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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그만해, 거짓말』 | 기본 카테고리 2018-11-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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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거짓말

필립 베송 저/김유빈 역
니케북스 | 2018년 11월


신청 기간 : 1126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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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프랑스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 필립 베송의 자전적 소설. 
프랑스 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열일곱 살 소년들의 사랑은 동성애가 아니다. 그냥 사랑이다.


필립 베송은 매년 멋진 소설을 한 편씩 선보인다. 그럭저럭 야심 찬 , 그럭저럭 성공적인, 그럭저럭 친동성애적인 소설. 그러나 이번만큼은 그가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성적으로 모호한 매력적인 주인공의 짧고도 강렬한 사랑 이야기를 쓸 기분이 아니라는 것, 어쩌면 더 이상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은 나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드러낸다. 2017년 쉰 살이 된 필립 베송은 그가 어렸을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온, 그리고 이 자전소설의 제목이기도 한 “그만해, 거짓말.”이라는 어머니의 말을 따르며, 우리에게 드디어 사실을 고백한다. 

작가가 그렇게 말했지만, 과연 이 소설이 실제 이야기인지 궁금해진다. 주인공이자 화자가 필립 베송이라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소설 속 필립의 이력과 용모는 필립 베송의 그것들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이 소설의 헌정 대상이자 작가가 사랑한 소년 토마 앙드리외도 실존했던 인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소설은 실제 이야기이며, 작가는 빼어난 솜씨로 실제 체험들을 버무려 사랑에 대한 진정한 소설을 우리 앞에 내놓았다.


추천평


마에스트로 베송에게 갈채를 보낸다. 계속 이렇게 진실을 들려주십시오. 이 작품은 프랑스판 [브로크백 마운틴]입니다! 
- [엘르] 

이 책은 저자의 가장 직접적인 자전 소설로 1984년 샤랑트 지방에 사는 두 고등학생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작가는 빼어난 솜씨로 실제 체험들을 버무려 소설에서 실제 같은 느낌을 낸다. 소설 속 화자의 정체는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이 작가 자신이다. 고등학교 시절의 사랑에 대한 진실을 담은 뛰어난 작품이다. 
- [리베라시옹]

지금으로부터 삼십 년도 더 전, 필립 베송은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남성으로서, 그리고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된 근원적인 사건을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사랑에 대한 진정한 소설이다. 
- [라 크루아] 

읽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이 가슴 찌르는 소설은 아마도 필립 베송의 가장 뛰어난 작품이자 그의 모든 작품들의 모태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그의 작품의 주된 주제들이 전부 담겨 있다. 결핍, 부재, 실현되지 못한 약동, 불행한 사랑. 그리고 또 삶의 예측 불가능한 면, 삶의 흐름을 바꾸는 뜻밖의 사건이 전부 이 자전 소설에 담겨 있다.
- [로브스] 

필립 베송의 신작 소설에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와 근원에 관한 이야기가 중첩되어 있다. 가슴 시리고도 분명한 이 소설 뒤표지에서 필립 베송은 자신이 “거짓말 그만해.”라는 어머니의 말을 드디어 따르게 되었음을 밝힌다. 그러면서 그가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사실대로 말하고 있음을 전한다.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아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저자는 두 주인공의 삶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그들의 관계, 그 분위기를 그럴싸하게 재현한다. 
- [리르] 

필립 베송은 내면의 탐사가다! 
- [르 주르날 뒤 디망쉬] 

베송은 글을 간결하게, 건조하게, 힘있게 쓴다. 그는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고 매혹하는 데 성공한다. 놀랍다.
- [렉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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