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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종합 선물세트_그대 눈동자에 건배 | 소설 2019-06-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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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대 눈동자에 건배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윤옥 역
현대문학 | 2017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하나 하나 단편의 묘미를 잘 살리고 있는 작품집이다. 유쾌하다 못해 통쾌하기까지한 첫작품부터 어디선가 본듯하지만 마음이 찡한 마지막까지 거의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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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카 코타로와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작가중에 제일 재미있는 소설을 써내는 두명이라고 생각한다. 장르도 다양하지만 읽으면서 독자를 책속으로 잡아끄는 흡인력이 대단한데 툭툭 짧은 호흡으로 써내려간 단편들을 엮은 이 책도 미스터리 팬 혹은 재미있는 읽을 거리를 찾는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신사 참배를 나섰다가 의문의 상해 피해자를 발견한 노부부의 이야기를 방심하고 읽다가.. 결론에 이르러 빵터졌다. 그러게. 책임감 가지고 성실히 살아봤자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 머저리같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간들도 목에 힘주고 살아가는 게 인생이다. 정말.. 속으로 깔깔거리고 웃었네. 


살인 사건도 등장하고 하나뿐인 귀한 딸을 시집 보내는 아빠의 이야기, 육아체험을 실감나게 해주는 로봇 대여회사 이야기, 푸른 털을 가진 고양이의 미스터리한 내막을 알려주는 이야기까지 신이나서 읽다보면 어느새 책장을 덮으며 아쉬워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무겁고 슬픈 이야기는 그리 많지 않고 좌충우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기기묘묘한 이벤트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킬링 타임용으로도 훌륭하지만 찡한 무언가를 발견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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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끄적끄적 2019-06-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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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날씨가 참 좋았다. 좋은 날씨를 핑계삼아 어제는 물의 정원에 다녀왔고 오늘은 수원에 가서 만두와 통닭을 먹었다. 팔달문 근처에 있는 골목은 통닭 골목이라고 하던데 가히 사람들이 미어터지는 핫스팟이다. 연밀에서는 그동안 먹고 싶었던 만두들을 먹으며 궁금증을 해소했고 이제 더이상 초등학생이 없는 선배의 집에서 아이들 읽히려고 책을 다섯박스 받아왔다. 


어제 물의 정원 가는 길에 후방 추돌을 당했는데 허리가 좀 우리한 감은 있지만 책 옮기고 나도 많이 불편하지는 않아서 사고 영향이 적은가 싶다. 같이 사고당한 아내는 뻐근하면서 아프다고 병원에 가야겠다하는데 나도 만약을 위해 가봐야 하나 싶기도 하다. 뒷좌석에 탔던 애들은 별 말 없는데. 


차도 범퍼를 보니 긁히고 밀린 자국은 있지만 교환까지 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역시 센터에 가서 소견을 물어봐야 겠다. 


주말이 너무 빨리 지난다. 해야할 일들을 하다보면 뭐 쉬는 것 같지도 않게 금새 지나가서 다시 또 주말을 기다리게 되는데 이직하고 나서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일들 때문이려니 한다. 일주일이라도 쉬고 왔어야 했다. 피곤이 쌓여서 당최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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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급 유머가 판치는 인형극_해피타임 스파이 | 영상물 2019-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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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피타임 스파이

브라이언 헨슨
미국 | 2019년 05월

영화     구매하기

필 필립스는 마치 필립 말로우를 연상시키는 하드보일드한 스타일의 탐정이다. 경찰 출신인데 경찰이었을때 친 사고로 지금은 남들의 뒷처리를 해주는 탐정으로 생활중. 뭣보다 재미있는 건 필 필립스가 퍼펫이라는 것이다. 어렸을 적에 봤던 세서미 스트리트 같은 데 나오는 쿠키 몬스터 같은 녀석들 말이다. 털이 북실북실한 인형들. 


인간과 퍼펫이 공존하는 가상의 공간 LA에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이 일이 해피타임 갱이라는 티비 시리즈와 관계되어 있음을 직감한 필과 과거의 파트너..(이름도 생각 안난다. 중요한 것도 아니고)는 진범을 잡기 위해 동분 서주하는데..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는 흔한 경찰물이지만 인형이 등장하는 이 우스꽝스러운 상황극에서 퍼펫에 대한 인종 차별적 상황은 상영시간을 가득 메우고 퍼펫의 간을 이식받아 살아가는 멜리사 맥카시의 정체성 또한 과거의 인종 차별을 떠올리게 하며 필이 벌이는 진득한 정사는 정말 미친 것 같다고 밖에는 말하기 힘든다. 


중요 등장인물인 샌드라 화이트는 샤론 스톤을 패러디 하는데.. 인형이 그렇게 섹시해서 될 일인가 싶기도 하다. 노출이나 극단적인 하드코어 살인 장면 같은 건 하나도 등장하지 않지만 피대신 솜뭉치가 사방에 날리고 정액대신 스프레이 캔에서 뿜어져 나오는 흰색의 면도크림 같은 것들이 굉장히 노골적이고 보는 사람을 낄낄거리게 만든다. 


국내에서 인기를 얻기에는 말도 안되는 작품이고.. 이런 류의 화장실 유머와 끝까지 가는 상황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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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 먹고 자고 싸고 생각하는 이야기 2019-06-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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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안아프던 허리가 아프다. 5월달에 이직전 마지막 딜리버리가 걸려서 무거운 걸 옮기다가 삐끗한게 아직도 말썽이다. 


한의원을 가서 침을 맞을까.. 물리치료를 받을까.. 좀 쉬는 시간을 가지고 고쳤어야 하는데 그런 시간 없이 다시 일을 시작하니 나을 기미가 안보인다. 


살이 쪄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운동을 석달째 쉬었다. 


늙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벌써 50줄이다. 


아니면.. 때가 되서 그럴지도 모른다. 아플때가 되서. 


원인이야 어떻게 됐든.. 허리가 아픈 건 신경이 많이 쓰인다. 무시하려고 해도 무시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허리 통증. 대차게 아픈 건 아니지만 신경이 쓰일 정도로는 압박감이 있다. 


뭐든 조금 천천히 욕심 부리지 말고 하라는 하늘의 경고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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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의 자전거 | 육아일기 2019-06-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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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태후 자전거를 가르쳤다. 겨울에 사둔 자전거.. 안태우고 지냈더니 바퀴에 바람이 다 빠져 있더라. 펌프로 바람 넣고 집 근처 고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가르쳤더니.. 토요일엔 균형을 잡고 일요일에는 서툴지만 제법 탄다. 한 10미터는 넘어지지 않고 가는 것 같던데 그 다음부터는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다. 


그래도 이틀동안.. 세시간 정도 배운거 치고는 제법 빨리 타는 셈이다. 아직은 두려움도 많고 무서워 하는 면이 있는데 자전거는 한번만 타는 법을 배우면 죽을때까지 잊지 않고 간직하는 법이라고 하니 일찍 배워두는 편이 낫다. 


수영도 그렇고 자전거 타기도 그렇고 나는 철이 들고 나서야 스스로 배웠는데 아이들은 나중에 아빠가 가르쳐준 걸 기억이나 할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기특하고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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