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Mani
http://blog.yes24.com/dodona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마니
책과 연극, 뮤지컬을 사랑하는 마니입니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3·4·5·6·7·8·9·10·11기 공연·음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6,48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도서 스크랩
공연(연극/뮤지컬)
원작들여다보기
나의 리뷰
책읽는 도도나
리뷰
소설
문화/예술
에세이
인문/사회
역사/인물
경제/경영
여행
과학
기타
공연보는 도도나
공연보는 도도나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임진아 thisisvoca 저축체질 결혼이라는소설 힐빌리의노래 외동딸 하우스프라우 기꺼이죽이다 존버든 최강의식사
2020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새로운 글
오늘 49 | 전체 621128
2008-08-19 개설

전체보기
시골에서 농사짓지 않고 사는 법 | 리뷰 2010-10-31 20:23
http://blog.yes24.com/document/272754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시골에서 농사짓지 않고 사는 법

권산 저
북하우스 | 201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귀농이다, 낙향이다. 삶의 전환이다. 갑갑한 도시생활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끝없는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선책 중 귀농에 대한 말을 심심찮게 듣게된다.

가끔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있다. '우리도 시골가서 살까?' 그러면 아버지는 언제나 이렇게 말씀하신다. '시골생활 쉽지 않아. 그냥 살던대서 살자'라고 답하시곤 한다.  두분의 그런 대화를 듣다보면 나도 시골에 가서 살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귀농도 낙향도 모두 쉬운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무엇을 하며 살것인가? 경제적인 측면이 귀농의 가장 큰 문제다.

그런 이유로 <시골에서 농사짓지 않고 사는 법>이란 제목에 솔깃해지게 된다.
웹디자이너인 저자는 시골로 이사할 것을 단행한다. 귀농도 낙향도 아니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무작정? 시골로 내려간다. 귀촌.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그의 작업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오프라인 디자이너였다면 그 직업을 그대로 유지하기는 아마 어려웠을 것이다. 직업적인 농부는 아니지만 자신의 직업을 유지하면서 시골생활에 적응해간다. 좌충우돌, 본의아닌 시행착오들이 풍운에 부푼꿈에 이내 실망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사람들보다 더 현실적이다. 

도시인이 시골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골생활의 생리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해보인다. 그곳 또한 사람이 사는 곳이기 때문이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여생을 보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시골에서의 생활은 때로 참여를 통해 존중을 표현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 이것은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장면이다.

 

 

저자가 운영하는 지리산 닷컴을 방문해보니 '지금 행복하십니까?' 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 대답에 망설임 없이 '네'라는 대답을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사람 사는 곳이 다 거기가 거기라고도 하고 먹고 사는 일은 세상 어느곳이든 쉽지 않다는 것. 어디에 사는 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만족하며 살고있는 것인가.....가 자장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