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엠 1800작가님 구원방정식4권 리뷰입니다. 굳이굳이 4권으로 하셔야했을까 싶은 결말 조금과 늘어지는 억지로 만든외전 아들 이야기입니다. 강력스포있으니 피해주세요...................... 대공황까지이야기에 집어넣어 마지막 여운을 느낄려다가 좀 짜증났지만 파산을 우려로 떠날려는 남주빰을 후려치는 장면은 맘에 들어요. 작가님이 출산을 안해보셨는지 태아가 숨을 쉬지 않으니 병원으로 옮겨 출산을 하자는 말에 직접운전하시는 백작님이라니.. 전 애 낳은줄 알았네요. 숨안쉬는줄 어떻게 알았대요? 저런 급박이면 벌써 태아 질식사지 끝의 끝까지 주인공들에게 역경을 줘야 구원이 되는 건지 작가님 이건 아니죠. 게다가 아들은 다른 장애도 아니고 한참후에나 청각 장애임을 알게 된다니 이게 정말 ... 에효...4권 대부분 내용이 아들이 친구사귀기입니다. 정말 별 내용없어요. 남주 대공황에 투자받으러 출장가는 이야기와 여주가 1권에서 도와준 기억잃은 환자가 재벌 후게자여서 유산 상속받는 이야기, 아들이 청각장애로 자라면서 야구선수 루게릭이랑 야구누구? 만나는 이야기, 사선으로 읽었습니다. 남주여주 알콩달콩인줄알았다가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