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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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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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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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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영어 맞선
영어에 맞서자 인생이 뒤바뀐 작가의 삶이 나타난 책 ^^
읽는 내내 참 멋지다! 라고 생각했다.
내가 가지 못한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이 쓴 책이라서
나에겐 너무 멋진 책이다.
나는 ‘영포자’ 다. 영어를 포기해서 좋아하는 과목도 바꾸었다. 원래 수학을 정말 좋아했는데 대학에 가니 수학을 원서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가?
영어를 보자마자 무서워서 도망을 간 것이 바로 국어였다.
다행히 국어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런데 <영어맞선> 책을 작가는 그런 영어에 맞서서 이긴 분이다. 나에겐 영웅이나 다름없는 분!
??첫걸음은 영어권 국가의 5살 아이처럼
이 말에 무한한 자신감이 생겼다. 우리 아이가 4살인데 발음은 정확하지 않아도 내가 하는 말을 따라하거나 오디오에서 나오는 말을 따라할 때면 너무 신기해서 “우와~ 잘 하네!” 라고 해주는데 처음부터 잘 할 필요없고 5살 아이처럼 생각하고 하라니 자신감이 생겼다. 아이들처럼 몇 마디라도 영어로 의사표현을 해보려고 애쓰라는 말에 너무 공감하였다.
??우리는 한국인이다.
외국인처럼 영어를 구사하기 어려운 것이 맞다. 고 해주는 작가의 말이 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 실력을 갖추려고 하거나 발음을 구사하려고 지나치게 애쓰지 말라!
맞는 말인 것 같아 지나치게 공감하였다.
?? 작은 목표로 성취감 모으기
나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아 작은 목표를 세우고 성취감을 맞보면 잘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결론적으로 영어에 대해 주눅들지 말고 실패를 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부딪혀 보라는 말인 것 같았다.
루저로 살고 싶지 않아 다시 도전해서 TESOL 자격증을 딴 작가처럼 나도 다시 한 번 꼭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다시 한 번 꿈꿔본다. 영어 회화를 하고 있는 나를
#도서협찬 #영어맞선 #고태희작가님 #든든한서재 #영어에대한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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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묻어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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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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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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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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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 아래에서
직업이 의사인 분들의 책은 나름 많이 읽었었다.
<살구나무 아래에서>의 저자도 역시 의사다.
그런데 이 분은 한의사이시다.
그것도 대를 이어 한의원을 하시는 분!.
책 제목에 나오는 ‘살구나무’는 저자의 아버지를 빗대어 표현한 단어였다.
저자의 아버지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훌륭한 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 훌륭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아버지를 갊고 싶으셨을 저자의 마음이 이해되었다.
한의원을 운영하는 건 많이 힘든 일이다.
휴일까지 쉬지 않고 일하시다가 막상 일요일에는 한약방 문을 닫고 쉬게 되시니
자식에게 “일요일에는 무얼해야 하니?” 라고 묻는 아버지의 말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우리 아빠도 쉬는 날 없이 일하셨기에
그런 아버지께서 간암에 걸리셔서 10kg이상 살이 빠져 있는 모습을 본 아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이제 막 100일을 지나 뒤집기를 할 딸아이를 두고 간병할만큼 절실했으리라.
아들의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이 깊이 묻어나는
그리움의 책인 것 같다.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 아빠에게 잘해드려야지
연락도 자주 드리고 자주 찾아뵈어야지
그런 마음이 생기게 하는 묘한 책이었다.
한의원을 하시는 분인데 사람의 마음까지 말랑말랑하게 하는 분 같다.
책표지에서도 따뜻함이 묻어나는데
저자의 마음은 그보다 더 따뜻하였다.
오랜만에 책 읽으며 따뜻함을 선물받은 책이었다.
#도서협찬 #살구나무아래에서 #전재규작가님 #아버지에대한그리움 #산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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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뷰 웹소설 비밀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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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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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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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
(밀리언 뷰 웺소설 비밀코드 중 98쪽)
밀리언 뷰 메이커 전문 작가가 알려주는 웹소설 쓰기 단계별 실전 가이드이다.
바로 <밀리언 뷰 웹소설 비밀코드>
웹소설을 잘 읽는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아~ 독자들이 많이 읽도록 하는 비밀코드가 있었구나 했다.
클래스101 웹소설 최고 인기 강의, 억대 연봉의 작가 ‘진문’의 특급 노하우를 담은 웹소설 실전 작법서
플롯을 몰라도 누구나 시작할 수 있게 하는 100만 독자가 따라오는 ‘웹소설 코드’ 쓰기의 핵심 전략!
장르를 관통하고, 독자를 매료시키는 웹소설 코드 5가지 원칙을 확인하고 분석하는 것은 물론, 매회 직접 해볼 수 있게 한 미션 수행까지
시놉시스 구성, 매력적인 캐릭터, 서술 법칙, 다음 화를 부르는 연출법, 플랫폼별 공략 가이드까지 담았다네요!!
저는 코드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그 조합법을 체득한 작가들이 하는 말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잘 새겨들어야 한다는 말이 더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에는 독자가 좋아할 만한 코드를 의도적으로 조합해서 써봤는데 잘 안 되더라.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쓰고 싶은 것을 쓰니까 대박이 났다. “
물론 단순히 그냥 쓰고 싶은 것을 써서 대박 난 것은 아니겠죠. 하지만 기본이 탄탄하게 되어 있으면 너무 코드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이 쓰고 싶고 좋아하는 것을 쓰라는 의미 아닐까요?
저는 웹소설은 관심 분야는 아니지만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웹소설을 쓰시려고 하는 분들께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일 것 같아요.
#도서협찬 #밀리언뷰웹소설비밀코드 #웹소설 #전문작가 #웹소설작법서 #책추천 #웹소설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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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두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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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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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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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야너두할수있어 #김민철대표 #야나두김민철대표 #마마살롱 #마마살롱서평단 #김민철작가님
#야나두창업자
<야, 너두 할 수 있어>
나는 이런 긍정적인 책 제목을 좋아한다.
평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기도 한 “할 수 있어”
그런데 알고보니 <야 나두>라는 영어 동영상 강의의 창업자 김민철 대표님의 책이었다.
전혀 모르고 서평단을 신청한 것이다.
평소 영어에 관심은 있지만 영어를 못 하는 나는 영어를 이제는 멀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영어를 못 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니냐고 위안을 삼으면서
하지만 김민철 대표님은 자신이 살아 온 삶을 바탕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이 생겼고 그런 삶의 방식으로 영어 또한 할 수 있음을 사람들에게 심어주게 된 것 같다.
우선 자신이 살아 온 배경을 이야기 하는데 정말 놀랍다. 부산에서 팬티 3장만 가지고 올라와 100여 번의 취업 실패를 겪고 23만원 월급을 받으며 오락실 캐셔로 첫 직장을 시작했다는 부분에서 아직도 “개천에서 용 난다” 라는 속담이 통하는 사람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EBS 인터넷 강의 “토목달” 브랜드도 이 분의 것이었다니! 작가 소개를 읽으면서 놀란의 연속이었다.
당신이 결심한 모든 것을 이루는 8가지 무기
목차만 읽어도 어떻게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생기는지 알 수 있어 읽기에 편했다.
DO1. 나를 생각하는 이기심이 필요하다
DO2. 측정하지 않으면 이르지 못한다
DO3. 하루 1퍼센트 작은 성공이 운명을 바꾼다
DO4. 사용설명서를 알면 방법이 보인다
DO5. 실패하되 패배감에 빠지지 말라
DO6. 먼 길은 경쟁하며, 함께 가는 것이다
DO7. 나의 최고치를 꿈꿔라
DO8. 쉬는 것도 계획하라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8가지 원칙이었다.
몰라서 못 하기도 하고 알면서도 못 하기도 하고
중요한 원칙임에는 분명했다.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니까.
그리고 ‘YOU CAN DO NOTE’ 를 같이 줌으로써 이 8가지를 실행에 옮기도록 독려하는 책이다.
김민철 대표님 다운 책이라고 할까? 사람에 대해 직접 만나서 알지는 못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그 사람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데 ~ 읽고 난 후 왜 YOU CAN DO NOTE 까지 책하고 주었는지 알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24번의 실패 속에서도 희망을 찾게 하고
150억을 잃고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
“야, 너두 할 수 있어!”
처음 <야나두> 광고를 보았을 때 왜 야나두일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런 의미로 지었겠구나 생각하게 됐다. 생소하던 광고 속 <야나두>가 친숙해진 것처럼 이 책의 내용들이 이제 친숙하다.
펜싱 경기 중 박상영 선수의 나즈막히 읊조렸던 “할 수 있어” 라는 말이 금메달을 얻을 수 있게 한 결정적인 말이 된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 “야, 너두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가슴 속 깊이 품고 산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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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치지 않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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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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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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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치지 않는 삶 - 웨인 다이어의 노자 다시 읽기
이 책은 삶의 본질에 대해서 논하는 책이다.
요즘과 같이 복잡한 세상에서 노자의 <도덕경> 에 나오는 내용은 매우 매력적으로 들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의 내용을 다 수용할 그릇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될 부분만 읽으면서 참고하였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메가트렌드의 물결이 노자의 <도덕경> 에 이미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가장 오래 된 것이 가장 최신의 것이 되었다. “ 라고 시작하고 있다.
메가트렌드의 물결 세 가지는 바로 고령화, 여성, 로하스
로하스는 소비 측면에서 개인의 건강과 사회의 지속가능성, 환경 및 새로운 가치를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우리가 이미 다 한번씩 들어본 개념들이 도덕경에도 나왔다니 그 사실이 매우 신기하였다.
“도”
예전에 길을 가다가 “도를 아십니까” 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면 무서워서 도망 먼저 치기 바빴는데
이 책을 다 읽었는데도 “도”를 모르겠다.
그냥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나열한 책 같은 기분
이 책을 열심히 이해하려고 읽을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만 그냥 나는 물 흐르듯이 읽어내려갔다.
이해 안 되면 이해가 안 되는대로
이해가 되면 아~ 그렇구나 하면서
두꺼운 책이지만 빨리 읽어내려갔다는!!
이 책에 나온 삶의 방식을 다 실천하기 어려울 것 같고 되도록 좋은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으로 독서를 끝마쳤습니다.
#도서협찬 #치우치지않는삶 #나무생각 #웨인다이어 #구본형 #웨인다이어의_노자다시읽기 #서평단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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