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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처방전 | 출판사&작가 책 후기 2021-11-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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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김수현 저
놀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인간 관계의 처방전 같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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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저자가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라는 새 책을 펴냈다. 이전 책이 나 자신을 다스리는 내용이었다면 이번 책은 인간 관계에 대한 그림에세이다.

 

초록초록한 표지와 大자로 뻗은 캐릭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게 한 몫한다. 앞에 펴낸 책도 가지고 있는데 그 역시 초록빛의 잔디에 캐릭터가 편안히 누워있는 표지이다.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관계를 맺는데, 학창시절 친구부터 사회에 나와서 맺게 되는 직장 동료들과 그외 거래처 사람, 모임으로 맺어진 친구 등등 수많은 관계의 홍수 속에 산다.

 

어느 순간 내 자신이 누구인지 잊고 살아가며, 이리저리 휩쓸리는 내 모습을 본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에서 당당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참고하며 나는 조금은 당당해졌을거라 믿어본다!

 

인간 관계 속에서 좋든 싫든 봐야만 하는 존재가 직장생활에서 만나는 상사,동료,후배인데 언제나 부처처럼  허허 웃으며 지낼 순 없기에 힘이 든다. 학창 시절과 비교해서 내 스스로 성격이 좀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데 어릴 적 하지 못했던 말들을 사회 생활 하면서 많이 내뱉는 편이다. 특히, 억지 부리거나 나에게 상처 주는 말들을 하는 사람들에게 냉담해진다. 어릴 때 속으로만 끙끙 앓았던 편이라면 내 스스로 화가 주체가 안될 때는 말로 풀어야 한다는 걸 알았다. 왜냐하면 끙끙 앓았던 내 스스로가 아팠기 때문이다. 몸이 자꾸 아팠다고 해야 할까.

 

책을 읽으면서 나또한 상처받았지만 그것을 그대로 상대방에게 푸는 것은 그 자체도 문제가 있다는 걸 느꼈다. 물론 내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바꿀 수 없다면 그냥 멀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내 말에도 문제가 있었을 것이며, 상대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헤어진 연인의 속마음을 알 수 없는 것처럼 하물며 나를 잘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

 

저자가 말한 것처럼 사람의 중심은 사랑이며, 관계의 균형을 통해 내 자신의 편안함을 찾고 삶에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복잡한 내 현실에 따뜻한 위로가 된 에세이였다. 생각날 때마다 옆에 끼고 나와 상대방의 관계에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아래는 책 속에서 기억한 내용이다.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남한테 장단 맞추지 말어. 북 치고 장구 치고 니 하고 싶은 대로 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 박막례 할머니

 

"대단한 무언가를 이루지 않았을지라도 가난히 서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힘겨웠던 순간들과 버거웠던 감정들은 이미 온 힘을 다해 삶을 지켜낸 증거다"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실패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사랑하는 일에 도전하는 게 낫다" - 짐 캐리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누구를 만나도 괴로울 수 밖에 없어요"

 

 

 

*이 책은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고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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