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수업만 잘 활용해도 아이들의 공부를 더 극대화 할 수 있다.
과목별 방과후 수업의 장점과 활용법은 꿀팁~!
특히 여러학교별 사례는 참 좋은 듯...
더 많은 사례들이 궁금해졌다.
대구의 가창초등학교는 외곽에 있는 학교로 학생수가 점점 줄어들고 마을에도 노인들만 사는 곳이 되었다. '가창 행복학교 프로젝트'를 통한 변화들~
다른 학교와는 차별화된 방과후 학교 운영이 눈에 띈다.
영어, 중국어, 택견, 컴퓨터(자격증 취득까지), 바이올린, 국악, 창의미술, 노래교실, 창의수학, 동화구연...
학교의 변화로 전학생이 늘어나고 동네에 젊은 학부모들의 전입이 늘어났다.
그외 사례들도 아주 유익~
학교의 방과후 과목 결정권은 거의 학부모에게 있다.
학기말 설문조사를 통해 과목이 폐강되기도 하고 개설되기도 한다.
어찌보면 학부모의 관심 정도와 교육 열의에 따라 바뀌는 듯...
그래서 엄마들이 알면 좋을 것 같다.
이런 과목도 방과후가 있구나~알고 신청하면 좋을 것 같다.
유행하는 과목을 따르기보다 이 시기에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과목들이 더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