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리암의 서가
http://blog.yes24.com/earlvint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LiamKim
리암의 서가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2,702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Wish List
My Story
My Favorites
나의 리뷰
원숭이의 서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0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스타벅스에 대해 자세.. 
이유를 불문하고 읽어.. 
새로운 글

전체보기
에덴 | 원숭이의 서재 2019-10-15 21:12
http://blog.yes24.com/document/1170240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에덴

서석찬 저
델피노 | 2019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지금의 각자의 역사, 정치, 문화, 신념, 언어, 인종 등의 구분으로 237 국가가 어우러져 있다. 비독립국까지 포함한다면 개수가 조금 늘어나 242개국이 된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세기가 지난 지구는 통합된 하나의 정부로서 국경선이 사라진다. 다만 지역에 대한 구분만 남아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22세기 사람들은 NE8 지역이라 불렀다.


케빈은 21세기의 과도적 변혁의 시기 가장 중심에 인물이다. 그는 독학으로 8 자신이 원하는 컴퓨터 게임을 프로그래밍 했고, 11세에 이르러 딥러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개발에 성공했다. 그렇게 개발된 인공지능나비 지구와 현인류의 운명을 바꾸었다.

학교를 졸업한 케빈은 세계의 언어를 통합할 있는 언어 임플란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개발에 착수한다. 동업자 앤디는 함께 창업한 스파익스의 경영 전반에 책임일 졌고, 케빈은 오직 개발에만 몰두했다. 얼마 서비스가 시작된 언어 임플란트는 세계의 모든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만약 언어 임플란트가 없었다면 세계 통합 정부란 불가했을 것이다.


언어 임플란트 서비스의 대성공으로 세계 인공지능 시장의 90% 장악한 스파익스의 성장세는 멈출 줄을 몰랐다. 그러나 스파익스의 창업주이자 연구 개발의 중심에 케빈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으며 끝없이 질주하던 스파익스에도 제동이 걸렸다. 건강상의 이유로 장기 휴가를 보내던 케빈은 이윽고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스파익스는 모든 인재와 자본을 투자해 트랜스미션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


케빈이 말하는 트랜스미션 프로젝트는 인간의 몸을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인 인공신체로 교체하는 수술을 말한다. 복제된 인공 신체에 신청자 뇌에 있던 모든 정보를 옮기는 작업인 것이다. 불확실성에 투자한 만큼 스파익스는 많은 시간과 인력, 자본이 들어갔음에도 프로젝트의 진척은 더뎠지만, 케빈의 천재성과 인간보다 수억 배는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나비 결국 트랜스미션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다.


결국 22세기는 스파익스가 열었다. 인류의 40% 이상이 스물다섯의 외모에 멈춘 , 이상 늙지도, 병들지도 않으며, 유전적 결함 없이 우월한 능력을 지닌 신인류로 재탄생한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인류가 안드로이드 인류로 거듭난 것은 아니다. 종교, 문화, 신념, 어떠한 이유로든 인류 일부는 영원한 삶을 거부했다. 신우도 그중 하나였다. 물론 전통주의자인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컸지만 스스로의 생각에도 변함은 없었다.


서석찬 작가의 데뷔작 『에덴』은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초유의 혁명으로 변화된 지구와 인류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파트1 창조하려는 >에서는 신인류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으로 케빈과 앤디 그리고 인공지능나비 이야기가 중심이 되며, <파트2 파괴하려는 >에서는 신인류에 반대하고, 트랜스미션 프로젝트의 비밀을 밝히려는 전통주의자들과 신우의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소설은 매우 경쾌하고 빠르게 진행되며 한편의 영화를 보듯 영상미 또한 뛰어나다. 그러나 작가가 던지는 죽음, 시간, 존재의 의미 등에 대한 질문은 사뭇 진지하다. 우리에게 주말이 소중한 이유는 평일 동안 이어진 근로 덕분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의 삶을 소중하게 만드는 장치 역시 죽음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삶과 죽음의 과정은 오롯이 시간으로 존재한다.


소설의 배경은 이미 시작된 현인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과학, 의학, 공학, 자연학 많은 학문들이 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시점이다. 이미 인공지능이 발달하기 시작했고 생명과학의 발전으로 인간복제의 이야기도 멀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그러니 『에덴』의 소재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닐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이나 작가가 던지는 질문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 주었다.




#에덴 #서석찬에덴 #인공지능 #신인류 #AI #뇌과학 #SF #SF소설 #미스터리소설 #스릴러 #장편소설 #한국소설 #베스트셀러 #서평 #독후감 #책리뷰 #책소개 #북리뷰 #독서 #독서스타그램 #독서그램 #북스타그램 # #책스타그램 #취미그램 #소통 #book #이쁘게찍어줄게 #소설추천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내용이 없습니다.
많이 본 글
오늘 8 | 전체 17902
2006-08-05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