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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 읽기 도전 중 + 원서도 열심히 읽고 있어요.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추리문학입니다.ㅎ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jykim_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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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 미 노 라이즈 - 팔로우 미 백 2 | 스릴러/추리/범죄 2022-06-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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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100% 페이백][대여] 텔 미 노 라이즈 - 팔로우 미 백 2

A.V. 가이거 저/김주희 역 저
파피펍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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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다른 작품

팔로우 미 백

# 읽고 나서.

<팔로우 미 백>의 다음편. 마지막장을 읽고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이어서 시작했다.

전편보다 더 집착이 심한 인물의 스토킹, 아니 이런것도 스토킹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차라리 대중이 날 죽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여기는 연예인의 삶이 안쓰럽기도.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이렇게 스스로 인생을 던져버릴만큼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사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앞뒤 안가리는 이런 사람들 무서울 만도 하다.

아니 근데, 그 와중에 스토커에게 도움까지 받게되는 아이러니라니.. 역시 잘 읽히긴 했다.. 지만, 전편이 더 재밌다. 한번으로 족함.

*밑줄

"거봐. 이게 치료의 문제점이라니까. 닥터 리건은 내가 흑백논리를 펴고 있다고 하겠지. 하지만 실제로 어떤 것들은 정말 흑백으로 갈라져 있어. 블레어는 악마야. 선한 구석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어. 그게 진실인 거면 왜곡이라고 할 수 없는 거지."

"이름이 오르내린다는 건 그런 거야. 다들 제멋대로 떠들지만, 널 진짜로 아는 건 아냐. 진짜 테사 하트는 정말 멋지고 친절한 사람이라는 거. 내 절친이자 사랑하는 내 여친이라는 건 까맣게 모르지."

사적인 대화라고 하셨나요? 형사님, 이 업계에 사적인 건 없습니다. 트위터도 그렇고, 스냅챗도 그렇고 사적인 건 아무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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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 | 스릴러/추리/범죄 2022-06-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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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100% 페이백][대여] 테라피스트

B. A. 패리스 저
모모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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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다른 작품

비하인드 도어

딜레마

# 읽고 나서.

애인과 함께 살기로 한 여자는 새 집으로 이사한다. 작은 단지 내 사람들과 잘 지내고 그들 사이에 낄 수 있기를 바란다. 집들이 겸 이웃들을 초대한 파티에 초대받지 않은 남자가 다녀갔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그는, 그녀가 살고 있는 집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집에 사는 여자가 살해당하고, 범인으로 지목되던 남자가 자살했는데, 그 남자의 무고를 밝혀달라는 남자의 누나 의뢰를 받았다는 사립탐정이다. 갑자기 꺼림칙해진 여자는 이웃들을 하나하나 의심하게 되고,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듯한 느낌에 애인마저 의심하게 된다.

중간중간 삽입된 테라피스트 에피소드는, 살해당한 여자 테라피스트와 범인 - 테라피스트인 척 한 -의 에피소드. 그리고 주인공이 집착하는 이름에 대한 진실.

이게 가능한 일인가에 대한 의구심, 그리고 그 집단 안에 꼭 포함되고 싶어 하는 여자의 마음은 좀 의외였지만, 재밌었다. 너무나 범인처럼 보이는 애인이 범인이 아니었다는 것은 너무 당연했지만, 범인 정체는 나름 의외였다.

*밑줄

그는 사생활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너무 사적인 질문을 받으면 상대의 관심을 딴 데로 돌리는 데 굉장히 능숙하다. 내가 누군가 우리에게 '관심이 많다'라고 표현하면 그는 '오지랖이 넓다'라고 표현하는 식이다.

레오 말이 맞는지도 몰라요. 그 집에서 사악한 기억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집에 새로운 기억을 심어주는 것일지도요.

"힘들었지요." 그녀의 목소리가 속삭임에 가깝다. "모든 상실은 끔찍해요. 그런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간에."

"하지만 중요한 건, 아무도 개의치 않았다는 거예요. 올리버도, 우리 아내들도요. 우리 모두 니나를 사랑했고, 올리버가 집을 자주 비운 덕에 그녀가 우리네 남편들을 다방면으로 도울 시간이 많다는 게 좋았어요.

당신이 제안한 식사 초대에서, 당신이 던지는 질문에서, 당신이 하는 거짓말에서 당신의 저의가 뭔지 전부 꿰뚫어 봤어요. 당신은 위험한 인간이에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요. 다른 사람들 인생 망치기 전에.

"내가 불행하다는 그 주장은 당신이 누군지 알려주는 또 다른 단서죠. 처음에 이 역할극 치료의 일부분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당신이 이미 답을 정해놓고 상담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건 위험한 일이에요." 그녀가 내게 시선을 고정하고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그리고 매우 흥미로운 일이죠. 사실 진짜 분석해야 하는 건 당신이 왜 내게 결혼 생활이 불행하다는 생각을 강요하는가 하는 거예요."

"당신 몫의 인생을 살아요. 지난 20년 동안 과거 속에서 살았잖아요. 이제 온전한 삶이 주어졌으니 죄책감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지 마요.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는 법이니까."

진실, 세상에 진실보다 중요한 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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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심장을 쳐라 | 기타 소설 2022-02-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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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100% 페이백][대여] 너의 심장을 쳐라

아멜리 노통브 저/이상해 역
열린책들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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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다른 작품

살인자의 건강법

머큐리

적의 화장법

# 읽고 나서.

오랜만에 아멜리 노통브 책을 읽었다. 한참 좋아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다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고 읽기를 멈췄던 듯. 오랜만에 다시 만난 노통브 책인데, 짧지만 임팩트 있고 재밌었다.

세상의 주인공인듯한 기분을 누리다가 임신해서 아이를 낳은 엄마 마리는 아이를 질투한다. 그렇게 엄마 사랑을 못 받고 자란 아이 디안의 이야기. 둘째 남동생에게는 엄마가 보일법한 사랑을 보여 성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납득하지만, 막내 여동생에게 엄마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사랑을 퍼붓는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디안은 할머니 집에서 지내기로 한다. 똘똘하게 큰 디안은 의사가 되고, 자신이 존경하는 조교수를 정교수가 되도록 도와주는데 모든 걸 바친다. 하지만 그녀에게서 엄마 마리의 모습을 본다.

사랑이 부족해도, 넘쳐도 안되고, 엄마의 자아가 부족해도 넘쳐도 문제다.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던 20세에 아이를 가지고 자신을 버려야 했던 마리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많은 것도 아니고 따뜻한 포옹만으로도 충분했을 디안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준비도 없이 부모가 되는 건 고민해 볼 일 아닌가. 나 자신을 내버릴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내어줄 각오는 하고 부모가 되어야 하지 않았을까.,, 부모의 입장에선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

*밑줄

평온했던 어린 시절, 따분했던 소녀 시절이 지나가고 삶다운 삶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제 중요한 건 나야. 이 이야기는 내 거라고. 내 부모나 언니가 아니라!>

그러니까 모든 생명의 의미이자 존재 이유는 그것이었다. 우리가 여기에 있고, 그토록 많은 시련을 견뎌 내고, 계속 숨을 쉬려고 애쓰며, 그리도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것은 바로 사랑을 알기 위해서였다.

알프레드 드 뮈세의 시구에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너의 심장을 쳐라, 천재성이 거기 있으니> 라는 시구였죠.

<당신의 경멸을 아껴라.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이 사방에 널려 있으니.> 올리비아는 샤토브리앙의 이 유명한 격언에 따를 필요가 없었다. 경멸이 넘쳐 났으니까. 아낌없이 퍼줘도 넉넉히 남을 정도로.

벌의 무거움은 죄의 무거움과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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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의 세 사람 | 기타 소설 2022-02-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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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마줌다르 저/이수영 역
북하우스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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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복의 성자>를 떠오르게 하는 소설.

이웃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아픈 부모님을 위해 학업도 포기한 지반은, 어느 날 큰 의미 없이 쓴 페이스북 포스트 때문에 테러리스트로 몰려 잡혀간다. 영어 수업을 받았던, 연기 지망생 러블리는 지반을 위해 증언하러 갔다가 유명세를 치르지만 테러리스트와 엮이면 좋을 것 없다는 조언에 지반을 외면한다. 배고픈 지반을 안쓰럽게 생각한 체육 선생은 그녀에게 가끔 먹을 걸 갖다 주곤 했고 그녀가 테러리스트일 리가 없다고 확신하지만, 자신을 중요하게 써주는 정치인을 도우며 위증도 서슴지 않고, 지반에게도 불리한 증언을 한다.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살지만, 그들에게 의리까지 지키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일까. 특히 희망이라고는 없던 인생에 반짝 어떤 작은 희망 같은 게 주어졌을 때, 그 희망을 위해 그동안 돕고 살았던 친구들과 이웃들을 져버리는 일.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슬펐다. 내 주린 배를 위해서 동료도 밟고 올라서야 하는 게 정말 삶일까. 어려울 땐 어려워서, 잘 살 땐 잘 사니까, 이유는 끊임이 없다. 그냥 그런 게 인간인가 보다.

결말까지 고구마라 읽기 힘들었다. 진실은 정말 너무나 쉽게 외면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도 아니라는 것이 새삼 충격적이었다.

*밑줄

"난 평생 연기를 해왔어요." 내가 데브내스 씨에게 말했다. 기차에서도, 길에서도, 나는 연기를 해왔다. 행복과 쾌활을 연기했다. 신과의 관계를 연기했다. "이젠," 나는 데브내스 씨에게 말했다. "카메라 앞에서도 연기하게 연습시켜주세요."

내 삶은 그렇게 나아간다. 눈에 얼마간의 모욕을 담고, 입에 얼마간의 단 것을 넣으며.

오래전에 나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묻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질문을 해봐야 소용없다는 걸 안다. 인생에는 아무 이유 없이 많은 일이 일어난다.

신문에서 나의 이야기를 싣기 시작하면 나를 위한 문이 열릴 것이다. 법정은 민심이 가는 방향을 따른다. 자유는 서류 더미와 적법성 싸움이 아니라 대중의 반응에 따라 주어질 것이다.

아무 관계가 없다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 세상은 부정적인 것들, 문제들, 귀찮은 일들로 이루어져 있다. 사실이다. 변호사는 안다. 그리고 보석은 좋은 에너지를 가져온다.

어머니가 말한다. "지반이 나한테 당신이 아기와 신부 축복을 잘한다고 말한 적 있어요. 오늘 당신은 이 어미에게 가장 큰 축복을 내려줬네요."

정말이지 나는 더욱 크게 운다.

우리 삶은 왜 이럴까? 왜 삶이 이래야 하나? 한밤중에 싸구려 채소를 사야 하는 어머니는 공격당하고 강도를 당하고. 우린 왜 이런 삶을 살아야 하나?

"이 나라가 누군가 벌받기를 바라는 거죠. 내가 바로 그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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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월 책달력 | 책달력 2021-11-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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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읽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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