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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1592 | 기본 카테고리 2022-08-12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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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임진왜란 1592

KBS 〈임진왜란 1592〉 제작팀,양선비 저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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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질서를 뒤바꾼 삼국 전쟁의 시작
임진왜란 1592

거북선과 마주 선 이순신
표지를 한참 들여다 본다.
역사를 마주하며 가슴깊이 뭉클하고 아린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내게는 수많은 전쟁과 「이순신」이라는 이름이 그렇다.
홀로 선 이순신의 마음이 어땠을까 잠시 생각해 보며
책을 펼친다.

2016년 KBS 팩추얼 드라마「임진왜란 1592」를 기억한다.
당시 9.2%라는 시청률을 기록한 5부작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바탕으로 제작팀이 지었고
「양선비」가 글로 옮긴 책!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책을 읽는다.

임진왜란을 다룬 많은 책과 영상물이 있다.
대부분이 이순신과 그의 활약과 업적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조금 다른 관점에서 임진왜란을 살펴 보기로 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단순히 적의 수장이 아닌 또 다른 주연의 관점으로 말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임진왜란이라는 전쟁의 또 다른
주연으로 조명하며 그가 왜,어떤 목적으로 전쟁을 일으켰는지
면밀히 살펴봅니다.」-들어가는 말 중에서

한 인물에대한 깊이있는 물음과 해석,
그리고 조선과 일본 명나라.
삼국의 시선을 따라 바라보고 이해하는 임진왜란을
이야기 하고 있다.
「새로운 해석」, 「새로운 팩트」,「새로운 관점」
이것이 임진왜란1592를 있게 한
김한솔 PD(공동연출 및 극본)의 시선이며 방향이다.
책을 읽는동안 그 흐름을 고스란히 느끼고 새로운
안목으로 임진왜란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차례를 살펴본다.
1부-전쟁의 불씨
2부-전쟁의 시작
3부-삼국 대전,평양성
4부-정유재란과 종전
5부-변화의 물결

「여기,하나의 전쟁이지만 세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전쟁이 있다.
임진왜란,분로쿠-게이초의 역,만력조선전쟁」
한국과 일본,중국에서 각기 다른 이름으로 기억되는
이 전쟁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간 지속되며
조선과 일본,명나라 세 나라에게 잊을 수 없는 흔적을 남겼고
동아시아 질서를 뒤바꿔놓았다.-본문중에서

1591년 3월 조선에 도착한 문건.
발신인은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다.
그 내용은 "정명가도"
즉,명나라를 공격할 것인데 조선의 길을 빌리겠다!
라는 선전포고와 협박의 서신이었다.
이것을 시작으로 삼국의 미묘한 관계가 시작된다.
그렇다면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누구인가..

「바늘을 팔던 '원숭이'가 출세의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딘 순간이었다.그렇게 온갖 허드렛일을 도맡으며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한 히데요시는 18세가 되던 해에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본문중에서

한낯 빈농의 자식으로 전국을 유랑하며 바늘을 팔던 어린 아이가
일본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다.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그의 일화들을 보며 한 사람의 괴물이 만들어졌다고 생각이된다.
독일의 히틀러를 떠오르게 한다.
역사의 배경은 다르지만 동일하게 다가오는 씁쓸함이다.

책의 중간 중간 드라마의 컷이 실려 있다.
글씨체를 크게 조절하여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고 듣고 있는듯한 느낌이었다.
이것이 역사를 다루는 책인데도 책을 덮는 순간까지
전혀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놓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

「행간의 역사」라는 이름으로 각국의 다양한 관점으로
설명을 실었다. 이것 역시 전쟁중의
상황을 쉽게 이해하기에 좋았다.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전쟁을 바라본다는 접근이
이 책과 드라마의 최대 장점인것 같다.

전쟁이라는 것은 모두가 패하는 싸움이다.
승리라는 이름아래에 너무도 많은 피흘림과 죽음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7년의 기간동안 죽어간 수많은 이름들은
그것이 승리인지 패배인지를 이름붙이기에
부끄러움을 앞서게 한다.
이 전쟁을 통해 명나라는 사라지고
후에 일본과 조선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눈에 보이는 전쟁은 일어나지 않지만
그것은 국민들의 마음가운데 오래된 갈등과
은근한 배척과 가깝지만 먼 나라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만들었다.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전해지는 내전과 전쟁의 소리는
언제쯤 끝이날까...
더 이상의 죽음과 피흘림이 없기를 바란다.

*이 리뷰는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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