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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 배 | My Story 2016-08-0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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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배..아니 차배만 잔뜩 채우고 있다.

날씨가 하도 더우니, 아이스티를 원액으로 잔뜩 만들어놓고는 물하고 얼음만

넣으면 먹을 수 있게 해놓았다.

그런데 하루에 몇잔을 마시는건지, 원액이 이틀이면 동이 난다.

더불어 얼음을 많이 넣으니 물도 왕창 들어가고.

사놓은 생수도 금방 떨어지고.

 

밥맛이 없어서 밥은 덜 먹는데, 그렇다고 살이 빠질 것 같지 않은것이

이놈의 아이스티로 배를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내 생애 이렇게 심한 더위, 맥 못추고 진 빠지게 하는 더위는 처음인 것 같다.

최악의 더위이다. 의욕 상실에 기진맥진의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그런데도 에어컨 커버도 안 벗기고, 한번도 틀지 않고 있는 것,

나야 선풍기라도 틀고 있는데, 엄마는 선풍기 조차도 안 틀고 있는 것은 또

무슨 조화인건지.  더위 먹어서 카오스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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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스타트는 순조로운데.. | My Story 2016-08-0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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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영화 한편, 책 한권을 독파했습니다. 

요 몇달 동안에는 월말에 정신없어서 월 초 이삼일은

휴지기였는데, 이번 달에는 나름 초반 스타트가 괜찮았습니다.

 

이번 달에는 초반 컨디션 좋군했는데..에고 정작 리뷰 쓰는데

발동이 안 걸리네요. 첫날 영화 보고는 써야했는데,

미적미적 거리다 안 쓰고, 어제, 오늘은 책 다 읽고 리뷰 써야지

했는데 또 안쓰고..

더위때문에, 그것도 끈적거리게 더워서 더

기력이 떨어지니, 만사가 귀찮고, 의욕도 덩달아 축 쳐집니다.

 

요 며칠새 낮에는 밖에

한 발자국도 밖으로 안나가고, 장  보는 것도

해 떨어진 뒤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그렇잖아도 야행성 스타일이 더 그렇게 되네요.

이상한 것이 소시 적에는 여름 별로 안 탔는데, 나이드니

여름이면 체력, 의욕이 모두 급 저하,급고갈이 되고 있다는 것.

 

그래도 8월이 되니, 조금만 더 버티면 되겠지.하는 희망이

있어서 좀 낫네요. 이제 나흘만 지나면 입추거든요.

오늘도 리뷰 쓰기는 안될 것 같고, 내일 써야겠습니다.

 

다들 더위에 안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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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부모드 | My Story 2016-07-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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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전 주부 모드로 보냈습니다. 밑반찬 만들고 국 끓이고, 맛간장까지.

아...더운 여름날에 불가에서 음식만드는 거..꽤 체력이 소모되는 일이지요.

 

사진의 깻잎김치는 찹쌀풀까지 쒀가면서 만들었는데요.깻잎은 씻는 것부터해서 은근 잔손이 가는

요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해놓으면 밑반찬으로 먹을만하지요.

저녁에는 닭개장을 끓였는데요. 닭 육수내고,고추기름 만들고, 숙주에 고사리나물에,느타리 버섯에

파까지. 이것도 손이 많이 가는 편인데요. 엄마는 맛있다고 잘 드셨습니다.

밥을 잘 안드시니까  건더기 만이라도 다 드시게 해서 닭과 나물,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었구요.

그리고 살 발라내고 뼈에 붙어있는 살점까지 깨끗하게 다 발라 먹었습니다. 닭은 뼈에 붙은 살점

먹기가 참 번거로운데 아까운 마음에 그냥 두게 되지 않더군요.-요게 진정한 주부 모드가 아닌지.

 

마지막으로 맛간장을 해두었습니다. 맛간장을 먼저하고 그걸로 깻잎김치를 하는 편이 더 나았을텐데,

미처 그 생각을 못했지요. 대신 깻잎에는 냉장고 안에 있던 메추리알 장조림 간장으로 버무렸구요.

진간장에 양파,대파, 마늘, 마른 고추, 표고 버섯, 복숭아를 넣고, 여기에 간장의 1/2 정도의 육수를 넣고

끓여주는 거죠.(육수를 먼저 해둬야 하는데 전 며칠 전에 만들어둔 육수가 있어서 그걸 넣었습니다)

간장을 끓이면서 예전에는 집간장에 하얀게 많아지면 한번씩 끓여주곤 한 기억이 났습니다. 냄새가 고약해서 간장 달이는 집은 금방 표가 났으니, 아파트에서 간장 달이는 꿈도 못 꿀일이지요.

30분 전에 맛간장 끓여놓고 맛이 우러나도록 뚜껑 덮어두고 있구요.

 

원래 닭개장은 중복인 어제 하려고 했는데, 사정상 못했구요, 대신 점심때 엄마가 좋아하시는

단호박 죽을 끟여드렸답니다. 노란 색깔이 참 먹음직 스럽던데, 저희 엄마는 부페가면 호박죽부터

찾을 정도로 좋아하세요. 어제 장보러 갔다 캐나다 산 단호박이 한 개 700원 하길래 와서 죽을 끓여

본 건데, 처음 해봤는데도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단호박을 찐 뒤에, 단호박을 끓이다가 찹살물 넣어서

저어주고 간 맞추면 그걸로 끝. 찐 단호박 반개만 해서 남은 반 개는 냉동실에 넣어뒀구요.


그래도 이렇게 해놓은 걸 엄마가 잘 드시면, 덥기는 하지만 나름 뿌듯해지더군요.

자기 논에 물들어가는 거 하고 자식 입에 밥들어가는 게 그리 흐뭇하다는데, 자식은 아니더라도,

누군가 제가 해놓은 음식을 잘 먹어주면 한 보람은 느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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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 My Story 2016-07-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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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새책을 손에 들고보니..딱딱한 표지의 촉감이 찌리리함을 넘어 짜릿하게 느껴집니다.

서유미 작가의 연재소설 '테이블' 이벤트에 당첨된 줄 모르고 있다가 책선물을 받으니 그 쾌감이 곱절이 됐습니다.

 

'테이블'에서 이혼을 앞둔 여성의 심리 묘사, 디테일하게 내면을 묘사한 것에 공감이 갔고, 그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끝의 시작'은 역설적인 제목에 표지부터 호감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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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우정.. | My Story 2016-07-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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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하면 까만 봉지 안에 있는 건 집간장이고, 뒤에 있는 건 말린 고사리 나물인데요.

엄마 친구분이 주신 거에요. 엄마가 좋아하는 나물하고, 엄마가 몸이 안 좋으니,

간장 못 담았을거라면서 주신거죠. 이건 이번 주 초에 주신 거고, 다시 어제에는 된장하고,

다른 나물을 또 주셨습니다. 멀리 일산에서 사시는데 집근처에 오셔서 그것만 주고는 황급히 가셨어요.

 

이 아주머니하고 엄마는 70년.그러니까 반세기를 훌썩 뛰어넘은 오래 묵은 우정이라고 할까요. 학교 다니기 전부터 알고 지내던 동네 친구랍니다.

왜 예전에는 한 동네에서 몇십년씩 사는 사람이 많았잖아요.저희 엄마도 결혼 전까지 계속

한 동네에서 사셨는데, 그때 소꼽 친구죠. 거기에 형제까지 줄줄이 친구고요.

이모들하고 저 아주머니 동생들하고도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고 부모님들하고도 다 아는 사이구요.

 

우리 엄마 세대의 정감어린, 정말 된장같은 우정 표현 방식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나물과 간장, 된장에 지난 봄에는 김장 김치도 주셨으니,제 세대만 해도 간장, 된장 집에서 담아 먹는 사람 별로 없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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