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6월 크라운 노블 출판사에서 출간된 금귀 작가님의 폐하가 너무 귀찮게 해 4권 (완결)
리뷰입니다. 최대한 스포 없이 감상 위주로 적었어요~
1권 읽고 완전 취향이라 결국 완결까지 달렸네요ㅎㅎ 사실 제 기준 장편이라.. 중간에 좀
놓기도 했지만 어찌됐건 완결까지 샀다는 건 재밌었다는거거든요!!
로판을 워낙 좋아하는데 취향에 들어맞는 건 그닥 없었는데 이건 취향이었어요!
여주가 남주를 처음부터 크게 탐내지 않는 것도 맘에 들고 남주는 원래 여주를 싫어하다가
새로운(?) 여주한테 절절 매는 게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