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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정 선생님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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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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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정 선생님의 기본 독해책입니다.
기초가 부족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하지만 정말 abc 수준이다 라면, 유아부 동사3인칭 구분등 그런 책 그림책 한권 보고 시작하길 추천합니다
수험 대상이고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으나, 강의가 필수이며 책만으로는 이해 불가입니다
수업들어도 유아, 초등3학년 정도의 기본은 알아야합니다
다른 수업은 안 들어봐서 모르겠으나, 시험대비 스킬 잘 설명하시며 그에 맞는 수험서입니다.
강의와 함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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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작가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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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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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홍수연 작가님 작품 리뷰입니다.
바람같은 인연으로 한번 준 마음 다른 곳으로 돌릴 줄 모르는 남자 유원과 어미새 따르듯 그만 따르는 여자 서원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을 읽기전에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도둑놈이라는 말에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람을 읽고, 사랑이 너무 예뻐서 나이 차이나나고 안나고는 상관없구나를 느꼈습니다.
둘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며, 엄마끼리의 인연으로 어린날 인연이 있었습니다. 낯을 가리는 서원이는 유원을 거부했었는데, 동생이 없었던 유원은 아낍니다. 그러다가 서원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마땅한 사람이 없어 유럽여행을 데리고 다니며 몇일간의 여유끝에 헤어집니다. 유원은 본인의 온 재산을 털어 아이를 위해 맡기죠. 그것밖에 해줄수 없기에 찾아갖도 않구요. 나이가 지금쯤 몇살일지 헤아리며, 본인이 힘을 기들때까지 일만합니다.
여자아이가 자라나 소녀가 되어 한번 만나고,? 물론 서원만 기억하지만요. 여자가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납니다. 끌리는 마음에 유원은 사랑에 빠집니다. 둘의 관계에만 집중하다보니,? 유원의 오래된 약혼녀를 잊었네요. 따지고 보면 유원이 진짜 나쁜데, 사랑이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저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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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거짓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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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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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거짓말 김언희 작가님 책 리뷰입니다. 김언희 작가님 워낙 유명하고,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해당 책은 태,태,태로 유명합니다^^
늘 일만 죽어라 해야하는 태준섭.
TK그룹 태시환 회장의 사냥개. 젊은 환관.
사위를 극도로 증오하는 태 회장에 의해 ‘강준’이 아닌 ‘태준섭’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준섭의 무표정한 얼굴 뒤의 야망을 비웃기도, 두려워하기도 하는데요.
비 오던 어느 날, 한 여자가 등장합니다. 연우경은 평범한 집에서 사랑받고 자라, 예쁜 여자입니다.
둘은 첫 눈에 반합니다.
하지만 태준섭은 상황이 좋지 못해요. 그룹내 경쟁자가 있어, 정략결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연우경은 이별을 택하지만, 태준섭은 그동안 이룬 회사보다는 사랑입니다.
어쨌든 잘 극복하고 행복해집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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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야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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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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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야의 신부 리뷰
인족과 여러 종족이 혼재하는 바탄국, 요정족의 후손인 소화는 누구보다 그녀를 사랑하지만 지켜줄 힘이 없는 남자 리렌을 구하기 위해 오년에 한 번 발생하는 금환일식을 이용해, 렌센족의 영역인 요루국의 경계를 넘는다.
금지된 성역인 그 곳에서, 그녀는 리렌의 이복형인 렌슈와 맞닥뜨리고 그 악연은 고통의 서막이 된다.
소소하고, 조용한 나날을 보내던 소희와 리렌
리렌은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 모두 그녀는 사랑하죠.하지만 리렌이 요루국에 들어갔다 한쪽 눈에 독화살을 맞고 죽어가면서 그리를 살리기위해 요루국으로 들어갑니다. 소화는 결국 잔혹하게 상처 입히지 않고서는 사랑할 수 없는, 절대적이며 초월적인 존재 렌슈의 포로가 되어 리렌을 살리고자 하지만 렌슈는 약을 줄 생각이 없네요. 그래서 소화는 도망갑니다. 소희가 떠나고, 리렌의 존재를 안좋게 생각하던 친구들에게 리렌은 버림받습니다.하지만 리렌이 동굴에서 도움을 준 마귀에게 눈도 받고, 독도 회복해서 소희를 찾습니다. 소희는 리센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입니다. 신기한게 그 족은 자신의 반려 및 임신을 자신의 의지로 시킬수 있다는데 리센이 원하거였죠. 그 아이가 특이하게 빨리성장하고 일반사람들과 다르며, 아이의 기운과 소희의 몸에 새긴 반려표시로 리센은 그녀를 찾아냅니다.
나쁜남자
사랑은 오래전 시작되었는데 ㅜㅜ
리렌의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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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새는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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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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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새는 울지 않는다 한을 작가님 작품 리뷰입니다
전반적으로 야하고, 강압적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리드나스 공작에게 바쳐진 특별한 능력을 가진 노예, 라티시아
칼리드나스는 잠을 잘 못잡니다. 그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노예상이 노래로 숙면을 취하게 하는 능력을 가진 라티시아를 선물합니다. 칼리드나스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고, 사람 취급이 아닌 짐승 취급합니다. 새장에 넣어놓고 음식도 한동안 주지 않거든요.
그러다가 노래로 숙면을 취한 칼리드나스는 점점 라티시아에게 의존하며 소유욕이 폭발합니다. 노예는 사람이 아니라며, 자신의 감정 또한 부정했지만 그 고뇌를 지나니 소유욕이 폭팔하는 것이지요^^
중간에 여주가 처음 자신에게 관심을 보여준 서브남을 완전히 믿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를 사랑이라 믿고, 끝까지 애쓰는데 이 나쁜 사람은 이용만 하려하니깐요.
결국엔 해피엔딩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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