는 치매의 현주소, 치매에 걸린 사람들의 사례들을 보니 너무나 무섭고 안타까웠습니다.

특히나 요즘 젊은 치매 환자와 심지어 어린이 환자까지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원인은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과 충분하지 못한 물 섭취로 뇌에 찌꺼기가 쌓이거나 쪼그라들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잠복기가 20년에서 30년이라니 아무 생각없이 즐기고 있는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이 서서히 우리 뇌를 잠식해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뇌 속 쓰레기를 치우는데 소금과 물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강조합니다.

물과 소금만으로 다양한 치매 증상이 80퍼센트 치유된 사레가 있다니 굉장히 희망적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치매는 치유 불가능한 불치병이라는 인식은 바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치유된 사례 뿐 아니라, 노인이 되어서도 뇌 속 줄기세포속에서 새 세포가 자라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물과 소금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우리 뇌와 몸에 안좋은 식습관도 동시에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아스파탐, 사카린, 인산염 등은 독성물질을 유발하고 뇌를 쪼그라들게 합니다.

술과 담배는 당연히 뇌를 쪼그라들게 하고 치매율을 4.6배나 높이지만 그 중에서 맥주는 석고가 포함되어 있어서 모세혈관이 막히게 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가 즐겨 마시는 커피도 뇌를 쪼그라들게 하고, 우유도 혈관 장벽을 파괴시켜 치매를 유발한답니다.

액상과당, 나쁜 식용유, 밀가루, 고기 등이 일으키는 폐해도 놀랍고 그 중 밀가루가 일으키는 '글루텐 정신병'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일반적으로 권고되고 있는 저염식이 물 섭취를 중단하게할 뿐 아니라, 면역력을 떨어뜨려 각종 병을 유발한다는 사실도 새롭게 조명하였습니다.

 

우리 몸에 물과 소금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부작용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것과 만성 변비, 천식과 마른기침, 아토피성 피부염, 안구 건조증과 결막염, 구강 건조증, 피부 경화증, 요실금 등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는데 두통, 편두통, 만성 불면증, 공연한 분노와 짜증, 막연한 불안과 공포증, 나른함과 피로, 우울감 등이 그것입니다.

저자는 물 1.8리터 생수병에 죽염을 티스푼 하나 용량으로 타서 마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 30분 전에 2잔, 식후에 1잔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뇌가 건포도처럼 쪼그라들기 전에 물과 소금을 챙겨 먹고 꾸준한 걷기 운동과 독서로 건강한 뇌로 건강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자신감이 듭니다.

이 책에 나온 유익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건강 챙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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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기본 카테고리 2022-06-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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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의 종말

이용범 저
Nomad(노마드)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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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신의 종말
저자
이용범
출판
노마드
발매
2022.05.20.

대학교때 종교의 역사, 종교의 다원주의에 대하여 처음 접하고나서 저의 종교관은 비약적으로 넓어졌습니다. 사상을 가두는 틀이 사라졌고, 다른 분야의 지식을 고정관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때 가지를 뻗었던 뉴런들과 연결될 수 있는 이 책은 제목부터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로 시작하기에 흡입력이 있어 몇날 며칠을 고도로 집중하며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몇 년전 유행하던 지대넓얕(지적 대화를 위한 넒고 얕는 지식)책과 비슷하면서도 더욱 깊은 이 책은 600페이지 가량에 종교의 기원, 종교의 역사, 과학과 종교, 종교와 철학, 종교와 신비주의, 종교의 미래비전 등 모든 지식들이 다뤄져 있습니다. 단연코 종교관련 책중에 가장 효율적인 책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교에 대한 믿음을 살짝 걷어내고 역사와 실험적 결과들을 받아들이고 보니, 우리가 모르던 종교의 감춰진 면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교황제도가 시작되면서, 지배를 확고히 하기 위해 여러 토속 종교의 신화를 받아들이기도 하고 성경에 있는 내용중에 지배하기에 불리한 내용들은 삭제하기도 하는 등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전세계의 유일신 종교인 기독교(천주교)의 교리 였습니다.

여러 종교의 교리(신화)가 매우 비슷한 이유가 바로 그 이유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후 천국이나 지옥에 가게된다는 사상과 새롭게 대시 태어난다는 윤회사상이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성경에도 윤회사상이 기록되어 있고 이것이 로마 정교회에서 삭제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임사체험은 수면 부족시에 나타내는 증상과 비슷하며 그때 우리 두뇌에서 분비되는 여러 호르몬에 영향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는 것도 놀라웠고, 마찬가지 이유로 피로하거나 수면 부족 등의 상태에서 귀신이나 외계인을 봤다고 착각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놀라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몸에 둘렀던 천 조각이 여러 연구 기관을 걸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실 십자군 전쟁때 사들였던 가품일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도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자 했던 여러 단면중 하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것 또는 종교를 믿으면 걱정을 덜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것이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경우 집단적 힘에 의한 평안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믿음 바이러스’라고도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지배계층은 피지배 계층이 현실의 고통과 시스템의 부당함을 잊도록 사람들이 종교에 의지하고자 하는 현상을 착취하는 데에 늘 이용해 왔습니다.

카를 마르크스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국가와 사회는 끊임없이 종교를 생산함으로써 전도된 의식세계를 만들어낸다. 종교는 억압받는 피조물들의 신음이며, 이 고통을 은폐하기 위해 투여된 아편같은 것이다. 상부구조는 종교를 환각제로 활용함으로써 현실적인 행복 대신 미래의 행복이라는 환각을 일으킨다.”

인간을 노예로 부리는 폭력적이고 무자비한 ‘인간 정신이 투영인 신’ 말고, 악마적 상상력으로 인간을 함정에 빠뜨리는 ‘인간의 뇌 속 악마’ 말고, 문자의 해독에서 벗어나 믿음의 엄청난 힘을 긍정적으로 활용하여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신에 대한 믿음을 인간에 대한 믿음’으로 옮겨 새로운 삶을 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종사자나 단순 신앙인, 그리고 종교가 없는 사람들 모두 종교가 이러한 속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무신론자는 유신론자보다 선하게, 유신론자는 무신론자보다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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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주식, 디지털 자산, 연금, 자산 투자 가이드

천백만(배용국) 저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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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디지털 자산, 연금, 자산 투자 가이드
저자
천백만(배용국)
출판
한국경제신문i
발매
2022.05.30.

주식은 저에게 너무 어렵고, 디지털 자산은 더 어렵고, 보험과 연금은 그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존리 대표가 ‘금융문맹자’라고 지칭하고 있는 사람이 아마도 저 일듯 합니다. 딱 제가 두루두루 모르고 있는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 이 책은 금융자산투자에 대한 종합 선물세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저자는 우리가 금융에 무지할 때 어떤 일을 당하게 되는지 ‘IMF 사태’를 예로들어 설명해 줍니다. 결론만 적자면, IMF는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듯 온 국민이 힘을 합해 금융 위기를 조기 극복한 사례가 아니라, 열심히 벌어놓은 나라의 돈이 똑똑하지 못했던 정부정책으로 인해 해외 자본에 송두리째 넘어갔던 사례라는 것입니다.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따라서 국가를 비롯 개인들도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더 발전한다면 세계 정치 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고, 위기 속 기회를 포착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전세계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이 책으로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미국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자 달러를 거의 무한정 찍어냈습니다. 그러나 달러가 많아진 만큼 물가가 치솟지 않고 비교적 안정적이었습니다. 이는 주식 등의 자산시장이 흡수해서 였고, 그로인해 주식과 부동산은 오를대로 올랐습니다.

더 이상 오를 곳이 없기 때문에 갈 곳은 암호화폐 쪽이었고, 암호화폐쪽으로 달러가 흘러들어가길 원했던 미국은 암호화폐를 암묵적으로 인정하며 역시나 암호화폐 가격도 많이 오르게 됩니다.

저자는 이 흐름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주식 자산을 암호 화폐쪽으로 옮겨 수익을 얻게 됩니다.

주식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가의 등락은 배당 때문에 생겨납니다. 즉, 주식이 오르는 본질적 이유는 회사의 이익이 증가해 배당을 많이 줄 것이라는 기대감때문이고 반대의 경우는 배당이 줄어들 것이라는 실망감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투자를 하려면 분산투자해야 된다.’라는 말이 왜 위험한지, 이에 반해 집중투자를 하면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우리가 수많은 주식을 동시에 분산 투자 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기업을 공부해야 하거나 공부없이 그냥 투자한다는 뜻인데, 내가 알지 못하는 기업에 분산투자랍시고 투자하다가는 제 때에 맞추어 의사 결정을 할 수 없고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10년동안 보유할 주식이 아니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말라는 워렌버핏의 말을 인용하며, 10년동안 성장할 기업과 성장할 산업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합니다. 일례로 자동차 산업이 10년후에 어떻게 흘러갈지 분석한 사례를 실었는데, 자동차 산업이 플랫폼기업에 종속적 관계가 되고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은 굉장히 타당해 보였습니다. 책에서 분석한 방법을 참조하여 나만의 방식으로 다른 산업과 다른 기업들을 분석하다 보면 올바른 방향을 자신감있게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급등주를 팔아야 하는지 보유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사례별로 나누어 설명해 놓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많은 투자자들이 제대로 실현하기 어려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번 읽고 익히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안정형 투자자를 위한 팁도 실어놓고 있습니다. 배당주와 리츠가 그것인데, 저자는 배당도 많이 주고 주가 상승 가능성이 큰 종목에 투자했다가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하고, 그 후 또 다른 고배당주를 매수했다가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을 받으면서 기다리는 전략을 쓰라고 조언합니다.

장기 투자를 하기 좋은 종목은 생활속에서 찾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활속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종복이어야 그 변화를 끊임없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펀드에 대한 설명도 재미 있습니다. 펀드를 오래 운영하다보면 ‘평균에의 회귀’이론에 의해 평균적으로 비슷한 성적을 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펀드 정보를 조사하여 수수료와 펀드 규모를 비교하여 선택하라고 조언합니다.

주식 전문가들 중에, 혹은 부동산 등 다른 투자 전문가들 중에, 가상 자산, 디지털 자산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거나 가치를 축소하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디지털 세상이 올 수밖에 없듯 가상 자산이 대세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여러 규제 정책으로 세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내재 가치를 측정할 수 없고 한정 수량만 채굴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기 때문에 금 자산을 대체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의 일부 그리고 채권, 부동산, 주식 자금의 일부도 넘어올 것으로 예상되며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50%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지금까지는 사회가 불안하면 주식은 폭락하고 비트코인은 상승하는 흐름이었는데, 시가 총액이 커지면서 나스닥과 커플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니 참고해야겠습니다.

미국은 메타플랫폼스의 스테이블 코인 정책으로 저개발 국가를 포함한 전세계에 달러의 영향력을 확고히 하려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못지않게 우리나라도 플랫폼기업이 잘 발달(네이버, 카카오)되어 있기 때문에 플랫폼에 태워진 스테이블 코인은 우리의 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탄탄히 하면 원화의 경제 기초가 탄탄해지고 국제적 위상이 올라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금과 보험에 대하여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연금은 기본 납입을 최대한 줄이고 추가납입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훨씬 이익입니다.

연금 보험은 쪼개서 가입하여 수령시점을 달리하여 후에 받는 연금의 계속되는 수익활동으로 수령액을 늘리면 좋습니다.

부부가입자의 경우 더 오래 살 것같은 사람을 수령자로 하여 개인연금형 종신보험을 가입하면 부부연금형보다 수령액이 훨씬 많아집니다.

원금보장형을 선택하면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습니다.

100세 보장형 상품도 수수료가 비싸므로 선택하지 않는편이 수령액이 더 큽니다.

상속형은 일부만 본인이 받고 일부는 자녀에게 상속하므로 본인 수령액도 적어지고 상속세도 내야 하므로 선택하지않습니다.

 

연금보험과 리츠를 비교하면 원금 보장면에서도, 단리와 복리의 관점에서도 리츠가 유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연금보험과 오피스텔구입의 경우를 비교해봐도 보험은 유리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는 주택 연금은 무조건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20년이상 긴 안목으로 봤을때 주택 가격은 내릴 수밖에 없고,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주택의 시세보다 더 많은 연금을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설사 주택 가격이 올라 주택 연금을 해지할 경우에도 자신이 받은 연금의 원금과 보증료를 합한 금액을 상환하면 되는데, 주택 연금을 받아서 5%정도 배당을 받는 리츠나 배당주에 투자할 경우 상환해야 하는 금액보다 수익이 많기 때문에 이득이라고 설명합니다.

질병관련 보험은 실비정도로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배당주나 리츠에 투자하여 필요할 때 사용하면 더 효용이 높다고 설명합니다.

 

끝으로 저자는 우리가 왜 디지털 화폐를 소유해야하는지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기축 통화를 보유하지 않은 국가는 은행폐쇄의 가능성이 항상 있기 때문에 자기지갑에 들어있는 돈인 CBDC로 일정 금액을 보관해야 하며 특히 경제 위기가 있을 경우 넉넉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달러를 보유해야하고 그 형태는 미국 주식이나 채권의 형태여도 된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이 자산이 폭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위기는 과거에도 있었고, 그때 마다 많은 사람들이 큰 부를 이루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남들이 공포에 질려 보지 못한 기회를 보았을 뿐 아니라 일정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빠르게 투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노후 준비를 위해 하루 빨리 복리가 마법을 부릴 수 있도록, 주식이나 암호화폐를 선정(잘 모를 경우 시가 총액을 기준으로)하고 적립식 투자의 롤모델 대로 꾸준히 매수하여 차곡차곡 쌓아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책을 읽고나니 금융 자산에 대하여 좀 더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실천 동력을 얻게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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