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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시작! | 그림책 2022-06-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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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를 구해 줘!

조경희 글/이갑규 그림
봄마중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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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다양한 꿈 중 하나는 ‘환경학자’였다. 사실 그땐 정말 막연한 꿈이었다.
초등학교때 친한 친구의 언니가 건대 환경공학과를 갔는데 웬지 여자들이 공대가지 않을 때 공대를 갔는데 건축공학과나 화학공학과와 다른 뭔가 그 느낌이 좋았다. 그때 언니따라?서 환경학자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다들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 무슨 환경타령이냐구. 환경은 괜찮다고..그런데 사실 그때를 돌아봤을 때도 그렇게 환경은 썩 좋았던 것 같지는 않다.^^:
산성비 이야기가 있었고, 그래서 비 맞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어릴적 우리 동네는 서울이었지만 연탄, 나무를 떼는 곳이 있어서(우리집) 연기도 많았고, 매연도 많았다. 주변 공장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정화장치 없이 연기도 많이 나왔던 것 같다. 아무튼..그러면서도 환경에 대해 무지했고 무신경했던 것 같다.
그러한 결과가..
지금..현실로 다가온 것 같다.
어릴 때 지금보다 더 매연이 많았고, 산에서 고기도 막 구워먹고 씻고 했던 행동들이
알고보면 지금의 현실이 아닐까?
아이들에게 너희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미 우리가 그렇게 해서 이렇게 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동화책 속 주인공이 마치 나 같다.
무분별하게 사댔던 문구류, 안쓰면서도 받아둔 많은 굿즈들..에코백 텀블러 등..
그 모든 것들이 오늘날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서 우리에게 온 건 아닐까?
이미 일주일에 신용카드 하나씩의 미세플라스틱을 먹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건 모두가 다 알고 있지 않을까?

책 속 바닷속 친구들이 왜 자꾸 사라질까?
그 이야기를 별주부 차차와 환경 초등학교 3학년 조근우 친구와의 이야기로 정말 잘 엮었다.
우리반 3학년 친구들과 읽어야겠다.미세플라스틱과 관련해서 그림책과 더불어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 시작하기
안된다 생각하지 않고 우리부터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기!
더 이상 바닷속 친구들이 안쓰럽다고만 보지 않고 우리가 실천해보기
우리도 알고보면 조근우랑 비슷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환경과학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서 과학적 지식도 얻을 수 있는 동화책
추천합니다.

#우리를구해줘
#조경희글
#이갑규그림
#봄마중
#봄마중과학동화
#환경쓰레기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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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주는 따뜻한 꿈 | 그림책 2022-06-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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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흙이 꾸는 꿈

황율 글그림
파란의자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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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꾸는 꿈

흙이 꿈을 꾼다고?
만약 흙이 꿈을 꾼다면 어떤 꿈을 꿀까?
나는 돌아보았을 때 흙은 참 아주 바쁘다는 생각을 했다.
무언가를 키우고
누군가에게 밟히고 차이고
때론 누군가에 의해 파헤쳐지는….
분명 귀한데 그런 대접을 못 받는 것 같아서 사실 난 흙이 쉬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 책 속의 흙은 참 따듯하다.
기꺼이 자기를 내어놓는다.
작은 씨앗이 작은 생명이 그 안에서 피어나고 얽히고설키고 엮어지도록 기꺼이 자기를 내어놓는다. 그러면서 기뻐한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엮어지듯이….
그 안에서 다양한 생명이 엮어지도록 돕는 흙….
그 흙은 작은 씨앗들이 생명을 품고 모여서 숲이 되는 꿈을 꾼다….
참 방대한 꿈이지만 이룰 수 있는 인내의 꿈을 꾸는 것 같다.

작은 흙공이 꾸는 꿈. 이 비록 작아 보여도
그 안에 있는 씨앗은 온 우주를 품는다.

그림 하나하나가 참 예쁘고 허투루 그려진 그림이 없다.
그림책에서 삶을 배우고 과학도 배운다.

#흙이꾸는꿈
#황율작가님
#파란의자
#파란의자출판사
#자연그림책
#관계배려존중성장그림책
#게릴라가드닝
#식물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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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며 | 그림책 2022-05-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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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똑똑, 저는 이웃이에요

로시오 보니야 글그림/고영완 역
우리학교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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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저는 이웃이에요

이웃의 뜻
이웃(?, 이웃 린) neighborhood; vicinity 가까이 있거나 나란히 있어서 경계가 서로 접해 있음.
예)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다.

음..가까이 있기는 한데 난 사이가 좋은가?를 생각해보았다.
작은 시골마을에 16년째 살고있는 나는 아직 우리 마을 사람들을 다 모른다^^;
직장 핑계로도..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왕래를 하시니 서로 교류를 한다.
그래서일까?
나의 편견이 오해였던 부분들
(예를 들면
무뚝해 보여서 무서워
알고봄 세상 따뜻하고 내성적이어서 낯가렸던 거였음ㅋ)이 의외로 많았다.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 것 역시 민망함 감사함 유쾌함 이었다.

나도 내 이웃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에 대한 민망함
서로 도울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이웃이 있다는 감사함
그리고 그 안에서 함께 하며 성장하며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의 유쾌함까지!

오해가 풀리고
이해가 될 때
서로 더 알아가면서
공감하고
동질감을 느끼고 성장하게 되는 것 같다

나 역시
나의 공간을
그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본다*^^*

책 속 내용을 담은 보드게임까지 있어서 책을 읽고 활동하기 좋다.

반 아이들과 반정도 읽다가 왔는데 읽고 보드게임까지 하면 더 재밌을 것 같다.*^^*

#똑똑저는이웃이에요
#우리학교
#우리학교그림책
#이웃에게관심을
#책읽는교실
#그림책수다
#그림책학급운영
#이웃그림책

@woori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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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나래를 펼쳐봐 | 그림책 2022-05-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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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붙여 볼까?

카가미 켄 글그림
상상의집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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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볼까?
카카미켄글그림
상상의집

상상의 집 출판사는 루크 교구를 통해서 알게 된 곳이다.
그렇다보니
출간된 책들이 창의력을 증진 시키는 책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은 정말 상상의 책이다
두가지 사물을 합쳐서 나만의 새로운 개체로 만들어보는 활동들이다.
책 표지에 있는 그림을 보면 연필 코끼리가 합쳐진 것인데
아이들은 ‘코끼필’이라고도 얘기했다. 책 속에는 ‘필끼리’였다.^^
아무렴 어떤가?
아이들에게 아이디어는 정답이 없다고 너희들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이야기를 하니 다양한 의견들이 나온다.
그래서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자기만의 이름을 만들고 표현해 보도록 했다.
책 속 마지막 장면처럼 나만의 창조물들을 정리해 보도록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책 속 내용과 다르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정말 비슷한 듯 다르게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상상의집 출판사 카페에 활동지를 반 아이들에게 주었는데 나만의 것을 만들어보자 했더니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참고해서 각 학급에서 창조적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붙여볼까
#카가미켄글그림
#상상의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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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의 어린 아이에게 | 그림책 2022-05-0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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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엉엉엉

오소리 글그림
이야기꽃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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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
주말에 연수 참여하고 왔더니 그림책에 책상위에 있다.
오! 도착했구나!
하면서 집어 드니
친정엄마가 옆에서 지나가면서 거드신다.

'그 그림책..내면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같아~'
'어, 엄마 읽으셨어?'
'응 택배 봉투 뜯었는데 제목보고 궁금해서'

아무런 정보 없이 첫 장을 넘겨서 싸인을 보고 순간 멈칫!했다.
아..
내면 아이 이야기구나..

여전히 내 안에 있는 어른 아이로 힘들다가 또 나아가기를 반복하는 나이기에..
살짝 주저?했다.^^::

하지만 용기내어 읽었다. 왜냐면?
나 역시도 이젠 예전보다는 나를 안아줄 힘이 있으니까^^

읽다가 느낀것은
오소리 작가님의 '노를 든 신부' 책에서 신부에게서 느꼈던 힘!이었다.

어린 나를 안아주고 또 성장하는 또 다른 나!

그래..내 속에 있는 나도 나니까...
부정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인정해주기
그런 나도 안아주기..

책을 읽다가 한~참 힘들었을 때 버츄프로젝트 수련회때 꽃쌤과 나누었던 활동이 생각나서 찾아봤다.

동굴 속 나..
그런 나를 인정해주고 안아주는 나
또 어른인 내가 어린 나를 격려해주는 나
이제는 그런 힘이 있다고 스스로를 지지해주었던 나
다시 보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나

이 책이 내 목울대를 아프게 했지만. 또 그 목울대를 따뜻하게 해주기도 했다.

여전히 추위를 타고 있지만
이제는 단단히 여미는 법도 알게 되고 알아가고 있는데
이 책을 옆에 두고 또 잊지 말아야겠다^^

#엉엉엉
#오소리작가
#이야기꽃
#내면아이
#내안의어린아이안아주기
#성장하고있는나
#힘있는나
#이야기꽃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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