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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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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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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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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좋아하는 소재가 아니라서 별로 관심 없었는데
회사 내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는 소리에 보게 되었습니다. 1권 무료를 맛보기 기미부터 했는데 재밌어서 결국 2권을 구매했네요.
결론적으로 sm이라고 하지만 너무 강압적인 상황이라 sm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기당했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수가 무엇을 위해 부득이하게 한팀장을 잡고 있는지 저는 납득이 되지 않아요.
sm이라면 주인공들이 성적으로 개방적이고 문란할 것 같은데 이서단은 벌벌떠는 순진,처연, 고분고분 계열의 수입니다.
회사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소설 속에서 다들 일에 치여 허덕이는 모습을 보니 꽤 숨막히네요 ! 얼른 다음 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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