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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더 행복하신가요? | 책을즐기다 2023-03-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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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느 날 집으로 선물이 왔다

또리 저
시대인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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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작은 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아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고?

치솟는 물가가 어쩌고저쩌고 사느라 찌들어서 육아의 감동과 재미를 잊은 지가 오래다.

그러다 '어느 날 집으로 선물이 왔다'라는 책을 보는데 제목이 끌렸다.

지금의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일 텐데 갑자기 아이들이 다 컸다 생각하니 옛날 생각이 아련해졌다.

나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네.

책을 넘겨 가면서 아 그래 나도 이랬지.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는 말을 하게 된다.

잊고 살았던 기억들도 하나씩 떠올랐다.

아이들을 낳고 세상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는데 키우면서 늘 예쁘지만은 않았다.

누가 그러던데 아이들은 태어나서 3년인가 평생 예쁜 짓을 다하고 살아서

부모가 그거 보고 키우는 거라고. 맞다. 3살까지는 정말 애지중지 키웠는데.

사춘기를 보내며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자식은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존재다.

자식은 사소한 마음 표현이라도 해주면 부모는 한없이 감동받아버리는 그런 존재가 돼버린다.

이 책의 저자는 초보 아빠다.

그래도 신세다 아빠답게 아내가 독박 육아를 하지 않게 많이 도와주는 듯 보인다.

신혼부부들이 보면 좋을 이야기다. 특히 아빠들이 봐야 하는 책.

아기 엄마를 위한 육아 서적들은 참 많다.

넘치고 넘치는 책들 정보도 넘친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마음가짐, 당황스러운 순간, 키울 때의 마음을 보여주는 책은 많지 않다.

키워봐야만 알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았다.

물론 육아를 하면서 꼭 필요한 물품들도 팁으로 담겨있다.

아이를 낳기 전 아내와 함께 읽어보면서 변화된 일상을 이 책을 통해 간접경험해 보길 권한다.

막연하기만 했던 생활들이 눈에 보일 것 같다.

행복함보다는 힘듦이 많이 담겨있지만 지나고 보면 정말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나를 보며 방실방실 웃어주던 아이.

손가락을 꽉 잡고 있는 조막만 한 손.

물 2L를 들고 다니라면 엄청 무거울 텐데 9kg이 넘는 아이는 아기 띠에 항상 안고 다녔던 튼튼했던 그때의 나.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과거를 떠올리면 수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좋은 추억을 남겨주었다.

내가 잘 살아왔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거라고 할까?

그리고 티격태격하며 사춘기를 겪고 나니 내 옆엔 든든한 아이들이 있다.

어디 나갈 때 양옆으로 달고 가면 든든하다.

이런 맛에 아이를 키우는 것일지도.

아이는 나와는 독립된 개체다. 뭐 그런 말을 많이 하지만.

아이는 그냥 나다.

어른이 돼도 똑같을 것 같다.

낳아보고 키워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존재.

어느 순간 내 부모가 나를 어떻게 키웠을지 알게 되고 철이 좀 더 들게 하는 존재다.

살기 힘들어지는 요즘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낳지 않지만

살면서 죽기 전에 해 보면 좋을 일이

결혼과 출산이 아닐까 싶다.

물론 포기해야 할 것도 많겠지만 그에 반해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으니까.

안 해도 상관은 없지만 한 번쯤 해봐도 좋을 그런 거다.

작가의 육아일기를 보며 예전의 내 모습도 떠오르고 그 때로 돌아가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든다.

새벽에 잠도 못 자고 아이를 안고 어르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아... 지금이 좋긴 하다.

"육아로 더 행복하신가요?

훨씬 행복해졌어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육아 이후로 부부끼리 다툼은 잦아지고 서로 관계도 소원해지고 나의 시간도 없어지고

더 행복해진 걸까요? 물론~ 아이는 너무 귀엽고 예쁘지만요..."

그때는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아이가 없었을 때보다는 훨씬 행복한 건 분명하다.

아이 때문에 싸우기도 하지만 아이 때문에 화해도 하고 살기도 하니까.

아이도 든든하고 흐뭇한 모습이 되어있으니까.

물론 아이는 예전만큼 귀엽고 예쁘지는 않다.

돌아보면 그때가 좋았고 그때를 더 충분히 잘 느끼고 살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책을 읽으면서 떠올랐던 기억들만이라도 잘 붙잡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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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2권도 나와랏! | 책을즐기다 2023-02-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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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노비스 탐정 길은목

김아직 저
몽실북스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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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책은 읽기가 참 힘든데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오랜만에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낀 책.

아~! 그런데 제목이 조금 아쉽다.

아무래도 요즘은 책표지와 제목에 먼저 눈이 가기 마련인데

솔직히 제목이 확 들어오지는 않았다.

아마도 '노비스'라는 단어의 뜻을 몰라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노비스는 정식 수녀가 되지 못한 견습 수녀를 뜻한다.

탐정? 은 뭐 이건 넘어가자.

아무튼 제목이 아쉽다.

읽다 보면 확 끌리는데 제목으로 끌릴 것 같지 않아서 아쉬움.

하지만 생각해 보면 2권을 생각한다면 이런 제목이 맞았을 것 같긴 하다.

2권이 기대되니까! 제목은 아쉬운 대로 넘어간다.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대규모 침수와 전염병이 휩쓸고 간 '작은 종말'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선택받은 자들은 안전한 도시 메가시티에서 살고 버려진 자들은 난민촌과 침수지역에서 살아간다.

국가는 '구조하지 않되 징수하지도 않는다!'라는 원칙으로 버려진 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지 않는 대신

그 지역의 사람들에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사람의 일을 점점 안드로이들이 대신했고 선택받은 자들과 버려진 자들의 간극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이런 세상에서 제일 고통받는 것은 연약한 존재, 아이들이었다.

노비스 길은목도 그런 아이들 중 한 명으로 지금까지 어린 시절의 끔찍한 기억을 잊지 못해 지옥 속에서 살고 있다.

그녀가 품고 살고 있는 불순한 사진 한 장에 그 비밀이 담겨있다.

노비스가 된 이후에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지옥 속의 삶.

어린 시절 길은목에겐 어떤 숨겨질 비밀이 있는 것일까?

침수지역에서 해적들 사이에서 살아가며 목숨을 위협받았던 길은목.

그녀에겐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니 잊어서는 안 될 존재 한윤수가 있었다.

따뜻한 손길과 빵을 거부했다면 한윤수는 살아 있지 않았을까?

길은목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 잔인하게 버리고 온 한윤수를 떠올리며 지옥 속에서 살고 있었다.

한윤수를 버리고 왔다는 죄책감 때문일까?

메가시티에 사는 부유한 후원자에게 입양이 돼서도 부유하게 사는 것을 거부하고 길은목은 수녀가 되기 위해 노비스가 되었다.

노비스 길은목은 '탐정'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성격이었다.

침수지역에서 자란 만큼 체력은 물론 단단한 성격이다.

그런 성격이 보수적인 성격의 선배 수녀 보나가 보기엔 탐탁지 않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 길은목.

그런 길은목이 더 거슬리는 보나.

보나 수녀는 길은목의 책상에서 불순한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원장 수녀는 그녀를 살인 사건을 해결하라며 침수지역으로 보내게 된다.

자신의 죄책감 때문인지 길은목은 한윤수가 죽었던 그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몇 시간 만에 쉬지 않고 뚝딱 읽어버렸다.

영화화되면 재미있게다는 생각을 하며 주인공 길은목을 누가 하면 좋을까? 이런 상상을 하며 보게 되는 이야기였다.

조만간 영화로 만나게 될 수도!!!

노비스 탐정 길은목 두 번째 이야기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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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끌리는 에세이 | 책을즐기다 2022-10-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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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

최현주 저
라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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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리는 에세이를 만났다.

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

따뜻한 느낌의 책표지가 우선 눈에 들어왔다.

 

"그저 흘러가지는 않으려고요.

지키고 싶은 것들을 위해

오늘도 내 마음속 자리를 내어 줍니다."

 

참 따뜻한 문구다.

책, 동물, 환경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책이라는데 무거운 이야기일까? 살짝 걱정했지만

읽다 보니 책봄이라는 오프라인 서점이 가보고 싶어졌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말고 진짜 실물을 보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랬다.

저자가 운영 중이라는 오프라인 독립서점은 어떤 곳일까?

서울이 아닌 구미에 있다는 것에 놀랐고

오프라인 서점이 5년이나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랐다.

집 주변에 있던 오프라인 서점들이 하나둘 없어진지 오래고

대형 서점들도 크기를 줄이거나 없어지는데 이곳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그것도 독립서점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책봄. 구미 동네의 작은 책방이 궁금하고 가보고 싶어졌다.

네이버 지도에 '구미 책봄'을 넣어본다.

와. 책 표지에 나온 서점이 정말 존재하는구나.

아담한 서점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분류하다가 색상으로 분류를 해놨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검색으로 찾아볼 수 있었다.

아기자기한 서점을 볼 수 있었는데 우리 동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베스트셀러가 아닌 진짜 특별한 책들 독립 서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다.

원하는 책을 찾아가는 재미, 나만 알아보는 멋진 책을 골라내는 재미도 있을 듯하다.

책봄이 5년 동안 사라지지 않고 있는 이유를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느낄 수 있다.

 

저자의 약력도 서점만큼이나 독특하다.

서울에서 태어나 10년을 경기도에서 10년은 경북 구미에서 살았다.

다시 10년은 대전과 호주, 부산에서 떠들며 살다 지금은 구미에서 살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프리랜서 강사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책방 주인이 되었다.

 

우연히 고양이 세 마리의 엄마가 되고 옆집 고양이들을 보필하며

버는 돈의 대부분을 고양이 사룟값으로 쓰고 있다는 저자.

저자의 고양이들도 사진으로 담아줬으면 좋았을 텐데.

서점이랑 고양이들의 사진을 책에서도 볼 수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궁금하다!!

 

오프라인 책봄에서 책을 사고 고양이들을 만나볼 수 있을 때까지

구미의 동네 서점 책봄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우리 동네에도 이런 서점이 생기면 좋겠다. 부럽다.

 

책 필사한 저자의 글씨도 정말 예쁘다는데 그것도 궁금하다!

 

에세이인데 그냥 막 읽어버리긴 아까워지고 조용하게 차분하게 앉아

곱씹어가며 읽게 된다.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에세이를 만나서

또 이런 이야기 몇 권 더 읽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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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동안 딱! | 책을즐기다 2020-02-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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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빠표 초등영어 교과서 확장패턴

Mike Hwang 저
마이클리시(miklish)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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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악! 길어보이던 겨울방학도 이제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방학동안 다음 학년 대비 많이 많이 공부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아이들은 엄마맘을 따라주지않죠.

차라리 내가 공부하고 말겠다싶어요.


겨울방학동안 초등영어공부 이거라도 하자!

얇은데 실속있는 교재를 만났습니다.

"초등학교 3~6학년 영어 교과서 전체의 70%가 끝납니다!"

이 문구에 솔깃해지는데요.

방학동안 영어교과서 예습만 잘해도 좋겠다 싶은데요.

전체의 70%라니!

초등영어는 어디서부터 얼마나 공부해야하는 것인지도 참 막연한 것 같아요.

주변에 영어학원 다니는 아이들보면 하루에 영어단어 200개는 기본으로 외우던데 집에서는 이게 쉽지 않더라고요.

억지로 시키면 하겠지만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하긴 해야하는데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아이 스스로 영어가 재미있어서 알아서 해주면 그게 제일 좋으련만...


아이가 부담스럽지않게 공부할 수 있고 이왕이면 초등영어 교과과정을 접하면 좋겠다 싶은데요.

아빠표 초등영어교과서확장패턴은 초등영어 교과서 핵심 문법 문장 74장과 영어단어 800단어를 담고 있어요.

초등학생이라면 이정도만 제대로 알아도 되겠단 생각이 드는데요.

이 책에 나온 내용을 모두 읽고 쓸고 말하고 들을 수 있도록 방학동안 부지런히 공부하게 하려고해요.

미리 살펴보니 내용이 알차네요.
이 책에 담긴 문장들은 이미 아빠표 영어구구단에 담긴 것들이라서 아빠표 영어구구단 시리즈를 학습했다면 아주 쉽게 끝낼 수 있겠어요.

총 74개의 문장들입니다.

단어, 회화, 문법을 한권으로 끝낼 수 있는 구성입니다.

영어 잘하는 모든 학생의 비결은 예습이라고 하는데요.

학기 시작 겨울방학동안 딱 끝내기 좋은 분량과 구성입니다.

그림사전으로 단어도 학습할 수 있어요.

A4크기 인쇄용 단원별 사진 모음 자료와 큰 사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 원어민 MP3는 QR코드로 다운받을 수 있어요.

초등영어 교과서 핵심 문법 문장 74는 모두 사진과 함께 담겨있습니다.

관련된 문법설명도 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영어문법 설명은 어렵지 않지만 꼭 알아야할 내용들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영문장을 만들고 읽고 쓸 수있도록 학습하면 74문장 외우는 것도 어렵지않겠어요.

뒷부분에는 쓰기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단어쓰기부터 문장쓰기까지 할 수 있어요.

별도로 노트 준비할 필요없이 아빠표 초등영어교과서가 새까맣게 되도록 쓰고 쓰고 또 쓰면 다음학기 초등영어예습은 저절로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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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와 같이 공부하는 영어교재 | 책을즐기다 2020-02-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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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10단 : 의문문

Mike Hwang 저
마이클리시(miklish)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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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와 같이 공부하는 영어교재 아빠표 영어구구단 10단이 나왔습니다.

유아때부터 꾸준하게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내용인데요.

10단은 기존 1단~9단까지의 내용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문문이라서 그런가 확실히 10단같은 느낌입니다.

기존 1단에서 9단까지의 문장들을 응용해서 의문문으로 만들어보는 것을 연습하는 것도 권하고 있어요.

아빠표 구구단은 첫단계부터 계속 반복해가면서 응용하고 활용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앞단계는 엄청 쉬워보이지만 쓰기, 말하기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깊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곧 색다른 형태의 초중등 독해 시리즈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무척 기대됩니다.

중고등학생용의 영어책 시리즈도 빨리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작은 아이는 아직도 학원을 거부하고 있는데요.

그러자면 독학, 혼자서 공부하는 재미를 들여줘야하는데 아빠표영어책들을 잘 보고 있어요.

그동안 공부한 것들 중에서 놓친 것이 없는지 확인해보고 모자란 부분들을 더 잡아주고 있습니다.
10단에서는 의문문을 다루고 있습니다.

Do(es) 붙이기, be동사 의문문 만들기, 의문사(부사) 의문문 만들기, 의문사(명사) 의문문 만들기를 배우게 됩니다.

의문문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책을 보면 자연스럽게 문장을 보고 의문문으로 고칠 수 있게 됩니다.

영어문법이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단순한 법칙이라고만 생각하고 읽는 것이 정말 쉽게 다가게 하네요.

문법책이라고 하고 배운다면 가르치기도 힘들도 배우기도 힘들어했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 행동이 궁금할 때는 문장 앞에 do를 쓰고 상태나 모습이 궁금할 때는 be동사를 쓰는 것을 알려주고

평소에 매번 반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빠표 영어책은 평소에 집에서 얼마만큼 자주 접하고 반복하느냐가 영어실력을 좌우하게 될 것 같아요.

엄마,아빠가 부지런해야합니다.

아이들보고 공부하라고 하지말고 엄마,아빠가 영어로 말하면 아이들은 뭐 알아서 하는데 말이죠.

그걸 못하니... 아빠표 영어구구단을 보고 있습니다.

저도 하면서 다시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요,

왼쪽의 문장을 오른쪽에서 의문문으로 바꾸며 학습하게 됩니다.

영어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라도 한글문장을 보고 영어를 읽고 문장을 읽고 따라할 수 있는 구성이에요.

엄마,아빠와 대화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옅은 글씨로 아이에게 할 질문들도 담겨있습니다.

한글 문장을 보고 바로바로 영어문장으로 만들고 문장을 바로 의문문으로 만들수 있게 반복해서 연습해볼 수 있어요.

쉬운 단어와 문장이라서 쉽게 익숙해집니다.


파닉스를 몰라서 못읽어도 옅은 글자로 읽는법을 알려주기때문에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파닉스도 익힐 수 있어요.

부록에는 초등영어 교과서 핵심 표현 160이 나오는데요.

중고등 학생 수준의 표현은 마이클리시 아빠표 영어 구구단에 있어요.

아빠표 영어구구단이 쉬워보이지만 들여다보면 초등영어 교과서 핵심을 담고 있다는 거!

아빠표 영어구구단만 제대로 외우로 활용해도 학원안가고 집에서 초등영어공부는 문제없어보입니다.
기존의 시험 위주의 공부법이 아닌 새로운 방향의 초중고용 시리즈들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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