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글과 사람, 신앙과 고백
http://blog.yes24.com/dyerso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dyerso
독서를 사랑하는 기독교인, 아이들을 키우는 아버지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2,65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서평단 신청
서평단 당첨
생각 나누기
책 이야기
밑줄 긋기
나의 리뷰
그림/동화/유아
교양/에세이/인문
철학적인
신학적인
신앙적인
성서관련
그 외
한줄평
태그
입시생 데이브브루벡 takefive 과학은모든것을설명할수있을까 선물나누기 함께살아가는세상 믿음의선택이란무엇인가 시선시리즈 쿼크카오스그리스도교 존폴킹혼
2021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
최근 댓글
저는 서태지의 take five를 좋.. 
쪽지 한 번 확인해 주세요. ^^; 
좋은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 
다시 읽어 보니, 뭔가 생각이 많아지.. 
축하드립니다. 내용이 기대됩니다. ^.. 
새로운 글
오늘 24 | 전체 14696
2019-01-26 개설

성서관련
손에 잡히는 구약 + 신약 개론 세트 | 성서관련 2021-02-17 02:28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85885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손에 잡히는 구약 + 신약 개론 세트

트렘퍼 롱맨 3세,D. A. 카슨,더글러스 무 공저/앤드류 나셀리 편/김동혁,안세광 역
IVP | 2015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쉽다 편하다 그리고 도움이 된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단권 주석 혹은 개론서가 어려운 분들~!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배경 주석'이나 '비평 주석' 혹은 분권 되서 나온 '주석'이 너무 두꺼워 혹은 내용이 어려울까봐 읽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만큼 도움이 될 책은 드뭅니다.

  구약과 신약개론 다 믿을 수 있는 검증된 저자에 의해서 나왔기에 부담되지 않습니다. 신앙적으로 그리고 신학적으로 충분한 검토가 되어 나온 책이기에(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내용이 아닙니다) 좋습니다. 물론, 자신이 생각하는 바와 배운 내용에 따라서 다소 불만을 가지실 수 있으나 알아야 하는 내용은 다뤄지고 있기에 만족합니다.

  만약 이 시리즈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이 들고 부담이 되신다면, 담당교역자와 함께 스터디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여 성경과 더욱 가까워지면 참 좋겠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손에 잡히는 신약 개론 | 성서관련 2021-02-17 02:2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85884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손에 잡히는 신약 개론

D. A. 카슨,더글러스 무 공저/앤드류 나셀리 편/안세광 역
IVP | 2015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성경에서 신약의 부분을 읽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읽게 됩니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복음서와 바울의 서신들을 지나 계시록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장르의 글들을 읽으려면 도움이 없이 읽기란 어려움에 처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 책을 만나는 것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공관복음에 대한 설명과 신약의 서신들, 바울에 대한 이야기까지 작성되어 있습니다. 정확히는 저자의 두꺼운 책을 요약한 내용들이기에 보다 자세히 공부하시겠다면 원저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무엇을 건져낼 수 있을까요. 간략한 본문에 대한 흐름과 저자에 대한 분석, 독자 대상도 다루어집니다. 특별히 이 책을 읽는 분들이 더욱 심화된 성경 연구가 가능하도록 추천도서와 질문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 또한 성경 안내서, 개괄서, 개론을 읽어보았지만 쉽게 그리고 필요한 이슈를 다루고 있는 온건한 혹은 보수적인 책을 보긴 쉽지 않았습니다)

 

  모쪼록 안전한 저자의 인도를 따라서 신약 여행의 길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로마서 | 성서관련 2021-02-01 00:5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74562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로마서

진규선 저
수와진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즘은 가상 네트워크가 워낙 발달하여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의기투합이 가능한 진정한 네트워크의 시대입니다. 로마서를 기록했을 바울은 그의 삶의 많은 부분을 전하기 위해 다녔고 어딘가에 갇혀서 많은 글을 썼다고 추정합니다. 특별히, 로마서라는 책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고민하셨습니다. 저 또한 어떤 이유였는지 모르나 로마서 강해라는 수업을 들으며 로마서를 붙들고 씨름하던 기억이 납니다. 더하여서 앞서 말씀드렸던 네트워크를 통해서 알게 된 저자의 책을 읽게 되는 것은 또 다른 은혜의 통로가 되었다고 생각해 봅니다. ‘톨레 레게를 하도록 만든다는 것은 끌림이 존재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집어서 읽습니다. 책의 프롤로그에서 잠시 멈추게 됩니다.

 

로마서는 가장 사랑받는 성경 중 하나이므로, 앞으로도 이에 대한 강해설교와 연구는 끊임없이 나올 것이다. 그때, 나의 로마서 강해도, 내게 영감을 준 여러 로마서 연구들처럼 누군가에게 큰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 8

 

  개혁신앙의 전통을 가진 성도들에게 로마서만큼 많이 읽히는 성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와 관련된 많은 글들이 나올 것이지만, 이 책이 그러한 역할을 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에서 복음에 대한 열정을 느껴봅니다.

 

  책은 총 2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전체를 일 년 동안 살펴나가며 강해했던 내용을 엮은 책이라고 합니다. 책의 부제로는 바울의 은혜 종교 선언에 대한 해설입니다. 예수님의 은혜가 생각나는 제목이네요. 조금 더 책을 살펴봅니다.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허무맹랑한 허상이나, 그저 지나가는 문학적 시 낭송, 혹은 순간의 격정에 휩싸여 소리친 구호가 아니라, 진심으로 내 삶의 중심에 그것을 놓을 만한 인류에 대한 비전을 지향해야 할 현실로 확신한다는 것이고 동시에 그것을 보여주신 분이 다름 아닌 하나님임을 인정하고 바로 그분을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25

 

  복음에 대해서 열정도 필요하지만 지극히 성경적인 지식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성도들에게 자양분으로 공급할 수 있는 조금 더 말을 바꾸어보면 성경과 직접 대면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목회자입니다. 이 복음과의 대면을 하도록 이끌어주는 문장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버림으로써 혹은 오해함으로써 생겨난 결과에 대한 현실 직시를 가리키는 서술적인 표현입니다. 39

 

  어쩌면 종교를 따르고 특별히, 기독교의 신앙을 가진 분들에게 어려운 것이 직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신의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오로지 신앙을 타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그 무엇이겠지만, 그럼에도 시도해야 하고 오로지 전적으로 의지해야 할 존재는 나라는 존재이기보다 예수님이 아닐까요.

 

진정한 깨달음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어 줍니다. 75

 

  예전에 학교 졸업을 앞두고 교수님께서 질문하셨던 내용이 떠오릅니다. 무엇을 배웠냐는 물음이셨는데, 제가 아는 것이 정말 적다는 것이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곤 그 대답에 많이 배우고 가네요.”라고 해주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지만, 사람은 배울수록 고개를 세우기 쉽기에 유의해야 할 문장이었습니다.

 

온갖 종류의 반복되는 환난이 인생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 모든 환난의 답을 알지 못하지만, 그 어떤 환난 중에서도, 분노하고 슬퍼하고 괴로워할 수 있으나, 그 가운데서도 희망을 갖지 못할 환난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100

 

  무엇이 은혜일까요.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은혜임을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어느 공간과 시간 속에서라도 신앙을 갖고 있다면, 버텨낼 것이고 이겨낼 것입니다. 선한 능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글을 정리해 봅니다. 로마서라는 바울의 저작을 놓고 씨름을 하며 우리에게 보다 좋은 방향을 제시하려고 노력한 목회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통해서 자신을 비추어보게 됩니다. 또한 우리와 많은 시공간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부단한 노력을 했던 바울을 만나게 됩니다. 이 바울의 이야기를 보다 진솔하게 살펴보기 위해서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지혜란 무엇인가 | 성서관련 2021-01-26 01:5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71233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지혜란 무엇인가

송민원 저
감은사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지혜 맛집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즘 워낙 많은 분들이 읽고 계시며, 읽은 책이기에 어떤 형태의 글이라도 쓰는 것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추천의 글을 남겨주신 여러 목회자와 학자가 계시기에 더더욱 주의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는 것은 이 책의 특장점입니다. 먼저, 책을 펼치면 만나게 되는 헌사에서 한 구절을 옮겨 적어 봅니다.

 

생명을 일궈내고 자신은 죽어간다 그녀는 점점 예수님을 닮아간다 8

 

  우리의 삶이 먼저 만나는 존재가 어머니입니다. 그녀의 자궁 속에서 온전한 삶을 준비해가며 이 세상으로 나오게 됩니다(누군가의 말처럼 던져지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사랑은 크고 깊기에 갚을 수 없습니다. 다만 그 사랑을 내리 사랑으로 자녀에게 쏟아 붓는 것이지요. 사랑의 모본이신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말에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마치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던 때에 손에 박혀있던 못처럼 흔적으로 남게 되는 사랑.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것 아닐까요.

 

  이어지는 감사의 글에서는 이 책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여러 상황들을 만나게 되는 존재가 저자임을 보게 됩니다(우리의 삶도 특별히 저의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고통과 고난을 만나게 되는 것은 인간의 삶에서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인간의 삶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지혜의 의미를 찾게 됩니다. 지혜란 무엇인지를 곱씹기 위해서 신앙인이라는 범주에 속해 있는 저는 성경을 펼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지혜서를 살펴봅니다. 이 지혜를 퍼 올리려 할 때에 어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시점에서 저자를 따라서 그 길을 걸어가 봅니다.

 

  성경에서 특별히 구약(혹은 유대인의 성경)에는 여러 종류(혹은 장르)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혜를 담은 책들이 있습니다. 바로 욥기와 잠언, 전도서입니다. 이를 저자의 안내 순서대로 살펴봅니다.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책에서는 잠언과 욥기, 전도서로 이어지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규범적 지혜와 반성적 지혜라는 구분을 통해서 그리고 이 지혜의 내용들이 상호작용하여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무엇인지를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맺게 됩니다. 지혜는 단순하지 않다는 문장을 수미상관 구조로 되어있는 책의 시작과 끝에서 발견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 지혜라는 보화를 캐내기 위해서 탐독할 때에 무엇을 내어 줄까요. 성찰을 도와줄 문장이 많이 담겨 있는 맛집 같은 이 책에서 어떤 메뉴(밑줄 긋기)를 선보여야 할까 고민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꺼내어 봅니다.

 

우리말로는 전혀 다르게 번역되었지만 그 원어는 같은 단어이거나, 우리말 성경에서 같은 단어로 번역되었지만 원어는 전혀 다른 단어가 쓰여 있는 경우도 아주 흔합니다. 원어를 모르고서는 성경의 의미를 올바르게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36

 

  애피타이저부터 살펴볼까요. 성경이 고대의 문서라는 것과 번역되었음을 떠올리게 해주는 문장입니다. 단순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내용입니다. 현대의 독법으로 읽으면(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대 이스라엘과 지금 우리 사회가 다르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서, 남성중심사회의 언어로 되어 있는 성경의 내용을 어떻게 우리 시대에 적용할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43

 

  두 번째 애피타이저입니다. 고대사회는 남성중심의 사회였음을 그리고 이를 토대로 작성되었음을 떠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시대에 알맞은 방법과 표현을 사용하여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상황신학이라고 하지요. 이제 본론이라 할 수 있는 메인 메뉴를 한번 살펴볼까요.

 

성경에서 어떤 이야기가 시작되는 첫 구절은 가벼운 도입부가 결코 아닙니다. 88

 

  무심코 넘어가기 쉬운 첫 구절은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남겨줍니다. 음식을 먹을 때에도 그 식감과 향을 잃어버리면 안 되는데 금방 잊힙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고대에는 기록할 도구가 귀했기에 중요하지 않은 문장을 필사할 확률이 적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을 전해주기 위해 남겨졌음을 떠올려 봅니다. 다음 메뉴는 강렬한 맛으로 다가옵니다.

 

욥기는 현실을 똑바로 보라고 가르칩니다. 자신의 종교적 관념에 맞는 것만을 보려고 하고 그에 맞지 않는 현실에는 귀 막고 눈 감는 신앙인들의 태도를 비판합니다. 자신이 믿는 하나님의 선하심이라는 관념을 지키기 위해 현실을 왜곡하지 말라고 외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은 단 하나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을 만큼 그렇게 단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37

 

  지금의 우리는 자신의 신앙적 프레임에 갇혀서 이것만이 진리라고 외치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이 지점에서 위의 문장이 겹쳐서 떠오릅니다. 내가 보는 것만 진짜다. 너의 신앙은 잘못된 거야. 세상은 이런 원리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이들. 과연 하나로만 판단이 가능한가요. 현실에 대해서 냉철하게 보며 판단하는 직시하는 능력을 갖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로 '욥기'의 묵상이 필요하겠습니다. 다음 메뉴는 시원한 맛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보호를 필요로 할 정도로 약하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변호하는 것은 신앙인의 역할이 아닙니다. 184

 

  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지 못하고 나만의 지식으로 가두려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스스로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리고 우리 없이도 일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오히려 도움이 필요한 존재는 자신의 연약함을 모르는 한낱 인간입니다. 저 또한 인간이기에 그분의 긍휼을 구합니다.

 

  이외에도 맛난 음식들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 모든 메뉴를 소개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주요 메뉴만 소개해 드리고 나머지는 직접 음미하실 수 있도록 멈추는 것이 지혜이겠지요. 한번 방문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참, 저는 맛집 재방문자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손에 잡히는 구약 개론 | 성서관련 2021-01-22 00:1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68644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손에 잡히는 구약 개론

트렘퍼 롱맨 3세 저
IVP | 2015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성경을 조금이라도 읽어나가는 분들은 공감할만한 문제가 있습니다. 과연 여기에서 말하는 것이 무슨 내용인지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오는 것이지요. 특히, 신약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구약(유대인의 성경으로 부르기도 합니다)이라고 부르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이 길고 생소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성경의 4분의 3 이상이나 되는 구약을 등한시한다. 그러나 구약 지식을 통하여 예수님과 복음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늘 쉬운 것은 아니지만, 구약 연구는 우리의 신앙생활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풍요롭게 한다. 12

 

  위에서 저자가 알려주는 것처럼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이야기를 옛날이야기처럼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신학적 역사라는 용어로 설명된(혹은 번역된) 부분은 내러티브, 설화 등의 용어로 대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성서신학을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표현이 더 익숙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경을 무조건적이고도 절대적인 역사로 다 볼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며 각권에서 표현된 문학적 장르의 특징을 떠올리며 읽게 되면 더욱 큰 은혜를(혹은 성찰을) 가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책은 총 36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머리말과 중간에 덧붙이는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왜 구약은 39권인데 이렇게 짧게 되어 있느냐 물으신다면, 상하로 나뉘어져 있는 부분이 원래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이 책의 특징적인 부분을 생각해본다면, 특정 내용에 대해서만 많은 내용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양을 균등히 배분하려고 노력하였음을 만나보게 됩니다. 다른 어느 리뷰어분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신학적 역사에 대한 설명이 적다는 것이 아쉬울 수 있으나 저자나 성서신학자의 다른 저서(보다 더 신학적이고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책)를 보시면 충분한 해답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문장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욥기는 하나님만이 지혜의 유일하신 참 원천이라고 밝힌다. 126

 

  지혜문학과 관련된 저서를 통해서 욥기를 들여다보았기에 더욱 관심이 가는 문장이 아니었는지 생각해봅니다. 욥기는 고통에 관한 책이 아니라 반성적 지혜를 찾는 본문입니다(지혜란 무엇인가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니느웨 사람들을 나무에 비유하시며, 그들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므로 당신이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은 이치에 맞다. 226

 

  어느 목사님의 포스팅에서 보았던 내용이 겹쳐지면서 멈추게 된 부분입니다. 선민의식을 가졌던 이스라엘(혹은 기독교인임을 자부하려는 아집을 가진 나)을 반성케 하는 문장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를 사랑하는 분이심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글을 정리해봅니다. 구약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입하게 됩니다. 전문 학자가 아니더라도 말씀을 읽으며 혹은 묵상하며 이 말씀이 그러한가하며 상고하기에 그렇습니다. 기독인이라면, 자신이 읽고 있는 말씀의 의미를 되짚어보기 위해서라도 성경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에 대해서 적잖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책을 권하여 드립니다. , 혼자보다는 그룹으로 그리고 교역자와 함께 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2 3 4 5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