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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떡방 이야기 | 신간도서 2009-10-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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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눕니다 기아대책

복떡방 이야기

 


 

 

정정섭 지음 l 264p l 신국판 l 10,000원

 

주님, 당신의 눈물이 고인 곳에 저의 눈물이 고이길 원합니다.
‘복음’과 ‘떡’으로 세상을 살리는 빛과 소금들의 이야기

 


[이 책은]    
주님, 당신의 눈물이 고인 곳에 저의 눈물이 고이길 원합니다

‘복음’과 ‘떡’을 들고 가장 낮은 곳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들, 
그들의 사랑과 열정에 도전 받고, 인내와 수고에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의 마음이 가 있는 그곳으로
‘오늘 하나님의 눈은 어디를 보고 계실까? 어디를 바라보며 마음 아파하실까?’ 아직도 소돔과 고모라를 포기하지 못하고 지금보다 더 안락한 삶과 성공을 꿈꾸며 욕망에 찬 기도를 드리는 사람일까? 결단코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관심은 가장 낮은 데 있다.
아직도 세상에는 1분이면 34명, 1년이면 1,800명씩 굶주려 죽어가고 있다. 하루에 단돈 100원이 없어 삶과의 총성 없는 전쟁을 치루다 소리 없이 죽어가고 있다. 끼니 걱정하지 않고, 공부할 교실이 있고, 비가 와도 새지 않는 지붕이 있다면 우리는 지구촌에서 상위 25퍼센트에 속하는 부유층인 셈이다. 그런데 뭐가 부족하다고 불평하고 투정하며 원망하는 식의 기도를 내뱉을 수 있겠는가?
오늘도 하나님의 눈은 헐벗고, 굶주리고, 신음하는 곳을 바라보고 계신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저들을 먹이라. 너희에게 준 복음과 떡을 저들에게도 나누어 주어라.” 
이 책은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복음과 떡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 빛과 소금이 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들은 돈이 많거나 큰 권력을 가진 자들이 아니었다. 다만 ‘나’가 아닌 ‘남’을 돌아보는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었다.

 

복떡방 20년

복떡방은 ‘복음’과 ‘떡’을 실어나는 곳, 즉 기아대책을 일컫는 말이다. 기아대책은 ‘떡’과 함께 ‘복음’이 가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영혼과 육신을 분리하면 죽음이 찾아오듯, 교회가 복음만 전한다는 생각으로 떡의 문제를 외면하면 세상을 향한 영향력을 잃기 때문이다. 또한 떡만 준다는 생각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을 때 그들 삶의 진정한 변화와 풍요는 찾아오지 않는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관념이 아니라 배고픔을 채워 주는 실제적인 떡이며, 삶의 혁명적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이다.
남의 사무실  한 켠의 조그마한 책상에서 전화 한 대로 시작한 기아대책 사역은 이제 전 세계 60여 개국을 섬길 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국내의 이웃들, 또한 북쪽에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까지 그 손길이 닿고 있다. 이는 현재 20만여 명에 달하는 개인과 교회, 기업체의 후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는 하나님의 크신 역사요, 복이라는 말밖에 다른 할말이 없다. 스태프 한 사람과 함께 시작했지만 이제는 지구촌에서 3천 명이 훨씬 넘는 사람이 한국기아대책이라는 이름으로 동역하고 있다. 14명의 이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2천여 명의 이사가 함께 섬기고 있다. 첫 회 1억 8천만 원을 모금해 15만 달러를 7개국에 보내 준 것이 출발점이었지만, 이십 년이 지난 지금은 1천 억이 넘는 예산을 세워 놓고 모든 기아대책 가족들이 기도하며 모금에 정진하고 있다. 국내에 변변한 시설 하나 없었지만 지금은 2백여 개에 달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맡은 청지기가 된 것도 주님의 특별한 은혜이요, 복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소개]   

‘일은 사람을 통해 완성된다’는 원칙을 실천하고 있는 비전메이커다. 경영자이면서 새로운 비전을 심어 주는 교육자이며 시대의 흐름을 읽는 뛰어난 컨설턴트다. 대한민국 최초로 해외원조를 시작한 민간구호기관 ‘기아대책’의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직원들이 기아대책 안에 머무르지 않고 ‘떡과 복음’의 메신저로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을 요구한다.

1989년 창립된 기아대책은 20년 만에 1천억 원 넘게 모금하는 국제미션NGO로 성장했다. 전 세계 60여 개국 사역현장에 한국인 650명 이상을 보내 현지인들과도 다양한 모습으로 ‘떡’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전국경제인연합회서 23년간 근무했다. 전무이사를 끝으로 은퇴하면서 기아대책의 발기인이며 3대 회장인 윤남중 목사의 권고로 일본 선교사로 가려던 꿈을 접고 ‘사람을 보내는’ 선교사가 되기로 방향을 바꿨다. 그는 ‘사람’ 을 모든 사역의 중심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철학은 기아대책 구호현장에서 기아봉사단원을 보내 VOC(Vision Of a Community) 비전을 실천하여 섬기는 공동체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개발과 긴급구호 시스템을 확립하게 했다.

그는 현재 기아대책 회장을 비롯해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 대통령자문 통일고문회의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제2대 해외원조단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2005년 성결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2008년에는 모교 고려대학교로부터 ‘자랑스러운 고대인’ 상을 받았다.

 

기아대책 홈페이지 http://www.kfhi.or.kr
한 통화로 한 생명을 ARS 060-700-0770

 

[목차] 

추천의 글 -  풍성한 ‘떡과 복음’의 사랑이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06
책을 열며 - 나누고 섬기는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있다  08


Part 1. ‘떡과 복음’으로 세상을 바꾼다 

1장 변화는 소금이 되는 한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21
쿠무쉬칸의 기적/ 주여, 나로 순교하게 하소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2장 떡과 복음이 함께 갈 때 생명은 생명답게 살아난다  39
떡이 있는 곳에 복음을, 복음이 있는 곳에 떡을/ 어느 누구도 죽기 위해 태어나지 않는다/ 세계관이 바뀌지 않는 한 삶의 변화는 없다

 

3장 나눔은 내가 가진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59
사랑할 사람은 많다/ 도움은 동정이 아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4장 복음은 비전을 낳고 또 낳는다  75
하루 100원의 기적/ 세상을 향한 비전을 품게 하라/ 우리의 비전 VOC/ 복음과 사랑에 빚진 마음

 

Part 2. 사랑으로 세상을 녹인다

5장 상처가 많다면 더 많이 사랑하라  95
고난은 위로의 약재료다/ 아낌없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

  
6장 가장 귀한 것으로 섬겨라  111
꿈의 날개를 달아 주는 사람/ 선한 사마리아인은 누구인가/ 섬김이 답이다


7장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127
사랑한다면 전하라/ 그리스도의 계절/ 금식하며 사랑하라/ 하나님께서 하신다
 
8장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는다  149
원수가 변하여 친구가 되다/ 펴는 손마다 부으시는 복/ 사랑하면 행복하다

 

Part 3. 비전으로 역사를 움직인다

9장 소망의 인내가 비전을 이룬다  165
인내는 생명을 낳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선한 동기로 달려갈 수 있다면
 
10장 비전을 이루기 위한 일곱 가지 원칙 187 
결단의 원칙1 주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하라/ 결단의 원칙2 문제가 생기면 기도하라/ 결단의 원칙3 바쁘더라도 중보기도를 하라/ 결단의 원칙4 그리스도인으로서 첫인상을 심어라/ 결단의 원칙5 지성을 동원해 주님을 사랑하라/ 결단의 원칙6 달란트로 섬기고, 협력하며 섬겨라/ 결단의 원칙7 증인의 삶을 이어가게 하라
 
11장 당신이 바로 이 땅의 소망이다 221
빛이 빛으로 드러나는 시대/ 88세 권사님의 겨자씨 실천/ 청년들이여, 세계 무대에서 뛰어라

 

12장 주님 오실 때까지 떡과 복음의 행진은 계속될 것이다 237
누룩처럼 번져 가는 사랑의 물결/ 이것이 비전이다/ 감사해야 할 열 가지 이유/ 당신의 꿈이 당신의 인생이다


| 책을 닫으며 | 떡으로 복음으로    260

 

[추천사] 

기아대책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정정섭 회장님의 회고록인 《복떡방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2009년엔 후원액수가 1천억 원이 된다고 하는데, 한국교회와 한국민족의 자랑이고 복입니다. 지구촌 도처에서 ‘떡과 복음’으로 사도행전을 쓰고 있는 빛의 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김준곤(한국CCC총재)

 

제가 만나본 ‘복떡방 사람들’은 아마추어였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이기에 그들은 굶주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로 바라보고 채워줄 수 있었고, 아이들로 하여금 굳어진 마음을 열고 미래를 꿈꾸게 할 수 있었습니다. ‘칼로 낸 상처보다 아픈 것이 무관심’이라고 하지요. 내가 아마추어라고 남을 돕는 일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이들과 같은 아마추어가 되기 바랍니다.
― 김주하(앵커, 기아대책 홍보대사)

 

10년 동안 후원한 한 아동이 올해 대학생이 된 모습을 보면서 나눔이 동정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알의 모래가 모여 큰 산을 이룰 수 있듯이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의 끊이지 않는 사랑이 모여 굶주린 이들의 자립은 물론 도움을 받아 온 이들이 더 어려운 주변을 돕게 되는 그날이 하루라도 더 앞당겨지길 기대해 봅니다.
― 정태우(연기자, 기아대책 홍보대사)


[책을 열며] 

나누고 섬기는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있다

1989년 나는 이십 년 넘게 섬기던 전경련 전무이사직을 사임했다. 전도폭발 훈련자로 일본에 다녀온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일본 선교사로 나가려는 소망이 불타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이 일을 상의하려고 대학 시절부터 멘토가 되어 주신 윤남중 목사님을 찾아갔다. 그런데 목사님은 뜻밖의 말씀을 하셨다. 
“당신이 선교사로 나가면 한 사람 몫밖에 못 해요. 당신은 선교사가 되기보다 많은 선교사를 보내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한국기아대책을 세울 것을 말씀하셨다. 너무나 뜻밖의 말씀이셨고, 내가 감히 생각지도 못한 길이었다. 그런데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번뜩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혹시 이 일을 하라고 이제까지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시키신 건 아닐까? 가장 낮은 자들을 섬기게 하시려고….’
나는 굶주림의 슬픔이 얼마나 큰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지금도 기억한다. 가죽 장화를 신은 일본 순경들이 칼을 차고 저벅저벅 들어오면 마을 사람들은 애어른 할 것 없이 도망부터 쳤다. 죄 지은 것이 없는데도 말이다. “저기 순사가 온다!”라고 하면 아이들은 울다가도 뚝 그쳤다. 당시 일본 순사는 호랑이보다도 무서운 존재였다. 놋그릇, 놋수저, 솥단지 등 쇠붙이란 쇠붙이는 모두 거둬 갔고, 먹을 양식까지 죄다 공출이라는 형식으로 빼앗아 갔다. 삼십육 년의 식민 통치 기간에 일본은 우리를 그렇게 압박하고 착취했다.
그 시절 우리는 산에 가서 칡뿌리를 캐어 먹고,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었다. 봄이 되면 진달래꽃을 따다 먹고, 잔디 뿌리를 씹어 먹었다. 보리쌀 한 움큼에 물만 한가득 넣어 끓인 멀국을 서로 빨리 먹으려고 달려들었던 기억도 잊히지 않는다. 아홉 남매의 막내였기 때문에 더 그랬을까. 나는 지금도 밥 먹는 속도가 대단히 빠르다. 시간이 지났다고 배고픈 설움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봄이 되면 마을 청년들은 누렇게 뜨고 퉁퉁 부은 동네 사람의 시체를 지게에 져다가 야산에 묻곤 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은 이들이었다.
나는 친구 아버지가 방 안에서 보름 동안 굶다가 돌아가신 기가 막힌 일을 두 눈으로 직접 봤다. 친구 아버지가 몰래 남의 밭에 가서 고구마를 캐어 식구들을 먹인 것을, 그 집의 지게에 황토와 고구마 줄기가 묻어 있는 걸 보고 마을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그러자 그는 체면 때문에 집 밖으로 나오지 못했던 것이다.
1950년 6·25전쟁이 터지고 나서는 ‘밀풀떼’라고도 하는, 통밀을 갈아 끓인 밀풀죽을 먹었다. 그런데 그조차 배불리 먹을 수 없었다. 큰 양푼에 퍼다 놓으면 이삼십 명의 사람들이 달려들어 서로 먼저 먹으려고 했다. 1970년대 초까지도 보릿고개가 사라지지 않는 것을 보면서 “뭐니 뭐니 해도 배고픈 설움이 제일 크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라는 어른들의 말과 “기아선상에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겠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공약 1조에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굶주림의 기억과 함께 내 머릿속에는 배고프고 아픈 이들을 살펴 주셨던 아버님과 어머님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다. 보릿고개를 지날 때마다 늘 어려웠던 우리 집 형편은 형님과 누님이 출가한 후부터 어느 정도 나아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가족들이 먹고 남는 식량이 생긴 것이다. 그러면 어머님은 주저하지 않고 가난한 이들에게 그 쌀을 갖다 주셨다. 그것도 쌀자루를 독이 깊은 항아리 속에 숨긴 채 머리에 이고는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에 가난한 이웃집으로 향하곤 하셨다. 쌀을 받아먹는 이웃집의 자존심을 세워 주기 위해서였다. 
아버님에 대한 기억도 떠오른다. 6·25전쟁 말미에 후퇴하던 인민군 한 명이 부상을 입은 채 우리 집 화장실에 몰래 들러 일을 보다가 그만 뒷간에 빠지고 말았다. 당시 마을 사람들은 모두 인민군에게 처절한 고통을 당해 본 경험이 있었다. 우리 집 역시 인민군에게 식량을 빼앗겨 굶주림에 시달려야 했다. 그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인민군이라면 사람 취급도 하지 않았다. 아니, 보면 달려들어 죽일 기세였다. 그런 이유로 마을의 공산당원이었던 사람조차 부상당한 인민군을 외면했다. 하지만 아버님은 그 상황에서도 화장실 분뇨통에 빠진 인민군을 손수 꺼내 우물로 업고 가서 깨끗이 씻기고 먹을 것과 당신의 옷까지 입혀 보내셨다.
가난한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결코 외면하는 법이 없던 아버님과 어머님의 모습이 왜 갑자기 목사님 앞에서 떠올랐을까? 내게 그런 부모님을 보내 주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결단의 말이 터져 나왔다. 
“하겠습니다!”
얼마 후 나는 일본기아대책 이사장인 호리우치 목사님을 만났다. 목사님은 일본 사람들에 대해 갖고 있던 나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어 주었다. 그는 정말 한국 사람 같은 일본인이었다. 그런 목사님이 우리에게 종자돈 5만 달러를 건네 주었다. 그 돈은 한국기아대책의 시작이 되었다.
또한 호리우치 목사님은 내게 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이었던 일본계 미국인 야마모리 박사님도 소개해 주었는데, 그분은 만남의 자리에서 자신의 저서 한 권을 건네 주었다. 나는 그 책을 세 번이나 읽으면서 무척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굶주림 때문에 1분마다 34명이 죽어 간다고 했다. 일 년이면 1,800만 명이 죽어 간다는 얘기였다. 그들은 배뿐 아니라 영혼도 굶주린 채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그냥 죽어 가고 있었다. 그 순간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텐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선교사라고 해도 선교 활동을 할 수 없고, 선교사라고 하면 비자도 내 주지 않는 북위 10~40도 사이에 있는 나라인 북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과 몽고, 북한,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사회주의 국가, 그리고 인도 등 힌두 국가, 태국 등 불교 국가가 21세기의 땅끝이라고 했다. 전 세계 굶주린 사람들의 84퍼센트가 이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지역 사람들의 97퍼센트가 복음을 들어 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들어 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했다.
 야마모리 박사는 이제 이 지역에 들어가되, 전통적인 기독교 선교 방법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한 손에는 떡을, 다른 손에는 복음을 들고 들어가는 하나님의 새로운 전권대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몸과 영혼의 굶주림을 함께 채워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의 말에 온몸으로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이거다. 이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세상 사람들의 육체적 굶주림뿐만 아니라 영적인 굶주림을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다.’
나는 이 일에 헌신하기로 결단했다. 그 뒤로 이십 년의 세월이 훌쩍 지나갔다. 세월이 흐르면서 기아대책을 향한 내 마음과 태도도 달라졌다. 처음엔 그저 헌신하려는 마음으로 시작한 기아대책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 자신이 기아대책을 위해 헌신하는 게 아님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나 같은 사람도 들어 쓰시어 이 귀한 일들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머리 숙여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다. 나는 헌신한 게 아니라 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나는 지난 이십 년간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복된 현장에서 목격자로 사는 복을 누렸다. 나누고 섬기는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는 사실을 들었고 보았고 깨달았다. 또한 나는 복의 통로로 사는 많은 사람을 만나는 복을 누렸다. 이것은 기아대책을 시작하기 전에도, 시작한 이후에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복 중의 복이다.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그 현장의 이야기들을 목격자로서 증언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섬기는 사람, 복의 통로가 되는 사람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세상은 지금 그런 사람들을 찾고 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한 사람! 하나님께선 그 한 사람을 통해 대한민국을 복 주시길 원한다. 지구촌에 큰 복을 주시길 원한다. 그 한 사람이 되길 원하는 당신에게, 그 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당신에게 기아대책의 이야기인 이 책을 바친다.
또한 ‘떡과 복음 사역’을 위해 그간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 교회와 20만 명의 후원자, 2천여 명의 이사(理事)와 3천 5백여 명의 사역자와 간사, 배후의 기도 봉사자들에게 지면을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분들의 헌신과 수고와 기도가 없었다면 오늘의 나, 오늘의 기아대책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진정한 저자는 바로 성령님이시며, 성령님의 쓰임을 받고 있는 그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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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아기를 가졌어요 | 신간도서 2009-10-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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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들을 위한
주님, 아기를 가졌어요

(1,2,3권 세트)

 


 

 

지은이 캐시 히클링 l 옮긴이 송경숙 l 페이지 1권 208쪽, 2권 188쪽, 3권 188쪽 l 가격 15,000원(세트 가격)

 l 분야 기독교> 가정/결혼>임신/출산/태아/육아

 

 

행복한 태교를 위한 말씀 묵상 시리즈!
엄마와 아기를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한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를 위한「주님 아기를 가졌어요」1,2,3권 세트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96년에 처음 나와서 절찬리에 판매되다가,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트 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
「주님 아기를 가졌어요」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부부가 함께 하나님의 방법으로 태교할 수 있게 돕는다. 첫 임신으로 인한 아내의 변화와 두려움을 성령이 주시는 평안으로 채워주고, 남편이 아내와 아기를 말씀과 기도로 축복할 수 있게 한다. 온 가족이 태교를 하면서 풍성한 영적 교제를 나누도록 하는 유익한 책이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관점에서 아기를 사랑하도록 이끄는 「주님 아기를 가졌어요」는 크리스천 예비 엄마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2일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선과 온유와 절제니(갈5:22-23)

 

우리는 엄마가 될 준비를 하는 여인으로서 지금 생육하라, 즉 자녀를 낳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 건강한 자녀를 낳고자 계획할 때에 우리는 또한 우리 자신의 삶 속에서 영적인 열매를 맺는 것에 대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앞으로 9개월 동안 우리는 우리 성품 가운데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집중해서 계발시키는 기회를 가질 것이고, 이 열매들이 우리 아기들의 삶 속에 명백히 나타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이번 달에는 사랑에 관해 연구해 봅시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잉태된 당신의 아기가 사랑 안에서 자라나기를 희망합니다. 히브리 어원에 의하면 ‘자궁’은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자궁은 사랑의 장소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가고자 할 때, 무엇보다도 우리는 좀더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예수님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3:4-8에서 사도 바울은 사랑의 속성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이 본문을 읽으면서 ‘사랑’이란 단어 대신 당신의 이름을 대입시켜 보십시오. 아마 당신이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당신 삶 가운데 어떤 부분의 변화가 필요한지 어떤 노력이 요구되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용납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래서 갈등을 겪어 왔습니다. 임신했을 때는 특히 더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렇게 반응하는 것은 제가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기도: 아버지, 이번 달에 저는 주님께서 사랑하신 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원합니다. 저를 도와주옵소서. 제 삶 속에 사랑의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저를 가르치사 제가 마땅히 사랑해야 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제가 사랑으로 행하지 않을 때 깨닫게 하시고 저를 용서해 주옵소서. 아버지의 사랑이 제 아이들에게 서서히 스며들게 하옵소서.

 

17일
힘으로 허리를 묶으며 그 팔을 강하게 하며(잠 31:17).

사전을 보면 허리는 ‘엉덩이뼈와 갈비뼈 사이에 있는 등뼈의 아랫 부분’이라고 합니다. 임산부는 임신 9개월까지 허리가 튼튼해야 합니다. 임신 후 약 9kg에서 14kg이나 늘어난 체중으로는 하루 종일 걸어 다니는 것은 고사하고 잠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힘들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 허리를 튼튼하게 해주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모든 엄마는 강한 팔을 가져야 합니다. 보통 2년 간 잡다한 집안일을 하면서 아기를 안고 다녀야 하기 때문입니다. 집안일을 하며 4.5kg이나 되는 감자 포대를 들고 다녀 보십시오. 팔이 얼마나 튼튼해야 하는지 아마 이해하실 겁니다.
저는 이 성경 구절의 주석을 좋아합니다. “그녀는 힘, 즉 하나님께서 주신 임무를 감당할 만한 영적, 정신적, 신체적인 강건함으로 자신을 준비하며 그녀의 팔을 강하고 굳세게 한다.” 우리 몸은 하나님께서 주신 어머니의 임무를 감당할 만큼 강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일 우리 몸이 건강하다면 우리는 자녀들을 낳고 돌보는 준비를 더 잘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저의 하루하루는 여러 가지 활동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시간들을 지혜롭게 관리하여 운동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하여 건강한 신체를 위해 부지런히 훈련하는 일에 함께하옵소서

 

51일
내가 내 원수를 따라 미치리니 저희가 망하기 전에는 돌이키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저희를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저희가 내 발 아래 엎드러지리이다(시 18:37-38).

임신은 제게 좋은 습관을 개발시키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그리고 나쁜 습관을 고쳐 나가게 합니다. 적절한 식사와 운동은 엄마와 아기 모두를 위해 필요합니다. 저의 나쁜 습관은 저뿐만 아니라 아기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이야말로 좋지 않은 식습관과 수면습관을 바꾸기에 아주 좋습니다. 담배를 피거나 카페인 혹은 어떤 약이나 알코올에 중독된 분들은 전면 중단하십시오. 그리고 이제 다시는 돌아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저보다도 제 약점과 단점을 더 잘 아십니다. 저의 나쁜 습관들을 고백하오니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아기의 건강을 주님께 맡깁니다. 아기가 흡수하는 음식물을 축복하셔서, 그 음식들이 자라나는 아기에게 건강과 능력이 되도록 해주옵소서.


[차례]

1권
아기를 가졌어요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이 책의 사용법
생육하고 번성하라(1개월 1-29일)
주께서 조직하신다(2개월 30-59일)
내가 일찍이 주를 찾으리니(3개월 60-89일)

 

2권
나는 뚱뚱한 것이 아니라 임신한 거예요(4개월 90-119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음(5개월 120-149일)
당신의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6개월 150-179일)

 

3권
오늘은 내 발가락이 안 보였다(7개월 180-209일)
수고하는 자들아 내게로 오라(8개월 210-239일)
진통은 고통이 아닌 수고(9개월 240-266일)


[지은이]

캐시 히클링
네 아이를 출산한 경험을 가진 저자는 임신 기간에 임산부가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신체적 징후들을 비롯해서 그에 대한 대처 방법, 관련된 말씀이나 생각 등을 이 책에 세밀하게 기록하고 있다. 266일 동안 하루하루 읽도록 편집된 말씀과 묵상, 기도문을 통해 예비 엄마 아빠가 하나님의 귀한 뜻을 발견하고 태아와 더욱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다. 저자는 하나님 안에서 아기를 태교하고, 임산부에게 평안을 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옮긴이 _ 송경숙
서강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역서로는「여자가 기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행복한 부부 만들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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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권의 맛있는 성공 | 신간도서 2009-10-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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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마이더스의 손
오진권의 맛있는 성공

 


 

 

오진권 지음ㅣ280쪽ㅣ12,000원ㅣ출간일:2009년 5월 1일ㅣ비전과리더십

 

“우리는 밥을 파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을 판다“


 

장사에서 사업으로, 사업에서 기업으로 꿈을 가져라!
구두닦이, 라이터 노점상, 빨랫줄 장사, 직업군인, 택시기사까지 밥을 먹기 위해 안 해본 일 없이 살았던 오진권. 경영이라곤 배운 적 없는 중졸의 짧은 학력이지만 지금은 13개의 외식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잘 나가는 CEO다. 어렸을 때부터 손님이 바글거리는 식당주인을 꿈꿨던 그는 수많은 실패와 역경을 이겨내고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맛있는 성공’을 이루어냈다.
이 책은 식당경영 34년의 노하우를 그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냈다. 저자는 식당을 경영하면서 고객이 음식을 먹는 볼따구니만 보고 만족도를 알아낼 수 있었고, 고객이 말하기도 전에 필요를 미리 알아채고 채워 주었다. 고객에게 맛있는 음식과 정감어린 서비스를 주는 데 아끼지 않고 많이 퍼주는 모습에서 진정 고객을 마음으로 보는 경영인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의 먹는 즐거움을 자신의 인생의 가치로 삼을 수 있는 오대표의 모습은 마케터, 기획자, 직장인, CEO들에게 고객에 대한 섬세한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또 번득이는 아이디어, 시장을 읽어낼 수 있는 통찰력,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세밀함, 그리고 계획한 것은 반드시 해내고 마는 투지와 끈기 등 그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삶에 녹아난 경영철학을 전해 준다.
또한 이 책은 불경기에 식당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창업의 성공 원칙과 노하우를 제시한다. 필요한 자본금, 좋은 입지 찾기, 메뉴 정하기, 인테리어 구상하기, 상호명 정하기, 직원관리 등 꼭 알아야 할 성공원칙과 불경기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한 식당을 만드는 전략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한다. 이 책에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자기 일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배워야 할 내용들이 진솔하고 재미있게 담겨져 있다.

 

오진권_ (주)‘이야기 있는 외식공간’ 대표이사
1951년 서울 태생인 오진권 대표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영화제작에 투자했다 실패하면서 인생의 곡절을 겪게 된다. 어머니와 5남매는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릴 형편이 되어 굶기를 밥 먹듯이 하게 된다. 그 때 언제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차리는 꿈을 갖게 되었다. 1971년 굶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는 군대에 지원했고, 사병 식당을 맡아 일하게 되며 식당 경영의 꿈을 현실화하게 된다. 
안양의 오상사로 불리며 식당경영으로 승승장구하기도 하고, 쓰라린 실패의 경험을 맛보기도 했다. 마침내 오 대표는 1980년대 중반 작은 보쌈집으로 시작하여 외식업계에 혁명을 일으켜 가장 성공한 한식 프랜차이즈 업체로 인정받았다. 현재 ‘마리스꼬’, ‘사월에 보리밥’, ‘노랑저고리’, ‘오리와 참게’, ‘이찌멘’, ‘웃기는 짬뽕’ 등 손만 대면 대박을 내는 외식업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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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예수님이 사시게하라 | 신간도서 2009-10-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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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예수님이 사시게하라

Christ in Me is to Live

 


 

 

지은이 김승욱 l 페이지 252 l 가격 11,000원 l 분야 기독교>믿음,영성

 

신앙생활의 익숙함을 버리고 날마다 십자가 앞에 바로 서라.
예수의 영이 임할 때 잊었던 구원의 감격이 깨어난다.
믿음은 사람의 헌옷을 버리고 예수의 새 옷을 입는데서 시작된다.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심으로 우리가 누리게 된 것은 복음으로 말미암은 참 자유이다.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고백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이다.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라. 눈앞에 닥친 어려움도 예수님만 붙들면
넉넉히 이겨낼 수 있다. 굳게 설 수 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게 하라.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시다.

 

 

[책 개요]

“내 안에 예수님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십자가 외에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나를 위해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님만이 나의 참 주인입니다.
익숙한 신앙의 옷을 버리고 날마다 십자가 앞에 서십시오.
믿음은 썩어져 가는 옛 습관을 버리고 예수의 새 옷을 입는데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얻은 구원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공짜가 아니다. 일년에 한두 번 부활절과 성탄절 때 교회에 가서 “믿습니다. 아멘!”하고는 거저 얻는 값싼 물건이 아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도록 하며 우리에게 주신 세상에서 가장 비싼 대가를 치른 구원이다. 그러나 우리는 구원의 감격을 너무도 쉽게 잊어버린다. 버겁게 느껴지는 많은 사역들과 관계들 속에서 전도나 말씀을 보는 것은 감격이 아닌 하나의 행사를 치르는 것으로 여긴다.
이 책은 갈라디아 교회를 향한 사도바울의 안타까운 심정을 오늘날에 맞춰 재각색 한 것으로 기독교의 본질과 그리스도인으로서 반드시 지켜야할 할 영적전투에 대해 다루고 있다. 구원의 기쁨과 기독교의 본질에 무관심한 모든 크리스천들이 이 책을 통해 초심을 회복하고, 구원의 기쁨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김승욱
김승욱 목사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미국으로 이주한 1.5세 목사로서, 동부 사학 Vassar College에서 역사학,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와 신학석사를 마쳤다. 미주의 대표적 이민교회인 Queens 장로교회의 교육전도사를 거쳐, UC Davis 한인교회, Philadelphia 한인연합교회를 담임한 후 현재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 목사이다.
그는 모든 설교와 가르침의 결론을 십자가 초대로 귀결시키는 철저한 복음주의자이며 소탈하고 겸손한 성품과 한 영혼을 향한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이민교회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목회자이다. 가족으로는 김종선 사모와 성일, 은비, 찬일 세 자녀가 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게 하라』는 시대를 향한 애끓는 마음을 품고 사도 바울의 심정으로 오늘날의 한국 교회와 이민 교회를 향해 작성한 것이다. 이 책이 절망 가운데서도 말씀의 등불을 밝히는 담대한 믿음의 전주곡이 되어 예수의 흔적이 온 세계와 열방에 비춰지길 소망한다.


[프롤로그]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본질을 붙잡을 때라고 봅니다. 열기구(hot-air balloon)에 연료가 떨어져 점점 가라앉게 되면 그 안에 있는 모든 불필요한 것들을 밖으로 던져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만 떠 있을 수 있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오늘 날 극심한 경제위기로 인해 모든 것이 ‘가라앉게 된’ 이때는 오히려 우리로 하여금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갈라디아서 메시지는 바로 그 깨달음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복음의 본질을 잃고 기웃거리고 있던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해 사도 바울은 “너희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야!” 라며 직선적으로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복음과 믿음의 순수성을 붙잡는 것처럼 본질적인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다 여기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인들은 그 당시 가장 중요한 이것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보이는 것에 치우치고, 핍박이 두려워 피하고, 사람들의 칭찬에 예민했기에 생긴 부작용이었습니다. 오늘 날에도 우리의 믿음생활을 빗나가게 하는 똑 같은 요소들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러한 어긋남(being sidetracked) 에서부터 우리를 바로잡아 줄 수 있는 능력이 무엇입니까? 십자가의 감격입니다. 첫 사랑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자유를 만끽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복음의 파워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제가 섬기는 남가주사랑의교회를 위해 2008년도에 갈라디아서 강해설교를 했습니다. 그 해 우리가 표어로 삼은 주제는 “주님의 길 예비하는 거룩한 신부 되게 하소서”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회가 거룩한 신부의 모습을 되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해부터 이곳 미국에 경제적 어려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을 지켜보며 하나님께서 이 어려움을 통해 교회를 성화시키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결의 과정에서 십자가의 복음으로 우리 모두를 다시 인도하실 것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풀러 신학교의 피터 와그너 (C. Peter Wagner) 박사는 현대 교회를 가리켜 엄청난 선언을 하십니다. “현대 교회의 비극은 예수님 없이도 부흥할 수 있는 것이다!” 충격적인 선언입니다. 그리고 깊이 생각해 볼수록 맞는 평가입니다. 어느새 현대 교회는 시스템과 테크닉으로 “부흥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지 않고도 소위 성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도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안 계시면 망하는 게 당연한 것인데, 어떻게 됐는지 이젠 예수님 없이도 성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경우처럼 예수님은 문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시는데 말입니다.
그러한 모습이 우리의 현 모습이라면, 예수님께선 그분의 교회를 정화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가 신부인만큼 책임지고 그렇게 하셔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맥락에서 오늘 날 우리에게 임한 어려움을 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룩한 housecleaning 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이제야 말로 밖으로 내 던질 것을 분명히 버리고 붙잡아야 할 것을 확실히 붙잡아야 할 때라고 믿습니다.
그런 뜻에서 갈라디아서의 메시지가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붙잡기 위해 지금 쥐고 있는 것을 담대히 놓게 하는 메시지가 되길 소망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들과 다시 한 번 열렬하게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능력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이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나 또한 세상을 향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거룩한 격동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해산의 수고를 다시 한다고 바울은 갈라디아인들을 향해 외칩니다(갈 4:19).이것은 또한 오늘 날 교회를 향해 주시고 있는 예수님의 분명한 메시지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 이뤄질 때까지 복음을 붙잡고 함께 발버둥 치며, 동시에 십자가 앞에서 새롭게 조율되는 성화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끝으로 이 책을 기획하여 발간하는 일까지 수고와 섬김을 아끼지 않으셨던 두란노 출판부, 편집을 맡아준 조태준 형제님 그리고 남가주사랑의교회 녹취팀과 홍보출판 성재영 집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책을 설교 때마다 주님의 음성으로 여겨 기쁨으로 받아주시고, 겸손하게 삶에 적용해 주신 사랑하는 남가주사랑의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바칩니다. 


[추천사]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 목사)

나는 김승욱 목사의 설교에 큰 감동을 받은 사람 중 하나이다. 그가 1.5세 이민 목회자이기 때문에 그를 안지는 불과 몇 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그가 선포하는 주일설교를 들으면서 그를 주목하게 되었다.
설교를 듣던 청중이 너무 감동해서 자발적으로 박수를 치는 분위기는 한국인들이 모이는 교회에서는 대단히 보기 힘든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무슨 듣기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가 아니다. 김 목사는 유머 감각이 뛰어난 설교자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는 설교 중에, 혹은 설교 끝에 모든 청중이 말씀의 은혜에 사로잡혀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향해 박수로 감사를 드리는 기이한 일이 종종 일어난다. 나도 그 현상을 목격한 일이 있지만,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그의 설교를 통해 많은 심령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그의 설교를 들으려고 사람들이 계속 몰려드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시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그가 내어 놓는 갈라디아서 설교집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유가 하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내용은 미국 경제가 어려워지기 시작한 작년부터, 특별히 무릎을 꿇고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한 메시지라고 들었다. 전 세계가 경제 불황으로 떨고 있는 마당에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성도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은 설교자라면 누구나 씨름하는 고민이다. 대부분은 불안해하는 마음을 위로하고,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격려하고, 내일이면 만사가 잘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메시지를 선호한다.
그러나 김 목사는 고난을 이기기 위해서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목해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갈라디아서를 선택하고 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신뢰하고 그를 마음에 모시는 것이 고통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길임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청중이 선호하는 주제에 우선순위를 두는, 값싼 메시지가 유행하고 있는 한국 교회에 큰 도전이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한국 교회 강단이 갈라디아서의 복음으로 회기(回期)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십자가의 주님을 통해서 현실의 고난을 이기고 승리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할 수 있으면 저자의 설교집이 더 많이 나와서 말씀에 갈증을 느끼는 수많은 성도들에게 은혜의 생수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타깃]

- 구원을 확신하고 뜨겁게 신앙생활하기 원하는 모든 이
- 강해 설교를 통해 말씀의 깊이를 체험하기 원하는 신학생, 평신도 리더, 목회자


[독자의 Needs]

-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초심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 그리스도의 구속사 은혜를 되짚는다
- 기독교의 핵심인 교리를 일깨워 준다
- 갈라디아서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Contents]
추천사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야 할 때_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 목사)
서문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1부 내 안의 영적 혁명, 부르심
1 반드시 들어야 할 소식
2 타협될 수 없는 복음  
3 사도의 증거 
4 복음이 주는 자유
5 복음의 진리를 따라 산다는 것
    
2부 내 안의 영적 투쟁, 인도하심
6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삶
7 성령과 함께 성장하는 축복
8 저주에서 축복으로 이동하는 은혜
9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율법 
10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3부 내 안의 영적 새사람, 성화의 삶
11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12 자유를 누리는 자녀   
13 모든 것 되시는 예수
14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삶
15 서로의 짐을 지는 공동체
  
4부 내 안의 예수님, 십자가의 삶
16 예수님의 손
17 십자가의 길


[본문 내용]

- 우리들은 각 자의 자리에서 예수를 드러내는 선교사명을 갖고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주어진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명하고 드러내야하는 사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견고하게 서 있어야 하며 그 자리에서 주님의 역사를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 인간이 한 약속을 우리는 신뢰할 수 없다. 정치가들은 좋은 약속을 많이 하지만 끝에는 많은 것을 지키지 않는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 약속을 듣고 그들에게 투표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를 들어보라. 사람이 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이 진리에는 사람의 아이디어가 혼입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이천 년 교회 역사를 통해서 이미 증명되었다.

 

- 하나님의 절대적인 섭리와 계획이 우리를 구원하셨다면 이것은 아무도 앗아갈 수 없다. 그래서 더욱 감사할 수 있는 구원이다. 우리가 오늘 이곳에 온 것이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만세 전부터 구원의 선물을 받았고 오늘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신 것이다.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믿기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오게 하심을 믿기 바란다. 그래서 그 구원의 선물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죄 때문에 자신의 몸을 주셨고, 우리를 이 악한 세대로부터 구하셨고, 이 모든 구원을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리고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외곽을 보이는 그림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대단히 중요하고 구약이 중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일 뿐이다. 실제로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그러므로 율법사들이 구약의 율법으로 돌아가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복음을 변질시키는 일이다.

 

- 율법 행위, 종교 의식, 기도문, 종교 철학, 그리고 각종 사상 때문에 이루어지는 구원이란 없다. 그런 것은 절대로 없다. 모든 구원이 오직 주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그 분께만 영광과 찬양을 돌려 드려야 한다. 우리는 조금의 예외도 없이 100% 주님께만 집중해야 한다. 사람이, system이, 제도가 주목 받을 수 없다. 오직 주님께만 돌려 드려야 한다. 순수한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이어야 한다.

 

- 주님이 우리에게 오셨을 때에 그 분은 우리에게 복음으로 자유를 선포하셨다. 원래 우리의 심장과 가슴 안에는 자유함이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더 이상 쫓기면서 살 필요가 없어졌던 것이다. 이것이 주님께서 주신 자유이다.

 

- 절망 가운데서, 그리고 냄새가 나더라도 그대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다. 내 모습 이대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이미 주님 안에서 해결된 문제이다. 주님은 죄인들과 저주 받은 자들을 모두 감당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옷입은 자들로 보신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버릴 수없다. 그러므로 우리도 버릴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 모습 이대로 나아갈 수 있다.

 

- 사람들은 자신의 방향감각을 의지하여 종교의식으로 진리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에 관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방향감각에 이것을 맡길 수 없다. 가족 간의 사랑이나 우리 자신의 노력에 맡길 수도 없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절대적인 길에 의지해야 한다. 사람의 힘과 노력이 어느 정도는 평안을 줄 수 있지만 이것은 보장의 길이 아니며 그저 추측하는 길일 뿐이다. 이런 길에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맡길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아야 한다.

 

-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아버지가 되지는 않으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되실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을 때에만 가능하다. 그 분 앞으로 나아올 때에 우리의 옛 사람이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일어나며 그를 입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을 입으면 비로소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특권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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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콘서트 | 신간도서 2009-10-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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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홍수콘서트

 


 

 

이재만 지음 l 312p l 신국판 l 12,000원

[이 책은]         

창조가 긴가민가한 분들에게
땅이 들려주는 창조의 명확하고 분명한 증거!

 

진화론적 지질학의 아성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책


화석은 왜 살아 있을 때의 모습 그대로일까?
일반 과학자들은 창조과학을 어떻게 생각할까?
노아 홍수의 증거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고?

 

창조과학은 진화론에 의해 풀리지 않던 의문들을 터주고 하나님이 성경대로 행하신 증거들이 세상에 산재해 있음을 알려 주는 학문이다. 하나님은 태초에 거기 계셨을 뿐만 아니라 사실만을 말씀하시는 거룩한 분이시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담대하게 과거 사실을 선포할 수 있다.

 

1. 노아 홍수 후 세상은 이렇게 자리잡았다
노아 홍수는 죄악이 가득찬 세상을 향해 하나님이 행하신 유일한 대격변적 심판이었다. 전 지구적으로 일어난 사건인 노아 홍수 사건 후 세상이 어떻게 자리잡았는지 이 책은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노아 홍수를 기록한 말씀에는 ‘땅’이라는 단어가 수십 번 등장한다. 이는 노아 홍수 사건이 땅에 관한 사건임을 말해준다. 홍수로 말미암아 지구가, 특히 땅이 어떻게 변했는지 새롭게 눈뜰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노아 홍수 사건의 무대로 그랜드캐니언을 탐사했는데, 그랜드캐니언은 노아 홍수의 증거를 확실하게 볼 수 있는 좋은 곳이다. 그곳에서는 하나님이 첫째 날 창조하신 땅과 셋째 날 창조하신 땅, 그리고 홍수 때 형성된 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랜드캐니언에 새겨진 노아 홍수의 증거들을 통해 홍수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역사임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다.

 

2. 과학으로 말하는 창조과학
이 책은 창조과학에 대해 더욱 과학적이며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한다. ‘믿음’으로 창조를 믿으라고 하지 않고, 이미 입증된 과학적 방식을 채택하여 창조가 진실임을 객관적으로 진술하고 있다. 따라서 믿는 사람들 뿐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 창조론자, 진화론자 모두가 필독해야 할 책이다.  

 

3. 노아 홍수의 증거는 우리 모두를 하나님께 무릎 꿇게 한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다. 창조하셨을 때는 가시덤불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는 “처음이 좋았다.” 지금 우리는 홍수 심판 이후에 살고 있다. 육식을 하며, 홍수, 가뭄, 산불, 지진 등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도 노아와 같이 힘을 얻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도 언약 안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바로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추천한 분들]
그가 쓴 책과 인도했던 많은 그랜드캐니언 탐사 여행은 다른 어떤 사람도 이룰 수 없는 창조와 홍수 지질학의 진실을 밝혔다. 
-존 모리스(미국 창조과학연구소 소장)


지구의 기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과학과 신앙의 조화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분들, 성경의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이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김정훈(연세대학교 의대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부회장)

 

별다른 고민 없이 자신도 모르게 진화론자가 된 이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김철운(미국 모싸이 회사 수석엔지니어)

 

이 책이 창조과학 운동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노희천(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창조과학회 이사)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씌어진 이 책은 창조의 주인이자 증인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가슴 벅찬 경험을 안겨 준다.
-신동복(공주대학교 지질환경학과 교수)

 

나는 더 이상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서 학문적 고민을 하지 않게 되었고, 더 나아가 진화론의 허구성과 노아 홍수가 가지는 학문적 가치를 학생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데 주저하지 않게 되었다. 본 저서는 저자가 얼마나 지질학 분야에 정통한지, 그리고 학문적 양심에 충실한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신윤근(상지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가지도록 하는 과학적으로 타당한 증거들을 제공하고 있다. -정상협(미시간 주립대학 바이오시스템 공학 교수)

 

노아 홍수에 대한 진실을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 -정선호(건국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본서는 지난 200년간 현대의 지성을 지배해 온 진화론적 지질학의 아성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능력 있는 책이다. 믿는 자, 믿지 않는 자, 창조론자, 진화론자 모두가 필독해야 할 책이다. 
-최인식(미국 창조과학선교회 회장)

 

지난 10여 년 이상 창조과학 사역을 함께한 동역자이며 주 안의 형제로서 저자의 신실함뿐 아니라 창조과학의 전문성을 알고 있기에 이 책을 모든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차성도(강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년들, 창조론을 단순히 신앙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꼭 읽어 보라고 권합니다. -하용조(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지은이_이재만]  
저자는 창조과학 전임 사역자이다. 원래 진화론적 지질학을 공부했으나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유학 중 창조과학을 만나 진화론의 허구를 깨닫고 하나님께서 성경대로 행하신 사실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노아 홍수 사건이 먼 옛날 전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진짜 역사임을 과학적 지식을 들어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노아 홍수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죄에 대해 엄하게 심판하시며,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이 땅에서도 행복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이재만 선교사는 현재 창조과학선교회 부회장으로 창조과학을 도구로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그랜드캐니언을 중심으로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100회 이상 인도하고 있다.
강원대학교에서 지질학 석사, 미국창조과학 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에서 과학교육학(지질학 전공) 석사와 미국 그랜드 래피즈 신학 대학원에서 구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시간 코너스톤 기독교대학에서 1996년에서 98년까지 지질학 강의를 했으며, 저서로는 『창조과학 콘서트』(두란노)가 있다.
www.HisArk.com
이메일  HisArk@gmail.com

 

[차례]

| 추천의 글 |
| 들어가면서 | 땅에게 물어보아라


Step1 성경이 말하는 과거를 아는 법 - 증인을 만나면 과거가 보인다


Step2 노아 홍수 일지 대홍수 사건은 - 이렇게 진행되었다


노아 홍수 전기_ 홍수가 시작되고 세상은 이렇게 바뀌었다

1. 홍수의 시작 - 땅들이 부서지고 운반되어
2. 왜 지층은 켜켜이 쌓일까? - 쓰나미와 저탁류가 가져온 놀라운 결과
3. 사층리에 비밀이 숨어 있다 - 물의 깊이와 속도를 말한다
4. 왜 화석은 살아 있을 때의 모습 그대로일까? - 빠르게 몰려온 다량의 흙에 의해 매몰되다
5. 진화론자를 곤란하게 만드는 화석 - 중간 단계의 화석은 있는가?
6. 지질계통표는 교과서에만 있다! - 화석은 진화 순서로 발견되지 않는다
7. 존재하지도, 관찰된 적도 없는 표준화석 - 진화론적 편견
8. 진화론의 믿음에서 발생된 결층 - 정말로 오랜 시간적 간격을 의미하는가?
9. 석탄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 나무 껍데기가 모이는 과정
10. 창조 때의 땅 vs 홍수 때의 땅 - 가장 쉬운 지질학적 구분 


노아 홍수 후기_ 물이 감해진 후 세상은 이렇게 자리잡았다
1. 물이 땅에서 물러가다 - 새롭게 형성된 바다와 땅
2. 산, 골짜기, 강이 오랜 침식의 결과일까? - 산과 강은 격변으로 만들어졌다
3. 홍수 후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 지판의 움직임 - 바다와 산맥이 만들어지는 과정
4. 산의 형성 시기가 말하는 것 - 한동안 퇴적작용만, 그 다음에 침식작용만
5. 홍수 후기에 일어난 퇴적작용 - 덜 융기된 곳에서 일어난 소규모의 퇴적작용들
6. 바람으로 감하다 - 화산 활동에 의한 증발과정
7. 그랜드캐니언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 노아 홍수 직후에 일어난 일들은?
8. 노아 홍수 직후 그랜드캐니언이 만들어지다 - 지질학자들 사이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다


진화론 패러다임_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유혹의 묶임

1. 일반 과학자들은 창조과학을 어떻게 생각할까? - 과학자들도 패러다임에 묶여 있다
2. 동일과정설 vs 격변설 - 과거 사실을 알고자 하는 과학자들의 두 가지 상반된 패러다임
3. 유럽을 휩쓸어 버린 강력한 두 패러다임 - 그들은 왜 동일과정설에 매료되었나?
4. 동일과정설에서 격변설로 -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
5. 패러다임의 피해자에서 영웅으로 - 유명한 지질학자의 예
6. 그런데 왜 아직도 진화론을 배워요? - 새로운 패러다임이 정착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7. 타협 이론(1) 점진적 창조론 - 하나님이 진화 순서로 창조했다?
8. 타협 이론(2) 다중격변설 - 하나님이 진화 순서로 창조와 멸종을 반복했다?


창조과학 깊이 들어가기_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는 다양한 연구들

1. 수십억 년은 어디서 나왔나? - 연대측정 속에 숨은 가정들
2. 탄소 연대측정법의 원리 - 탄소 14의 양이 많으면 젊고, 적으면 오래되었고
3. 화석의 나이를 측정한다고? - 화석의 나이를 측정하지 않는 진화론자들의 편견
4. 암석을 측정하는 방법 - 아르곤 가스가 모두 날아갈 수 있을까?
5. 더 발전적인 방법?:등시선법  - 문제들을 숨기려는 또 다른 문제들
6. 젊은 지구를 지지하는 결과들은 많이 있다 -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는 다른 방법들
7. 최근의 시도들?:RATE 프로젝트 - 창조과학자들이 발표한 최근의 연구들


Step3 우리의 진짜 역사 - 하나님은 완전한 사실을 우리에게 전하길 원하신다


Step4 홍수가 끝나고 -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지금 여기서도 좋을 수 있다

| 참고문헌 |
   

[본문 맛보기]

산과 강, 퇴적지층, 계곡을 메우는 바위들……

모두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것들은 언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곳에 남아 있게 되었을까? 우리는 이것들을 보며 과거에 지구가 겪었던 일들을 상상해 보곤 한다. 마치 흩어진 퍼즐 조각 앞에 선 사람처럼 말이다.
성경은 하나님이라고 하는 증인이 세상을 어떻게 창조했으며 지구와 인류가 어떤 역사를 경험했는지 기록하고 있다. 역사적인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그를 증인으로 채택해 현재 지구의 모습을 맞추어
보는 방법을 택하면 어떨까? 전체 그림을 보면서 퍼즐을 맞추듯이, 성경에서부터 시작해 역으로 가보는 것이다. 만약 그 책이 옳다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지질학 대상들과 그 기록이 서로 잘 맞아떨어질 것이며, 더 나아가 그 증인이 옳다는 것까지도 알게 될 것이다. p. 5


지구상에 펼쳐진 지층들은 오늘날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사건, 즉 엄청난 양의 흙들이 생산되고 이를 운반할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한 대격변적 사건으로만 설명 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이 엄청난 양의 흙과 물이 유입된 대규모의 사건을 성경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땅 속 깊은 곳에서 모든 샘들이 터지며 다량의 흙이 생산되고, 천하의 높은 산을 잠기게 했던 물의 쓰나미에 의해 그 흙이 이동하는 격변적 과정이 바로 노아 홍수 사건이다. 홍수 기록을 읽으며 쓰나미가 비행기 속도로 이동하고 바닥에서는 대규모의 저탁류가 자동차 속도로 이동하며 빠르게 지층을 만드는 사건을 그릴 수 있다. 수평과 수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거대한 지층을 그리는 것이다. p. 56


화석 중에는 물고기 화석도 있다. 물고기는 호수나 바다에서 죽게 되면 바로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에 의해 부패되어 그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된다. 그러나 물고기 화석들은 한결같이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등뼈, 아가미, 지느러미뿐 아니라 심지어는 비늘까지도 생생하게 간직하고 있다. 이렇게 온전하게 보존된 것을 보면 그 물고기가 정상적인 죽음을 겪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물고기가 살아 있을 때 흙들이 갑자기 덮쳐야만 가능한 것이다. 또한 물고기는 적은 양의 흙 정도는 쉽게 벗어날 수 있으므로 다량의 흙이 몰려왔어야 했을 것이다.
즉 물고기 화석에서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물고기가 죽은 다음에 화석이 형성된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화석으로 만들 만한 다량의 흙이 빠르게 몰려왔던 ‘사건’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물고기 화석은 시간이 아니라 오늘날과 전혀 다른 격변을 경험한 것이다. 그리고 그 사건 이래로 지금까지 돌로 변한 흙 속에 갇혀 남게 된 것이다. p. 68

 

그랜드캐니언은 깊은 협곡 때문에 창조 때의 땅과 홍수 때의 땅을 세계에서 가장 분명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창조 때의 땅과 홍수 때의 땅의 경계를 보는 것은 창조과학 탐사 여행의 클라이맥스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주 선명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아만은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창 6:8)
그 은혜가 분명해진다. 창조자만이 나의 구원자이신 것과 그래서 창조자이신 성자 예수님이 오신 사실이 뚜렷해지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랜드캐니언이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셨”(요 5:22)음을 인정하는 귀한 감동의 자리가 된다. 마치 홍수 이전과 이후를 예수님과 함께 건너온 노아 가족이 된 듯한 감동 말이다. p.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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