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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거기서 죽어도 좋았다

조양곤 저
스노우폭스북스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감탄사 절로 나오는 사진과 글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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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초록의 땅,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이 너무나도 예쁜 표지의 사진에 반했다.
사진이 실린 여행에 관한 책이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이리 뽑아주시니 감사하다.

여행을 많이 다녀본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다른이들의 경험담만 보고 들어도 재미지다.
낯선 곳으로의 외출을 두려워 하는 지라 ㅋㅋㅋ 혼자는 절대로 안다니지만... ㅎ
국내도 잘 다니지 않았는데 해외는 꿈도 꾸지 않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잘 않는데

'거기서 죽어도 좋았다' 라니.... 도대체 무엇을 보고 느꼈길래...

표지의 사진이 너무나도 평화롭지 않은가?
노란 꽃들이 만발했고, 외양간 처럼보이는 집이 왠지 친근하다.
길도 황토인가 싶기도 하고....ㅎ 넘 좋아보인다. 여기는 이탈리아

 

6월에 가면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꽃길만' 걷게 된다고 한다.
25년의 직장생활을 조기마감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시는 조양곤 작가님, 부럽습니다.
차를타고 하는 여행도 좋아하고, 걷기도 좋아한다고 ~

 

P.32
  다시 걷기 시작한다. 시선은 정면을 보면서 턱은 당기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면서

  엉덩이는 위로, 배에 힘을 주고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게.

  그렇게 걷고 있을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p.44  꿈을 싣고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모스크바에서 시작해 시베리아를 가로질러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9,288킬로미터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

 

46페이지
시베리아 횡단열차 전 구간을 타본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
'낭만적'이라고 평가하는사람
그리고 '다시는 타고 싶지않다'는 사람

작가님은 낭만적이라 평가하는 사람쪽이란다.
정말 여행을 즐길줄 아는 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라면 초반에만 들떠 있다가 점점 시들해질 듯 싶은데 ... 집을 엄청 그리워 할거 같다는,,,
이렇게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 친절하게도 책을 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영화 '오만과 편견'에 나왔던 장소,, 사랑을 고백한 장소로 유명한 곳이란다.
연초록의 새싹이 너무나도 예쁜 사진이다. 영화를 다시금 찾아보게 한다.

여행만 어디어디 다녀왔다로만 끝나는 책이 아니다.
낯선 곳을 다니면서 자유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 특히 어머님에 대한 소소한 말들이 마음에 와 닿는다.

여행을 통해 삶을 되돌아 보고 좀더 나은 내가 되자는 마음을 가지신듯 싶다.
책을 보는 나도 덩달아 어머님께 잘해야지, 화를 잘 다스려야지 그리고 잘 웃어야지
이런 마음이 들기도 한다.

 

 

P.172
고독을 즐길 줄 안다면 혼자 떠날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여행은 고독을 위한 새로운 환경과 시간을 내어준다.
혼자하는 고독한 여행은 뭐든 스스로 선택하기에 자유롭기도 하다.

 

 




p.205
당신이 세상에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지만 세상은 기뻐했으니,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어도 당신은 기뻐할 수 있는 삶을 사세요.
-인디언 나바호족 격언

다른 사람의 여행이야기를 보면서 내 삶을 돌아본다.
위 격언처럼 나도 그리 태어났을텐데 과연 생을 마감할때 웃을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걸까?
반성도 되면서 또 아직 늦지 않았어 하는 위로의 마음도 든다 ^^

 

따뜻한 봄이 오면 연초록을 보러 들로 나가야지 하는 마음이다.
해외는 나갈 상황이 아니니 국내에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마스크 잘 쓰고 거리유지 잘하면서 다녀보고 싶다.
초록이랑 연두랑 맘껏 즐기면서 이책을 펼쳐본다면 완전 행복할듯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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