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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행성(베르나르 베르베르) | 기본 카테고리 2022-07-01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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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행성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전미연 역
열린책들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학창시절 개미로 시작해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뇌 등을 읽고 푹 빠졌던 시기도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찾아보지 않고 있었네요. 다시 만난 작가의 책은 너무 매력적이었고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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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시리즈는 3부작으로 <고양이> 1,2권 <문명> 1,2권 이번에 나온 <행성> 1,2권 해서 총 6권입니다.

이번에 한번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SF장편 시리즈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인 혹성탈출과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행성 1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
열린책들
발매
2022.05.30.

 

 행성 2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
열린책들
발매
2022.05.30.

제가 본 책의 발행일들을 구글 검색으로 알아보니 각각의 책들이 출간된 시기를 알 수 있었고 당연히 코로나19시기와 비교해볼 수 있었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시리즈(고양이는 프랑스에서 몇년도 발표되었는지 못찾았어요;)

고양이(2018 우리나라에 출간), 문명(2019 프랑스에서 발표, 2021.05.30. 우리나라 출간), 행성(2020 프랑스에서 발표, 2022.05.30. 우리나라 출간)

‘테러와의 전쟁’, ‘전염병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감소’는 비교적 익숙한 디스토피아적 배경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시리즈가 집필되는 동안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어 좀 미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더 읽고 싶다는 쪽으로..)

고양이, 문명, 행성은 각각 우리나라에는 2018년, 2021년, 2022년에 출간되었고 프랑스에서는 2년 정도 앞서 발표된 것 같습니다.(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어요;;) 적어도 세 번째 시리즈 행성은 코로나 상황속에서 집필된 것이 확실하겠죠?

그의 유명한 저서 ‘개미’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아닌 동물의 관점에서 전개되는 스토리입니다.

문명과 행성의 경우 앞에 나온 시리즈를 읽지 않아도 앞부분에 상황 전개에 대한 요약이 있기 때문에 독립적으로도 충분히 읽을만합니다. 그래도 순서대로 또는 역순으로 모든 작품을 다 읽어보는 것이 제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혹성탈출의 시저를 이해하려면 세 작품을 다 보는게 좋듯이 주인공 바스테트를 이해하기 위해선 다보면 좋죠^^

제가 읽으며 느낀 작품의 특징들을 한 번 정리해볼게요~

1. 배경...읽기전 미리 알아도 될만한 부분을 적어보면..

아주 똑똑하고 능력 있고 그야말로 고양이스러운(우리가 알고있는?) 고양이가 주인공이구요.

테러와 전염병으로 인해..

인간은 10억명 정도가 살아남았고(대도시 사망률이 높음), 전염병의 원인이자 새로운 지구의 지배종?우세종? 후보로 떠오른 쥐는 아주아주 많이 불어났어요..

작품속에 등장하는 여러 동물들 중에는 제 3의 눈이라고 불리는 USB와 인터넷에 연결이 가능한 소켓?커넥터?가 머리 한가운데 뚫린 존재들이 있습니다.(인간의 실험대상들이었죠..) 혹성탈출의 시저같으면서 시저와는 다른.. 인간들의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진행은 직접 보시면 되겠구요.^^

주인공 바스테트는 시저처럼 진중한 이미지의 지도자역할은 아닙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계속 관찰하고 싶어지는 주인공이죠. 애묘인이라면 더 공감스럽고 사랑스러운 면이 많을것 같아요!

2. 작가...<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은 역시나 베르베르 소설의 깨알 재미입니다. 근래들어 역사책과 과학책을 조금씩 보고있는 저에게 익숙한 소재들이 내용의 진행과도 연결되면서 군데군데 등장하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최근 김초엽 작가의 소설책들도 재미있게 읽으며 한국작가들의 과학소설을 좀더 찾아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요..

그와중에 읽은 또 다른 느낌! 익숙한 느낌?의 과학소설!ㅎㅎ 아주 폭넓은 역사 지식을 배경으로 한 사실적 표현, 처음들어보는 인물과 비사들, 쓸데 없이 자세하면서 바라보는 관점을 신선하게 해주는 에피소드들 등이 "와~진짜? 하하" 이런 반응을 자주 만들어주는..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베르베르작가와의 재회를 확실히 느낄수 있었어요^^)

또한 중요한 동물들은 인터넷에서 획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의 역사속에 등장한 인물들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삼고 있는데요. 이들에 대해 그리고 이들과 연관된 역사적 사실들이 중간중간 가미되고요. 동물들의 관점?에서 인간을 바라보고 평가해주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아주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팬 여러분들은 빨리 빨리 돌아오세요~(이 말이 제일 하고 싶은 말!)

그리고 <개미>때부터 이 백과사전을 집필한 에드몽웰즈의 후손인 과학자 로망웰즈 교수도 중요한 남자 인간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베르베르의 작품이니 당연히 어설픈 과학적 실수나 (큰)과장없이 깔끔한 과학소설의 맛도 있습니다.(아..참고로 치밀하고 자세한 설계나 물리, 화학, 공학 등 정확한 과학적 설명과 내용을 기대하시는 분께는 비추입니다. 그래도 생물학적인 분야는 정말 두말할 것 없이 매력적으로 서술해줍니다.)

3. 코로나19...모든 시리즈 중에서 <행성>편은 확실히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집필이 된 작품이고 세 시리즈 중에서 인류의 위기 상황속 모습들에 대한 베르베르의 생각과 표현들을 볼수 있는 재미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코로나 위기에 앞서 시작되어 그시기에 휩쓸린 집필기간에 나온 스토리들..흥미롭습니다. 바스테트가 인간 여주인공에게 왜 아이를 낳아도 되는지 말해주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우리중에도 코로나19의 심각성이 두려움을 주던 시기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 시기가 기억나기도 하면서요..

줄거리는 안적을게요. 직접 한번 읽어보세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좋아했던 분들 아주 많았을거예요. 저도 그렇고요~ 이번 타이밍에 돌아와보십시요~~~

원래도 미천한 독서량에 점점 독서를 멀리하다 잊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이 작가의 작품을 만나 무척 기뻤습니다. 학창시절 개미로 시작해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뇌 등을 읽고 푹 빠졌던 시기도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찾아보지 않고 있었네요. 다시 만난 작가의 책은 너무 매력적이었고 그동안 못봤던 다른 책들도 하나씩 다시 읽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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